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작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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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의 혈소판 응집억제작용에 관한 연구 (Study on Inhibition of Platelet Aggregation of Bioactive Constituents from Paeonia lactiflora)

  • 박관혁;서범석;손동주;박영현;장성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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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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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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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작약의 methanol 추출물은 혈소판 활성 실험에서 혈소판 응집에 대해 강한 억제를 보였다. 활성성분은 chromatography방법을 사용하여 정제하였고 NMR과 기존의 Data로 분석하였다. Compound 1b는 benzoyloxypaeoniflorin과 동일한 구조임을 확인하였으며. compound 2e는 작약의 주성분인 paeoniflorin과 동일한 화학구조를 가졌으며 , compound 3a의 분석결과 구조적 유사성은 있으나 동일한 구조식은 확인 할 수 없었지만 collagen에서 응집억제활성이 90%이상의 뛰어난 활성을 나타내어 benzoyloxypaeoniflorin과 유사하게 benzoyl 기가 다른 작용기로 치환되었거나 Rl group이 다른 작용기로 치환된 형태로 추측하였다. Paeoniflorin이 collagen보다 thrombin에서 강한 억제를 보이는 것은 Ca/sup 2+/ chelate를 형성함으로 인해 calcium 대사산물이 파괴된 것으로 추측했다. Compound 3a는 paeoniflorin의 benzoyl 기에 있는 OH기나 paeoniflorin의 glycoside 5-carbon위치의 OH기 대신에 다른 작용기가 대사산물로의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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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근(芍藥根)의 열풍건조시(熱風乾燥時) 갈변(褐變)의 효과적(效果的) 억제(抑制) (Browning Inhibition of Paeonia lactiflora Root during Hot Air Dehydration)

  • 유오종;김장억;김기재;박준홍;박소득;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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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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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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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작약을 건조하는 동안 발생되는 갈변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분함량은 무처리와 연탄훈증 처리에서 시간 건조 후 각각 16.0, 16.2%로 높았고 산성 용액, 아황산염 용액, 및 blanching처리에서는 각각 13.5, 12.9, 14.8%로 낮았으며, 동결건조를 수행 한 시료에서는 18.8%로 가장 높았다. 2. 무처리 시료의 L, a, b, 및 ${\triangle}E$값이 61.60, 1.89, 10.20, 39.78로 갈변정도가 가장 심하였고, 연탄훈증과 아황산염 용액을 처리한 시료는 양호 하였으며 , 동결 건조를 수행한 시료는 전 건조기간 동안 갈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3. 작약의 paroniflorin은 연탄훈증과 아황산염 용액 처리에서 각각 2.41, 2.51%, 동결건조 처리에서 2.70%로 높게 나타났다. 4. $SO_{\2}$함량은 sulfites처리인 연탄훈증과 아황산염 용액 처리에서 0.63%로 차이가 없었는데 비하여 무처리와 동결건조 처리 보다는 각각 0.1%, 0. 17%가 높았다. 5. 작약 건조시 건조활동의 생력화 및 경제성, 건조시간, 상품성 등을 고려할 때는 건조온도 $60{\circ}C$에서 sulfite salts용액에 침지한 후 건조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안전성의 측면에서 볼 때 작약 건조시 아황산 처리에 대한 안전사용기준 설정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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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의 건조(乾燥) 및 절제방법(切制方法)에 따른 근(根) 특성(特性) 변화(變化) (Changes of Characteristic in the Roots of Paeonia lactiflora Pallas with Different Process of Drying and Cutting)

  • 김기재;유오종;박소득;신종희;최부설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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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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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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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작약(芍藥)의 화력건조시(火力乾燥時) 연탄건조(煉炭乾燥) 및 열풍건조(熱風乾燥)의 조건을 적절히 조절한 우수(優秀)건조방법과 절제품(切制品) 판매(販賣)를 목적으로 약재(藥材)를 절단시(切斷時)에 수침 및 밀봉시간을 구명코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탄화력(煉炭火力) 건조후 열풍건조할때는 건조시간이 60시간으로 길어 건조노력이 많이 소요되나 이렇게 건조시킨 작약(芍藥)은 아황산가스의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으로 백색(白色)을 나타내어 상품성이 높았고, 열풍건조방법은 건조시간이 단축되나 갈변으로 색택이 불량하여 상품성이 저하되었다. 2. 건조방법에 따른 작약(芍藥)의 주약용(主藥用) 성분(成分)인 Paeoniflorin 함량 변화는 $2.48%{\sim}2.81%$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열풍건조에서 조금 낮은 경향이있다. 3. 양질의 작약(芍藥) 약재(藥材)를 생산하기 위한 화력건조방법은 연탄화력(煉炭火力)에 6시간이상 예건(豫乾) 후(後) 열풍건조를 추가하여 총 60시간 정도 건조하는 것이 약효성분함양(藥效成分含量)과 색택면에서 적절한 건조방법이었다. 4. 절제방법(切制方法)에 따른 Paeoniflorin 함량은 절단작업 이전(以前)의 수침시간(水浸時間)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지만 밀봉시간(密封時間)이 경과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건조고약(乾燥考藥) 절제품(切制品)의 상품성(商品性)에는 수침시간보다는 밀봉시간의 영향이 컸고 밀 봉시간이 경과할수록 부스러지지 않고 매끈하게 절단되어 우수하였는데 절단후 건조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은 있었다. 6. 건조작약(乾燥芍藥)을 30분 정도 수침 후 12시간 밀봉처리 한 후 절단하는것이 건조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Paeoniflorin 함량 및 상품성을 향상시킬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절단전(切斷前) 처리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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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의 혈소판 응집억제작용에 관한 연구 (Study on Inhibition of Platelet Aggregation of Bioactive constituents from Paeonia lactiflora)

  • 서범석;박관혁;손동주;박영현;장성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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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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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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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천연물을 중심으로 한 학문이 발전하면서 천연물이 가지는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관심이 중대되고 있다. 또한 인공합성품의 일부가 안정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천연물의 이용분야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급속한 경제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방식의 다양화로 인하여 과거 감염 위주의 질병이 감소하고 선진국형의 만성퇴행성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혈소판은 혈전증(thrombosis)과 지혈증(haemstasis)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자로서 현관 내 병적 이상으로 인한 과도한 혈전의 생성은 뇌 -심혈관계 질환의 중요한 유발인자로 작용하므로 뇌ㆍ심혈관계 질환이나 항고지혈증을 연구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끼 혈액에서 분리한 세정 혈소판 부유액을 이용하여 작약 MeOH 추출물에서 분리한 천연생리활성물질들을 대상으로 혈소판 응집억제활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작약 MeOH 추출물의 혈소판 응집억제활성 측정에서 강한 혈소판 응집억제활성 작용을 보였다. 따라서 작약 MeOH 추출물을 크로마토그라피법을 이용하여 분리하였고, NMR을 이용한 분광학적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분리한 자료와 비교ㆍ분석하였다. Monoterpene glycoside 계열의 성분들인 15개의 compound와 다수의 fraction들을 HPLC를 이용하여 분리하였으며, collagen으로 유도된 혈소판 응집억제활성측정 방법에서 뛰어난 응집억제활성을 보였다. 표준물질을 이용한 HPLC 분석과 ¹H-NMR 관련 자료의 검색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compound 1b가 benzoyloxy-paeoniflorin(2.6%). compound 1d가 paeond(1.3%), compound 2c가 albiflorin(3.2%), compound 2e가 paeoniflorin(33.6%)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Compound 3a의 분석결과 benzoyloxypaeoniflorin과 구조적 유사성은 있으나 동일한 구조식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collagen에서 응집억제활성이 90% 이상으로 뛰어난 활성을 나타내므로 benzoyloxypaeoniflorin과 유사한 구조에서 benzoyl group이 다른 작용기로 치환되었거나 R₁ group이 다른 작용기로 치환된 형태로 추측하였다. Benzoyloxypaeoniflorin은 collagen>thrombin>U46616>A.A(arachidonic acid)>PAF의 순으로 활성을 보였다. 이는 paeoniflorin의 glycoside 5-carbon위치에 위치한 OH기 대신에 benzoyl기로 치환된 benzoyl 기가 혈소판 억제 산물로 작용한 것으로 추측했다. Paeoniflorin.은 U46619>thrombin>collagen>A.A>PAF순으로 억제를 보였다. Paeoniflorin이 collagen보다 thrombin에서 강한 억제를 보이는 것으로 Ca/sup 2+/ chelate를 형성함으로 인해 calciu 대사를 저해하는 것으로 추축했다. Compound 3a는 U46619>collagen>A.A>thrombin>PAF순으로 억제율을 보이므로 이 화합물은 paeoniflorin의 benzoyl기에 OH기가 다른 치환기로 바뀌거나 paeoniflorin의 glycoside 5-carbon 위치의 OH기 대신에 다른 작용기로 치환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작약의 주성분인 paeoniflorin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다른 monoterpene glycoside 계열의 화합물들과 비교 분석하고 구조를 화인하고 이들 성분이 어떻게 혈소판 응집억제활성에 작용하는지를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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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재의 식품부패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 도정룡;김기주;이명기;김병삼;임상동;조진호;김영명;김용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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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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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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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식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인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 Salmonella typhimurium Lactobacillus plantarum에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생약제의 효능을 살펴보았다. 금산 약초시장에서 구입한 생약재로부터 물 추출물과 70%에탄을 추출물을 제조하여 6종의 세균에 대해 항균활성을 탐색한 결과, 생약재 물 추출물의 경우에 가자 추출물은 E. coli, P. aeruginosa B. subtilis, S. aureus, S. typhimurium, L. plantarum의 6가지 균종에 대해서 모두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복분자와 지유의 물추출물에서는 L. plantarum의 균종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 대해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소목 과 황련의 추출물에서는 E. coli를 제외한 5가지 균종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정향 추출물에서는 E. coli균주에 대해서는 약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B. subtilis, P. aeruginosa, S. aureus, S. typhimurium의 4종의 균주에 대해서는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 감초 추출물은 P. aeruginosa, 석곡 추출물은 S. aureus, S. typhimurium, 계피 추출물은 S. typhimurium, 산수유 추출물은 B. subtilis, S. aureus, 파고지는 S. aureus균종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70% ethanol 추출물은 대부분의 생약재에서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가자, 감초, 강황, 복분자, 석곡, 소목, 오미자, 작약 ,정향, 지유, 파고지, 호장근, 황련 의 13가지 생약재 추출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가자의 70% ethanol추출물의 경우는 물 추출물의 결과에서 같이 6가지 균종에 대해 모두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복분자, 작약, 정향, 지유의 70% ethanol 추출물은 L. plantarum균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 대해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소목의 70% ethanol 추출물의 경우에는 E. coli 균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서 높은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이외에 생약재는 강황, 석곡, 황련, 호장근의 70% ethanol 추출물은 4가지의 균주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파고지, 오미자의 70% ethanol 추출물은 3가지 균주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천궁, 육두구, 오수유, 갈근, 계피, 가시오가피의 70% ethanol 추출물은 2가지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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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재 추출물의 수율 및 항고혈압 활성

  • 도정룡;김기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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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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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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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에 사용한 생약재는 금산 약초시장에서 2003년 6월에 구입하여 추출수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생약재의 물 추출물의 동결건조 중량(%)이 30~4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가자, 갈근, 맥문동, 산수유가 있고, 20~3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감초, 구기자, 당귀, 오미자, 천궁, 황기가 이에 속했으며, 중량(%)이 10~20%에 달하는 생약재는 복분자, 오수유, 애엽, 작약, 진피, 지유, 파고지, 황련이 이에 속했다. 마지막으로 10%이하의 추출 수율을 나타낸 생약재들은 가시오가피, 강황, 계피, 석곡, 소목, 영지, 오약, 육두구, 정향, 죽엽, 필발, 초두구, 호장근이 이에 속했다. 생약재의 70% Ethanol 추출물의 동결건조중량을 살펴본 결과, 동결건조 중량(%)이 30~4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가자, 당귀, 산수유가 이에 속하였고, 20~30%에 달하는 생약재는 감초, 맥문동, 구기자, 오미자, 오수유, 천궁, 황기가 속하였으며, 동결건조 중량(%)이 10~20%에 달하는 생약재는 복분자, 육두구, 애엽, 작약, 정향, 지유, 파고지, 호장근, 황련이 이에 속했다. 또한 10% 이하의 수율을 나타내는 생약재는 가시오가피, 강황, 갈근, 계피, 석곡, 소목, 영지, 오약, 익지인, 죽엽, 필발, 초두구가 이에 속하였다. 생약재의 추출 시간 및 온도에 따른 수율을 조사한 결과, 추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수율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가자, 갈근, 황련, 복분자, 지유, 정향, 계피, 소목 순으로 높은 수율을 얻을 수 있었다. 생약재에 여러가지 효소를 이용한 가수분해 결과, 대부분의 생약재에 대해 95$^{\circ}C$에서 2시간동안 추출한 수율과 그다지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생약재가 Termamyl 효소를 사용하여 가수분해하였을 때 가장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지유의 경우는 Viscozyme 효소를 처리하였을 경우 가장 좋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효소의 최적 온도로 조정한 Water bath에서 0, 30, 60, 120, 210분간 효소 반응 시켜, 420nm에서 갈변도를 시간별로 측정해본 결과, Viscozyme 효소를 처리한 생약재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흡광도 수치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32종의 생약재 물 추출물의 항고혈압 활성을 측정한 결과, 파고지, 소목, 죽엽의 항고혈압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파고지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에탄을 추출물의 경우에는 오미자, 오수유, 소목에서 항고혈압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미자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고지 물 추출물을 칼럼(Sephacryl S-300, High Resolution)으로 분획하여 3개의 Peak를 얻었으며, 2번째 Peak의 항고혈압 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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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의 뿌리굵기에 따른 성분함량(成分含量) 차이(差異) (Difference in Contents of Chemical Components in Radix of Paeonia lactiflora Pall. with Root Diameters)

  • 강광희;정명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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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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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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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재배(栽培) 작약(芍藥) 정식(定植) 4년차(年次)인 의성품종(Paeonia lactiflora Pall.)을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이 가장 왕성(旺盛)한 시기(時期)인 6월(月)에 채굴하여 뿌리굵기에 따라 $30{\pm}2mm,\;17{\pm}1mm,\;12{\pm}1mm,\;7{\pm}1mm$로 구분(區分)하여 일반화학성분(一般化學成分)과 주(主) 약효성분(藥效成分)인 paeoniflorin 함양(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작약근(芍藥根)의 건조(乾燥) 후(後) 수축율(收縮率)은 약(約) 30%이며. 뿌리의 굵기에 따라 그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외관상(外觀狀) 우수(優秀) 생약재(生藥材)로 평가(評價)되는 $17{\pm}1mm$ 굵기는 $7{\pm}1mm$굵기에 비해 paeoniflorin의 함양(含量)은 1.0% 낮으나 총당(總糖) 및 전분(澱粉)의 함양(含量)은 8%, 5%가 각각(各各) 많았다. 3. Paeoniflorin 함양(含量)은 조단백질(粗蛋白質) 및 조섬유(粗纖維) 함양(含量)과 정(正)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나타내었고, 조단백질(粗蛋白質)의 함양(含量)은 총당(總糖) 및 전분(澱粉)과 부(負)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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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재배년수(栽培年數)에 따른 근수량(根收量) 및 Paeoniflorin함량변화(含量變化) (Changes of Root Yield and Paeoniflorin Content by Cultivated Years in Paeonia lactiflora PALLS)

  • 김기재;유오종;정연선;박소득;신종희;황형박;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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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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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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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다년생(多年生) 약용작물(藥用作物)인 작약(芍藥) (P. lactiflora Pall.) 분주묘(分株苗) 2, 3, 4, 5년생(年生)에 따라 변화하는 생육특성(生育特性) 및 근수량(根收量), 병해(病害) 발생정도(發生程度), Paeoniflorin 성분(成分)의 함량변이(含量變異)를 조사하여 작약근(芍藥根)의 상품적 가치를 증가시키는 품질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의성작약(義城芍藥)을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수(栽培年數) 경과에 따라 경장(莖長)과 지하부의 주근장(主根長) 및 주근경(主根莖)은 $2{\sim}3$년생(年生)에서 급격히 신장되어 3년생(年生)에서 거의 완료되었으며 경수(莖數)는 2, 3, 4, 5년생이 각각 4.6개, 9.5개, 11.7개, 13.3개로 많아졌다. 2. 10a당 근(根)수량은 3년생(年生) 1,302kg에 비해 4년생(年生)이 26%증수되었으며 5년생(年生)은 뿌리의 부패현상(腐敗現象) 등(等)으로 4년생(年生)과 비슷한 수량을 나타내어 수량면(收量面)에서 적정(適定) 재배년수(栽培年數)는 4년이었다. 3. 지상부 병해(病害) 발생정도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병해(病害) 발생도 증가하였으며 점무늬병의 발생이 가장 심했다. 4. 주(主) 약용성분(藥用成分)인 Paeoniflorin은 1994년에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함량(含量)이 증가하여 4년근(年根)이 4.06%로 가장 높았고, 1995년에는 일정한 경향없이 3년근(年根)이 3.14%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냈다. 5. 열풍(熱風)으로 건조시(乾燥時) 뿌리 갈변(褐變)은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할수록 심했으며 3년근(年根)이 수량(收量) 및 색택(色澤)의 품질면(品質面)에서 가장 좋았다.는 관행파종(慣行播種)의 494천(千)원/10a 보다 18% 절감(節減)되어 전체(全體) 소득(所得)은 관행파종(慣行播種)의 1, 072천(千)원/10a에 비해 기계파종(機械播種)이 1, 527천(千)원/10a으로 42% 소득(所得)이 증대(增大)되었다.7. 3%였고 개분함량(漑粉含量)은 10월(月), 11월(月) 각각 30. 8%, 27, 7%로서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함량(含量)에는 변이폭(變移幅)이 크지 않았다. 이를 종합하면 유효성분(有效成分)의 함량(含量)이 높은 11월(月) 30일(日) 수확(收穫)이 10월(月) 30일(日) 수확(收穫)보다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 4. 구경(球莖) 크기별 약효성분(藥效成分)의 함량변이도 커서 10월(月), 30일(日) 경우 S가 0. 53%로 가장 높고 M, L 순(順)으로 구경(球莖)이 커지면서 함량(含量)이 감소(感少)하였다. 5. 정식(定植)깊이 $0{\sim}1cm$가 다른 정식(定植)깊이에 비교하여 수량(收量)이 206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유효성분(有效成分) 변이(變移)는 $0. 33{\sim}0. 39%$로서 정식(定植)깊이에 따라 크지않은 것을 고려하면 택사(澤瀉) 재배시(栽培時) 정식(定植)깊이는 $0{\sim}1cm$가 가장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군에서 18.8%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에서 16.6%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slow acetylator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chi-square, p= 0.83 표 3.). 결 론: Metoprolol을 표지 약물로 측정한 CYP2D6 poor metabolizer는 정상인과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 모두에서 관찰할 수 없었다. N-acetyltransferase의 활성도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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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ios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용 및 야생 식물의 항진균 활성의 검색 (Screening of anti-candidiosis agent from medicinal and wild plants)

  • 손호용;금은주;권윤숙;권기석;진익렬;권하영;권정숙;손건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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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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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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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안전성이 확보된 식용, 또는 약용식물로부터 항캔디다 활성이 우수한 항진균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298종의 천연물로부터 추출부위 및 추출 용매를 달리하여 384종의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추출물의 항캔디다 활성을 disc-paper를 이용한 생육 저지환의 유무 및 크기 판정과 microbroth dilution법을 이용하여 C. albicans KCTC 1940과 S. cerevisiae IFO 0233를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20종 식물로부터 조제된 25종의 추출물이 우수한 항캔디다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고, 그 중에서도 멍석딸기, 정향, 천황련, 작약, 모란, 대극잎 추출물은 강력 한 항캔디다 활성$(MIC=50 \mug/m\ell)$을 보였다. 특히, 멍석딸기(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 정향(부탄올 추출물), 호장근(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 작약(부탄올 추출물), 대극잎(메탄올 추출물)의 경우에는 C. albicans에 높은 선택독성을 나타내어, 안정성이 확보된 식물 추출물로부터 새로운 진균 감염증 치료제 개발이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작약 생육시기에 따른 약근수량 및 Paeoniflorin함량 변화 (Yield of Paeonia Radix and Changes of Paeoniflorin Concentration in Paeonia Radix with Different Growing Stages)

  • 강광희;정명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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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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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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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경북 영천군 독농가가 재배한 정식 4년차인 의성종과 밀양종(P. lactiflora Pall.에 속하는 지방종)작약을 공시재료로 하여 생육시기별로 paeoniflorin 및 내용성분을 조사하고 수확기별로 약근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해 보면 1. 개화기인 5월에 저장근 건물비율은 약 23%로 가장 낮았고, 수축율은 47%로 가장 높아 서로 상반된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6월 이후는 이들 특성의 변화가 없어 안정적이었다. 2. 전 생육기간 중 내용성분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는 개화기인 5월이었으며, 약근에 함유된 paeoniflorin, 조단백, 조섬유 및 조회분은 공통적으로 개화기인 5월에 함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고, 총당 및 조지방은 변화가 적었다. 3. Paeoniflorin은 5월 시기에 6.37%로 가장 높았으며 6월 이후 변화없이 안정된 경향을 보였고, 의성종과 밀양종의 품종간 차이는 뚜렷하여 밀양종이 약 2% 높았다. 4. 전 생육기간 중 내용성분의 변화가 심하였던 전기(2∼5월)와 안정적인 후기(6∼10월)의 특성간 상관관계 중 전·후기 모두 정의 유의상관을 가진 것은 전분과 건물중, 조섬유와 paeoniflorin이며 부의 유의상관을 가진 특성은 전분과 조섬유, 전분과 paeoniflorin, 전분과 건물중 이었다. 5. 경장, 주당경수, 건전경비율은 이병으로 인한 고사로 8월보다 10월 수확기에서 현저히 낮았으며, 약근수와 길이도 근부현상이 심하여 10월 수확기에서 감소되었다. 6. 4년생 작약의 수확적기는 8∼9월이 적당하며 지상부 고사가 심하면 수확기를 앞당기는 것이 수량 및 품질면에서 더욱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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