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의 사회 문화적 환경과 스포츠 환경들의 생태학적인 타당성을 고려하여 중 고교 양궁선수용 이완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완훈련 콘텐츠를 설계 및 개발하기 위해 국내 외 문헌 검토와 기존 훈련 프로그램을 분석하였으며, 스포츠심리학 박사 2인, 양궁 지도자 3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를 통해 수정 보완과정을 실시하였다. 개발된 이완훈련 콘텐츠의 세부 내용으로는 이완훈련의 기초 교육, 호흡조절법, 근육이완법, 인지 재구성훈련, 명상법, 심박수 바이오피드백훈련, 자생훈련, 행동 수정법, 자기 조절법이다. 연구 대상은 2007년도 양궁 후보선수로 선발된 남 6명(M = 16.45, SD = 2.46)이다. 현장 적용에 대한 효과 검증의 도구로서 경쟁상태불안검사지, 시합 중 선수의 심박수 변화, 양궁 기록, 심층 면담이 활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이완훈련 콘텐츠의 현장 적용 결과, 신체적 인지적 상태불안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경쟁 상황 시 이완훈련 실시 전보다 심박수가 낮아졌으며, 면담 결과 신체, 정신적으로 심리적 안정 상태를 느꼈으며 운동 수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이완훈련 콘텐츠는 중 고교 양궁 선수의 이완훈련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질병 불확실성, 우울, 생리적 지표와 기본심리욕구 와의 관계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로 연구대상자는 J도에 위치한 2 개의 대학부속병원과 2곳의 병원 투석센터에서 160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일대일 설문조사와 의무기록 자료를 통한 생리지표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프로그램으로 t-test와 ANOVA,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기본심리욕구는 불확실성 (r=-.464, p<.001)과 우울증 (r=-422, p<.001)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가, 기본심리욕구의 하위 요인인 관계성은 질병불확실성, 우울, 생리지표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혈액투석환자의 기본심리욕구에 대하여 질병 불확실성(${\beta}=-.345$)과 우울(${\beta}=-.279$), 생리지표(${\beta}=-.117$)는 29%의 설명력을 보였다. 생리지표, 질병 불확실성 및 우울증은 혈액 투석 환자의 기본심리욕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혈액투석환자의 불확실성을 인생관에 긍정적으로 통합시켜 삶을 재설정하고자 하는 심리적 지지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 증진을 위한 간호전략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목 적: 두혈종과 두개내 혈종의 연관성을 조사하여 두혈종이 있는 신생아에 대한 뇌영상의 필요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2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경북대학교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신생아 중 두혈종이 있어 두부 전산화단층촬영술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였던 1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뇌영상 검사상 18명 중 6명(33.3%)에서 두개내 혈종이 관찰되었고 이 중 4례는 경막외 혈종, 2례는 경막하 혈종이었다. 두개내 혈종이 있었던 6례 중 2례는 신경학적 증상과 함몰 골절이 없었다. 두개내 혈종이 있던 신생아와 혈종이 없던 신생아 사이에 재태주령, 출생시 체중, 두위 및 두혈종의 크기 및 분만력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신경학적 증상과 숫구멍 융기 소견의 발현 빈도에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황달, 빈혈의 빈도 역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두혈종이 있는 신생아에서는 두개내 혈종, 특히 경막외 혈종이 문헌에 보고된 발생 빈도보다 많이 발견되었다. 또한 신경학적 증상이나 함몰 골절이 없는 경우에도, 다른 원인이 없는 황달, 빈혈 등의 소견이 두혈종과 동반된 경우 두혈종에 합병된 두개내 혈종에 대한 임상의 관심이 요구되며 적절한 뇌영상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는 80년대 이후 범죄학계에서 큰 논쟁이 되어온 연령에 따른 범죄율의 분포, 즉 연령-범죄곡선에 대해서 한국의 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이 연구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 자료들을 이용한다. 첫째, 집적된 자료로서 발생통계의 하나인 대검찰청의 범죄통계이고, 둘째 개별적 자료로서 이전의 범죄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복역한 후 1987년 한 해동안 출소한 출소자들(N=988)에 대한 경철전산망을 통한 범죄경력 조회를 통해 수집된 3,541건의 입건기록과, 셋째, 또 하나의 개별적 자료로서 2000년 8월에 실시된 8개 성인교도소 및 1개 소년교도소(이상 모두 재범이상 수용소임) 그리고 1개 소년원에서 실시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N=979)를 통해 수집된 10,198건의 범죄에 대한 자료들이다. 일반적으로 연령-범죄곡선의 우경편포하는 형태는 범죄경력에 조기에 진입한 사람들과 늦게 범죄경력에 진입한 사람들의 범죄율 차이에 의해 설명되어 왔다. 모피트는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범죄의 정점이 후기진입자의 참여율의 증가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갇프레더슨과 허쉬는 후기진입자나 조기진입자 모두 유사한 형태의 연령별 범죄율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앞서 언급한 두 가지의 개별적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는 지역과 시기에 관계없이 연령-범죄곡선이 우경편포하는 일반적 모양을 나타낸다는 갇프레더슨과 허쉬의 주장에 동의하지만, 이것은 또한 여러 다른 요인에 의해 상이한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 결과는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범죄율의 정점이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후기진입자의 범죄율의 증가에 기인한다는 모피트의 주장을 지지한다.
자력탐사는 신속, 간편, 저렴한 물리탐사법으로서 자원 탐사, 지질구조 조사, 토목,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된다. 특히, 항공 탐사는 유용 지하자원의 부존 및 개발에 대한 잠재력 평가 뿐 아니라 국토 전반에 대한 지질 특성 평가를 통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 계획의 수립과 지질 재해의 예측 등 국가의 기본적인 지구과학 정보를 제공한다. 자력탐사는 가장 역사가 오래된 물리탐사법으로서,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일찍 도입되었다. 일본 강점기에도 지구자기장을 관측하였고 광상조사와 온천조사에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해방과 한국전쟁의 혼란이 끝난 1950년대 중반부터 산업화를 위한 지하자원의 개발이 요구됨에 따라 우라늄, 철광을 비롯한 금속 광물자원, 석탄 그리고 지하수 등을 대상으로 자력탐사가 활발하게 수행되었는데, $1958{\sim}1959$년의 Apache 항공 자력탐사와 그 결과 확인된 이상대에 대한 육상 확인 자력탐사들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1970, 80년대는 물리탐사 전문 인력이 많이 배출되었고, 탐사 장비가 현대화되었으며, 컴퓨터가 활용됨으로써 탐사, 자료처리 및 해석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1981년 한국동력자원연구소에서는 전국토에 대한 광역적인 자력 이상 분포를 파악하여 지질 구조를 규명하고 광상 부존의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항공 자력탐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데, 이것은 이 시기에는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만한 기술, 인력 그리고 연구비 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광업의 쇠퇴는 자력탐사를 비롯한 물리탐사의 관심이 전통적인 광물, 에너지 자원에서 새로운 지하자원으로 대두한 지하수, 지열 등으로 옮겨갔으며, 물리탐사의 본질인 지질 구조 조사 연구가 활발해졌다. 또한 1990년대 이후 등장한 토목, 환경 물리탐사라는 새로운 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력탐사도 부지평가, 지반조사 지하 매장물 환경오염 등의 문제에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박막은 마이크로 전자 장치, 자기 기록 매체, 미세 기전 시스템 및 표면 코팅과 같은 다양한 응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재료이다. 이러한 박막의 재료 물성 값은 상응하는 거시 재료의 물성 값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박막의 기계적 물성 값들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시험법의 개발이 요구되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종래의 약 처짐 시험법과 단축 인장 시험법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나노미터 이하의 면외 변위 측정 분해능을 갖는 백색광 간섭계를 채택한 새롭고 간편한 시험법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시험법의 유효성을 검증해 보기 위하여 스퍼터링을 포함한 마이크로 공정에 의해 자유지지 알루미늄 박막 시험편을 제작한 뒤 이를 이용하여 인장 물성 값을 측정하였다. 폭 0.5 mm, 두께 $1{\mu}m$인 시험편을 실리콘 다이상에 1~5개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모터 구동 팁, 하중계 및 6 자유도 정렬 장치로 구성된 시험기를 자체적으로 제작한 뒤 막 처짐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기는 가능한 작게 제작하여 상용 백색광 간섭 현미경 아래에 설치 가능하도록 하였다. 백색광 간섭무늬를 이용하여 시험편과 시험기 사이의 정렬 맞춤을 수행하였다. 영 계수는 62 GPa, 항복점은 247 MPa로 측정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과학교육 분야에서 탐구는 과학 학습의 핵심적인 목표이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러나 교육 실천의 맥락에서 탐구 활동을 온전히 수행하기란 결코 녹록하지 않으며, 탐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분분하다. 따라서 과학교사들이 실제로 탐구를 지도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탐구를 지도하는 교사에 초점을 두고, 예비교사의 탐구에 대한 인식과 실천 사이에서 나타나는 갈등의 양상을 질적 사례연구를 통해 살펴보고자 했다. 연구 참여자는 과학교육을 전공하는 8명의 대학생들이다. 이들은 약 1년 동안 주말 과학 프로그램에서 저소득층 중학생들의 보조교사와 멘토로 활동하면서, 방학 기간에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담당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지도하였다. 연구의 사례는 '자유탐구에서 수행하는 예비 과학교사의 탐구지도 활동'으로, 참여자의 개인면담과 집단면담과 참여관찰 기록, 자기보고서 등을 연구 자료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예비교사들은 학습자의 능동성뿐만 아니라 교과 지식과 연역적 절차 역시 탐구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비교사들이 실제로 탐구를 계획하거나 수행할 때, 인식과 실천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딜레마와 마주했다. 딜레마의 양상은 '발산하는 탐구와 수렴하는 과학', '흥미 중심의 탐구와 학습 중심의 탐구', '학습 주체로서의 학생과 부족한 지식인으로서의 학생'의 세 가지로 정리하였다. 끝으로 예비교사들의 딜레마 해소 과정을 논의하면서, 탐구와 과학교사에 대한 대안적인 관점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evaluated the reproducibility and validity of the self-administered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used in a large prospective cohort study(Korean Cancer Research Survey) in middle-aged men.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wice at an interval of approximately two years(December, 1992-January, 1995), and four or five 24-hour recalls for each subject were collected at intervals of approximately three month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lthough the distributions of the data estimated by the questionnaire were somewhat wider, the mean nutrient intakes of group estimated by our questionnaires and the multiple 24-hour recalls were roughly comparable. 2) The reproducibility determined by correlation of absolute(unadjusted nutrient intake) and calorie adjusted nutrient intakes from two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were more than 0.5, and the weighted kappa values were more than 0.4. 3)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unadjusted nutrient intakes values were average 0.40 on the average(Ca, 0.13-Carbohydrate, 0.58) at the first questionnaire vs. 24-hour recalls, and 0.28 at the second questionnaire vs. 24-hour recalls. The spearman rank order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similar. When energy intake was adjusted, there was a slight reduction : 0.28 at the second questionnaire, 0.25 average on the second. In order to correct the measurement error of 24-hour recall data, the deattenuated correlation coefficient was calculated. It averaged 0.53 on the first questionnaire, 0.37 on the second questionnaire for unadjusted nutrient intake. for calorie-adjusted nutrient intake, it averaged 0.44 on the first questionnaire, 0.37 on the second questionnarie. 4) There was lower agreement(k<0.4) between the questionnaries and the 24-hour recalls. And the subjects classified in the same quartile by 24-hour recalls and first questionnaire were average 37$\%$(energy-adjusted values) and 40$\%$(unadjusted values) on the average. More than k10$\%$(average) of subjects were in the extreme quartile of the questionnarie and 24-hour recall method. But 8.2$\%$(average) of subjects classified in the lowest quartile of unadjusted nutrient intake level by the 24-hour recalls were in the highest quartile by the first questionnaire. These data indicate that our self-administered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rie is reproducible. Correlation coefficients comparing nutrient intakes measured by two different dietary assessment methods were less than 0.5. The validity of our questionnarie is not high enough.
This study examined the reproducibility of nutrient intakes estimated by the 24-hour recall method in a prospective cohort study (Longitudinal study of aging and health monitoring of Korean elderly) of middle-aged volunteer subjects (42 males and 49 females) in the Seoul area. The three-day 24-hour recall was administered twice at an interval of approximately 6 months. The first data were collected and a corrective procedure was performed by interviewing of the subjects and a trained dietitian. The second data were collected by mail from the subjects without the performance of any corrective procedure.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53.5 $\pm$ 9.6 for the males and 52.2 $\pm$ 8.9 for the females. The subjects who had above college education were 95% in the case of the males and 60% in the case of the femal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l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at they were highly educated and held professional jobs and were from the middle or upper class. Comparing the first and second 24-hour recall data, the second data showed relatively lower intakes of all nutrients, except vitamin A, vitamin Bi and cholesterol.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nutrients of the first and the second data with respect to vitamin A, vitamin B$_1$ and cholesterol in the males and calcium, iron, sodium,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and cholesterol in the females. This data may indicate that the 24 hour retail method without a dietitian's help may result in lower reporting of the subject's intakes. The men had a tendency to remember less than the wome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unadjusted nutrient intakes values were ranged from 0.24 to 0.66. When energy intake was adjusted, there was a slight increase (from 0.26 to 0.71).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nutrient-unadjusted values ranged from 0.22 to 0.66, and the energy-adjusted values were ranged from 0.23 to 0.69. The weighted Kappa statistical values ranged from 0.10 to 0.40. On the average,46.3% of the subjects who were found in the lowest quartile of the nutrient intake levels based on the first 24-hour recall, were in the lowest quartile based on the second 24-hour recall. Therefore, there was a low reproducibility between the first and the second 24-hour recall. We should examine the factors influencing low reproducibility. Also, strategies should be developed to maximize the reliability of the assessment, with regard to portion-size training and telephone validation.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8(4) : 603∼609, 2003)
본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신이 행한 행위를 바탕으로 반성적 추상화를 할 수 있다는 구성주의자들의 가정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성주위를 근간으로 하는 교수 학습 이론인 학습지 중심 수업으로 곱셈 수업을 실천하고, 특히 추론 능력이 열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곱셈 지식을 구성하는 능력을 알아보았다. 대구시 수성구에 소재한 J초등학교 2학년 1개 반 37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비디오 분석, 수업 시간 관찰, 활동지, 개별 면담, 수업 일지 기록 등을 통한 다중검증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추론능력이 열등한 학습자도 자기 나름대로의 지식을 구성해 나갈 수 있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지식을 구성할 수 있는 존재라는 믿음을 갖고 획일적인 수준의 목표를 강제해서는 안 된다. 둘째, 학습자 중심 수업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성을 인식하여 교사는 학생 각자의 사고를 존중하는 학생관을 가지고, 학생들의 인지갈등을 유발하고 사고를 촉진시켜 줄 수 있는 수업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셋째, 학생들은 학습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학습한 내용과 연관성을 지으면서 학습하는 경향을 인식하고 단편적인 지식의 습득이 아닌 반성적 추상화를 통해 인지구조를 형성해나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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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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