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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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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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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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현재 재난정보전달시스템은 재난 유형별, 유관기관(중앙부처, 지자체) 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해당 시스템 간 연계가 미흡하여 통합적인 재난정보 확보와 적절한 조기 대응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경보 플랫폼과 상황전파 플랫폼 간 연계할 수 있는 통합 재난안전정보체계 및 통합플랫폼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재난 대응을 위해 전달되는 정보의 형태 및 전달되는 매체는 제한적이므로, 신속 정확하고 다양한 재난 정보 전달을 위해서는 새로운 방송 및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멀티미디어 기반 재난정보 전달을 위한 표준 제정 및 시스템 고도화가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차세대 ICT 기술과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재난정보전달플랫폼에 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구축되어 있는 재난안전정보공유플랫폼 및 관련 재난안전정보시스템과 연계 가능하고 표준화된 다매체 기반의 멀티미디어 재난정보전달플랫폼을 개발함에 있어 차세대 통합 예·경보 플랫폼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정보 전달을 실현하고 대관(재난관리기관)에 대한 재난현장정보 수집의 어려움 해소 및 현장 중심의 양방향 의사전달을 증대하여 다양하고 정확한 멀티미디어 재난정보전달을 수행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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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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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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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23년에도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칠레에서는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8월에는 하와이에서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9월에는 모로코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봄철 산불과 6-7월에는 충북 청주의 궁평 지하차도를 포함한 전국적인 집중호우 등 국내외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극한 재난 사건들이 발생하였으며, 미래에는 이러한 사건들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상기후에 대비함과 동시에 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논문은 극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발령하는 시스템부터 재난정보를 수신하는 국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재난정보 전달 관점에서 고려하여 국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재난정보를 효과·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안을 통해 신속·정확·효율적인 재난정보 전달이 이루어져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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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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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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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본 연구는 재난발생 시 현장 상황 판단 및 대응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안전취약계층 중 장애인과 노인이 재난정보를 받고 안전하게 대피·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의 시범적용에 대한 것이다. 재난정보 전달 및 대피지원 시스템은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과 노인이 재난상황에서 각각의 취약 특성을 고려하여 재난 위기상황에 대응하도록 설계 하였으며, 실내 위치측정에 관한 공간정보 표준 및 데이터 구축과 개발한 시스템을 설치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적용하였다. 재난정보 및 대피지원 시스템의 시범적용을 위해 선정된 시설의 실내 공간정보 구축 및 현행화를 통해 실내 대피경로를 구축하고, 실제 시범적용을 통해 보완하는 과정을 수행하였다. 장애인·노인 대상 재난정보 전달 및 대피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해 실내에서 재난발생 시 재난정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스마트폰과 연계할 수 있는 연계 모듈을 개발하였다. 또한 재난정보를 스마트폰에 알릴 수 있는 알람 푸시 모듈, 재난정보 및 대피 안내 모듈과 시각 장애인의 실내 공간 인지를 위한 음성안내 모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IoT 기반의 통합관제 기술을 활용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정보전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노인의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해 맞춤형 재난정보 전달 및 대피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범적용의 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Jeong, Sanggu;Lee, Hyun-Woo;Lee, Yong-Tae;Pyo, Kyung Soo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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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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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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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최근 국내 재난유형별 사회재난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대형화재의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는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한 광범위한 재난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한정된 지역에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현재 지역적 재난정보전달이 가능한 방안으로는 긴급재난문자(CBS) 방식이 있으나, 기술적 한계로 기지국 간의 셀을 그룹화하는 클러스터링 방식으로 전달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소 발령 범위는 시 군 구 단위로 한정할 수밖에 없으며, 재난 발생 지역에서 벗어난 영향이 적은 지역까지 발령하는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물, 구역 등 한정된 지역에 정보전달을 위한 긴급재난문자 표준 기술에 대해 조사하고 적합한 기술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Park, Hyunho;Kwon, Eunjung;Kim, Junghak;Jung, Eui-Suk;Lee, Hyun-Woo;Lee, Yong-Tae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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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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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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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본 논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 전달을 위해 재난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중매체 특성에 맞추어 재난정보를 만들고 관리하는 다중매체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생성 및 전달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플랫폼은 지진, 태풍 등의 재난에 대해 측정 데이터를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수집하면 재난의 규모, 위치, 시간, 대응 정보를 포함하는 재난정보를 CATV(Cable Television),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등 다중매체 특성에 따라 생성하여 다중매체에 전달함으로써, 국민을 대상으로 매체의 특성에 독립적으로 일관되는 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제안한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된 대국민 재난정보를 통해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국민 대응이 가능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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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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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7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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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국민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텍스트 및 음성으로만 재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령자 및 외국인, 장애인들과 같이 재난상황 하에서의 사회적 약자에게는 재난대응을 위한 인지가 쉽지 않으며, 제한된 텍스트 정보로 인해 재난상황을 전달하기에 한계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매체를 통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포함된 재난정보에 관한 연구와 이를 자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디지털사이니지 및 버스정보시스템과 더불어 최신 ICT 기술인 '5G', 'UHD'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재난정보를 수용하여 제공할 수 있는 고도의 인프라 기반이 마련되어 있어 현재보다 많은 재난정보를 전달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신속.정확한 재난상황 인지를 가능케 할 수 있다. 다매체에서 활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콘텐츠는 행정안전부 '재난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관측 및 분석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적으로 생성된다. 생성된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콘텐츠는 '발생재난 종류'와 '재난발생 일시', '발생지역'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포함하여 지도기반 '재난발생 위치'와 '대피소 위치', '대응요령', '기타 정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재난 콘텐츠는 '경보'와 '후속 경보'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에 차이를 두어 상황에 맞게 인지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 다만, 이러한 재난정보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가능케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재난정보 전달체계와 더불어 웹서비스 및 양방향 방송망을 활용할 수 있는 전달체계가 확보되어 보다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 기술 연구가 필요하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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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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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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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재난이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국민들에게 이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대국민 재난정보전달시스템의 모델을 제시한다. 본론에서는 이 모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의 기능 및 이슈에 대해 기술한다. 본 고에서 제안한 모델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재난정보전달시스템의 특징을 분석하거나, 앞으로 개발할 재난정보전달시스템을 설계할 경우 참조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 재난정보전달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한 기본 모델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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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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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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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재난방송' 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면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피해주민들에게 전달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단지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재난전달시스템에 불과하다고 하겠다. 실제로 '재난방송' 이라고 말하면 재난이 발생했을 때 '무엇을' '어떻게' 방송하는 것이 재난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본래의 재난방송의 의미라고 하겠다. 즉, 재난방송은 전달하는 내용이나 전달 방법에 따라서 전달효과(impact)가 달라서 재난방송은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고 준비된 방송내용과 전달방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고는 2011년 3 11 동일본대진재 당시 일본의 텔레비전방송은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방송했는지를 자세하게 분석해 본다. 구체적으로 일본의 주요방송 3사인 NHK, 니혼TV, 후지TV의 3일간 실시한 재난방송의 (1)기본화면과 (2)전달내용 등을 분석 해 보기로 한다. (1)NHK의 경우는 아나운서나 기자, 해설위원 등 자국 직원이 전달하는 비율이 80%를 넘고 있다. 외부 전문가는 4.4%로 소수에 불과하다, (2)니혼TV는 자국 직원이 대응하는 비율이 75.6%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외부 전문가도 8%나 된다. 후지 TV의 경우는 직원이 대응하는 비율이 71.4%로 방송 3사 중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외전문가로는 13.3%로 NHK에 비해 3배 정도로 외부 전문가를 이용해 객관성을 높이고 있다. NHK 재난방송은 원고로써 정리된 정보를 주로 아나운서나 기자, 해설위원이 전달하는 형태를 취하는 것을 기본패턴으로 하고 있다.
Lim, Jung-Tak;Jeon, Inchan;Kwak, Chunsub;Chang, Sekchin;Song, Jong Hyun;Choi, Seong Jong;Lee, Yeon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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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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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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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본 고에서는 미국의 재난정보전달시스템에 대해 조사한 후 우리나라의 재난정보전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사점을 찾는다. 우선, 미국의 관련 제도, 표준 및 시스템에 대해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으로 두 가지의 시사점을 정리하였다. 첫 번째 시사점은 여러 부처에 있는 다양한 재난정보전달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업무 분장을 명확하게 하는 법령의 제정의 중요성이다. 두 번째 시사점은 다양한 재난정보전달시스템을 상호연계하기 위해 정보교환에 필요한 사항을 국가표준이 필요성이다. 본 고의 미국의 재난정보전달시스템 사례 조사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재난정보전달시스템 구축을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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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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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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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많은 재난이 발생하고 있지만 신속하게 재난발생 전후 상황을 전달받지 못하는 재난방송 음영지역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본 연구는 대다수의 국민이 휴대하고 있는 DMB 수신기를 통해 재난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달매체로 소출력 국지적DMB재난방송을 활용하는 것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기존에 국민안전처 재난상황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DMB재난방송시스템은 KBS 방송국등 지상파 DMB를 통하여 EWS 재난메시지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EWS 재난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는 수신기는 극소수에 불과하여 실효성이 없는 상태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한 상태이며 재난상황과 재난 대피 방법등을 지역맞춤형 재난정보를 전달함으로 재난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저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소출력 국지적DMB재난방송의 활용방안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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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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