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단기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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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알고리즘을 이용한 강우강도식 매개변수 추정에 관한 연구(II): 장.단기간 구분 방법의 제시 (Parameter Estimation of Intensity-Duration-Frequency Formula Using Genetic Algorithm(II): Separation of Short and Long Durations)

  • 신주영;김태순;김수영;허준행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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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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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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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강우강도식의 매개변수를 추정하기 위해서 다목적 유전자알고리즘의 목적함수로 RMSE와 RRMSE를 적용하여 보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장 단기간을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매개변수를 추정하기 위한 장 단기간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정확도를 기준으로한 방법과 그래프상의 접점을 이용하는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기상청에서 관리하는 22개 지점에 대하여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강우강도식을 이용하여 그 적용성을 살펴보았다. 매개변수를 추정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재현기간별로 매개변수를 구하는 방법의 정확도를 평가하였으며, 장 단기간을 구분하는 방법과 함께 재현기간별로 매개변수를 구하는 방법을 적용하였다.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세 가지 형태의 강우강도식 중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허준행 등(1999)이 개발한 강우강도식인 것으로 나타났고, 기존의 선형회귀분석을 통해서 매개변수를 추정하는 것보다 다목적 유전자알고리즘을 적용한 결과가 더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강우량설정을 위한 지역빈도 해석 (A Regional Frequency Analysis for Determination of Proposed Precipitaion in Korea)

  • 이원환;한건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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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1980년도 제22회 수공학 연구발표회 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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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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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 연구는 도시하천 및 하수도 개수계획상에 필요한 계획강우량 설정방법을 지역빈도해석으로 논하였다. 즉 장기간 일우량치를 보유하고 있는 지점에 대하여 전국을 지형인자와 수문학적 인자를 고려하여 4개의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권역별 24시간 확률강우량치와 장·단기간(18,12,6,4,2,1시간) 확률강우량치와의 상관해석을 실시하여 회귀직선식을 개발 제시하고 그 실용화를 위해 도시하였다. 또한 지역빈도해석에 의한 결과와 기왕의 식과를 비교검토하여 본 연구결과의 활용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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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촉진실험을 이용한 강교용 무도장 강재의 부식내구성 평가 (Corrosion Durability Evaluation of Uncoated Structural Steel Using Accelerated Exposure Tests)

  • ;이토 요시토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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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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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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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장, 용사 및 도금 등의 강교용 방청법의 장기내구성 평가에는 대기노출실험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노화데이터를 얻기까지는 수년에서 수십 년이라는 장기간의 실험기간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방청법을 포함하여 최근에 개발, 사용되고 있는 강교용 방청법의 장기내구성의 단기간 평가를 위한 기초단계로서 무도장 강재의 부식내구성 평가를 위한 부식환경 촉진실험법의 활용에 대해 검토하였다. 본 실험에는 일본공업규격(JIS)에 규정되어 있는 S6-cycle 부식환경 촉진실험조건을 이용하여, 30, 60, 90, 120, 150일간의 무도장 강재의 부식 중량감소량 및 두께감소량의 경시변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대기노출실험과 본 실험으로부터 구한 중량감소량을 이용하여 촉진배율을 산출하고, 대기노출실험지의 지역환경구분, 해안선으로부터 거리, 아황산가스량 및 비래(飛來)염분량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촉진배율을 비래염분량으로 정식화하였으며, S6-cycle 부식촉진실험결과의 대기노출환경에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Scientists Behaving Badly, Why? : 연구윤리의 저해요인들

  • 박기범;김종영;이광호
    • 한국과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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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학회 2008년도 전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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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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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인식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와 개선 방안의 도출과 관련한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연구부정행위 실태는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위조, 변조, 표절, 부당한 저자 배분, 업적 부풀림 등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연구비 유용이나 횡령보다 훨씬 더 만연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연구부정행위가 발각되는 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처벌의 수위는 엄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연구윤리 의식이 타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자부하고 있으나 부정행위 인지시의 행동에 대해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행동과 자신의 예상 행동 사이에 괴리를 보였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행동도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행위 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중요한 사실은 주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과기부/교육부 사업 수행자가 응용이나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산자부/정통부 사업 수행자에 비해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연구부정행위가 훨씬 더 만연해 있는 것으로 응답한 것이다. 둘째, 가장 심각한 연구윤리 저해 요인에 대해서는 단기간 성과의 강조, 연구 수주의 경쟁 심화, 정량적 성과 주의 등을 꼽았으며, 전체적으로 개인적/문화적 요인보다는 구조적/조직적 요인, 특히 구조적 요인이 더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신뢰도 분석 결과 제3장에서의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구조적, 조직적, 개인적, 문화적 요인의 구분은 유효한 구분으로 나타났다. 대학에 비해 정출연 소속 연구자들이 구조적 요인이 연구부정행위와 더 관련이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기업 소속 연구자들은 구조적 요인이나 조직적 요인과의 관련성이 더 적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여러 저해 요인들이 대학이나 정출연에 더욱 밀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요인에 대해서는 여성이나 고연령층에서 부정행위와의 관련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셋째,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과도한 연구비의 집중 방지, 소규모 개인과제 확대,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의 강화와 양적 평가의 개선에 대해서도 효과를 높이 기대하고 있었다. 연구윤리 교육이나 상대 평가의 강화, 진실성 검증 시스템의 보완 등에 대해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지 않고 있었으나 이는 국내에서 그동안 연구윤리에 대한 체계적 교육이나 진실성 검증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은 탓에 연구자들이 그 효과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개선 방안을 크게 평가, 선정, 수행, 연구윤리의 인프라로 구분하였을 때에는 선정과 평가와 관련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사업별로는 과기부/교육부 사업 수행자가 선정과 관련된 개선의 효과를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고 소속기관으로는 대학 연구자들이 더욱 크게 느끼고 있어, 소규모 과제의 확대와 연구비 집중 문제 해결, 경쟁 완화 등이 대학과 기초연구분야에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제시된 세부 항목에 대해 과기부/교육부 사업 수행자가 산자부/정통부 사업 수행자보다 효과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은 연구부정행위 실태에 대해서도 더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여러 개선 방안들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할 때 우선 기초연구나 개인 단위 과제 중심으로 적용하는 것이 효과성이나 필요성의 측면에서 모두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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