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 공분산

검색결과 86건 처리시간 0.03초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중학생의 절망감, 사회심리적스트레스 및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Hopelessness, Psychosocial Stress and Depression on Suicide Ideation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배상윤;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6호
    • /
    • pp.3685-3695
    • /
    • 2014
  •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절망감,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우울수준과 자살생각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또한 자살생각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경인 지역의 4개 중학교에서 임의로 선정된 재학생 975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5월 1일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의 조사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자살생각과 관련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자살생각은 절망감,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우울수준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조사대상자의 자살생각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성별, 음주경험여부, 취미 및 여가의 충분성, 주관적 건강상태, 학년, 학교폭력 경험, 절망감의 수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의 수준, 우울수준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절망감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나 우울수준보다는 자살생각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우울수준 및 절망감이 높아질수록 자살생각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 및 영향요인 (Turnover intention and Its Influencing factors among care workers)

  • 성경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5호
    • /
    • pp.285-293
    • /
    • 2017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직무스트레스, 피로, 직무만족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는 D시 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 요양보호사 232명이었다. 분석은 SPSS WIN ver 21.0과 AMOS (Analysis of Moment Structure) ver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추정하기 위하여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모형에 포함된 변수들이 피로는 직무스트레스에 의해 4.9% 설명되었고. 직무만족도는 직무스트레스, 피로에 의해 54.6% 설명되었으며 이직의도는 직무스트레스, 피로, 직무만족도에 의해 46.2% 설명되었다. 즉, 직무스트레스, 피로 및 직무만족도가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직, 간접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직무스트레스, 피로, 직무만족도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안정된 평생직장에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을 이용한 남성 흡연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건강행동요인 분석 (Analysis of Health Behavioral Factors affecting to the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among Male Smokers using the Health Belief Model)

  • 신택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5호
    • /
    • pp.456-466
    • /
    • 2017
  • 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청 및 그 산하 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공무원 중 조사시점에서 현재 흡연자인 593명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2015년 10월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금연에 대한 행동의 계기", "폐암에 대한 이환 가능성 인지", "폐암에 대한 심각성 인지" 및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요인으로는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및 장애"가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다음으로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및 심각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의 계기" 및 "사회적지지 네트워크"의 순이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금연에 의한 암 예방효과와 흡연에 의한 건강장애의 심각성의 인식은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지도에 있어서는 대상자의 금연의 관심도를 높이는 요인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끈기 있게 지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간호장교의 직무만족도 관련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Related Factors on Job Satisfaction in Nursing Officer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박안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0호
    • /
    • pp.4502-4512
    • /
    • 2011
  • 본 연구는 간호장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직업전문성 인식도,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직무만족도 수준을 알아보고, 직업전문성 인식도와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지지가 직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 16개 군병원에 근무하는 육군 간호장교 542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0년 10월 1일부터 2010년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기혼군,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좋다는 군,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근무경력이 길수록,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가 적당하다는 군, 업무에 만족한다는 군, 직업에 대한 적성이 맞는다는 군, 직업전환의사가 없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직업전문성 인식도, 사회적 지지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직무스트레스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직업전문성 인식도는 직무스트레스나 사회적 지지 보다 직무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직업전문성 인식도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직무만족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업전문성 인식도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여대생의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Positive Emotion, Negative Emotion and Job Seeking Stress on Depression among College Women of Health Affiliated Educations)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3호
    • /
    • pp.269-278
    • /
    • 2016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여대생들의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호남지역의 4개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된 41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우울은 긍정정서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주관적행복이 낮을수록, 절망감이 높을수록, A형행동유행이 높을수록, 성격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7.1%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여대생들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긍정정서를 높이고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부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 무망감 및 우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Job Seeking Stress, Hopelessness and Depression on Childbirth Perception among Some College Women)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9호
    • /
    • pp.389-397
    • /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 무망감 및 우울과 출산인식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출산인식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전북지역의 3개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된 53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일반적특성에 따른 출산인식 점수는 연령이 높은군에서, 종교가 있는군에서, 학교생활만족도가 높은군에서, 비음주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취업스트레스가 높은군에서, 무망감은 중증도와 중도군에서, 우울은 경도군에서 출산인식 점수가 높았다. 출산인식은 취업스트레스, 무망감 및 우울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취업스트레스, 무망감 및 우울과 출산인식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취업스트레스는 무망감 및 우울보다는 출산인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출산인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보건교육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출산인식에 융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추가적인 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일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우울, 무망감, 통제위치 및 A형 행동유형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Self Esteem, Depression, Hopelessness, Locus of Control and Type A Behavior Pattern on Job Seeking Stress among Some College Women)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2호
    • /
    • pp.323-333
    • /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행동유형과 취업스트레스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전북지역에서 임의로 선정된 531명의 여대생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무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외적통제위치가 높을수록, A형행동 유행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3.2%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 행동유형과 취업스트레스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무망감, 우울, 통제위치 및 A형행동유형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이는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 학업소진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요인에 관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An analysis on Structure Equation Model of Convergent Influence on Academic Burnout of Health Major Students in Studying for TOEIC)

  • 홍수미;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7호
    • /
    • pp.329-342
    • /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에서 자아요인, 스트레스요인, 적응 및 통제요인, 시험불안 및 학습몰입과 학업소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학업소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 지역 1개 대학의 토익학습반에 참여하는 보건계열 대학생 29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아요인, 스트레스요인, 적응 및 통제요인, 시험불안, 학습몰입 및 학업소진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경제적스트레스 및 취업스트레스, 시험불안, 학습몰입과 자아요인이 학업소진을 설명하는 squared multiple correlations은 98.8%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들 요인들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는 토익학습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학업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국립대학교병원 행정직원의 조직갈등, 직무스트레스 및 정서적 소진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Conflict, Job Stress, and Emotional Burn-out on Job Satisfaction of Administrative Staff of National University Hospitals)

  • 김종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호
    • /
    • pp.178-189
    • /
    • 2020
  • 본 연구는 국립대학교병원 행정직원들의 직무만족도 수준을 알아보고, 조직갈등, 직무스트레스 및 정서적 소진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 10개 국립대학교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직원 38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 평균 점수는 조직갈등(p<0.001), 직무스트레스(p<0.001) 및 정서적 소진 점수가 높은 군일수록(p<0.001)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조직갈등, 직무스트레스 및 정서적 소진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조직 갈등은 직무스트레스나 정서적 소진보다 직무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조직갈등, 직무스트레스 및 정서적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국립대학교병원 행정직원들의 직무만족도는 조직갈등, 직무스트레스 및 정서적 소진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갈등은 직무스트레스나 정서적 소진보다 직무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Academic Burnout, Anxiety and Psychosocial Stress on Hopelessness among Some Health College Student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현숙;배상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1호
    • /
    • pp.165-172
    • /
    • 2019
  • 본 논문은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무망감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무망감에 대한 융합적 영향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보건계열 대학생 214명을 J지역 소재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이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무망감은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을 수행한 결과, 학업소진이 높을수록, 불안이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망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저하시키기 위한 교육상담 및 지도개입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과 관련된 추가적인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