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 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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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 불안, 자아탄력성 (Stress in before clinical practice, anxiety, ego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장현정;정가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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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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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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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 불안 및 자아탄력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첫 임상실습을 앞둔 K대학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는 여학생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t=-5.51, p<.001), 불안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t=-3.30, p=.001),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느낄수록(F=3.27, p=.041), 성격이 내성적일수록(t=-3.32, p=.001), 전공만족도가 낮을수록(F=7.25, p=.001) 높게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은 건강상태가 좋다고 느낄수록(F=3.74, p=.026), 성격이 외향적일수록(t=3.19, p=.002)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상실습 스트레스, 불안 및 자아탄력성과의 상관관계에서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와 불안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211, p=.010), 자아탄력성과 불안은 음의 상관관계(r=-.313,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습 전,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역량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임상실습스트레스 (Emotional Intelligence, Ego Resilience, Stress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 신은정;박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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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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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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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D시 소재 D의료원에 실습 경험이 있으며 한 학기 이상의 임상실습을 경험한 4년제 간호대학의 3학년 학생, 3년제 간호대학의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 하였다.감성지능은 7점 만점에 평균 4.76(0.69)점, 자아탄력성 2.80(0.33)점,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3.03(0.52)점 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서, 감성지능은 성별, 전공만족도, 실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은 전공만족도와 실습만족도, 그리고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실습기간, 전공만족도, 실습만족도, 시뮬레이션 실습, 주 실습지도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r=.527,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감성지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r=-.131, p<.001), 자아탄력성과 임상실습 스트레스(r=-.134, p<.001)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 자아탄력성, 충동성,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steem, Ego Resilience, Impulsivity and Stress on Smartphone Addiction amo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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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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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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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 자아 탄력성, 충동성, 생활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분석대상은 231명 이었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백분율, t-test로 분석을 하였고, 스마트폰 중독과 중요변수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성별, 대학생활 만족도, 스마트폰 사용시간, SNS 사용시간, 자아 탄력성, 충동성, 생활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련성에서는 성별에서 여학생이,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군에서,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SNS 사용시간이 많은 군에서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았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자아 탄력성은 스마트폰 중독과 음의 상관관계를, 충동성, 생활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성별, 자아 탄력성, 생활스트레스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5.6%이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을 개선하여 스트레스 환경을 최소화 하는 학교차원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아개념에 의한 스트레스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y on School Adjustment in Children :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tress by Self-Concept)

  • 박영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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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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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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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tress by self-concept on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y on school adjustment in children.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278 4th-graders, who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designed to assess ego-resiliency, school adjustment, self-concept, and stress. The results indicated the following: First, stress mediated the effect of ego-resiliency on school adjustment. Second, self-concept moderated the effect of stress on school adjustment.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on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y on school adjustment was moderated by self-concept.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n self-concept was positive, bu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n self-concept was negative. Methods to improv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are also includ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steem and Self-Efficacy on Ego-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이선영;이정숙;김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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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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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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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의 관계를 확인하고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6년 9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G시에 위치한 4년제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서면동의를 받아 247건의 자료를 수집하여 SPSS 22.0 Statistic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은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과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은 자아탄력성과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자아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59.2%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이 앞으로 임상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적절한 대처하고 적응하면서 전문직 간호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육에서부터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겨지며,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활용한 자아탄력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의사소통능력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Communication skills on Ego-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조은주;임경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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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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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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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의사소통 능력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시 2개 대학교의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4학년 학생 122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3월23일에서 3월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평점이 $3.40{\pm}0.62$으로 중간보다 높았고, 의사소통 능력은 평균평점이 $3.67{\pm}0.4$으로 중간보다 높았다. 자아탄력성은 평균평점이 $3.54{\pm}0.58$으로 중간보다 높았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 정도는 성별(t=2.732, p=.010), 전공만족도(F=8.226, p<.001), 실습동료관계(F=11.85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의사소통 능력, 자아탄력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간에는 미약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r=-.168, p=.065). 의사소통 능력과 자아탄력성간에는 중간정도의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r=.593, p<.001). 자아탄력성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의사소통능력과 전공만족도, 실습동료관계, 성별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38.9%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전공만족도를 높이며, 실습동료와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교과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관광업체 종사자의 잡스케이프(jobscape)와 심리적 복지감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scape and Psychological Welfare of the Employees in Tourism Industry)

  • 지명원;이강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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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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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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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들의 직무만족감 개선을 위한 심리학적 융합연구이며, 관광업체 종사자의 잡스케이프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러한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지역 여행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물리적 정서적 사회적 환경을 포함하는 잡스케이프는 심리적 복지감의 하위요인인 심리적 안녕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리적 소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잡스케이프와 심리적 안녕감, 그리고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광업체 종사자들의 심리적 복지감에는 잡스케이프가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조절변수임을 밝힘으로써 관광업체 종사자의 자아탄력성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학령기아동의 음악적 성향과 유머감각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Resilience in school-age children related to sense of music and humor)

  • 심인옥;황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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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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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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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음악적 성향과 유머에 대한 감각 수준 파악 및 아동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및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학령기 고학년 아동인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265명을 선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음악적 성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연령이 낮을수록, 출생순위가 빠를수록 자아탄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적 성향, 유머감각 및 자아탄력성은 학령기 아동에게서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학령기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악적 성향을 신장시키고 유머활동을 통해 유머감각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근거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추후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기초적 이론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Spiritual well-being on College adjustment in major of Nursing Student)

  • 윤순영;민신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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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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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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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돕고,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 도에 소재한 2개의 4년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 총 530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들의 자아탄력성, 영적안녕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실존적 영적안녕, 종교적 영적안녕 순으로 영향력이 있었고, 설명력은 39%였다. 결론적으로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제도적 접근이 요구된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