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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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치주염으로 빠르게 진행하면 에이즈 의심해야

  • 대한에이즈예방협회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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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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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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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에이즈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구강 내 병변은 충치, 구강칸디다증, 구강 모상 백반증(oral hairy leukoplakia),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recurrent aphthous stomatitis),재발성 포진성 구내염(recurrent herpetic stomatitis),치주염, 카포시 육종, 비호치킨성 림프종 등이다. 이 중 에이즈 환자에게 비교적 특징적인 병변은 구강 칸디다증, 입안털백색판증, 카포시 육종 등이지만 일반인들에서 흔히 관찰되는 충치라고 하더라도 치주염이나 농양으로 빠르게 진행한다면 에이즈를 의심해 보아야 하며, 반복적인 아프타성 궤양이나 포진성 궤양이 유달리 크고 오래 지속된다면 역시 에이즈의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 구강 병소는 에이즈 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되며 이 질환의 초기 상태를 제시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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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RS를 이용한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환자의 생활변화에 관한 연구 (Effects of Stressful Life Events on Patients with Recurrent Ahthous Ulcer.)

  • 고명연;김영애;옥수민;허준영;정성희;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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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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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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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은 5~60%의 유병률을 가진 가장 흔한 형태의 구강 궤양이다. 가장 흔히 발병하는 나이는 10세~19세이며 환자의 성인기 및 평생 동안 지속될 수 있고, 성별의 차이는 없으며 소아프타, 대아프타 및 포진성 궤양의 세가지 형태로 나누어진다.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다양한 유발인자 혹은 기여요인들이 있다. 이러한 기여요인에는 가족력 혹은 유전적 소인, Allergy 반응, 약물, 호르몬, 스트레스 또는 불안 및 면역계 이상 등을 들 수 있다. 구강 질환의 발병과정에 있어서 정신적 요인에 대한 고려의 필요성이 지난 몇 십 년 동안 점점 더 인정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들이 구강질환에 있어서 정신사회적 요소들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도 정서적 스트레스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고자 한다. 임상검사 결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으로 진단된 환자 30명과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 중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의 증상 및 병력이 없는 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스트레스 상황의 평가를 위해서는 한국적 문화에 맞게 적절하게 변형한 Holmes와 Rahe의 사회적 재적응 평정척도 설문지(SRRS)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환자들이 대조군에 비해 내원 전 7개월에서 12개월 사이 기간 및 내원 전 1년 동안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빈도 및 스트레스의 정도에 있어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궤양성 질환의 증상과 처치 (Symptoms & Treatment of Ulcerative Conditions)

  • 박준봉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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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통권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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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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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구강내에서 발생하는 연조직 질환중 궤양을 수반하여 환자로 하여금 통증을 호소하게 하는 질환으로는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간염 (Acute Necrotizing Ulcerative Gingivitis), 급성 수포성 구내염(Acute Herpetic Gingivo Stomatitis), 재발성 구순포진(Recurrent Herpes Labialis),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대상성 포진(Herpes Zoster) 등이 있으며, 다른 질환보다도 그 발생빈도가 높아 임상에서 접하게 되며 그 치유속도가 늦어 가끔 당혹감을 느끼는 수가 있다. 이들 질환의 임상적 소견과 그 질환에 대한 치료법의 예를 간략하게 생각해 보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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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90-R을 이용한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환자의 심리학적 분석 (Psychological Analysis of Recurrent aphthous ulcer Patients with SCL-90-R)

  • 고명연;김창용;전혜미;옥수민;안용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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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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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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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양산부산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초진 내원한 외래환자 중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RAU)으로 임상 진단된 환자 20명과 구강편평태선으로 임상진단 된 환자 33명,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생 59명을 대조군으로 정하고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RAU 환자군과 편평태선 환자군, 대조군은 9개 증상차원 기본척도의 T 점수 평균값은 모두 65 이하로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2. RAU 환자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SOM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DEP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RAU의 여성 환자군은 여성 대조군에 비하여 SOM, DEP, HOS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P<0.05), ANX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RAU 환자군은 편평태선 환자군에 비하여 HOS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O-C, I-S, DEP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전기미각측정기를 이용한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환자의 미각평가 (Evaluation of Taste in the Patients with Recurrent Aphthous Ulceration by Electrogustometer)

  • 전진용;안용우;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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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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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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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 서론 : 미각 장애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으며 국소적 병소나 전신적 질환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병의 진단에 좋은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미각역치검사는 검사방법에 따라 화학용액법과 전기미각측정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전기미각측정법이 자주 사용된다. 전기미각측정법을 이용하여 전신적,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나 구강내 병소와 관련된 미각의 연구는 불충분 하였다. 이에 구강내 질환중 가장 자주 발생하는 RAU와 미각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2. 연구대상 및 방법 : 부산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에 구강검사를 통해 재발성 구내궤양으로 진단된 환자 27명을 실험군으로 선택하고, 인천 소재 00치과의원에 내원한 치과환자 중에 미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신질환, 약물복용, 구강내 연조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는 환자 70명을 대조군으로 선택하였다. 전기미각측정기(Electrogustometer, Model EG-2B, Nagashima Medical Instrument Co., Nagashima, Japan)를 사용하여 오른쪽 혀끝, 측방 중앙부위, 유곽유두 근처부위, 연구개 부위에서 미각역치 측정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왼손에 전기 미각측정기의 부저를, 오른손에 음극을 잡도록 하였다. 검사자는 양전극을 피검자의 측정하고자 하는 부위에 위치시킨 후 전류강도를 낮은 수치에서부터 점점 증가시켰다. 각 부위에서 5분 간격으로 2회 측정한 다음, 평균치를 구하여 그 부위에 대한 전기미각역치로 정하였고, 측정단위는 dB로 하였다.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들은 진단이 되었을 때 미각역치를 측정하고, 1회 치료 후 한 번 더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34dB에서 느끼지 못하는 연구대상자들의 전기미각역치는 34dB로 기록하였고,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인 실험군에서는 구강증상의 변화를 Numerical Analougue Scale(NAS)로 평가하였다. 3. 결론 : 1.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전기미각역치는 매우 낮았다. 2. 여성에서는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에서 전기미각역치가 매우 낮았으며, 남성에서는 연구개를 제외한 전 부위에서 낮았다. 3.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의 구내병소가 단일병소일 경우보다 복수 병소일 경우에 미각역치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의 만성도에 따른 비교에서는 만성환자군에서 혀끝, 유곽유두부위, 연구개 부위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급성환자군에서는 혀 측방중앙부위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5.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의 치료에 따른 전기미각역치는 혀끝, 혀 측방중앙부위, 유곽유두부위에서 유의하게 상승하였고 연구개에서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NAS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구강점막질환증상자의 성격유형검사(MBTI) (Personality Type Test(MBTI) of Korean College Students with Symptoms of Oral Mucosa Disease)

  • 박혜숙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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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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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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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강점막질환과 성격유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경기도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393명(평균연령 $21.2{\pm}3.1$세, 남자 184명, 여자 209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미각이상(p<0.05)과 구강 건조증(p<0.01)은 외향성(E)보다 내향성(I)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2. 헤르페스성 구내염,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설염, 미각이상, 구강 작열감 증후군, 구강 건조증은 직관형(N)보다 감각형(S)에서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16가지 성격유형 중 NF를 포함하는 유형은 구강점막질환 증상 발생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구강점막질환 증상 발생 시 대처 방법에 있어서는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며 그냥 둔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p<.0001), 이 응답자 중 헤르페스성 구내염(p<0.01)과 미각이상(p<0.05) 경험자의 경우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많았다. 5. 성격이 예민한 편이거나 신경질적인 경우가 구강점막질환 증상 발생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구강점막질환 치료시 환자의 개별적인 성격 유형에 맞는 지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구내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환자에서 타액내 바이러스 검출 및 단백질의 변화 (Detection of Viruses and Changes of Protein of Saliva in Patients with Recurrent Aphthous Ulcer)

  • 박상배;김병국;배정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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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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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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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iscover the underlining influences of Herpes Simplex virus (HSV) and Varicella Zoster virus (VZV), to detect the changes of whole protein and mucin level and to observe protein profiles in the saliva when recurrent aphthous ulcer (RAU) was present. Unstimulated whole saliva was collected from 23 patients who for over three years had a clinical history of RAU, in a group of 10 women and 13 men, ranging from 11 to 72 years of age, and 20 healthy subjects, in a group of 8 women and 12 men, who did not have the symptoms nor a past history of RAU. Through the means of Polymerization Chain Reaction, genomic DNA from the HSV and VZV was purified from the saliva samples for identifying precisely the two types of viruses, and the level of whole protein and sialic acids in the saliva and the ratio of sialic acid to whole protein were measured, and SDS-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was perform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39.13% of patients showed 224 bp bands of VZV DNA, those were appeared more in patients than in control group (p<0.0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atients and control group in HSV DNA (p>0.05). 2. The concentration of whole protein in men patients was lower than in men control group (p<0.05),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atients and control in other groups (p>0.05). 3. The concentration of sialic acids from patients was lower than control group in all groups (p<0.05). 4. The concentration of sialic acids in proportion to that of whole protein was lower in patients than in control group (p<0.05), and in the two women groups (p<0.01), but no noticeable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two men groups (p>0.05). 5. There were no consistent differences observed in the protein profiles of patients with control group except that certain protein bands near 50 kDa was lower in patients than in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viruses such as HSV and VZV and reduction of salivary whole protein and mucin levels are related to development of 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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