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간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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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SH 유전자가 도입된 소 태아섬유아세포를 이용한 형질 전환 복제 수정란의 발달 (Development of Transgenic NT Embryos Using Bovine Fetal Fibroblasts Transfected with hFSH Gene)

  • 양병철;임기순;김동훈;민관식;윤두학;박효숙;김세웅;황인선;서진성;성환후;양보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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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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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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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요를 통해 hFSH를 발현하는 형질 전환 소의 생산이다. 요의 분비와 관련 있는 유전자로서 mUII promoter를 사용하여 hFSH유전자를 구성했다. 태아섬유아세포(KbFF)는 임신 45일령의 태아(male)에서 채취하였다. hFSH gene은 pcDNA3(neo) vector와 같이 KbFF 세포에 electroporation 방법으로 transfection하였다. 유전자를 transfection한 세포는 G-418로 2주 동안 배양하였고, 선발된 colony는 PCR로 확인하였다. 핵이 제거된 난자는 hFSH가 transfection된 세포와 transfection 되지 않은(control) 세포를 이용하여 핵이식하였다. 48시 간 후 hFSH가 transfection된 세포는 68.7%의 수정란이 난할되었으며, 8일 후 15.7%의 수정란이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그러나 대조구에서는 67.6%가 난할되었으며, 24.5%가 배반포로 각각 발달하였다. 이들 배반포에서 apoptosis 분석 결과 hFSH 유전자가 transfection된 또는 transfection되지 않은 대조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배반포는 53두의 수란우에 이식하여 두 마리의 산자가 생산되었으나(1.9%) hFSH가 transfection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선발된 hFSH colony에서 transfection되지 않은 세포가 혼합되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colony의 선발과 검증에 더 많은 연구의 필요성이 있음을 나타내준다.

술후 청력상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for Postoperative Audiogram in Tympanoplasty)

  • 이성은;오혜경;이경재;박인용;김영명;권영화;서옥기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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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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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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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30여년간의 역사를 가진 청력개선술이 우리나라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중이성형술에 사용되는 재료나 수술방법의 선택에 대하여는 많은 의견차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후 수술 성적 평가기준에도 상당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저자들은 중이수술의 목적의 하나인 청력개선을 평가하기 위해 1980.1~1980 12 까지만 1년간 본 교실에서 시행한 청력개선술후의 청력상을 수술방법, 술자, 고막이식재료 및 이소골성형재료에 따라 그 결과를 비교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전 중이수술례는 306례였고 이중 청력개선을 고려했던 예는 181례로서 이를 수술별로 구분해 보면 Tympanoplasty type I은 107례 (59.1%),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dectomy는 35례 (19.3%),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는 39례(21.6%)였다. 2) 술후 청력검사 추시율은 Tympanoplasty type I이 41.1%,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ectomy가 45.7%,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가 64.1%였다. 3) 청력개선을 고려했던 181례중 Staff이 수술한 경우는 121례, Resident가 수술한 경우는 66례 였으며, 수술별로 보면 Tympanoplasty type I는 Staff이 60례, Resident가 47례,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dectomy는 Staffol 3l례, Resident가 4례,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는 Staff이 30례, Resident가 9례였다. 4) 술후청력검사가 추시된 예에서 술후 기골도 청력차가 20dB 이내인 경우는 Tympanoplasty type I이 89%,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dectomy는 50%,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 32%였다. 5) 술후 기골도 청력차가 20dB이내인 경우를 술자에 따라 비교해 보면 Staff 67%, Resident 59%였다. 6) 술후 기골도 청력차가 20dB이내인 경우를 고막이식재료 별로비교하면 연골 69%, 근막 63%였다. 7) 이소골 성형술을 실시했던 예중 술후 기골도청력차가 20dB 이내인 경우를 이소골 성형재료별로 비교해본 결과 연골 38%, 이소골 동종이식 36%, 이소골 자가이식은 43%였고, 수술시 이소골 상태에 따라 비교해본 결과 $M_{+}$ $S_{+}$가 61%, $M_{+}$ $S_{-}$는 33%, $M_{-}$$S_{+}$는 17%, $M_{-}$$S_{-}$는 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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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흡수성 간섭 나사못 및 RIGIDfix를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 비교 (Comparison of Results of ACL Reconstruction According to the Fixation Materials (Metal & Bioabsorbable Interference Screw and RIGIDfix))

  • 임홍철;왕준호;노영진;황진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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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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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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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금속성, 흡수성 간섭 나사 및 RIGIDfix를 사용하여 시행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여 RIGIDfix 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정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7월부터 2003년 3월 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내원하여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1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제1 군은 대퇴터널을 금속성 간섭 나사못을 이용하여 고정한 44명, 제 2군은 흡수성 간 섭나사를 사용한 47명, 제 3군은 RIGIDfix 를 사용한 42명으로 하였다. 세 군 사이의 수술 전 후로 Lysholm score, KT-2000 arthrometer, pivot shift test, anterior drawer test, Lachman test 그리고 방사선학적으로는 터널의 위치 및 크기 증가를 측정하였다. 통계학적으로 SAS 8.2를 이용한 Ducan, Tukey 및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p<0.05). 결과 : 이학적 검사상 제 1군은 1례, 제 2군은 4례에서 불안정성을 보여 주었으며, 제 3군의 경우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었다. Lysholm score는 제1군$\~$3군에서 각 각 수술 전 59.8점, 64.4.점, 61점에서 수술 후 90.1점, 92.3점 92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차이는 없었다. KT-2000 arthrometer의 경우도 각각 수술 전 평균 $9.20{\pm}11.87 mm$, $10.2{\pm}1.50 mm$, $9.5{\pm}1.53 mm$에서 수술 후 $1.43{\pm}0.87 mm$, $1.62{\pm}0.69 mm$, $2.00{\pm}0.74 mm$ 으로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P=0.478) 일반 방사선상 대퇴 터널의 변화는 흡수성 나사(2군)를 사용한 8례에서 관찰되었으나 이차 자기 공명 촬영상 2군 20례 모두에서 이식물 주변으로의 신호강도 변화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임상적 결과와의 상관성은 찾을 수 없었다. 결론 :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금속성, 흡수성 간섭 나사 및 RIGIDfix 를 이용한 이식건의 고정에 있어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대퇴 터널의 변화에 있어서는 RIGIDfix 군에 비해 금속성 및 흡수성 간섭 나사군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수술 도중 수기의 편함, 시간의 단축과 간섭 나사의 고정 위치, 수술 후 생물학적 반응 및 터널의 이차적 변화 등을 고려할때, RIGIDfix의 사용이 유용하리라 사료되나, 좀 더 많은 추적 기간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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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상완 이두근 건 장두를 이용한 관절경하 부분 봉합술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 (Result of a Long-Term Follow-Up of Arthroscopic Partial Repair for Massive Irreparable Rotator Cuff Tears Using a Biceps Long Head Auto Graft)

  • 고상훈;박기봉;박길영;권순환;김명서;박선재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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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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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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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있어서 상완 이두근 건 장두를 이용한 관절경하 부분 봉합술의 임상적 유용성 및 장기 추시 결과를 발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 환자 중 상완 이두근 건 장두에 50% 미만의 파열이 있는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상완 이두근 건 장두를 이용하여 관절경하 부분 봉합술을 시행받은 1군과 파열되지 않은 상완 이두근 건 장두가 있으나 자가 이식건을 이용하지 않고 관절경하 부분 봉합술만을 시행한 2군으로 나누었다. 임상 점수는 시각통증점수(visual analogue pain scale, VAS), 운동범위(range of motion, 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shoulder score (UCLA),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Shoulder Score (ASES) 및 Korean Shoulder Scoring System (KSS) 점수로 측정하였으며 최종 추시에 측정된 점수가 사용되었다. 수술 전과 최종 추시에 촬영한 단순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견봉상완거리(acromiohumeral interval, AHI)를 측정하였고 최종 추시에 시행한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이용하여 재파열 여부를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62.1±12.7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90.3±16.8개월이었다. 1군과 2군 간에 VAS와 ROM (전방 거상, 외회전, 내회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79, p=0.129, p=0.098, p=0.155). UCLA, ASES 및 KSS 점수는 2군과 비교해 1군에서 기능적 개선을 보였다(p=0.041, p=0.023, p=0.019). 최종 추시 시 AHI는 1군 9.46±0.41 mm, 2군 6.86±0.64 mm로 측정되었다(p=0.032). 재파열은 1군 21예 중 6예(28.6%), 2군 20예 중 9예(45.0%)에서 발견되었다. 1군의 경우 2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재파열률을 보였다(p=0.011). 결론: 본 연구에서는 봉합이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이 있는 환자들에게 상완 이두근 건 장두를 이용한 관절경하 부분 봉합술을 시행하여 장기 추시한 결과, 상완 이두근 건 장두를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하여 기능적 향상 및 낮은 재파열률을 보인다. 따라서 이는 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좋은 수술적 방법으로 생각된다.

폐쇄성 하지동맥 경화증에서 동맥 우회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Arterial Bypass on the Atherosclerotic Occlusive Disease in Lower Extremities)

  • 박성혁;염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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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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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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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복부대동맥과 그 이하 주요분지들의 동맥폐쇄에 의한 하지 만성허혈은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이 질환의 임상적 중요성은 혈관이 진행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간헐적 파행, 휴식시 동통이 일어나며 더 진행되면 조직의 괴사가 발생,결국괴사된 조직의 절단을 초래하게된다. 본한국보 훈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2년 12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폐쇄성 하지동맥 경화증으로 입원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동맥간 우회술을 시 행하였다. 임상증상은 괴사및 괴저 9례(45B4), 파행 7례(35%), 안정 시 동통 4례(20%)순이었다. 사용한 혈관은 복부대동맥및 총대퇴동맥의 경우 Y-형및 I-형 인조혈관을 사 용하였고 대퇴동맥이하의 혈관에서는 주로 자가 대복재정 맥을 사용하였다. 술후 합병증은 4례로 20% 를 보였고 이식된 혈관내 혈전증 2례, 창상감염 2례 였다. 술후 혈관개존율은 복부대동맥과 양측 대퇴동 맥간 우회술의 경우 100%였고 대퇴동맥 이하에서는 6개월이 92.6%, 1년 84.2%, 2년 75.4%, 3년 69.4%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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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혈청 하에서 배양한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의 표면항원 및 유전자 발현 (Surface maker and gene expression of human adipose stromal cells growing under human serum.)

  • 전은숙;조현화;주혜준;김회규;배용찬;정진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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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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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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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간중간엽줄기세포는(Human mesenchymal stem cells, hMSC) 골수, 지방, 피부, 근육, 혈액에 존재하며, 뼈, 연골, 지방, 근육, 신경세포로 분화가능성이 보고되어 손상조직의 재생을 위한 재료로서뿐만 아니라 유전자치료의 매개체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안되고 있다. 인간중간엽줄기세포의 적절한 배양조건에는 소 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 FBS)이 요구되어지므로 세포치료에는 소 태아혈청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세포배양 배지 유래 소 태아혈청의 단백질에 의한 면역거부반응이 우려된다. 이미 앞선 연구에서 자가혈청 하에서 인체지방줄기세포 분리와 계속적인 세포배양을 실시하였을 때 인체지방줄기세포의 증식능력과 다 분화 능이 유지되며 면역결핍 생쥐에 골수의 말초혈액에서 유래된 CD34세포 이식 시 안착 능을 촉진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인체지방줄기세포가 인체혈청 하에서 배양되었을 때 소 태아혈청 하에서 배양할 때 발현하는 표면항원을 유지함을 확인했으며 microarray를 사용하여 유전자 발현을 비교했다. 유 세포 분석을 통하여 인체혈청 하에서 계속적으로 배양된 인체유래지방줄기세포에서 HLA-DR, CD117, CD29 와 CD44 의 발현이 소 태아혈청 하에서 배양했을 때와 비슷함을 밝혔다. 그러나 인체혈청 하에서 배양된 인체지방줄기세포의 유전자 발현형태와 소 태아혈청 하에서 배양된 세포의 유전자 발현형태 간에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인체혈청 하에서 배양된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가 임상적용을 위한 선행 데이터로써 직접적인 추정을 하기 위해서는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 이식연구에 in vivo 동물실험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요추부 화농성 척추염의 수술적 치료: 이환된 추체에 척추경 나사 고정이 타당한가? (Is It Appropriate to Insert Pedicle Screws at an Infected Vertebral Body in the Treatment of Lumbar Pyogenic Spondylodiscitis?)

  • 나화엽;정유훈;이주영;김형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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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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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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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화농성 요추부 추체 감염의 수술적 치료 시 이환된 추체에 척추경 나사를 삽입하는 수술법은 균막의 형성 및 감염 치료 실패의 위험성으로 기피되었다. 저자들은 이환된 추체에 척추경 나사를 삽입하여 고정 분절수를 최소화하면서도 감염 치료에 성공하였는바, 이를 분석하여 해당 술식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본원 척추센터에서 제1저자에 의해 수술적으로 치료한 화농성 요추부 척추 감염 환자 중, 이환된 추체에 직접 척추경 나사를 삽입하여 유합술을 시행한 환자군을 그룹 A, 이환된 추체 척추경의 골파괴 소견으로 인접 정상 추체에 척추경 나사를 삽입하여 유합술을 시행한 환자군을 그룹B로 분류하여 임상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후방 접근법으로 수술하였으며, 이환된 추간판을 제거하고 부골화된 추체의 소파술 및 추체 간 자가 지주골 이식술 후 척추경 나사 고정술을 시행한 48예(그룹A 28예, 그룹B 20예)를 대상으로 두 그룹 간의 입원 기간, 수술 시간, 출혈량 및 수술 후 1개월째 EQ-5D 지수, 주사 항생제 투여 기간, 혈액학적 결과, 임상적 결과, 방사선학적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그룹 A에서 고정 분절 수, 수술 시간, 출혈량 및 술 후 1개월째 EQ-5D 지수에서 그룹 B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된 결과를 보였으며, 항생제 사용 기간, 입원 기간, 방사선학적 골유합의 시기, 시상각의 교정률 및 재발률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후방 도달법을 통한 이환된 추체에 직접 척추경 나사를 삽입하는 최소 분절 고정술은 수술 시간 및 출혈량이 줄어들고, 고정분절을 최소화하여 요추부의 운동성을 보전하면서도, 감염의 확산이나 재발 없이 빠른 회복을 보였기에, 요추부 화농성 척추염 환자의 수술적 치료 시 권장할 만한 술식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적정인구: 경제학적 관점 (Optimum Population in Korea : An Economic Perspective)

  • 구성열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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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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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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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 사회/국가의 적정인구는 '그 사회/국가의 기술,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선택 가능한 경로위에서 현재와 장래의 세대에 걸쳐 사회후생수준을 극대화하는 인구경로'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인구의 적정규모 또는 적정증가율은 (i)사회후생함수와 (ii)생산함수가 주어진다고 할 때 (iii)한편으로는 국민소득의 처분과정이 출산력, 교육수준, 사망력 등 인구요인과 갖는 관계, 다른 한편으로는 소득의 처분과정에 따라 달라진 인구요인이 생산함수와 연계되는 과정, 즉 인구-경제 연관관계에 따라 다르게 된다. 이 정의에 의하면 적정인구경로는 주어진 생산함수와 인구-경제 연관관계하에서 사회후생함수를 극대화하는 동태적 최적화과정으로 도출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적정인구경로는 사회후생함수, 생산함순 인구-경제연관관계를 나타내는 여러 파라메타들의 함수로 나타나게 되며 이들 파라메타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향후 전망치를 대입하면 우리나라의 적정인구경로가 도출될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경제학계의 논의를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사회후생함수, 생산함수, 인구-경제연관관계를 설정하고 각 파라메타에 대한 우리나라의 실증적 전망치를 대입하여 우리나라의 적정인구경로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적정인구경로는 TFR=1.8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편탄력도외 크기로 보았을 때 적정수준에서 TFR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주는 변수는 육아비, 자본소득배분율, 소비율, 시간선호(할인)율, 효용의 인구탄력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적정인구에 대한 인식이 사회경제계층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본 연구를 위하여 시행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육아비, 시간선호(할인)율, 효용의 인구탄력도가 계층별로 큰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고 이러한 차이는 우리나라의 경우 기성세대보다는 신세대, 고학력자보다는 저 학력자의 적정인구경로가 낮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타나는 메스꺼움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저 혈당현상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인슐린 대용약물이 될 수 없으며 당뇨병성 케토산증의 치료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이 약물은 심한 신부전이 있거나 말기신장질환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u}M$ 농도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화합물로 확인되었으며, 작용기전은 MITF 단백질을 조절함으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얻었으며 두 군 사이에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혈청 내 ALT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간 기능의 손상도 어느 정도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연근(蓮根)의 이러한 작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연구들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용량분석법을 이용한 화장품 중 티타늄옥사이드의 정량 (A Novel Volumetric Method for Quantitation of Titanium Dioxide in Cosmetics)

  • 김영소;김부민;박상철;정혜진;장이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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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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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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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자외선차단용 화장품은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매년 다양한 종류의 유기 또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함유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높은 SPF 수치를 요구하는 제품과 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품에 무기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 티타늄옥사이드가 있다. 티타늄옥사이드는 피부를 하얗게 표현하는 특성 때문에 착색제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으나 이러한 특성이 자외선 차단제로서의 응용을 제한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 마이크로 화 기술의 발달로 하얗게 보이는 현상 없이 티타늄옥사이드를 높은 농도로 함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티타늄옥사이드의 자외선차단제로서의 응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자외선차단 화장품 중 티타늄옥사이드의 함량분석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화환원적정법을 이용한 자외선차단 화장품 중 티타늄옥사이드 함량분석법을 개발하였으며, 대표적인 자외선차단제품인 크림,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및 파우더에 일정량의 티타늄옥사이드를 포함시킨 다음 분석하여 시험법의 회수율이 $96{\sim}105%$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방법으로 분석한 시판되는 자외선차단제품 7 종의 티타늄옥사이드 함량 분석결과를 ICP-AES (Inductively Coupled Plasma-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기기분석결과와 비교하는 방법으로 시험법을 재검증하였다. 비록 최신 분석기기인 ICP-AES로 정확한 티타늄분석이 가능하지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모든 화장품사가 품질관리를 위하여 구비하기에는 분석장비가 고가인 만큼 현실적인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본 연구의 티타늄옥사이드 정량법은 일반적인 초자기구 만으로 수행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의 품질관리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의하는 점 자체의 식별오차뿐 아니라, 각 점의 위치관계에도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안정적인 3차원 기준 좌표계를 구성하려면 양측 Po과 편측 Or으로 구성되는 평면을 수평기준면으로, 수평면에 수직이고, Foramen Spinosum의 중점과 Nc를 포함하는 평면을 수직기준면으로. 수평면과 수직면에 수직이고. clinoidale나 sella, PNS를 지나는 평면을 전두면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얻었으며 두 군 사이에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혈청 내 ALT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간 기능의 손상도 어느 정도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연근(蓮根)의 이러한 작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연구들이

표층 확장형 조기위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uperficially Spreading Early Gastric Cancer)

  • 권성준;김형주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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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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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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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표층 확대형 조기위암은 위벽 내로의 깊은 침윤은 없으면서 위의 표층부를 넓게 퍼져 나가는 성장형태가 특징이다. 이는 조기 위암 가운데 드문 형태로서 이들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규명 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위암으로 수술 받고 조기위암이 확인된 38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가운데 종양의 최대 직경이 6 cm 이상이거나 종양의 면적이 $5{\times}5cm\;(25cm^2)$ 이상이었던 69명을 표층 확대형, 그 이하인 319명은 일반 형으로 정의하고 두 그룹 사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표층 확대형의 경우 일반형에 비하여 림프절 전이, 미만형, 림프관 침윤이 의미 있게 많았다. 표층 확대형에서 림프절 전이 위치는 위 주위와 총간동맥 주위, 좌위동맥 주위에 국한되었다. 종양의 변연부와 절제선까지의 거리가 10 mm 이하이나 절제선 내 암침윤은 음성이었던 6예는 추적관찰 기간($4 {\sim}13$년)동안 재발 없이 생존 중이다. 단 변량 생존 분석에서 58세 이상의 연령, 위 상부1/3 위치 암, 림프절 전이 예, 점막하층 침윤 예 등이 의미 있는 불량예후인자였다. 다변량 생존분석에서는 연령 및 림프절 전이 여부만이 독립적인 예후관련 인자였다. 그러나 표층 확대형 여부는 의미 있는 예 후인자가 아니었다. 결론: 표층 확대형 조기 위암은 조직학적으로 특징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이의 치료 시 절제선 음성을 확인하며 위절제술을 시행하고 림프절은 $D1+{\beta}$범위에서 곽청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 할 수 있겠다. 수치는 체내 그렐린 생성량을 반영하지 못한다. 위는 그렐린 생성의 주요 장소이며 위 절제 범위에 따라 혈중 그렐린 농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위전절술 후 다른 장기에서 그렐린이 대상성으로 더욱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렐린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인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배 이상 강력한 미백활성을 나타낸 반면, $100{\mu}M$ 농도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화합물로 확인되었으며, 작용기전은 MITF 단백질을 조절함으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얻었으며 두 군 사이에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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