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동차 안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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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리튬 전지의 센터 핀이 낙하 충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enter Pin in Free Fall Test for a Cylindrical Li-ion Cell)

  • 김성종;이영신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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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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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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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형 리튬 전지는 노트북, 파워툴이나 전기 자동차와 같이 고용량/고율 방전이 필요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이차전지 중의 하나로 저장된 화학 에너지를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센터 핀은 원형 리튬 전지 내에 가스 분출 채널 확보를 위해 젤리-롤 중심홀이 충/방전 중 좁혀지는 것을 방지하고, 낙하 충격 시 완충 작용으로 분리막 손상을 방지하여 내부 단락을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본 연구에서는 센터 핀의 중요한 역할들에 대해 실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해서 센터 핀 유/무에 따른 2 가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하나는 연속 50 회 충/방전 싸이클 후의 젤리-롤 중심홀의 변화이고, 다른 하나는 UL 표준 기준에 의한 자유 낙하 충격 실험을 통한 젤리-롤 내 분리막 손상에 의한 내부 단락 여부이다. 이러한 실험적 결과를 바탕으로 원형 전지의 센터핀이 안전성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 대 차 부분 정면충돌 시험의 MPDB compatibility 평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PDB Compatibility Assessment of Car to Car Offset Frontal Impact Test)

  • 선홍열;윤일성;김재수;이만수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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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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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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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ince introducing the offset frontal impact test in EuroNCAP in 1997, the vehicle has been constantly changing according to its usage and purpose. As of 2019, many vehicles have been released to the public, which has led to a large structural mass difference between small, medium and large vehicles. Also, the geometry of the front of the vehicle is completely different for each vehicle and tends not to be perfectly aligned at frontal collisions. The difference in mass of each of these vehicles and less performing structures for offset crashes have led to dramatically worse outcome in a car to car offset frontal impact tests. Even though a decade later passenger cars have become much safer due to consumer test programs and regulatory requirements, the aggressiveness and compatibility that can cause damage to the opponent car in the event of car to car collision is not considered in the above-mentioned section, and therefore much improvement is needed. After many years of study to solve this problem, EuroNCAP has developed a new mode MPDB offset front test that considers the aggressiveness and compatibility that can affect the opponent cars that have collided. This paper introduces the development process of aggressiveness and compatibility evaluation method of MPDB in EuroNCAP which will be implemented from 2020. Several impact tests have been conducted at different test conditions to rate the vehicle structure performance only focused on aggressiveness and compatibility of MPDB.

미세기계가공된 자동차 HVAC 시스템용 다중 가스센서 (Micromachined Multiple Gas Sensor for Automotive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Systems)

  • 최우석;이성현;김시동;박준식;박효덕;민남기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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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6년도 제37회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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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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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HVAC 시스템은 쾌적하고 깨끗한 운전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운전자에게 향상된 안락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때 센서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차실 내외의 환경변화에 대한 정보를 검출하여 HVAC 제어 유니트에 제공한다. 현재 HVAC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는 후막 가스센서는 소자 크기와 소비전력이 크고, 제작공정이 까다로워 생산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초소형화, 저소비전력, 대량생산에 의한 저가격화가 가능한 MEMS 가스센서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MEMS 구조체를 이용한 마이크로 가스센서를 설계 및 제작하였고, 감도특성을 고찰하였다. 가스 감지막은 금속산화물 페이스트를 스크린 프린팅 하는 종래의 방법 대신 MEMS 구조체에 적용 가능한 sol-gel 프로세스에 의해 형성하였다. 또 가스 감지전극과 micro-heater를 동일 평면상에 제작, 공정을 간소화하여 저가화를 시도하였다. MEMS 구조체 위에 제작된 Pt 박막 micro-heater의 인가전압에 따른 발열특성을 조사한 결과, 발열온도가 인가전압에 비례하는 이상적인 선형성을 나타내었으며, $300^{\circ}C$의 동작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 65mW 이하의 저전력 동작이 가능하였다. 가스 센서의 감도특성 확인 실험은 CO 가스 10ppm, NO 가스 0.3ppm을 기준으로 수행되었으며, CO 및 NO에 대해 Rs(sensitivity, 가스반응저항/초기저항) 값은 각각 0.753 과 2.416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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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치안에서의 자율주행차 및 드론을 활용한 여성 범죄 예방 연구 (Prevention of Women's Crime Using Autonomous car & Drones of Smart Police Efficient Multicasting Environment)

  • 김승우;정유진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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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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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4-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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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MART 치안'이란 범죄통계 등 치안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전략적 관리', '분석과 연구', '과학기술'을 반영하여 수집 분석하고 활용함으로써 한정된 경찰력을 선택과 집중에 따라 운영하는 치안 활동을 의미한다.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검찰청의 '범죄분석'을 기준으로 성범죄 건수는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여성안심특별시 3.0'의 성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성들에게 홍보 및 이용 실적이 저조하고, 실질적 효과성이 나타나기 위한 정책으로는 부족하였다. 앞으로 미래 경찰이 수행해야 할 시스템으로 ICT에 접목하여 자율주행차 또는 드론으로 경호를 하며, 안전하게 귀가를 담당 할 수 있는 범죄예방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이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좁은 골목, 전깃줄 등 주변 환경이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을 운영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으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시 충분히 극복하여 운영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전 학습된 딥러닝 모델들의 피처 레벨 앙상블을 이용한 포트홀 검출 기법 연구 (Research on Pothole Detection using Feature-Level Ensemble of Pretrained Deep Learning Models)

  • 신예은;김인기;김범준;전영훈;곽정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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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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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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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포트홀은 주행하는 자동차와 접촉이 이뤄지면 차체나 운전자에게 충격을 주고 제어를 잃게 하여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포트홀의 검출을 위한 국내 동향으로는 진동을 이용한 방식과 신고시스템 이용한 방식과 영상 인식을 기반한 방식이 있다. 이 중 영상 인식 기반 방식은 보급이 쉽고 비용이 저렴하나,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은 영상의 품질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영상 인식 기반의 딥러닝 모델을 사용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사전 학습된 딥러닝 모델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Feature Level Ensemble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법은 사전 학습된 CNN 모델 중 Test 데이터의 정확도 기준 Top-3 모델을 선정하여 각 딥러닝 모델의 Feature Map을 Concatenate하고 이를 Fully-Connected(FC) Layer로 입력하여 구현한다. Feature Level Ensemble 기법이 적용된 딥러닝 모델은 평균 대비 3.76%의 정확도 향상을 보였으며, Top-1 모델인 ShuffleNet보다 0.94%의 정확도 향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에서 제안된 기법은 사전 학습된 모델들을 이용하여 각 모델의 다양한 특징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정확도의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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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웨어러블 센서를 활용한 운전자 상태 인식 (Driver's Status Recognition Using Multiple Wearable Sensors)

  • 신의섭;김명국;이창욱;강행봉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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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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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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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자동차의 안전운전을 위해서 운전자의 생체정보를 수집하여 운전자의 상태에 따라 운전자에게 적절한 경보를 하거나, 직접 자동자를 제어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을 제시하였다. 기존의 운전자 얼굴정보를 촬영하여 정보를 획득하거나, 운전자의 시트나 스티어링 휠에 센서를 장착하여 생제정보를 획득하는 방식이 부정확하거나 단속적인 정보만을 얻을 수 있는데 비하여, 본 논문에서 제시한 웨어러블 장치는 의료장비 수준의 정확도를 얻을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높은 정확도의 생체신호를 얻을 수 있었다. 개발된 웨어러블 장치에는 심박, 피부전도도, 피부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하였으며,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각종 잡음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기술을 적용하였고, 가속도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장착하여 측정 오차를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하였다. 수집된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상태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고, 공인인증기관에 의뢰하여 의료수준 정도의 정확성이 있음을 검증하였다. 실험실 시험과 실차 시험을 통하여 개발된 장치가 운전자의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카스토퍼 설치위치를 고려한 주차단위구획 산정 및 개선방안 제시 (Suggestion of Improving and Estimating Parking Space Section Considering Proper Position of Car-Stopper)

  • 권성대;박제진;이준영;하태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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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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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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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1년 6월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등록대수는 1,826만 대에 육박할 정도로 비약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대형 승용차 및 RV차량이 현재 설치된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차량훼손, 민원 발생 등 주차장 이용자의 통행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자장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카스토퍼는 주차사고 유발 및 주차문제를 더욱 더 증가시킴과 동시에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실에 적합한 주차단위구획 및 카스토퍼 설치위치 규정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국내 외 차종별 구성비, 차종별 차폭 및 길이에 대한 현장조사와 카스토퍼가 설치된 주차단위구획 및 차종별 구성비 변화 사례 등을 선행 검토하였다. 또한, 차종별 제원 및 카스토퍼 설치위치를 고려하여 주차단위구획을 산정하였다. 그 결과, 대형 승용차의 여유폭이 기존보다 18 ~ 21mm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차량의 앞내민길이가 주차단위구획을 벗어나지 않으므로 주차장 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종적으로 운전자 측면에서 편의성 및 안전성이 향상된 주차계획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향후 본 연구를 통해 개선된 주차계획을 적용할 경우 주차장의 구조 및 설치기준 정립은 물론 더 나아가 주차장 관련사업의 비용/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구급차의 안락성 및 편의성 조사와 개선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 and Improvement of the Comfort and Convenience of Domestic Ambulances)

  • 유인술;신동민;정재한;한용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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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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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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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구급차의 안락성과 편의성의 조사를 위하여 소음과 진동 및 사이즈의 타당성 등에 관하여 파악하였으며, 대상차량으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물형, 승합형 및 벤츠 구급차등을 이용하여 측정 및 조사하였다. 현재 국내의 구급차 제작기준을 살펴보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구급차 내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하는 특수목적을 가진 구급차에 대해 별도의 규정 없이 일반자동차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구급차량에 대한 안전도, 응급처치에 대한 공간규정, 안락성 및 편의성 등에 관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구급차 환자실의 소음과 진동 측정 실험을 통하여 안락성과 편의성에 대한 비교 실험을 측정하였고, 구급차 환자실의 사이즈 및 내부의 재배치에 대하여 연구하여 안락성과 편의성에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소음 측정 결과 승합형, 벤츠타입 및 화물형 타입의 구급차 순으로 소음이 큰 것으로 측정이 되었고, 40 km/h 이상의 속도에서는 60~70 dB 이상의 소음측정 결과를 보여주었다. 진동의 경우는 승합형과 벤츠타입의 구급차량이 양호하고 역시 화물형 타입이 진동 또한 가장 안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이에 대한 개선사항이 필요하다고 측정되었다. 마지막으로 국내의 구급차량 환자실의 내부를 살펴보면, 구조적으로 내부의 크기를 늘릴 수는 없는 구조이나, 침상의 재배치와 응급처치요원의 위치, 환자보호용 장의자의 배치 및 수납장 등의 재배치를 통하여 편의성을 개선시키는 것이 구급차의 사용을 보다 안락하고 편의성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엔진 발전기 추가 적용을 통한 군(軍) 지휘·지원차량의 광대역 전자파 방사 노이즈 개선 (Improvement of Broadband Radiated Emission Noise in Military Tactical Vehicle by Using Additional Alternator in Engine)

  • 서석호;구기범;김지훈;오대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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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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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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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군 지휘·지원차량은 상용차량의 일부를 개조하여 제작되었으며, 군에서 필요한 통신장비 운용환경을 확보하기 위하여 통신실 내부에 별도의 컨버터를 장착하는 전원공급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전원공급시스템은 전자파 방사 노이즈를 발생시켜 차량에서 무전교신 시 잦은 잡음과 통신감도 저하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엔진에 발전기를 추가 장착하여 통신장비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도록 전원공급시스템을 변경하였다. 추가 장착된 발전기는 통신장비가 운용되는 통신실과 완전히 분리된 엔진 룸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어 전원공급시스템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방사 노이즈에 의한 영향을 감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개선된 시스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존 차량과 신규 전원공급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 대하여 광대역 방사시험을 각각 수행하였고 측정 결과를 비교하였다. 시험 결과 신규 전원공급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의 광대역 방사 노이즈는 국내 자동차 안전기준에 모두 만족하였으며, 기존 차량 대비 일부 주파수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에서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차량 우측면의 수직편파 170~225 MHz 구간에서 최대 10.751 dB𝜇V/m 감소하였다.

도로터널에서 수소차 사고시나리오 개발 및 위험거리에 대한 분석 연구 (Development of FCEV accident scenario and analysis study on dangerous distance in road tunnel)

  • 이후영;류지오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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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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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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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수소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수소차(FCEV)개발 및 보급이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수소차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으며, 수소차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실험 및 연구자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도로터널에서 수소차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수소차 사고시나리오를 개발하였으며, 수소차 사고시나리오의 사고결과에 대한 위험거리를 분석·제시하였다. 수소차 사고시나리오에 따른 사고결과는 경미한 사고, 일반화재, 제트화염, 폭발로 구분되며, 각각의 발생확률을 93.06%, 1.83%, 2.25%, 2.31%로 예측된다. 표준단면(72 m2)의 도로터널에서 국내에서 시판되는 수소차량의 수소탱크제원을 적용하는 경우, 사고결과에 따른 위험 거리는 폭발의 경우 약 17.6 m (폭발압력 16.5 kPa기준), 제트화염은 약 6 m, 파이어볼 형성에 따른 위험거리는 최대 35 m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