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웹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2년 2월 1일부터 4월 30의 기간동안 류세앙(1999)이 수정한 프로그램 개발과정에 의해 분석, 설계, 자료수집 및 개발, 프로그래밍 및 구현, 평가를 거쳐 웹 기반의 심폐소생술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의 의의와 중요성, 기본심폐소생술, 장기심폐소생술, 소생술 후 간호를 학습내용으로 하여 텍스트 자료, 사진, 그림, 동영상 자료 등을 나모 웹 에디터, 스캐너, Adobe photoshop 등을 이용하여 인터넷 파일 제작과 이미지 수정단계를 거쳐 FTP(File Transfer Protocol)을 이용하여 웹에 올리고 시범운영을 통해 최종 수정하여 완성된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2) 평가단계에서는 D시내에 소재한 K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36명을 임의표출하여 프로그램을 사용한 후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습교재 관련특성의 평점은 $4.2{\pm}.67$, 학습 시스템 관련특성의 평점은 $4.0{\pm}.79$점, 학습자 만족도 관련특성에 대한 반응에서 학습자의 만족도는 $4.2{\pm}.58$점, 다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필요성은 $4.3{\pm}.62$점을 얻어 총평점은 $4.1{\pm}.45$점이었다. 특히, 멀티미디어 자료의 적절성은 $4.3{\pm}.68$점, 다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필요성은 $4.3{\pm}.62$점이었고, 화면구성과 배색의 적절성에서 $3.8{\pm}.81$점, 화면크기와 글자크기의 적절성에서 $3.7{\pm}.81$점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프로그램 평가에 대한 분석작업을 거쳐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본 웹 기반의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사들의 계속교육과 평생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가철성 상교정 장치에 많이 사용되는 자가중합형 상교정용 레진의 미반응 단량체는 레진의 물성과 생물학적인 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미반응 단량체를 최소화하고 중합률을 최대로 하는 중합방법에 대한 연구는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저자는 자가중합형 상교정용 레진의 중합시간과 중합방법에 따른 중합률을 비교해보기 위해 시편을 다음과 같이 5군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상교정용 레진의 분말과 용액을 혼합하여 제 1군은 $28^{\circ}C$의 공기중에 보관하였고, 제 2군은 $28^{\circ}C$의 물에, 제 3군은 $28^{\circ}C$의 물과 30psi의 압력에, 제 4군은 $43^{\circ}C$의 물에, 제 5군은 $43^{\circ}C$의 물과 30psi의 압력하에 각각 보관하였고, 10분, 1시간, 12시간, 1일, 3일 경과 후에 각 시편을 Fourier 변환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하여 중합률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모든 군에서 중합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중합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10분 경과 후의 결과와 비교하여 볼 때, 제 1군은 12시간 경과 후부터 중합률의 증가가 유의성이 있었고, 제 2군과 3군, 4군, 5군은 1시간 경과 후부터 유의성이 있었다(p<0.05). 2. 10분과 1일, 3일 경과 후에 제 5군, 제 4군, 제 3군, 제 2군, 제 1군의 순서대로 중합률이 높았다. 3. 중합시 온도에 따른 비교에서, 1일 경과 후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에서 $43^{\circ}C$에서 중합시킨 군의 중합률이 $28^{\circ}C$에서 중합시킨 군의 중합률 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4. 압력은 12시간 경과 후를(p<0.05) 제외하고는 중합률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5. 보관방법은 1시간 경과 후를(p<0.05) 제외하고는 중합률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소 미성숙 난자 (GV stage)의 동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평형시간과 동결속도가 융해후 생존율 및 배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미성숙 난자의 동결 융해후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배반포 발달 능력을 알아보았다. 본 실험에 사용한 동결액의 조성은 침투성 보호제(Ethylene glycol, EG)와 비 침투성 보호제(Ficoll ; F, polyvinylpyrrolidone; PVP, Sucrose; S, Trehalose ; T)를 혼합하여 네가지 조성의 동결액을 준비하였다. 즉EFT: 10% EG + 5% F + 0.05M T, EFS: 10% EG + 5% F + 0.05M S, EPT: 10% EG + 5% P + 0.05M T, EPS: 10% EG + 5% P + 0.05M S이다. 네가지 동격액 (EFT, EFS, EPT, EPS)을 이용하여 미성숙 소 난자 (GV stage)의 최적 평형 시간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 10, 15, 20분의 평형후 동결 응해하였다(실험 1). EPT액에서 15분의 평형시간이 가장 좋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83.05%). 동결 속도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 17$^{\circ}C$, $0^{\circ}C$ 및 -6$^{\circ}C$로 동결 속도를 달리 설정하여 동결 융해를 실시하였다(실험 2). 융해후 생존율은 대부분 $0^{\circ}C$로 시작하는 동결속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내었다. 즉 EFT, EPT, EPS에서 각각 78.1, 73.7, 74.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동결융해 하지 않은 신선란과 동결 응해한 미성숙 난자의 핵 성숙율은 각각 87.2%와 62.3%가 metaphase II로 발달하였다. 동결 응해 미성숙 난자의 IVM, IVF후 난분할율은 EFT, EFS, EPT 그리고 EPS에서 각각 32.57, 23.21, 38.39 그리고 21.33%로 EPT에서 가장 높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배반포 발달율도 각각 2.86, 3.57, 4.46 그리고 0.47%로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동결융해 미성숙 난자의 IVM, IVF후 TCM199와 CR-1aa배양액을 이용하여 소 난관상피세포(BOEC)와 공배양 한 결과 배양액의 종류에 따라 난분할율과 배반포 발달율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미성숙 소 난자의 동결 융해후 얻은 배반포 수정란을 자연발정 Holstein 수란우에 7일째 비외과적으로 이식하였다. 6두에 9개의 수정란을 이식하여 2두가 임신이 확인되었으나 1두는 45일경 유산되었고, 나머지 1두는 장기재태로 분만을 유도하였으나 사산되었다.
소화기계 Leakage환자 검사 시 Planar 영상만으로 담즙누출 및 출혈여부와 위치감별이 쉽지 않다. SPECT-CT를 이용하여 담즙누출 및 위장관출혈 확인과 위치 감별을 통한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원에 내원한 환자 중 담즙누출 의심 환자 8명 및 위장관출혈이 의심되는 환자 5명, 총 13명을 대상으로 Planar영상 획득 후 판독실요청에 따라 SPECT-CT를 진행했다. 장비는 SIEMENS사의 Symbia T16과 GE사의 Discovery 670을 사용했다. Planar 및 SPECT-CT 영상은 4명의 경험 있는 핵의학 의사에 의해 1~10점의 점수로 평가했다. 민감도 및 특이도를 이용하여 ROC 곡선에 의한 검사 평가를 시행했다. 최종 진단은 재수술 결과 및 추적 관찰을 통해 확인했다. SPECT-CT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각각 91.7%, 100% 및 94.2%였다. Planar영상은 각 각 83.3%, 68.8% 및 78.8%였다. Planar영상은 SPECT-CT와 비교하여 낮은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78.8%, 94.2%, p<0.05). 또한 ROC곡선 분석에서 SPECT-CT의 진단 신뢰도는 Planar영상보다 유용한 결과를 나타냈다(p<0.05). SPECT-CT는 담즙누출 및 위장관출혈 진단과 위치 감별에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Planar영상과 함께 SPECT-CT를 추가로 시행한다면 담즙누출 및 위장관출혈 환자의 진단과 위치 감별평가를 향상 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SPECT-CT는 다른 장기와의 중첩으로 진단이 어려울 경우 유용성이 있지만 추가적인 CT피폭에 대한 고려는 충분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배경: 관상동맥루 환자의 수술 적응증과 수술시기에 대하여 여러 가지 논란이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수술의 위험성이 거의 없고 장기 성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는 이유로 진단이 되면 수술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병원의 치료 전략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20년간 본 병원에서 경험한 관상동맥루의 해부학적 다양성과 수술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부터 2005년까지 단일 병원에서 관상동맥루로 수술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하였다. 결과: 12명($60.0\%$)의 환자들은 술 전 자각 증상이 없었으며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술 전 심전도와 심초음파를 시행하였고 17명의 환자는 관상동맥 조영술까지 시행하였다. 형태학적으로 동일 환자에서 두 군데 이상의 관상동맥루가 있었던 경우는 없었으며 동맥루의 기시부가 좌관상동맥이었던 경우가 11예, 우관상동맥이었던 경우가 9예였다. 관상동맥루의 심장 내 유입위치는 우심실인 경우가 11예, 우심방인 경우가 3예, 주폐동맥인 경우가 2예, 상대정맥인 경우가 1예였으며 좌심실로 유입되는 경우는 3예였다. 병변 부위의 관상동맥은 확장되거나 동맥류를 만들고 있었는데 관상동맥의 확장과 함께 동맥경화가 동반되어 있었던 경우가 1예 있었으나 술 전 심전도상 심근 허혈의 증거는 없었다. 수술은 심장외폐쇄술과 심장내폐쇄술, 혹은 두 가지 방법을 함께 사용하였는데 심장외폐쇄술만을 시행한 경우가 13예로 이 중 관상동맥루의 결찰술만을 시행한 경우가 7예, 결찰술과 추벽성형술을 함께 시행한 경우가 3예, 관상동맥루 종절개를 통해 추벽성형술을 시행한 경우가 2예, 첩포폐쇄술을 시행한 경우가 1예였다. 심장내페쇄술만을 시행한 경우는 5예였고 심장외측에서의 결찰술과 심장내폐쇄술을 함께 시행한 경우가 2예 있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술 후 합병증으로 일시적인 동성부정맥이 2예, 완전방실차단이 1예, 심실기능저하가 2예, 심실성빈맥이 1예, 심막염이 1예, 간질성 발작이 1예 있었으나 퇴원 당시 모두 소실되었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55.1$\pm$50.2개월(4개월${\~}$18년)이었으며 재발한 경우는 없었으나 우관상동맥에 발생한 관상동맥루에 대해 첩포폐쇄술 후 발생한 근위대동맥의 동맥류성 변화로 인한 2차 수술이 1예 있었다. 결론: 저자 등은 본 연구를 통해 관상동맥루의 해부학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확한 술 전 진단 하에 외과 교정을 시행하였을 때 경험한 모든 경우에 서 재발을 포함한 증상의 잔존 없이 완치가 가능하여 향후에도 진단이 되면 수술하는 것을 본 질환의 치료 원칙으로 삼고자 한다.
국내육성 벼 주요품종 중 오봉벼, 일품벼 및 아랑향찰벼 과피의 단회 경구투여에 의한 독성을 관찰하기 위하여, 동물체중 당 2.5 g, 5.0 g 및 10.0 g의 용량으로 암수 각각 10마리씩 ICR계 마우스에 1회 경구투여한 후 14일간 실험동물의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변화, 부검소견 및 혈액 생화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1. 모든 시험물질의 최대 투여가능용량인 10.0 g/kg 투여시 암수 모든 동물군의 사망 예는 관찰되지 않았고, 또한 그 이하의 시료 투여군에서도 사망동물은 없었으며, 시험물질 투여 후 나타내는 외관상의 이상증상도 확인되지 않았다. 2. 실험동물의 체중 변화는 암수 모두에서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체중 증가가 일시적으로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시험물질 투여군과 대조군간의 유의성 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시료투여 14일 후 치사된 동물의 장기를 관찰한 결과, 암수 모든 실험군의 간장, 신장, 비장, 심장, 폐 및 뇌에서 시험물질 투여에 따른 어떤 육안적 이상 소견도 발견되지 않았다. 4. 혈액생화학적 검사 결과, ALT와 AST 활성도가 모든시료 투여군에서 정상수치를 나타냈으며, 10.0 g/kg 1회 경구 투여한 모든 실험군의 경우에도 정상 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고품질 우리 쌀인 오봉벼, 일품벼 및 아랑향찰 벼 과피 추출물을 고용량으로 투여 시에도 간 기능에 어떠한 독성도 나타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5. 오봉벼, 일품벼 및 아랑향찰벼 과피 추출물에 대한 급성 경구 독성시험에서 상기의 일반상태, 체중변화 및 부검소견 등에 별다른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최대투여 가능용량인 10.0 g/kg에서도 사망 예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암수 마우스에 대한 경구 $LD_{50}$치는 최대 투여가능 용량인 10.0 g/kg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본 시험 결과, 오봉벼, 일품벼 및 아랑향찰벼 과피 EtOH 추출물은 투여가능 최대용량에서도 독성이 없는 안전한 식품임을 확인하였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 고용량으로도 임상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Tc-99m 표지 항 CEA 항체의 $F(ab')_2$분절을 이용하여,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방사면역신티그라피의 유용성을 전향적으로 평가하고자 시행하였으며, 더불어 수술 시야에서 방사선 탐식자로 종양을 검출하는 조기 방사면역지침수술을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직장암으로 처음 진단 받은 환자로 수술 예정인 성인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99m}Tc$표지 항CEA항체(F023C5)의 $F(ab')_2$ 분절을 정맥 주사 후 4시간 전신 평면 영상과 18시간 복부와 골반부의 SPECT 영상을 얻어서 국소 섭취 증가 부위를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방사면역지침수술은 주사 후 $21{\sim}26$시간에 시행되었고, 감마선 탐식자를 이용하여 개복 후 각 장기와 종양, 골반 림프절 및 배후 방사능을 측정하고, 수술로 적출된 종양과 림프절군의 방사능을 다시 측정하였으며, 병리 소견과 비교하였다. 결과: 19명 모두에서 수술 전 검사에서 발견되었던 병변들이 선암으로 진단되었고, 제거된 97개의 림프절군 중에 27개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었고 2례에서 간 전이가 있었다. 수술 전 방사면역신티그라피의 SPECT 영상에서는 20개의 원발 병소들 중 11례에서만 양성 소견을 보여 민감도는 55%였고, 림프절 전이나 간 전이 병소를 수술 전 발견할 수 있었던 예는 없었다. 수술 중 모든 환자에서 간, 비장, 신장, 대동맥 및 주요 혈관의 방사능이 매우 높았고, 원발 종양부위와 림프절의 방사능 측정치는 정상 대장이나 소장의 방사능과 구분되지 않았다. 그러나, 제거된 조직들을 다시 감마선 탐식자로 방사능을 측정하였을 때, 원발 종양과 배후방사능의 방사능 측정치는 평균 $3.47{\pm}2.25$로 종양에서 방사능의 집적이 증가되어 있었다. 절제 후 97개 림프절군의 방사성 측정치를 분석하면, 배후 방사능보다 1.5배 이상 높은 방사능치를 양성 기준으로 판정할 때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률과 음성예측률은 각각 78.6%, 73.9%, 55.0%와 89.5%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는 Tc-99m 표지 항체는 항 CEA 항체의 $F(ab')_2$분절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높은 배후 방사능으로 조기 방사면역지침수술을 하는데 부적당하였고, 방사면역신티그라피도 수술 전 병기 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향후, 직장암 환자에서 Tc-99m 표지 항체를 이용하여 조기 방사면역지침수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배후 방사능을 줄이고 종양의 특이 결합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을 더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치아 우식의 예방에 있어서 불소 도포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재광화를 촉진하고 탈회를 억제한다. APF gel은 전문가 불소도포용으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었으나 최근 fluoride varnish가 소개되면서 그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fluoride varnish와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APF) gel이 인공우식 병소에 미치는 영향을 시편의 화학적 고정이나 절단 없이 미세전산화 단층 촬영과 3차원 영상을 이용하여 재광화 효과를 비교해 보고자 함이다. 48개의 우식이 없는 건전한 영구 소구치에 인공우식을 유발하고 각 군당 16개씩, 세 군으로 나누었다. 1군은 대조군으로 어떠한 처치도 시행하지 않았다. 2군은 APF gel을 도포하고 1분 후에 gel을 거즈로 제거하여 수세하고 3군은 fluoride varnish를 도포한 후 45분 후에 얇은 varnish 막을 외과용 칼로 조심스럽게 제거하였다. 그 후 각 시편을 50ml의 인공타액에 3개월 동안 담그어 둔 후 그 사이 기간동안 매달 미세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3차원 영상을 얻었다. 3차원 영상분석 프로그램으로 재광화 부위의 밀도를 측정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공우식 부위의 밀도는 증가하였다. 2. APF gel군과 fluoride varnish군에서 한 달, 두 달, 세 달 후 밀도가 대조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3. APF gel군과 fluoride varnish군에서 처치전과 처치 한 달 후의 밀도 차이가 대조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fluoride varnish군에서 처치 한 달 후와 처치 두달 후의 밀도 차이가 대조군과 APF gel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4. Fluoride varnish가 APF gel보다 불소 처치 후 두 달, 세 달 후 재광화 효과가 더 우수하였고 오래 지속되었다.
이번 연구는 자가중합 임시치관용 레진의 표면 처리와 음식에 따른 색 안정성 확인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ethyl methacrylate형의 SNAP 시편에 denture bur polishing, silicone bur polishing, pumice polishing의 3단계 표면 처리 후 커피와 콜라, 된장과 고추장, 레드 와인과 맥주에 침전한 블럭을 분광광도계로 관찰하여 초기 값과 비교한 ${\Delta}E^*$값을 알아보았다. 모든 시편에서 침전 시간과 표면 처리에 따라 나타난 착색의 차이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색 변화가 관찰되었다(p<0.001). 커피는 1일($2.59{\pm}1.08$), 5일($3.89{\pm}0.83$), 7일($4.53{\pm}0.22$) 모두 pumice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콜라는 1일($2.53{\pm}0.55$)과 5일($4.75{\pm}0.94$) pumice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고, 7일($5.28{\pm}0.25$)은 dentur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고추장은 1일($6.38{\pm}0.61$)과 5일($10.4{\pm}7.58$) silicon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고 7일($12.44{\pm}2.82$)은 dentur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반면 pumice polishing에서는 1일($6.09{\pm}1.03$), 5일($4.9{\pm}2.37$), 7일($5.33{\pm}0.64$) 모두 색 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된장은 1일($1.37{\pm}0.35$)과 7일($4.98{\pm}0.55$)은 pumice polishing이 색 변화가 많았으며, 5일($2.61{\pm}0.38$)은 dentur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레드 와인은 denture bur polishing이 1일($4.78{\pm}1.10$), 5일($12.69{\pm}3.06$), 7일($13.48{\pm}2.08$) 모두 색 변화가 가장 많았고, pumice polishing에서 1일($2.66{\pm}0.39$), 5일($8.56{\pm}0.16$), 7일($8.77{\pm}0.22$) 모두 색 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맥주는 pumice polishing이 1일($4.15{\pm}0.47$), 5일($4.12{\pm}0.37$), 7일($4.53{\pm}0.89$) 모두 색 변화가 가장 많았으며 반면 silicone bur polishing이 1일($1.27{\pm}1.1$), 5일($2.3{\pm}0.32$), 7일($2.48{\pm}0.46$) 모두 색 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자가중합 레진의 임시치관 색 안정성 제공을 위해 음식 섭취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선호 음식의 종류에 따라 표면 처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임시치관 사용 시 주기적인 재제작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배경: 좌심실 기능부전은 판막수술 후 조기사망 및 장기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 중등도 이상의 심기능부전 환자에서의 승모판막성형술의 중기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4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좌심실 구혈률이 45% 이하의 심기능부전 환자에서 승모판막성형술을 받은 44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환자 연령은 46∼14세였고 32명이 NYHA III-IV였다. 승모판막 질환은 페쇄부전 28명, 협착 10명, 혼합형이 5명이었으며 원인은 류머치스성 20명, 퇴행성 14명, 허혈성 5명, 판륜확장 및 선천성이 각 2명, 그리고 심내막염이 1명이었다. 수술시 판륜성형술은 35명(79.6%)에서 시행되었으며 또한 다양한 판첨성형술이 사용되었고 총 52건의 동반수술이 시행되었다. 총체외순환 및 대동맥차단시간은 각각 160$\pm$57분과 112$\pm$45분이었다. 결과: 조기사망은 2명(4.5%)으로 좌심실 기능부전으로 사망하였다. 평균 39개월을 추적한 후 만기사망은 없었다.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승모판폐쇄부전은 29명에서 없거나 I도 이하였으며(72.5%) 승모판협착은 35명에서 경도 이하 상태였다(87.5%). 4명이 승모판막 관련질환으로 치환술을 받았다(9.5%). 5년 후 actuarial survival은 100%였으며 승모판막 관련 질환으로 인한 재수술로부터의 자유도는 84$\pm$9%였다. 결론: 중등도 이상의 심한 좌심기능부전 환자들의 승모판막 질환에서 판막성형술 결과 조기 및 중기 생존율과 판막질환으로부터의 재수술률도 양호한 결과를 보임으로써 좌심기능부전 환자들에서 효과적인 치료의 한 방침으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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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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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