• 제목/요약/키워드: 재생 자가골

검색결과 21건 처리시간 0.021초

재생 자가골과 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한 종양절제 후 골 결손의 재건 (Reconstruction of Bone Defects Caused by Tumor Resection Using Recycled Autograft Augmented with VFG)

  • 정양국;강용구;박원종;이승구;이안희;박정미;박보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93-103
    • /
    • 2009
  • 목적: 종양절제 후 남은 골 결손을 재생 자가골과 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그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이후 종양 절제 후 남은 골 결손을 재생 자가골과 생비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재건하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0례를 대상으로 골 유합 시기, 기능적 결과 및 합병증 등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 관련인자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았다. 결과: 재생골-숙주골 접합부 총 20부위 중 13부위(65%)에서 일차수술 후 골 유합을 얻었으며 골 유합까지의 기간은 골간단부는 평균 3.7개월, 골간부는 평균 8개월이었다(P<0.05). 골간부에서 나이가 20세 미만인 군과 생비골을 골수강내 이식한 군에서 골 유합까지의 기간이 짧았다(P<0.05). 기능적 결과는 평균 81%였다. 합병증으로 불유합이 3부위, 지연유합이 4부위에서 있었으며 2예에서 재생 자가골의 심한 흡수와 함께 이식골의 골절이 발생하였다. 결론: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식된 비골의 혈행을 유지할 수 있는 정확한 술기와 견고한 내고정, 접합부를 가로지르는 이식 생비골의 충분한 길이, 골 유합 또는 이식 생비골의 비후가 일어나기까지의 적절한 보호가 필요하다.

  • PDF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의한 열개 및 천공형 골결손 발생 시 조직 접착제를 이용한 골유도 재생술: 증례보고 (Guided Bone Regeneration using Fibrin Glue in Dehiscence or Fenestration Defects Occurred by Maxillary Anterior Implants: Case Report)

  • 지영덕;선화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8권3호
    • /
    • pp.277-290
    • /
    • 2012
  • 최근 치과 임플란트는 구강 내 무치악 부위의 보편적인 수복 방법으로 임상가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널리 인식되어 있다. 외상, 만성 치주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상악 전치부는 발치 후 급속한 순측 골흡수가 진행될 수 있다. 그로 인해 협소한 순구개 폭경을 가진 상악 전치부 치조제 상에 임프란트 식립 시 열개 및 천공형 골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골유도 재생술을 사용하여 상악 전치부 치조제를 증강시킬 수 있다. 골유도 재생술시 골이식재에 조직 접착제를 혼합하여 기계적 및 생물학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순설 폭경이 얇은 상악 전치부 치조제 상에 임플란트 식립에 의한 열개 및 천공형 골결손 발생시 자가골을 제외한 동종골, 이종골, 그리고 합성골 입자형 골이식재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후 조직 접착제와 혼합하여 골유도 재생술을 진행하였다. 모든 증례에서 양호한 치조제 증강을 보였음에 보고하는 바이다.

심하게 결손된 하악 치조골에서 골유도재생술(GBR) 후 임플란트의 식립: 증례보고 (Implant placement after guided bone regeneration (GBR) in severe defected mandibular alveolar ridge: case report)

  • 지영덕;유태훈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0권2호
    • /
    • pp.184-191
    • /
    • 2014
  • 하악 구치부에 있어서 치조제 결손은 임플란트 치과학에 있어서 큰 장애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치조제를 재건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술식이 활용되고 있다. 술식들의 선택 및 필요성은 현저한 질병의 이환률과 관련이 있으며, 2차적인 수술 부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골 유도 재생술(GBR, guided bone generation)의 발전은 결손이 존재하는 치조제의 이환률을 낮추며, 2차적인 수술 부위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로 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심하게 결손된 하악 치조골에 자가골을 제외한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입자형 골이식재를 조합하여 골 유도 재생술(GBR)을 진행한 후에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식립을 하였다. 두 증례에서 양호한 식립을 보였음에 보고하는 바이다.

가토의 두개골에서 티타늄 반구를 이용한 다양한 onlay bone graft시 골형성 능력 (THE EFFECT OF NEW BONE FORMATION OF ONLAY BONE GRAFT USING VARIOUS GRAFT MATERIALS WITH A TITANIUM CAP ON THE RABBIT CALVARIUM)

  • 박영준;최근호;장정록;정승곤;한만승;유민기;국민석;박홍주;유선열;오희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31권6호
    • /
    • pp.469-477
    • /
    • 2009
  • 육안적 검사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특별한 염증 소견이나 창상 이개 없이 반원 모양의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조직학적으로 3주째에 대조군, 실험 1군, 실험2군, 실험 3군 모두 이식골 주위 및 티타늄 반구 내면을 따라 신생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조직학적으로 6주째에 모든 군에서 3주째에 비하여 신생골 면적의 증가 및 성숙 소견이 관찰되었고, 실험2군에서는 부분적으로 이식골이 흡수되면서 신생골이 형성되는 것이 관찰된 반면, 실험 3군에서는 이식골의 흡수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3주, 6주 모두 자가골에서 가장 많은 신생골 형성이 나타났고, 신생골 면적 비교시 자가골, 이종골, 합성골 순으로 크게 나타났고, 각 군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본 연구결과 골유도 재생술시 골형성 능력은 자가골이 가장 좋지만, 자가골 채취가 불가능할 경우, 적절한 차폐막을 사용한 합성골과 이종골 복합 이식방식도 좋은 대체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성견의 2급 치근 분지부 결손에서 자가골막 이식에 의한 치주조직 재생 (The Use of Autogenous Periosteal Grafts for the Periodontal Regeneration in Mandibular Class II Furcation Defects in the Dog)

  • 남승지;정현주;김영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30권2호
    • /
    • pp.241-257
    • /
    • 2000
  • 자가골막은 골결손부에서 골형성을 자극할 수 있는 능력과 조직유도재생술의 이상적인 차폐막이 갖추어야 할 여러 조건들을 만족하고 있다. 치주조직의 재생 술식에 적용시 임상적으로 다른 차폐막을 사용한 정도의 치주낭 감소와 임상적인 부착증진을 얻었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이러한 임상적인 긍정적인 결과가 치주조직의 재생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조직학적 평가가 필요하다. 이에 본 실험은 성견의 하악 소구치에 2급 분지부 골결손을 형성하고 상악 견치의 협측 변연치은 정상 3 mm 하방에서 채취한 자가골막을 이식한 경우와 자가골막에 Calcium carbonate 이식을 병용하였을 때 치주조직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잡종 성 견 6마리를 이용하였다. 실험군은 모두 3개 군으로 나누었다. 대조군은 골결손부의 외과적 처치 후 치주판막으로 봉합한 군, 실험 I군은 골결손부에 외과적 처치 후 자가골막만 이식한 군, 실험 II군은 골결손부에 자가골막과 Calcium carbonate 이식을 병용한 군으로 하였다. 희생은 각각 술후 2, 4, 12주에 시행하였고 광학 현미경적 관찰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임상적으로 잘 치유된 소견을 보였다. 광학현미경적으로 관찰시 2주째에 대조군은 상피의 근단이동이 심하였고 홈하방 부위에서만 골조직의 개조현상이 관찰되었으나 자가골막을 이식한 실험 I, II군에서는 상피의 하방이동은 미약하였고 홈상방으로 많은 골양조직이 관찰되었다. 조직계측학적으로 상피대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4주와 1 2주째에 큰 변화가 없었다. 치주조직의 신부착 양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1 2주에 4주보다 더 증가하였으며 실험 I, II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실험 I, II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식된 자가골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골막이 주위조직과 생착되어 4주이후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이식된 자가골막에 의한 치주조직 재생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며 상피의 하방증식을 억제할 수 있어 흡수성 차폐막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치조능확장술과 자가치아골이식술을 이용한 치조능 수평증대술: 증례보고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using Ridge Expansion and Autogenous Tooth Bone Graft: A Case Report)

  • 김영균;이양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7권1호
    • /
    • pp.109-115
    • /
    • 2011
  • 점차적으로 폭경이 증가하는 나사들을 이용하여 치조능확장술을 시행하고 임프란트를 식립하였다.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수술 중 협측 피질골판 골절은 발생하지 않았다. 임프란트 주변 결손부와 협측 피질골판 상방에 자가치아골이식재를 이식함으로써 부가적인 치조능 확장 효과와 동시에 협측 피질골판 흡수를 보상하였다. 치조능 폭경이 협소한 부위에 임프란트를 식립할 때 나사를 이용한 확장술은 성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술식이며 자가치아골이식재는 치조능증대술과 골유도재생술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골관절염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의 최신 지견 (Current Update of Cartilage Regeneration Using Stem Cells in Osteoarthritis)

  • 선종근;최익선;고지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4권6호
    • /
    • pp.478-489
    • /
    • 2019
  • 골관절염은 관절연골 침식의 진행을 특징적으로 보이는 질환으로 관절운동 중에 통증을 증가시키고 기계적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관절의 가동성과 기능을 저하시킨다. 외상 또는 퇴행성으로 인한 관절연골의 손상이 일반적 관절염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관절연골 손상의 재생에 관한 수많은 연구와 시도들이 현재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연골 손상의 경우 미세골절술과 자가연골세포 이식술이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제시되어 왔으나 비교적 양호한 임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정상 유리연골의 생성이 미흡하여 시간이 경과하면서 결과가 악화되는 등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줄기세포 기반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이 종설에서는 현재 사용되는 다양한 연골 재생 방법들의 장단점 및 결과에 대해 요약하고 특히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기반 연골 재생 치료법을 논하고 나아가 이상적인 미래 연골 재생 치료법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자 한다.

탈회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이식이 성견 3면 골내낭의 치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calcification time of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on the healing of 3-wall intrabony defects in dogs)

  • 김창성;조규성;김종관;채중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26권4호
    • /
    • pp.779-797
    • /
    • 1996
  • 치주 질환에 의해 상실된 치주 조직의 재생과 기능 회복을 위해 골 이식재의 사용을 포함한 많은 치료법들이 이용되었다. 골 이식술을 위해 자가골 이식, 동종골 이식, 이종골 이식, 골 대체 물둥이 이용되어왔다. 이중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은 약 20년 전부터 치주 영역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의 골내 치주낭 이식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찬반 양론이 대립된다. 탈회 냉동 건조골은 제작 방법 중 특히, 탈회에 의해 탈회 냉동 건조골의 생물학적 성격이 결정되며 이에 따라 치주 조직 재생 능력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탈회 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 이식이 성견의 3면 골내 치주낭에서 치주 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성견의 전치부에 $4mm{\times}4mm{\times}4mm$크기의 3면 골 내낭을 형성한 후 치주 수술만 시행한 군을 대조군으로, 탈회를 시키지 않은 냉동 건조골을 이 식한 군을 실험 I 군으로, 12 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n군으로, 24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III군으로 설정하여 14주 후에 치유 결과를 조직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결합 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0.62{\pm}0.14mm$, 실험 I 군에서 $0.42{\pm}0.11mm$, 실험 n군에서 $0.63{\pm}0.43mm$, 실험 III군에서 $0.52{\pm}0.11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2.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3.17{\pm}0.24mm$, 실험 I군에서 $3.15{\pm}0.56mm$, 실험 n 군에서 $3.22{\pm}0.36mm$, 실험 III군에서 $3.28{\pm}0.74mm$ 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3. 신생 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4.19{\pm}0.46mm$, 실험 I군에서 $3.23{\pm}0.64mm$, 실험 II군에서 $4.13{\pm}1.82mm$, 실험 III군에서 $3.13{\pm}0.62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