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궁의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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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검사에서 여성 골반내 질환별 발생빈도 조사연구 (A Survey Study on the Frequency of Occurrence of the Female Disease in the Pelvis using Sonography)

  • 한남숙;이만구;임청환;정홍량;조정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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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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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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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초음파검사를 이용하여 여성 골반내 질환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였으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S시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1년간에 골반강 초음파검사를 받은 25세 이상 69세 미만의 전체 여성 수검자 6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여성 골반내 질환은 자궁의 혹, 자궁내막 질환, 난소의 혹 및 경부낭종 등 4개 군으로 구분 조사하였고,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위험요인으로 연령, 체중, 임신 횟수의 세 가지를 설정하였다. 분석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연령별 발생빈도는 출산 연령층($25{\sim}35$세)에서 10.8%, 출산이 끝난 후 연령층부터 폐경 전 연령층($35{\sim}54$세)까지에서 38.9%, 폐경 후 연령층($55{\sim}69$세)에서 35.8%로, 출산이 끝난 후 연령층에서 폐경 전 연령층과 폐경 후 연령층에서 출산 연령층보다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2) 여성 골반내 질환의 발생빈도는 체중과 임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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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임신기간중 흰쥐의 자궁조직 분화와 Cyclic AMP 농도에 관하여 (Studies on the Cyclic AMP Concentration and Uterine Tissue Differentiation During the Early Pregnancy of Rats)

  • 김성례;유경자;조완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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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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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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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임신직후 자궁조직은 난소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하여 분화한다. 착상전 여러 단계에 있는 자궁조직내의 cAMP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서 cAMP와 호르몬과의 관계를 규명할 목적으로 흰쥐를 재료로 해서 본 실험을 행하였다. 임신제 2일에 난소를 제거하고 즉시, 제3, 또는 제 4일에 estradiol과 progesterone 을 각각 혹은 동시에 주사한 뒤 대조군인 정상임신군, 난소제거군, 난소제거후 호르몬주사군의 자궁조직에서 cAMP농도를 competitive protein-binding assay로 측정하여 이를 각각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정상임신군인 경우 자궁조직이 분화해 갈수록 자궁조직내 cAMP의 농도는 낮아지고 있다. 난소제거군에서는 임신기간이 길수록 자궁조직내의 cAMP농도가 높아진다. 난소제거후 progesterone 혹은 progesterone 과 estradiol을 주사한 실험군에서는 임신 제 6일이 되면 cAMP 농도가 정상임신군과 난소제거군의 중간수치를 보여준다. 한편, estradiol 단독주사인 경우는 임신제3, 제6일의 자궁조직내의 cAMP의 농도는 크게 감소한다. 이처럼 estradiol의 영향아래 세포분열등 분화가 왕성한 자궁조직에서는 cAMP 농도가 크게 낮아지지만 자궁조직의 분화가 억제된 상태에서는 cAMP의 농도가 반대로 높아진다. 난자, 배아 또는 여러 형태의 세포에서처럼 cAMP의 농도는 세포의 대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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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진단을 위한 생표지자의 유용성 (Useful Biomarkers for the Diagnosis of Endometriosis)

  • 김선영;이병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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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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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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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진단적 복강경을 하지 않으면 자궁내막증의 진단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의사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이다. 아직까지는 자궁내막증을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표지자가 없기 때문에 CA-125 같은 종양 표지자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였으나 진단 도구로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 자궁내막증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이 있었는데 특히 자궁내막증 1, 2기 환자에서 병의 초기 상태에 복강경적 치료를 하였을 경우 자연 임신 성공률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불임 여성에 있어 자궁내막증의 진단 시기는 임상적으로도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다. CA-125는 자궁내막증 환자의 추적관찰에 있어 특이도가 높은 편이며 효용성이 있는데 특히 수술적 치료 후 장기적으로 병의 활성 혹은 재발을 평가하는데 있어 유용하다. 무작위적인 임상 연구 결과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불임이나 통증은 수술적 치료시 분명한 이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84 자궁내막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 또한 병의 진행에 따른 여러 면역학적인 변화들이 확인되면서 자궁내막증의 진단에 있어 면역학적 표지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복막액이나 혈청 내 사이토카인은 진단 도구로서 그 가능성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추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의 면역학적 발견과 DNA 기술 발전은 자궁내막증의 진단에 있어 핵심적인 screening 도구의 발견에 일조할 것이며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근간으로 하여 머지 않아 획기적인 표지자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

젖소의 자궁내막염 발생과 분만 전·후 대사 상태와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Incidence of Endometritis and Metabolic Status during Peri- and Postpartum Periods in Dairy Cows)

  • 정재관;최인수;강현구;정영훈;허태영;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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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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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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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임상형 혹은 준임상형 자궁내막염에 이환된 젖소와 자궁내막염이 발생되지 않은 젖소 사이에 분만 전 후 기간 동안 혈액 대사물질의 농도를 비교하였다. 분만 전 4주, 분만 후, 분만 1, 2, 4, 6주 후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혈청 분리 후 calcium, magnesium, non-esterified fatty acids (NEFAs), total cholesterol, albumin, urea nitrogen, ${\beta}$-hydroxybutyrate (BHBA),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gamma}$-glutamyltransferase, glucose 및 phosphorus 농도를 측정하였다. 분만 후 4주에, 임상형 혹은 준임상형 자궁내막염 발생 유무에 따라 대조군(n = 104), 임상형 자궁내막염군(n = 66) 및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n = 37)으로 구분하였다. Calcium과 magnesium 농도는 실험 전 기간에 걸쳐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으나(p < 0.05 to 0.0001), NEFAs 농도는 실험전 기간에 걸쳐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 < 0.01). Total cholesterol 농도는 분만 전 및 분만 후 기간 중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다(p < 0.05 to 0.001). Albumin 농도는 분만 후 기간 동안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다(p < 0.05 to 0.001). Urea nitrogen 농도는 분만 후 4주 및 6주에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에 비해 낮았다(p < 0.01). 분만 후 1주에, BHBA 농도는 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으나(p < 0.01), AST 농도는 임상형 자궁내막염군과 준임상형 자궁내막염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 < 0.05). 결론적으로, 분만 후 혈청 calcium, magnesium, total cholesterol, albumin 및 urea nitrogen 농도의 감소와 NEFAs, BHBA 및 AST 농도의 증가가 임상형 자궁내막염의 발생과 관련되었으며, 이것은 전환기 중의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cDNA Microarray와 Laser Capture Microdissection을 이용한 생쥐 자궁에서 Estrogen에 의해 조절되는 유전자 발현에 관한 분석 (Global Analysis of Estrogen-Regulated Genes in Mouse Uterus using cDNA Microarray and Laser Capture Microdissection)

  • 홍석호;나희영;이지윤;김정훈;김문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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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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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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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Estrogen은 포유류의 생리주기와 착상과정에서 중요한 조절인자로 작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난소 절제된 생쥐의 자궁에서 estrogen에 의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조절되어 발현하는 유전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생후 8주된 생쥐의 양쪽 난소를 절제하고 14일 동안 회복기간이 지난 후, estrogen (300 ng/mouse)을 피하로 주사하였다. Estrogen 주사 후 6, 12시간째 자궁을 적출하여 cDNA microarray와 laser capture microdissection (LCM) 기술을 이용하여 estrogen에 의해 조절되는 유전자의 시공간적인 발현 양상을 조사하였다. 결 과: Estrogen 주사 후 6시간째에는 조사된 전체 유전자 가운데 0.9% (증가 22, 감소 49), 12시간째에는 8.4% (증가 351, 감소 287)에 해당되는 유전자가 두 배 이상 증가 혹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일부 증감된 유전자를 선택한 후 LCM 기술을 이용하여 시공간적인 발현양상을 확인한 결과 자궁내막상피세포에서만 estrogen에 의해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되는 일부 유전자를 선별하였다. 결 론: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1) estrogen에 의해 조절되는 유전자의 수나 증감의 정도는 12시간 이후에 더 많고, 크게 조절되며, 2) 유전자의 조절부위가 자궁의 특이적인 세포층에서 시공간적으로 조절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전자의 정보는 생리주기 또는 착상과정의 분자생물학적 기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피임에 대해 얼마나 아세요?

  • 구나영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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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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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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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피임(避妊, Contraception)이란 인위적으로 임신을 피하는 것을 말한다. 임신 가능한 요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수정을 예방하거나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피임을 하는 목적은 인공적으로 출산을 제한하기 위해 임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으나, 피치못할 상황에 처해 도의적으로, 혹은 여성의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 행하는 인공임신중절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도 그 의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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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Adjuvant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이경자;문혜성;김승철;김종일;안정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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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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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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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자궁경부암에서 수술 후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 방사선치료 후 생존율, 국소 제어율과 예후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3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자궁경부암 FIGO 병기 IB-IIB로 자궁적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58명을 대상으로 국소 제어율, 5년 무병생존율과 생존율에 미치는 예후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적응증은 병리학적으로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 암이 수술절제연이나, 자궁주위조직 혹은 자궁체부에 침범하였거나, 림프혈관강에 침범된 경우, 자궁기질의 1/2 이상 깊이 침윤된 경우와 단순 자궁적출술 후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로 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모든 환자에서 골반강에 외부조사를 시행하였으며 5명은 외부조사와 강내조사를 병용하였다. 외부조사는 6 MV x-선을 이용하여 매일 180 cGy를 4문으로 조사하였으며 총 방사선량은 $4400\~5040$ cGy (중앙값: 5040 cGy)이었다. 강내조사는 외부조사 후 2주에 Cs-137를 이용하여 저선량률로 질 표면에서 5 mm 깊이에 $4488\~4932$ cGy (중앙값: 4500 cGy)를 시행하였다. 추적기간은 15개월에서 108개월로 중앙값은 44개월 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은 $94\%$, 국소 제어율은 $98\%$,이었으며 원격 전이율은 $5\%$이었다. 병기에 따른 5년 무병생존율은 $IB\;97.1\%,\;IIA\;100\%,\;IIB\;68.9\%$(p=0.0145)이었다. 질 절제연에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 5년 무병생존율이 $97.8\%$, 있는 경우 $60\%$, (P=0.0002)이었으며, 자궁주위조직에 암이 침범이 없는 경우의 5년 무병 생존율은 $97.8\%$이었고, 있는 경우는 $33.3\%$이었다(p=0.0001). 다변량 분석에 의하면 자궁주위조직의 침범만이 통계학적으로 의의있는 예후인자이었다. 치료 후 만성합병증은 3명($5\%$,)에서 RTOG grade 2의 방광염, 1명에서 grade 2의 직장염과 1명에서 하지에 림프부종이 나타났다. 결론: 조기 자궁경부암 환자에 단순 자궁적출술을 시행하였거나, 근치적 자궁적출술 후 병리학적으로 재발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심각한 부작용 없이 비교적 높은 국소 제어율과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병리학적으로 암이 자궁주위조직에 침범된 것으로 예후가 불량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실패원인과 예후인자를 분석한 본 후향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연구를 시도하는데 이정표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자현미경에 의한 착상 전후 돼지수정란의 형태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Microscopic Study of the Pig Peri-implantation Embryos)

  • 김진회;백청순;이훈택;정길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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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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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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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전자현미경에 의해 자궁부착 전후의 돼지 수정란의 형태형성 및 분화에 따른 배발생 과정을 검토하였다. 돼지 초기배는 자궁이주후 균일하게 자궁에 배분되기전 약 2~3일간은 자궁각의 proximal portion에 존재하며, 임신 4일째에 할구와 할구의 경계를 상실하는 tight한 gap junction을 가진 상실배로 발달한다. 배반포를 형성하는 시기에 estradiol 17$\beta$는 compact한 상실배를 cavitated blastocyst로 발달을 촉진시키면서, steroid hormone이 이후의 배발생을 지배한다. Hatching의 시기는 교배후 6~7일경 zona pellucida을 둘러사고 있는 glycoprotein의 thinning과 lysis에 의해 이루워지는데, hatching 과정은 embryo의 세포수와 무관하였으며, 이때의 embryo의 직경은 0.5~1.0mm인 것을 본 실험에서 확인하였다. 12일경부터는 embryo는 prostaglandins, IGF-binding protein, retinol binding protein, plasminogen activator등의 단백질이 풍부해 이들 인자가 elongation 개시 후보로 고려될 수 있었다. 또한 이 시기의 embryo는 embryonic disc로 발달시 progesterone과 estrogen을 estradiol 17$\beta$로 전활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와 함께 spherical stage로부터 tubular 혹은 filamentous form으로 변형되었다. Estrogen이 임신을 통해 prostagladins의 분비를 uterine lumen에 지시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13일 경을 전후해 conceptus estrogen이 uterine arterial blood flow, uterine vasular permeability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궁에서 protein과 calcium, PGF2$\alpha$, plasminogen inhibitor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의 자궁 변화와 함께 embryo의 attachment는 trophoblast와 uterine membrane사이의 느슨한 결합에 의해 개시되었으며, 18일경 uterine과 trophoblastic microvili의 interdigitation에 의해 완성된다. 이 시기에 conceptus attachment를 위해 필요한 uterine microvili에서의 glycocalyx의 형성과 endometrial epithelium의 erosion을 야기하기 위해 plasminogen activator을 분비하였으며, 반면 자궁에서 plasminogen 역할을 하는 것은 estrogen이며, blastocyst cell 표면의 lectin binding이 attachment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상과 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친 초기배는 성공적인 임신으로 유도된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상과 같이 착상을 전후한 시기의 배를 전자현미경에 의해 형태형성의 변화를 특히 착상을 전후해 배 취사율이 높은 시기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 분석 시기중 성공적인 착상성공율은 56%(71/1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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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pamil의 인체 자궁경부암 세포주에서 5-FU 및 Cisplatin 감수성에 관한 효과 (The Effect of Vernpamil on Chemosensitivity by 5-Fluorouracil and Cisplatin in Human Uterine Cervical Carcinoma Cell Lines)

  • Sang Won Han;Soo Kie Kim;Dong Soo Ch;Sun Ju Choi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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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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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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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Verapamil은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실험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제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인과 종양중 자궁경부암 치료시에 발생하는 항암 화학요법제에 대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초적인 실험으로 인체 자궁경부암 유래의 HeLa 및 Caski 세포주를 이용, MTT법으로 verapamil과 5-FU 및 DDP를 단독 혹은 병용 처리하여 세포독성 상승효과를 측정하였다. Verapamil 단독투여시 각 세포주는 용량에 비례하여 세포독성이 증가하였으며, 각 항암제와의 병용 투여시에 세포독성의 상승효과가 관찰이 되었으며, HeLa세포주에서 그 효과가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세포내 내성발현의 기전의 탐구가 필요하며 자궁경부암 화학요법에 verapamil사용의 이론적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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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의 환경호르몬물질의 상가작용에 대한 조직학적인 변화 (Histopathologic Changes to Additive Effect of Endocrine Disruptors in Mice)

  • 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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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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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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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환경호르몬 물질의 생체내에서의 상호작용에 의한 상자 또는 상승 작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환경호르몬 물질들을 조합하여 마우스에 처치한 후 생체내에서 생식기의 변화 정도를 조직병리학적으로 관찰하였다. 암컷 ICR마우스에 난소적출술을 실시하고 2주 후에 DEHP, DBP, BPA의 환경호르몬 물질을 단독 또는 두개씩 조합하여 마우스에 피하로 주입하였다. 육안적인 변화에서는 모든 군에서 이상이 관찰 되지 않았으며, 부검 후 자궁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으나, 자궁 내 fluid존재에 있어서는 E2 단독 투여 군과 E2와 함께 투여한 모든 그룹(E2+DEHP, E2+DBP, E2+BPA)에서 관찰되었다. 조직병리학적인 관찰에 있어서는.자궁상피세포, 질 상피세포, 유선의 변화 그리고 난관 직경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민감도에 있어서 가장 유의적인 변화를 보인 항목은 질 상피세포의 변화였으며, 환경호르몬 물질을 두개씩 혼합하여 처치한 그룹에 있어 단독으로 처치한 그룹과 비교 시 변화의 정도가 심한 것이 일부 관찰 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기 는 힘들었다. 결론적으로 환경호르몬물질간의 생체내에서 상가 혹은 상승작용에 대한 명확한 결과는 도출할 수 없었으나, 환경호르몬물질이 생체내 작용하는 데에 있어서 서로 간에 상승작용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