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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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crew implant를 이용한 상악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 치료의 효과 및 안정성 (Treatment and posttreatment changes following intrusion of maxillary posterior teeth with miniscrew implants for open bite correction)

  • 이한아;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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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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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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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절대적인 고정원의 등장으로 다른 부작용 없이 구치부 압하 치료를 가능하게 하였고, 비수술적으로 개방교 합의 심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한 연구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miniscrew implant 를 이용하여 상악 구치를 압하시켜 치료한 성인 개방교합 환자 11명(남자 1명, 여자 10명) 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그리고 유지기의 골격성, 치아 치조성 변화를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계측치의 치료 전후 변화량간의 상관관계와 치료에 의한 변화량과 재발량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상악구치의 압하를 통해서 개방교합을 치료할 때에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로 상악 구치는 2.22 mm 압하 (p < 0.001) 가 일어났고, 평균 17.4 개월 유지 후 0.23 mm 의 정출 (p = 0.359) 이 나타났으며, 재발율은 10.36%로 나타났다. 전치부의 수직피개는 평균 5.47 mm 의 증가 (p < 0.01) 가 나타났고 평균 17.4 개월 유지 후 0.99 mm의 감소 (p < 0.05) 가 나타나서, 재발량은 18.10%로 계산되었다. 치료 전후 수치 변화량의 상관분석을 통해 상악 구치 압하량과 하악 평면각 변화량이 상관관계 (p < 0.05) 가 있었다. 치료 전의 개방교합량, 하악 평면각, 전하안면고 경과 치료 후의 수직피개 재발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상악 구치 압하량과 수직피개 개선량에서 치료에 의한 변화량과 재발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를 토대로 재발량을 예측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성인 개방교합 환자에서 miniscrew implant를 이용한 상악구치부의 압하는 비수술, 심미적 접근방법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치료방법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재발량 분석을 이용한 음향 상황 인지 (Acoustic scene classification using recurrence quantification analysis)

  • 박상욱;최우현;고한석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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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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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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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동일한 장소에서도 매우 다양한 음향이 발생하고, 서로 다른 장소에서도 유사한 음향이 발생하기 때문에 훈련 데이터가 적거나, 훈련 단계에서 일부 음향만 고려된 경우 음향 상황 인지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Bag of Words (BOW) 기반 히스토그램 특징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BOW 기반 히스토그램 특징은 일정 시간동안 발생한 음향의 분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음향이 발생한 순차적인 정보는 고려할 수 없다. 음향 상황 인지에서 일정 시간 동안 발생한 음향의 주기성과 지속성은 상황을 인지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재발량 분석을 이용하여 주기성과 지속성에 대한 특징을 추출하였다. 인식 실험에서 재발량 분석을 통해 추출된 특징을 함께 사용한 경우 기존 방법들 보다 향상된 성능을 확인했다.

상악확장술 치료효과의 메타분석 : 견치간 폭경과 대구치간 폭경 확장의 비교 및 급속과 완속 확장의 비교 (A meta analysis of maxillary expansion : comparisons of intercanine/intermolar expansion and rapid/slow expansion)

  • 고창희;임성훈;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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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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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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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수의 연구들로부터 추출한 각각의 결과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병합, 개관하는 통계분석법인 메타분석을 이용하여 상악확장술에서의 견치간 폭경과 대구치간 폭경의 확장 및 급속과 완속 확장에서의 확장량과 재발량을 비교하는 것이었다. 메드라인 검색을 통해 1979년부터 2000년까지의 문헌들 중 사람을 대상으로 상악확장술의 효과에 관해 조사한 문헌 388개를 찾은 후 논문 선택 및 제외 범주에 따라 최종적으로 7개의 문헌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확장술에 의한 상악 제 1대구치간 폭경은 평균 6.0mm의 확장되었으며, 보정 후 측정에서 평균 4.8mm가 유지되어 평균 $20.0\%(1.2mm)$의 재발경향을 보였다. 2. 상악 견치간 폭경은 제 1대구치간 폭경의 확장보다 2.3mm적은 평균 3.7mm확장되었으며, 보정 후 측정에서 평균 2.6mm가 유지되어 평균 $29.7\%(1.1mm)$의 재발경향을 보였다. 3. 급속 상악확장술과 완속 상악확장술의 치료효과의 차이는 확장량과 보정 후 재발량 및 유지량에서 $6\%$ 미만(0.1-0.3mm)이었다. 그러나 상악 견치간 및 제1대구치간 폭경 변화에 있어서 두 방법 간에 골격성 및 치성 확장량의 비율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4주 추적 조사를 통한 한국인 알코올 의존 환자의 재발 예측 인자 규명 연구 (A Study on Relapse Predictors in Korean Alcohol-Dependent Patients - A 24 Weeks Follow up Study -)

  • 김철민;김성곤;남궁기;조동환;이병욱;최인근;김민정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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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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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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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 의존의 재발 예측 인자로 중요하다고 알려진 사회 인구학적 변인, 음주력, 음주갈망, 치료 동기, 병식과 같은 요인들 중에 어떤 요인들이 한국인 알코올 의존의 재발을 예측하는지를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방 법: 알코올 의존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사회 인구학적 특성, 음주력, Timeline Follow-Back(TLFB), Obsessive-Compulsive Drinking Scale(OCDS), Alcohol Urge Questionnaire(AUQ), Pennsylvania Alcohol Craving Scale(PACS), University of Rhode Island Change Assessment(URICA), Hanil Alcohol Insight Scale(HAIS)등을 조사한 후, 24주간 총 11회에 걸쳐 외래를 방문하도록 하였다. 24주 동안 조사한 TLFB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자 중에서 과음(일일 5standard drinking 이상)일이 나타난 경우 혹은 더 이상 추적 방문이 되지 않은 경우 모두 재발한 것으로 하여 재발군으로 분류하였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재발군으로 분류하였다. 알코올 의존의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을 찾는 방법으로 SPSS PC+11.5 프로그램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 과: 음주를 시작한 연령, 음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된 연령, 최근 1년간 1일 음주량, 최근 1년간 월 음주일수, PACS, AUQ, OCDS, URICA, HAIS와 같은 요인들 중 최근 1년간 1일 음주량과 HAIS 점수가 알코올 의존의 재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 론: 알코올 의존 환자의 치료에서 1일 음주량이 많은 경우와 병식이 낮은 경우가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앞으로의 치료에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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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교합을 가진 3급 부정교합환자의 악교정수술후 재발에 관한 연구 (SKELETAL RELAPSE AFTER ORTHOGNATHIC SURGERY OF CLASS III SKELETAL OPEN-BITE)

  • 송재철;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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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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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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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자는 1991년 2월부터 1993년 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하악전돌 및 개구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여 하악골 시상골절단술을 이용하여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중 추적 조사가 가능했던 9명의 개구교합을 동반한 하악 전돌증 환자와 개구교합이 없는 하악 전돌증 환자 9명, 총 18명을 대상으로 두부 상사선 규격사진을 이용한 술후 재발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비개구교합군에 비해 개구교합군에서 술전 전안면고경, 하악 하연 평면각 및 하악 우각부 값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 2. 개구교합군에서 수술시 SNB 값과 하악 하연 길이의 변화량이 하악의 재발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p.<0.01) 3. 개구교합군에서 전안면고경은 술후 비교적 안정되어 있었다. 4. 개구교합군과 비개구교합군에서 수술에 의한 하악 하연 평면각의 변화와 하악의 수평 이동량은 재발과 상관 관계가 없었다.(p>0.01) 5.개구교합을 가진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하악골 시상골 절단술을 시행시 본 연구에서는 수직적 재발보다는 수평적 재발에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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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 재발환자의 보존적 처치에 따른 예후 (Prognosis of Recurred TMD Patients According to Conservative Therapy)

  • 고명연;김익환;옥승준;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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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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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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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측두하악장애 재발 환자의 증상과 보존적 치료결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1994년부터 2002년까지 부산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되어 약물요법, 물리치료, 교합안정장치 등 보존적 치료를 받은 환자 104명(원발군, 대조군)과 1991년부터 2001년까지 부산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되어 보존적 치료를 받은 후에 증상이 재발하여 1992년부터 2002년에 걸쳐 보존적인 방법으로 재치료를 받은 환자 54명(재발군, 실험군)을 대상으로 서로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발군과 재발군은 모두 보존적 처치로 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2. 원발군과 재발군의 초진시 증상은 통증, 개구제한, 최대 편이개구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관절잡음은 원발군에서 높았다. 3. 원발군과 재발군의 치료 종결시 증상은 통증, 개구제한, 최대 편이개구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관절잡음은 재발군에서 높았다. 4. 원발군과 재발군 모두 치료방법, 성, 병명에 따른 치료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5. 원발군은 치료기간이 6개월 이상 일수록, 치료횟수가 10회 이상일수록 치료결과가 양호하였다.

재발된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보존적 처치에 따른 예후 (Prognosis of Recurred TMD Patients According to Conservative Treatment)

  • 장동훈;태일호;안용우;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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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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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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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 재발환자의 증상과 보존적 치료결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1991년부터 2001년까지 부산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되어 약물요법, 물리치료, 교합안정장치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어 치료 종결하였으나 1992년부터 2002년 사이에 증상이 재발하여 재치료하여 치료 종결된 환자 53명에서 치료 전, 후의 진단명, 증상, 치료방법, 치료횟수, 치료결과를 비교,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재발군과 원발군은 모두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2. 재발군과 원발군의 초진시 증상은 통증, 최대 편이개구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관절잡음과 개구제한은 원발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재발군과 원발군의 치료 종결시 증상은 통증, 개구제한, 관절잡음, 최대 편이개구량에서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재발군과 원발군 모두 치료방법, 성, 병명에 따른 치료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5. 치료 횟수에 따른 치료 결과에서 횟수가 재발군에서 10회 미만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수술 후 국소재발된 직장암의 방사선치료 결과 (Radiotherapy of Locally Recurrent Rectal Carcinoma)

  • 정현주;신영주;양광모;서현숙;전하정;이명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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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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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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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서론 : 완치 목적의 절제술을 시행 후 국소재발된 직장암환자에 대한 방사선치료 결과 및 생존율에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2년 7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인제대부속 백병원과 한양대부속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국소재발된 직장암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총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결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남녀비는 14:14이었고,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2세 사이로 나타났다(평균 연령:54.5세). 일차 수술 후 국소 재발까지의 기간은 4개월에서 46개월로 관찰되었다(중앙값:10개월). 방사선치료는 총 27Gy에서 64.8Gy(median; 51.2Gy)가 조사되었다. 50.OGy 이하로 조사된 환자는 모두 11례로 나타났으며, 17례에서 50.OGy 이상이 조사되었다. 결과 : 증상완화는 전체 환자 중 17례(60.7%)에서 관찰되었고, 출혈 및 통증을 호소한 환자의 경우 각기 100%와 40%%에서 증상완화가 관찰되었다. 증상완화정도의 방사선 조사량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방사선치료 시작 일부터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6.7개월이고, 2년 및 5년 생존율은 20.1%, 4.1%로 나타났다. 생존율에 대한 예후 인자를 분석해 보았을 때, 단일변량분석에서 일차 수술 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이 유일한 예후인자로 나타났다. 그 외 연령, 성별, 임상수행능력정도, 재발부위, 초기병기, 초기 수술방법, 원격전이여부, 방사선조사량 등은 유의한 인자로 관찰되지 않았다. 즉 일차 수술 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서 1년 이하에 비해 의미있게 높은 생존율이 관찰되었다(2년 및 5년 생존율:42.0%, 8.4% vs 0.0%)(P<0.05). 다변량분석에서도 생존율과 연관된 예후 인자로는 일차 수술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만이 의미있게 관찰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치료가 국소재발된 직장암환자에서 병변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일부의 환자에서는 장기간의 생존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2년 및 5년 생존율이 저조하게 나타났고, 일차 수술 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어, 향후 국소 재발된 직장암 환자에서 생존율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고, 더불어 초기 치료 후 국소재발방지를 위해 부가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가 우선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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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절제된 IB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후 재발의 위험 인자 (Risk Factor for Recurrence in Completely Resected Stage IB Non-small Cell Lung Cancer)

  • 석양기;이응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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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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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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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IB기 비소세포폐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완전 절제이나, 수술 후 재발이 생기면 생존율이 떨어진다. 최근 IB기 비소세포폐암의 완전 절제 후 시행하는 보조 요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적절한 보조 요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발의 위험 인자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 및 방법: 114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환자의 성별, 나이, 수술 방법, 조직학적 유형, 분화의 정도, 종양의 크기, 장측 흉막 침범 유무 등과 재발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생존율과 무재발률은 Kaplan-Meier 방법으로 구하였으며, log rank test로 단변량 분석을, 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p값이 0.05 미만인 경우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결과: 3년 생존율 및 무재발률은 각각 87.0%, 79.4%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분화도가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다변량 분석에서도 저분화의 경우가 예후가 좋지 않았다. 결론: 완전 절제된 IB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저분화도가 재발과 연관된 인자이므로 수술 후 보조 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에서 예방적 전뇌 방사선조사의 효과 (Effect of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 in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in Children)

  • 김일한;최두호;김종훈;하성환;박찬일;안효섭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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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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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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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79년 8월부터 1986년 12월까지 관해유도 치료 후 골수 관해(M1)가 온 134예의 소아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 환아가 18Gy또는 24Gy의 전뇌 방사선 조사와 척수강내 methotrexate주입의 예방적 중추신경계 치료를 받았다. 중추신경계에서 처음 재발한 환자는 14.2%(19/134)였고 이중 증추신경계에서만 재발한 예는 5.2%(7/134), 골수 또는 고환에서의 재발과 동시에 재발한 예는 9%(12/134)였다. 남아와 연령이 많을수록 중추신경계 재발이 높았으며 진단당시 말초혈액내의 백혈구수가 50,000/ul이상인 예의 재발율이 높았다. 방사선 조사량 24Gy에서의 중추 신경계 재발율이 18Gy인 경우보다 높았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전체 중추신경계 재발예 중 89%가 예방적 중추신경계 치료개시 후 4년 이내에 발생하였으며, 중추신경계에서만 재발예는 100%가, 중추신경계와 골수 또는 고환의 재발과 동시에 재발한 예의 83%가 각각 관찰되었다. 재발의 위험이 있는 환자를 감안한전체 중추신경계 재발율은 유지 화학요법 기간 중에는 11.9%였고 유지 화학 요법 종료 이후의 기간에서는 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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