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재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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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재발환자에 대한 단면적 분석연구 (Cross-sectional Study on Recurrence of Bell's Palsy)

  • 김재수;김지훈;김용석;고형균;강성길;김창환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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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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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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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연구는 안면마비의 재발환자에 대한 한의학적인 원인 및 발생빈도, 나이분포, 재발기간, 가족력, 당뇨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안면마비는 한방병원을 찾는 환자의 주요한 질환의 하나로서 침치료에 의해 좋은 효과를 보여왔으며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으나 그 재발율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에 내원한 안면마비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초발, 동측재발, 대측재발로 나누어 단면적 분석연구를 시행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8.0를 이용하였으며 chi-square test를 시행하였다. 544명의 외래환자중 7.4%의 재발율을 나타냈으며 동측재발과 건측재발은 통계상 유의성은 없었다. 또한 재발환자의 남여비에 대한 비율은 통계상 유의성이 없었다. 재발된 환자의 평균나이는 46.8세 이었고 재발기간은 8.74년이었다. 재발된 확률은 40세에서 59세 까지 높게 나타났다. 재발된 원인으로는 과로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풍한, 정신적인 원인, 음주순으로 나타났다. 안면마비가 재발된 환자중에 당뇨병의 기왕력이 있는 자는 22.5%였으며 안면마비의 가족력은 42.5%의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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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슬개골 탈구의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 (Percutaneous Lateral Release and Medial Reefing for Recurrent Patellar Dislocation)

  • 최종혁;오경수;김형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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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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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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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슬개골 재발성 탈구 환자에 있어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8년 6개월간 재발성 슬개골 탈구로 본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5 명의 환자 2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1 명, 여자가 14 명이었고 평균연령 22.2세였다. 발생 부위는 우측이 18례이고 좌측이 9례였으며 모든 환자가 외상의 병력이 있었고 평균 추시기간은 1년이상이었다. 수술 전 평균 탈구 횟수는 11.5회이며 수상 후 수술기간까지의 기간은 평균 33개월이었다. 결과: 단순 방사선 사진 상 슬개골 이상고위 1례(3 %), sulcus angle은 평균 141도였다. 술 전 congruence angle은 평균 23.3도 였으며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은 평균 -5.7도였고 Lysholm score는 평균 76점이었다. 술 후 congruence angle은 평균 -2.4도(p<0.01),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은 11.5도(p<0.01)로 정상범위를 회복하였으며 Lysholm score는 93점(p<0.01)이었다. 재발성 탈구는 총 4례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2례에서는 술 전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이 각각 -35도, -12도였으며 congruence angle은 59도, 14도였다. 술 후 관절 내 혈종으로 3례에서 aspiration을 시행하였고 내측 중첩술 시행부위에서 표재감염 2례가 발생하여 봉합사를 조기 제거한 1례에서 재발된 소견을 보였으며 지연성 심부감염이 2례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은 대퇴사두근의 손상없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혈관손상 등의 합병증이 적어 내측부 중첩술과 함께 사용 시 재발성 슬개골 탈구의 치료에 대한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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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재발성 탈구에 대한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 중첩술을 이용한 치료 (Treatment of Patella Recurrent Dislocation Through Percutaneous Lateral Release and Arthroscopic Medial Reefing)

  • 황병윤;최종혁;양익환;박윤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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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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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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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재발성 슬개골 탈구에서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관절경적 내측부 중첩술의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외상 후 발생한 재발성 슬개골 탈구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2년 이상 추시 관찰한 31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4.2세, 평균 추시 기간은 47.4개월이었다. 결과: 술 전 일치각은 평균 24.8도, 외측 슬개-대퇴골각은 평균 -6.2도, Lysholm score는 평균 75점이었다. 술 후 일치각은 평균 -2.8도, 외측 슬개-대퇴골각은 10.2도로 정상범위를 회복하였으며 Lysholm score도 95점으로 향상 되었다. 재발성 탈구는 총 5례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3례에서 대퇴골 이형성증이 관찰되었다. 결론: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은 합병증이 드물고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 재발성 슬개골 탈구에 대한 치료에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대퇴골 활차의 선천성 변형이 있다면 다른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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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의 외과적 치험 (Recurrent Solitary Fibrous Tumor of the Mediastinum)

  • 권영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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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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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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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장막내의 고립성 섬유성 종양은 드물며 대부분 장측 또는 벽측 흉막에서 발생하지만 종격동, 심막, 복막, 폐실질 , 안과 그리고 뇌척수막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 종양은 다양성으로 인하여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종격동이나 흉부 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 종양의 임상적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조직학적으로 양성의 소견을 보이면서, 임상적으로는 악성의 양상을 띠기도 한다. 악성의 임상양상을 보이는 경우는 약 13∼23%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53세의 여자 환자에서 종격동의 고립성 섬유성 조양을 수술한 후, 4차례 재발한 드문 증례를 수술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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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미각측정기를 이용한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환자의 미각평가 (Evaluation of Taste in the Patients with Recurrent Aphthous Ulceration by Electrogustometer)

  • 전진용;안용우;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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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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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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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 서론 : 미각 장애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으며 국소적 병소나 전신적 질환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병의 진단에 좋은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미각역치검사는 검사방법에 따라 화학용액법과 전기미각측정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전기미각측정법이 자주 사용된다. 전기미각측정법을 이용하여 전신적,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나 구강내 병소와 관련된 미각의 연구는 불충분 하였다. 이에 구강내 질환중 가장 자주 발생하는 RAU와 미각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2. 연구대상 및 방법 : 부산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에 구강검사를 통해 재발성 구내궤양으로 진단된 환자 27명을 실험군으로 선택하고, 인천 소재 00치과의원에 내원한 치과환자 중에 미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신질환, 약물복용, 구강내 연조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는 환자 70명을 대조군으로 선택하였다. 전기미각측정기(Electrogustometer, Model EG-2B, Nagashima Medical Instrument Co., Nagashima, Japan)를 사용하여 오른쪽 혀끝, 측방 중앙부위, 유곽유두 근처부위, 연구개 부위에서 미각역치 측정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왼손에 전기 미각측정기의 부저를, 오른손에 음극을 잡도록 하였다. 검사자는 양전극을 피검자의 측정하고자 하는 부위에 위치시킨 후 전류강도를 낮은 수치에서부터 점점 증가시켰다. 각 부위에서 5분 간격으로 2회 측정한 다음, 평균치를 구하여 그 부위에 대한 전기미각역치로 정하였고, 측정단위는 dB로 하였다.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들은 진단이 되었을 때 미각역치를 측정하고, 1회 치료 후 한 번 더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34dB에서 느끼지 못하는 연구대상자들의 전기미각역치는 34dB로 기록하였고,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인 실험군에서는 구강증상의 변화를 Numerical Analougue Scale(NAS)로 평가하였다. 3. 결론 : 1.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전기미각역치는 매우 낮았다. 2. 여성에서는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에서 전기미각역치가 매우 낮았으며, 남성에서는 연구개를 제외한 전 부위에서 낮았다. 3.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의 구내병소가 단일병소일 경우보다 복수 병소일 경우에 미각역치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의 만성도에 따른 비교에서는 만성환자군에서 혀끝, 유곽유두부위, 연구개 부위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급성환자군에서는 혀 측방중앙부위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5. 재발성 구내궤양 환자군의 치료에 따른 전기미각역치는 혀끝, 혀 측방중앙부위, 유곽유두부위에서 유의하게 상승하였고 연구개에서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NAS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재발성 요추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추간판 재절제술의 결과 (The Result of Repeat Discectomy for Ipsilateral Recurrent Lumbar Disc Herniation)

  • 김우성;나화엽;오상훈;박섭리;손의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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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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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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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재발성 추간판 탈출증에 대하여 추간판 재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고 수술결과에 영향을 줄 만한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제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59명이 재발성 추간판 탈출증에 대하여 추간판 재절제술을 시행받았고 최소 2년 이상 추시관찰하였다. 수술 결과는 visual analogue scale (VAS) 및 Macnab 분류에 따라서 평가하였고, 회복률은 VAS 변화에 따라 계산하였다. 그리고 SPSS를 이용하여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재발성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수술률은 일차 추간판 절제술을 시행한 전체 환자의 6.0% (59/983예)를 차지하였다. VAS에 따른 첫 번째 수술의 임상적 호전 비율은 77%, 두 번째 수술에서는 71%로 측정되었다. 통계적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의 평균 임상적 호전 비율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Macnab 분류에 따르면 96%의 환자가 excellent 또는 good 판정을 받았다. 추간판 재절제술 후 추가적으로 요추 불안정성이 발생된 증례는 없었다. 재수술 시 흡연, 외상력, 당뇨의 요인에 따른 수술 후 임상적 호전 정도에는 일차 수술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재발성 추간판 탈출증에 대해 시행한 추간판 재절제술은 일차 추간판 절제술만큼 좋은 임상 결과를 보였다. 흡연, 외상력, 당뇨의 요인들은 추간판 재절제술의 결과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다.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의 적정 방사선 조사 영역에 대한 고찰 (Optimal Radiation Therapy Field for Malignant Astrocytoma and Glioblastoma Multiforme)

  • 조홍래;최영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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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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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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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 환자들의 방사선 치료 시 가장 적절한 조사 영역을 알아 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으로 진단되어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MRI로 추적관찰이 시행된 환자 중 재발이 확인된 21 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원발 병소 바깥 경계에서부터 처음 재발이 확인된 병소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그 외에 종양의 크기, 부종의 정도, 수술 절제의 범위,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정위방사선수술, 다발성 병변 등이 재발 양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하였다. 결과 : 총 21명 중 18명$(86\%)$이 2 cm 이내에서 재발을 하였다. 이들 중 1 cm 이내가 12명, $1\~2\;cm$ 사이의 재발이 6명이었다. 나머지 3명의 재발은 3 cm, 4 cm, 5 cm, 떨어져서 각각 재발을 하였다. 2 cm 이상 떨어져 재발한 3명은 모두 다발성 병변이 있는 환자였다. 종양의 크기, 부종의 범위, 수술 절제의 범위, 감마나이프 시행 유무에 따른 재발의 양상에 차이가 없었다. 다만 다발성 병변일 경우 더 멀리서 재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에서 재발 양상은 원발 병소 준위의 2 cm 이내 재발이 주 재발 양상이었다. 방사선 조사영역의 넓이는 부종의 범위나, 병소의 크기, 감마 나이프 수술 등에 따라 더 넓힐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다발성 병변의 경우에는 단일 병소보다 더 넓은 조사 범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식도암 적출술후 발생한 재발성 위-기관지 누공 (Recurrent Gastrobronchial Fistula after Esophagectomy -one case report-)

  • 임수빈;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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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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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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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위기관지 누공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외상, 상부위장관 수술, 횡경막하 농양, 양성 위궤양, 신생물 등 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식도암의 Ivor Lewis 수술후 2년과 3년에 양성 위궤양으로 인해 발생한 재발성 위기관지 누공 1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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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재발성 중이염의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isk Factors of Recurrent Otitis Media)

  • 김은진;권영란;송강훈;장원녕;이진;장진근;차성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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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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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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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 재발성 중이염은 말하기, 언어, 인지 능력 지연 및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청력 소실 혹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재발성 중이염을 앓는 소아들은 예방적 항생제 투여, 고막 절개와 튜브 삽입, 아데노이드 절제의 고려 대상이 된다. 하지만 재발성 중이염의 위험인자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며, 국내에서는 이에 관한 연구가 아직까지 없다. 이에 저자들은 우리나라의 소아 재발성 중이염의 위험인자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9년 7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한일 병원과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방문한 60개월 미만의 소아를 대상으로, 104명의 재발성 중이염군과 331명의 대조군을 대면조사를 통해 조사하였다. 성별, 모유수유, 인공 젖꼭지 사용, 어린이집 이용, 알레르기 비염 병력, 모세기관지염의 병력, 소득 수준, 부모 흡연, 집안에서의 흡연, 폐구균 백신 및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력 등의 항목을 조사하였다. 각각의 위험인자와 재발성 중이염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통한 단변량 분석을 시행하였고, 단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었던 위험인자들 간의 교란변수를 보정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다변량 분석도 시행하였다. 결 과 : 단변량 분석에서는 어린이집 이용,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모세기관지염, 부모 흡연, 집안에서의 흡연, 낮은 사회경제 상태가 의미 있는 위험인자였다. 하지만 폐구균 백신 접종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교란변수를 보정한 다변량 분석에서는 아토피, 부모 흡연, 집안에서의 흡연을 제외한, 어린이집 이용(P<0.001, OR=2.85), 알레르기 비염(P=0.026, OR=2.32), 모세기관지염(P=0.003, OR=2.33), 낮은 경제상태(P=0.005, OR=2.00)가 의미 있는 독립적인 위험인자였다. 결론 : 알레르기 비염과 모세기관지염의 병력이 있고, 낮은 사회경제 상태에 있으며,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소아일수록 재발성 중이염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

봉합나사를 이용한 Bankart 병변의 관절경적 봉합술 (Arthroscopic Bankart Repair using Suture Anchors)

  • 김경택;김철홍;신상화;곽종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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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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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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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외상성 재발성 견관절 탈구환자에서 Bankart 병변에 대해 봉합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봉합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외상성 재발성 견관절 탈구로 인한 전방 불안정성 환자에 대해 봉합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Bankart병변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중에 24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90례를 대상으로 Rowe와 Zarins의 평가방법을 이용하여 결과를 판정하였다. 결과: 관절경하에서 확인된 동반병변으로 Hill-Sachs병변이 46례에서, SLAP병변과 회전근개 파열병변은 각각 12례, 7례에서 관찰되었다. Rowe와 Zarin의 평가방법에 따라 평가하여 82례(91.1%)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얻었으며, 합병증으로 재탈구가 3례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외상성 재발성 견관절 탈구로 인한 전방불안정성 환자에서 Bankart병변에 대해 봉합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봉합술은 우수한 임상 결과와 낮은 재발율을 보이고, 합병증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술식 중에 하나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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