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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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생의 식생활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 태도와 피로자각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Habits, Attitudes toward Weight Control and Subjective Fatigue Symptoms in Women College Students)

  • 양정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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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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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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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태도와 피로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대전광역시의 6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1~4학년 여자대학생 508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조사표(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에 의해 설문조사 하였다. 조사내용은 조사대상학생들의 기본적 속성 및 일상생활 상황, 식생활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 태도, 피로자각증상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피로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한 가지 음식만의 식사. 외식 빈도, 저녁식사의 섭취상황, 인스턴트식품 섭취빈도, 시리얼 및 아이스크림 섭취빈도, 콩류 및 콩 제품류 섭취빈도, 우유 및 유제품류 섭취빈도, 설탕의 과잉섭취에 대한 주의, 식염의 과잉섭취에 대한 주의, 체형의 자기평가, 체중조절의 지향 등의 식생활습관, 체형 및 체중조절 태도에 관련된 여러 변수들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건전한 식생활습관을 하기 위한 노력이나 보다 더 객관적인 평가에 의한 체형 및 체중조절의 자기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치과병·의원 환기방법에 따른 실내공기질 자각증상 수준 및 근무환경 만족요인 (A Subjective Symptom Level and Satisfaction Factor by Indoor Air Quality According to Ventilation System in Dental Clinic)

  • 최미숙;지동하;최재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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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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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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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근무하는 병원의 미세먼지(PM-10), 포름알데히드(HCHO), 이산화탄소($CO_2$), 일산화탄소(CO),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에 의해 오염된 실내공기가 치과위생사의 건강 및 작업능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무하는 병원의 냉 반방 방식 및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에 따른 실내공기질에 대한 신체자각증상 정도를 비교하고, 근무하는 병원의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환경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므로써 치과위생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근무환경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전국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로 하였으며 2010년 10월 1일 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582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냉 난방 방식별 창문 개폐를 통한 하루 환기 횟수를 비교한 결과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가 편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치과위생사는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자각증상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은 오후 2시 전 후이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지 1시간 경과 후인 3시 전 후에 불편함의 정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치과위생사의 자각증상에 따른 불편함 수준을 냉 난방 방식 및 하루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와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창문 개폐를 이용하여 자연환기가 유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의 사무실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근무하는 병원의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실내공기 조건과 관련된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여 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병원 공기의 냄새가 기분 좋게한다", "병원 실내 온도조건은 근무하기에 편하다", "병원의 조명은 일하기에 적당한 편이다", "병원의 환기가 잘 된다", "병원 시끄러움", "병원공기가 신선하다고 느낀다", "병원 더움"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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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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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7-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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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그의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보면 어깨부위 61.2%, 허리부위 55.4%, 목 부위 55.3%, 다리/발 부위 38.6%, 손/손목/손가락부위 32.2%, 팔/팔꿈치부위 26.9%의 순위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신체부위별 자각증상 관련요인을 보면, 목 부위는 결혼상태, 주관적인 건강상태, 흡연여부, 커피음용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어깨부위는 근무경력, 교대근무여부,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팔/팔꿈치부위는 수면시간,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손/손목/손가락 부위는 연령, 흡연여부, 커피음용여부, 주당근무시간,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허리 부위는 학력, BMI, 수면시간,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리/발 부위는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입원경험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일반 사무직근로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 정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 변화 (Changes in job stress, self-efficacy, depression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degre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for white-collar workers)

  • 고대식;이동진;고태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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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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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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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반 사무직근로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 정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광주광역시 D보건소와 D구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중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발적으로 조사에 응한 83명 중 응답이 불충분한 근로자 3명을 제외한 80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실험 결과 근골격계 자각증상 정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제외한 우울,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일반 사무직 근로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 요인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근골격계 장애에 따른 불안전한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이다.

C지역 치과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과 사회심리적 특성과의 관계 (A Correlation between the Perceived Symptom of Musculoskeletal Diseases and Psychosocial Factors of Dental Professionals in C Region)

  • 한지형;김진;남수현;김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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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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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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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충청지역 치과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과 사회심리적 특성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9년 3월 9일부터 3월 28일까지 충청도에 소재한 치과종사자 20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법을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정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 정도는 신체부위 모두에서 상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2. 성별에 따라 여자가 남자보다 근골격계 질환 관심도가 높았으며(p=.000), 연령별로는 26-30세 이하가 관심도가 가장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 3. 업무만족은 요부군과 하지군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업무스트레스에 있어서는 요부군과 하지군에서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동료만족에서는 상지군과 하지군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병원만족은 상지군과 요부군, 하지군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근무환경과 만족에서는 목군과 어깨군, 상지군, 하지군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각 신체부위에서 사회심리적 특성과 근골격계 자각증상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사회심리적 특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위생사의 치석제거 작업자세와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융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Scaling Work Posture and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Dental Hygienists)

  • 심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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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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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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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치석제거 시 작업자세와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치과위생사 264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치석제거 업무, 작업자세,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설문을 구성으로 융합연구 하였다. 자료 분석은 R 2. 15. 1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분석한 결과, 치석제거 시 올바른 작업자세는 29.9%, 대체적으로 올바른 작업 자세는 37.5%, 올바르지 않은 작업 자세는 32.6%로 나타났으며, 근골격계의 자각증상을 호소하는 부위로는 어깨가 3.32배(OR,3.32;95%CI, 1.58~6.98), 발은 2.97배(OR,2.97;95%CI, 1.18~7.48), 손은 2.84배(OR,2.84;95%CI, 1.35~5.98), 목은 2.82배(OR,2.82;95%CI, 1.35~5.91), 등은 2.41배(OR,2.41;95%CI, 1.02~5.68)로 유의성 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올바른 작업자세의 중요성을 제공함으로서 작업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예방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추후 사회 심리적 요인을 포함한 조사 연구가 필요하겠다.

T.H.I.에 의한 민간 경호경비원과 경호학과 대학생의 건강상태 조사연구 (A Research on the Health a Condition by T.H.I. at Security Guards and Dept. Security Guard College Students)

  • 김진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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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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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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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경호경비직 종사자집단과 경호학과 학생집단의 신체적, 정신적 자각상태 호소를 통해 건강프로그램이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남${\cdot}$여 간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년 이상의 경호경비 경력자 358명과 경호학과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T.H.I.에 의한 설문지 조사를 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건강프로그램 처치여부, 성별, 경호경력에 따른 심신자각증상 호소점수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변량분석(Analys of Variance/ANOVA)을 실시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을 경우 사후비교 검정방법으로 Scheffe의 다중비교법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적으로 경호학과 학생집단이 경호경비원 집단보다 심신자각상태 호소점수의 분포에서 낮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정서불안정, 다자각증상, 생활불규칙, 우울성, 호흡기, 눈과 피부, 공격성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2. 건강프로그램 처치 후 남${\cdot}$여간 심신자각상태의 비교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허구성 및 호흡기 항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았고, 그 외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를 보여주었다. 3. 경호경비 경력에 따른 경호경비원의 심신자각상태 비교에서는 정서불안정, 우울성, 허구성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정서불안정 및 우울성은 경호경비 경력이 많을수록 낮았고, 허구성은 오히려 경호경비경력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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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Nurses in a University Hospital)

  • 박재영;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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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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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3-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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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직업관련 특성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한 대학병원의 병동근무 간호사 249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0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self administration questionnaire)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증상이 1개 이상 있는 경우는 66.3% 2개 이상 있는 경우는 45.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신체부위별 호소율은 어깨 44.2%, 허리 33.7%, 다리/발 33.3%, 목 29.7%, 손/손목/손가락 14.9%, 팔/팔꿈치 4.8%의 순위였다. 연령을 보정한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목, 어깨, 허리, 다리/발 부위 증상의 위험비는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교대근무를 하지 않는 군보다 한다는 군, 책임/수간호사 군보다 평간호사 군. 업무에 대한 육체적 부담정도가 견딜만하다는 군보다 힘들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근골격계 자각증상은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건강상태 및 직업관련 특성에 따라 호소율이 다르게 나타남을 시사하고 있다.

치과기공사의 호흡기 질환 자각증상과 유병상태 관련 요인 (Statistical Analysis of Subjective Symptoms of Respiratory Disease and Factors Related to Prevalent Status among Dental Technicians)

  • 오선미;권은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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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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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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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과기공사의 호흡기 질환의 자각증상과 관련되는 작업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지역의 치과기공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데이터를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분석결과 연구 대상자의 평소 기침 호소율은 성별, 현재 흡연유무, 총 기공경력, 주당 근무일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둘째, 연구대상자의 평소 가래 호소율은 주당 근무일수 항목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셋째, 연구대상자의 가래나 담이 지속되는 호소율은 주당 근무일수, 통증 증상 호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넷째, 연구대상자의 평소 코막힘, 코감기 호소율은 성별, 연령, 주당 근무일수, 업무 중 휴식시간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다섯째, 연구 대상자의 평소 숨참 호소율은 성별, 운동정도, 운동 평균시간, 주된 업무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여섯째, 연구 대상자의 폐질환 증상으로 인한 결근 경험율은 주된 업무 항목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