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입원일수

검색결과 143건 처리시간 0.027초

절리의 기하학적 특성과 역학적 특성을 고려한 절리암반의 개별요소모델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tinct Element Modelling of Jointed Rock Masses Considering Geometric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Joints)

  • 장석부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반공학회 1998년도 터널.암반역학위원회 박사학위 논문집
    • /
    • pp.35-81
    • /
    • 1998
  • 개별요소법은 암석블록의 회전, 활동, 이탈 등과 같은 절리암반의 불연속 거동을 모델링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불연속면의 분포특성에 해석결과가 매우 민감한데 비하여 현장조사에 의한 절리자료는 매우 부족하다. 또한 개별요소법에서 절리는 블록간의 접촉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적절한 절리법칙의 적용은 절리암반의 안정성 평가에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절리의 기하학적 특성과 역학적 특성을 고려한 개별요소해석을 수행하기 위하여 통계적 모델링 기법을 개발하였고 팽창성 암석절리법칙을 전산모델링 하였다. 통계적 모델링 기법은 부족한 현장 절리자료로부터 절리도를 재현함으로써 개별요소해석에 필요한 암석블록의 집합체를 제공한다. 또한 절리의 팽창성을 개별요소법의 변-변접촉에 도입함으로써 개별요소해석에서 절리면의 역학적 특성외에도 절리의 경계조건을 괴려할 수 있게 되었다. 통계적 개별요소모델을 위한 전처리 과정은 절리자료의 통계처리, 절리도 발생과 블록경계 발생으로 구성되며, 이 방법을 이용하여 절리의 기하학적 변수의 편차가 절리암반의 거동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통계적 모델링 기법은 해석자의 주관이 상당히 배제된 객관적인 해석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관된 개별요소해석기법의 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팽창성 절리법칙은 절리의 전단거동과 수직거동간의 연성이 가능하며 실내시험에 의하여 필요한 입력변수를 정량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용이하다. 단일절리에 대한 다양한 시험을 통하여 절리의 경계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 팽창성 절리의 거동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절리암반내 터널의 개별요소해석을 통하여 절리의 팽창특성이 터널의 안정성에 이바지함을 보였다.보품질로 측정하여 이들 요인이 EIP사용자의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하였다. 본 논문은 EIP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EIP성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EIP를 도입하거나 구현중인 기업에게 적합한 경영관리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및 경험은 향후 상용설비를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할 것이다.X>, 그리고 입원기간은 $21.6\pm14.3일(13\~56)$이었다. 수술 후 평균 CK-MB는 $11.3\pm14.1ng/mL$였다. 수술 후 조기 혈관 개존율은 $100\% (24/24)$였다. 모든 환자에서 완전 추적이 가능하였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20.4\pm15.2개월(5\~43)$이었다. 이 기간 중 사망환자나 흉통이 재발한 환자는 없었다. 걸론: 80세 이상 고령의 환자에서 OPCAB은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고령의 환자에서도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응증이 되면 적극적으로 수술을 시행할 필요가 있으며, 수술방법은 OPCAB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서 실용적 개발의 가능성을 보였다.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Dimethoate처리$(30^{\circ}C,\; 0.2\%$액에서 24시간)에 의하여 볍씨의 호흡량이 감소되었다. 9) 산소호흡량과 평균발아소요일수와는 $\gamma=-0.945$로 부의 유의한 상관을 보였는데 산소호흡량이 많은 품종은 평균발아소요일수가 짧은 경향을 보였다. 10) 볍씨의 산소호흡량과 Dimethoate 처리에 의한 볍씨의 발아저해도와는 $\gamma=-0,771$

  • PDF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에서 Chlorhexidine-silver Sulfadiazine Coated Catheter의 중심정맥관 감염에 대한 연구 (The Central Venous Catheter-related Infection of Chlorhexidine-silver Sulfadiazine Coated Catheters in Medical ICU)

  • 정영주;고윤석;임채만;이재승;유미현;오연목;심태선;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홍상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9권4호
    • /
    • pp.389-396
    • /
    • 2005
  • 목 적 : 중환자실 환자에서 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은 원내 감염의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중심 정맥관 관련 감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chlorhexidine-silver sulfadiazine coated catheter (CHSS) 사용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와 관련된 보고가 없었다. 본 연구는 non-coated catheter (NCC)와 CHSS의 중심 정맥관 관련 감염증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서울아산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48시간 이상 중심정맥관을 삽입하였던 446 예을 대상으로 하였다. NCC(n=187)과 CHSS (n=259)에서 중심정맥관과 환자의 특성, 중심정맥관 삽입 위치, 평균 삽입 일수, 집락화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의 빈도, 및 원인균 등에 대하여 후향적인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1) NCC와 CHSS에서 환자군의 나이 ($62{\pm}16$, $63{\pm}15$; p=0.42) 세, 성비 (94:50, 141:69; p=0.9), 중환자실 재원일수 ($29{\pm}37$, $26{\pm}44$ ;p=0.42) 일, 인공 호흡기 사용 기간 ($17{\pm}22$, $15{\pm}19$; p=0.17) 일, 카테터 삽입 시 APACHE III 점수는 ($81{\pm}34$, $82{\pm}37$; p=0.61) 차이가 없었다. 2) 평균 카테터 삽입 기간은 NCC $11{\pm}8$ 일, CHSS $11{\pm}9$ 일 이었고(p=0.98), 총 카테터 일수는 NCC 2176일, CHSS 3035 일 이었다. NCC와 CHSS에서 카테터 감염 발생 환자는 각각 9명 (4.8%), 4명(1.5%) 으며, 1000 catheter-day당 감염 건수는 4.1건, 1.3건 이었다(p=0.04). 삽입 위치에서는 내경 정맥 삽입 시 CHSS에서 NCC 보다 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이 감소하였다 (p=0.01). 3) 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에서 동정된 균은 NCC에서 Stazfphylococcus aureus 3명, Candida species 3명,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2명, Klebsiella 1명, 이었고 CHSS는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2명, Candida species 2명, Proteus 1명 이었다. 결 론 :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에서 중심정맥관 삽입 시 NCC에 비해 CHSS에서 중심정맥관 감염율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삽입 위치가 내경 정맥일 때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폐결핵 재치료에서 Ofloxacin, Prothionamide, Cycloserine, Streptomycin(Kanamycin or Tuberactinomycin) 4제요법의 임상 효과 (A Clinical Effect of Ofloxacin, Prothionamide, Cycloserine Streptomycin(Kanamycin or Tuberactinomycin) in Retreatment of Pulmonary Tuberculosis)

  • 송주영;유민규;홍재락;정재만;김영준;김문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2권3호
    • /
    • pp.295-301
    • /
    • 1995
  • 연구배경: 우리나라에서 1979년까지의 초치료는 INH + SM + PAS(또는 EMB)의 18개월 요법이 표준처방으로 이용되었고 1980년대에 들어와서 INH + EMB + RFP의 9개월 요법을 설시하다가 INH + RFP + PZA + EMB(또는 SM)의 6개월 표준 단기요법이 정착되었다. 그후 폐결핵의 초치료 성적은 매우 괄목할만한 결과를 보여 주었으나 초치료 실패 및 재치료 실패 환자들의 경우 약제 내성균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 가능한 약제가 매우 제한될 수 밖에 없었다. 1980년대에 개발된 Quinolone 계통의 Ofloxacin(OFX)은 광범위 항생제로서 호흡기 절환을 비롯한 여러 감염성 질환에 널리 사용되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폐결핵의 치료에도 일부 사용되고 있으며 그 효능 또한 입증된 바 있다. 이에 재치료 처방으로 PTA + CS + OFX와 주사제로서 Streptomycin(SM), Kanamycin(KM), Tuberactinomycin(TUM) 중 하나를 첨가한 4제 요법으로 치료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1991년 3월부터 1994년 6월까지 국립 공주 결핵병원에 입원하였던 도말양성 환지중 초치료 또는 재치료에 실패한 환자 92명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객담도말 양성환자 92명중 67명(73%)에서 균음전되었다, 2) 균음전시기는 치료시작후 1개월 이내에 24명(36%)로 제일 많았고 4개월 이내에 85%의 균음전율을 보였다. 3) 흉부 엑스선 사전의 호전은 전체적으로 49% 이였고 균음전율은 흉부 엑스선상 경증, 중등증, 중증에서 각각 100%, 93%, 68% 이었다. 4) 균음전율은 1년미만, 1년에서 3년미만, 3년에서 5년미만, 5년이상의 질병기간에서 각각 87%, 76%, 65%, 그리고 55% 이었다. 5) PTA의 부작용은 위장장애가 대부분 이었으며 간기능장애, 경련이 각각 7%, 1% 나타났다. CS의 부작용은 신기능장애, 정신병, 경련이 각각 2%, 1%, 1% 이었고, KM에 의한 이명은 1%, OFX에 의한 설사는 4% 이었다. 결론: 환자의 병력이 짧을수록, 흉부 엑스선상 경증와 중등증 일수록 좋은 성적을 보여 주었다. 초치료 실패환자에서 흉부 엑스선상 중증으로 이행되기전에 재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균음전은 물론 흉부 엑스선성 호전도 보여줄 수 있다. 소수 2차 항결핵제가 부작용으로 중단된 경우도 있었지만, 2차 항결핵제의 부작용은 대부분 위장장애을 호소하기 때문에 환자의 협조하에 규칙적으로 복용토록 하여 완치 퇴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 PDF

단일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Extended Spectrum $\beta$-lactamase 를 생성하는 Escherichia coli 혹은 Klebsiella pneumoniae가 확인된 신생아들의 임상적 특징 및 혈액학적 검사의 분석 (Analyses of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Hematologic Studies of Confirmed Infants by Extended Spectrum $\beta$-lactamase Producing Escherichia coli or Klebsiella pneumonia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이선근;최민환;심규홍;최명재
    • Neonatal Medicine
    • /
    • 제18권2호
    • /
    • pp.265-271
    • /
    • 2011
  • 목적: ESBL 생성 균주는 1990년대 접어들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중요한 감염증 원인균 중하나로 대두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ESBL 생성하는 E. coli 및 K. pneumoniae에 감염된 신생아들과 ESBL 음성인 E. coli 및 K. pneumoniae에 감염된 신생아들에 있어서 임상적인 특징 및 혈액학적 검사 소견 등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5년 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한 환아 중 배양 검사에서 E. coli 또는 K. pneumoniae가 분리된 48명, 55균주를 대상으로 ESBL 생성 여부에 따라서 두 군으로 구분하여 임상적 특징 및 혈액학적 검사 소견을 의무기록을 토대로 조사하여 두 군간 비교를 시행하였다. 결과: 배양 검사에서 ESBL 양성은 총 18명 20균주였고, ESBL 음성은 총 30명 35균주 였다. ESBL 생성 20균주 중 E. coli 가 13균주, K. pneumoniae가 7균주 였다. ESBL 양성 균주와 ESBL 음성 균주 소변배양 검사에서 각각 10균주 및 23균주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1분 및 5분 Apgar 점수는 ESBL 양성 환아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더 낮았고(P=0.002, P=0.001). 산소 공급 필요성은 ESBL 양성 환아군에서 더 많았고(56% vs. 27%;P=0.005), 산소 공급 일수도 ESBL 양성 환아군에서 더 길었다(15.8${\pm}$38.43일 vs. 4.3${\pm}$12.5일; P=0.008). 배양 검사 양성 시점의 발열, 무호흡, 산모력, 성별, 재태 연령, 출생 체중에서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혈액학적 검사에서 배양 검사 양성 시점 빈혈은 ESBL 양성 환아군에서 더 많았으나(33% vs. 7%;P=0.040) 혈색소, 백혈구수, 혈소판수 및CRP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ESBL 양성 환아군이 음성인 환아군에 비해 Apgar 점수가 낮았고 상대적으로 빈혈이 더 빈번하였다. 출생 시에 낮은 Apgar 점수를 보이는 환아들 중에서 기존 항생제를 사용 중인 환아에서 감염증의 새로운 증상이 보이거나 환아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는 조기에 carbapenem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에서 폐색전증에 대한 연구 (Pulmonary Embolism In Childhood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 성승준;홍기웅;김은령;김일수;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5권2호
    • /
    • pp.100-108
    • /
    • 2001
  • 목 적 : 신증후군 환자에서 신정맥 혈전증, 폐동맥 혈전증 등의 합병증은 아직도 치명율이 높은 합병증으로 되어 있다. 본 연구는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 환아에서 폐관류스캔을 이용하여 폐색전증의 빈도와 위험요인에 대해 조사함으로 합병증의 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신증후군의 치명률을 줄이는데 도움을 얻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폐관류스캔을 관해기 초기에 Technetium 99-microaggregated albumin (99mTC- MAA)을 사용하여 시행하였으며 폐색전증이 발생한 환아 5명을 A군, 폐색전증이 발생하지 않은 환아 9명을 B군으로 나누고 두 군 간에 혈소판. 적혈구용적률, 알부민, 콜레스테롤, 중성기방, 24시간 뇨 단백분비양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 관찰하였다. 결 과 : 폐색전증을 동반한 A군에서 혈소판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적혈구용적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청 알부민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입원시 24시간 뇨 단백은 A군에서 더 심한 단백뇨를 보여 주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혈청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폐색전증은 소아미세변화 신증후군에서의 중요 합병증중의 하나이다. 폐색전증의 발생빈도는 치료전의 단백뇨의 정도와 스테로이드 치료 후 초기 관해기에 지속적인 혈소판증가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심한 단백뇨와 혈소판의 증가를 보이는 위험군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더라도 반드시 조기에 폐관류스캔을 시행하여 조기 진단 및 예방적 처치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PDF

대장균(大腸菌)의 항균제내성(抗菌劑耐性) 및 전달성(傳達性) Plasmid (Antimicrobial Drug Resistance and Transferable Resistance Plasmid in Escherichia coli)

  • 조동택;전도기
    • 대한미생물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21-34
    • /
    • 1982
  • 각종질환(各種疾患)으로 입원(入院)하여 항균제투여(抗菌劑投與)를 받은 환자(患者)와 최근(最近) 1개월간(個月間) 항균제(抗菌劑)를 투여(投與)받지 않은 학생(學生) 각(各) 60명(名)의 대변(大便)을 배양(培養)하여 각각(各各) 121주(株), 합계(合計) 242주(株)의 대장균(大腸菌)을 얻어 12종(種)의 항균제(抗菌제劑)에 대한 내성양상(耐性樣相)을 조사(調査)하였다. 내성빈도(耐性頻度)를 보면 tetracycline에 대(對)한 내성균(耐性菌)이 68.2%로 가장 많았고 streptomycin(Sm) 61.2%, sulfisomidine(Su) 50%, chtoramphenicol(Cm) 40.9%, ampicillin(Ap) 40.1%, carbenicillin(Cb), 39.3%의 순(順)으로 내성균(耐性菌)의 비율(比率)이 낮아졌고 kanafnycin(Km) cephaleridine(Cr) 및 trimethoprim(Tp)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약(約) 1/4이었고 nalidixicacid, gentamicin 및 amikacin에는 4주(株)씩 만이 내성(耐性)이고 rifampicin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없었다.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과 학생유래균(學生由來菌)을 비교(比較)하여 보면 Cm, Ap, Km, Cr 또는 Cb 내성(耐性)은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에서 학생유래균(學生由來菌)보다 월등(越等)히 많았으며 Sm, Su 또는 Tp 내성균(耐性菌)도 다소(多少) 많았으나 기타(其他) 항균제(抗菌劑)에 대(對)한 내성균(耐性菌)에서는 차이(差異)를 볼 수 없었다. 내성균(耐性菌)과 감수성균(感受性菌)에 대(對)한 각(各) 항균제(抗菌劑)의 최소(最少) 발육저지농도(發育阻止濃度)에는 큰 차이(差異)가 있어서 이들 내성(耐性)이 주(主)로 R plasmid에 유래(由來)함을 시사(示唆)하였다. 공시균(供試菌)의 76%가 $1{\sim}10$제(劑) 이상(以上)의 약제(藥劑)에 내성(耐性)이었는데 4제(劑) 이상(以上)의 항균제(抗菌劑)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에서 학생유래균(學生由來菌)에서 보다 많았으며 다약제내성(多藥劑耐性)일수록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에서 많았다. 2제(劑) 이상(以上)의 항균제(抗菌劑)에 내성(耐性)인 균(菌)에 접합(接合)에 의한 내성전달(耐性傳達)을 145주중(株中) 98주(株)(67.5%)가 내성(耐性)을 전달(傳達)하였으며 7제(劑) 이상(以上)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1주(株)를 제외(除外)한 전부(全部)(73주(株))가 그 내성(耐性)을 피전달균(被博達菌)에 전달(傳達)시켰고 다약제내성(多藥劑耐性)의 약제수(藥劑數)가 적을수록 전달성내성(傳達性耐性)을 가진 균(菌)이 적었다. 전달(傳達)되는 내성양상(耐性樣相)은 내성균주(耐性菌株)에 따라 다르며 피전달균(被博達菌)에 따라서도 달랐다. 임의(任意)로 선택(選擇)한 P13균주(菌株)의 R plasmid의 비적합성군(非適合性群)을 보았던바, 이 plasmid는 F II군(群)에 속(屬)함이 판명(判明)되었다. Gel electrophoresis에 의하여 대장균(大腸菌) R plasmid DNA의 형광대(螢光帶)를 증명(證明)할 수 있었다.

  • PDF

영아기에 발견된 심실중격이 온전한 폐동맥 폐쇄증의 외과적 수술요법 술전 삼첨판륜 크기 가 수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 (Surgical Treatment of Pulmonary Atresia with Intact Ventricular Septum -Effect of the size of tricuspid valve annulus on the surgical outcome-)

  • 이정렬;윤태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29권10호
    • /
    • pp.1081-1089
    • /
    • 1996
  • 심실중격이 온전한 폐동맥 폐쇄증은 그 해부학적 형태의 다양성으로 말미암아 여전히 획일화된 치료 전략이 결정되어 있지 않으며, 따라서 수술 사망률, 유병률 또한 높다. 본 연구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흉부외과에서 경험한 심실중격이 온전한 폐동맥 폐쇄증 환아 34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아들의 평균연령 및 핑균 체중은 각각 57.2(범위, 3-208) 일 및 4.1(범위, 2.3-6.8) kg이었다. 술전 삼첨팔륜직경의 Z-치와 우심실강의 크기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n=27, r=0.68, p<0.05). 관상동맥-우심실루는 3례에서 확인되었으며 그 중 1례에서는 우심 실-의존성 관상동맥 순환의 양상이 의심되었다. 총 수술 사망률은 23.5%(8134)였으나 90년대 들어서는 16.6%(4/24)로 현저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체폐동맥 단락술후 시행한 양방향성 체정맥-폐동맥 단락술(1례) 및 폰탄술식(1례), 폐동맥 판 절제(또는 절개) 술후 시행한 경판륜우심실 유출로 확장술+심방 중격결손 폐쇄(3례)및 체폐동맥 단락술의 추가 등이 이차수술 또는 완전 교정술로서 일차 고식술 후 3 일에서 58개월 사이에 시행되었다. 11례의 \ulcorner아에서 술후 1개월에서 66개월 사이에 삼첨판륜직경의 Z-치가 추적되었으며, 우심실 유출로 경판륜 확장술을 시행한 8례 중 5례에서, 폐동맥판 절제(절개)술을 시행한 3례 중 1례에서 Z-치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요약하여, 심실중격이 온전환 폐동맥 폐쇄증의 치료 전략은 우심실강의 크기와 관상동맥의 이상 유무를 고려하여 수립하는 것이 치료성적을 개선하는 최선 책이며 이때 삼첨판륜의 Z-치가 우심실강의 크기를 평가하는 비교적 신빙성 있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여도 이익고착화 현상은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 각각 18.0%와 6.0%로 늑막유착이 발견되지 않았던 환자에서의 5.1%와 1.7%에 비하여 많은 분포를 보였다. 기관지 확장증 2명(4.0%)에서 늑막유착 박 리 도중 발생한 출혈로 인하여, 개흉술로 전환하였다. 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의 비디오 흉부수술은 수술 시간, 흉관거치기간, 재원일수등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으며, 합병증의 빈도가 높았으나, 비디오 흉부수술의 기타 장점을 고려하여 볼 때 문제점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려된다. 또한 수술 중 발견되는 예상치 못한 늑막유착 환자에서도 비디오 흉부수술의 시\ulcorner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성산소 방어효소계의 활성 또한 증가됨으로써 심근손상 의 정도가 약화되었을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활성산소 방어효소의 활성증가는효소단백의 광합성 증가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pathy가 각각 1예씩 있었다. 본 저자들은 비디오 흥강경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의 제거를 비교적 안전하게 하였으며 입원기간도 짧 고 수술과 관련된 이병율 및 사망율도 적어 환자를 적절히 선택함으로서 비디오 흥강경수술이 종격동종 괴 절제시 에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사료된다.지수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수술 \ulcorner 동반된 폐동맥 성형술등의 영향이 있었음을 감안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수술전 폐동맥 크기에 대한 지표로서 폐동맥 지수(PAI)와 McGoon 비(MGR)와는 다음과 같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 음을 알 수 있었다 상관식 : PAI : MGRxl18.0-12.4. 결론적으로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이 동맥혈내 산소포화도는 증가시키나 폐동맥 지수는 단기간의 본 연구에서는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박동성 양방향성 상대정맥-폐동맥

  • PDF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병실의 오.폐수 저감화를 위한 연구 (On decrease program of Radioactive Wastewater and Sewages in High Dose Radioiodine Therapy Ward)

  • 류재광;정우영;신상기;조시만
    • 핵의학기술
    • /
    • 제12권1호
    • /
    • pp.19-26
    • /
    • 2008
  • 목적: 방사성옥소 치료병실로부터 발생한 오 폐수는 반드시 전용 정화조에서 일정시간 자연 감쇄(decay)시켜 수중 방사능 농도치가 $8.1{\times}10^{-13}$ Ci/ml 이하가 될 때에만 비로소 방류를 하여야 한다. 현재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는 60 ton 용량의 전용정화조 3개를 구비하여 운영하고 있었지만 2005년 10월부터 방사성옥소 치료병실을 2병상에서 4병상으로 증설 운영함에 따라 급격히 늘어난 방사성 오.폐수량으로 인하여 본원의 정화조 용량으로는 충분한 감쇄(약 125일 이상)여력이 부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료병실 정화조의 오 폐수 유입유량에 기여하는 원인 및 요인들을 밝혀내어 합리적인 개선 조치를 함으로써 정화조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1차적으로는 엄청난 병원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시키는 새로운 정화조의 증설을 피하고 방사성 물질의 인위적 배출로 인한 사회적 문제 유발에 따른 대형의료기관의 신뢰도 추락의 예방에 큰 목적이 있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월부터 10월까지 고용량 옥소 치료 환자 중 150~200 mCi 이상을 투여 받고 2박3일간 입원치료를 하는 환자 402명을 대상으로, 환자 1인당 평균 물 사용량 (변기사용량, 샤워량, 세면량, 기타 등등)을 측정하였으며, 본원의 정화조 60 ton 3개의 만수 후 배출까지의 감쇄 기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본원의 치료 업무 절차를 단계별로 분석하여 정화조 유입유량의 증가 요인을 찾아보았다. 결과: 다음과 원인에 대한 개선을 통하여 본원의 방사성 오 폐수 보관일수를 정화조 1개당 84일에서 2005년 12월말 현재 약 130일로 증가시킬 수 있었다. (1) 기존 변기의 과다한물 소모량 개선 $\rightarrow$ 절수형 변기로 교체 (2) 불필요한 샤워 및 세탁 방지 $\rightarrow$ 샤워 노즐 사용 자제 및 세면대 이용 교육 (3) 치료기간 중 잦은 배뇨를 유발하는 이뇨제 복용 중지 (4) 수분 섭취량과 퇴원시 체내 잔류선량과의 상관관계 분석 (5) 입실 후 치료 전까지의 대기시간에는 외부 화장실 사용 교육 (6) 정화조 만수위 용량 한계치를 최대 85%에서 90%로 증대 운용 결론: 근래에 들어 급격하게 증가된 갑상선질환 관련 환자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방사성옥소치료의 대기일 수가 크게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발생된 방사성 오 폐수 관련 문제는 비단 어느 한 의료기관의 문제가 아닌 관련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하는 큰 과제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따라서 본 개선 활동은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방사성 치료병실을 운영하고 있는 타 의료기관에서도 이와 관련된 유사상황이 발생된다면 합리적인 정화조운영의 모델방안으로 제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일개 대학병원에서 제한 항생제 전산 프로그램 운용에 따른 항생제 사용량 변화 (Change of Antimicrobial Use Density According to Application of Computerized Management Program for Restriction of Antimicrobials Use in a University Hospital)

  • 이보영;김천수;류성열;권기영;임정근;임태진;민병우;류남희;차순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3권2호
    • /
    • pp.155-162
    • /
    • 2006
  • 목 적 : 감염병 치료를 위해서 항생제의 적절한 선택은 필수적이며 잘못된 사용은 내성균주의 출현과 확산, 치료의 실패, 약물 부작용, 의료비 상승 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초래한다. 저자들은 임상에서 특정 항생제의 사용을 제한하는 전산 프로그램의 운용이 항생제의 부적절한 사용을 억제하고 약제 사용량 감소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항생제관리위원회의 의결로 내성의 우려가 있는 고가의 항생제와 과거에 부적절한 사용 경향을 보였던 약제 등 총 7계열의 16개 품목을 제한 항생제로 선정하였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제한 항생제 관리용 전산 프로그램 운용 후인 2004년과 2005년 5~7월(연구군) 및 운용 전인 2002년과 2003년 동일기간(대조군)에 처방된 항생제의 사용 내역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항생제 사용량 비교를 위한 지표는 1일당 재원환자 100명당 항생제 사용자수(명)로 하였으며 일별 항생제 사용 환자수를 조사한 후 재원환자 100명당 사용자수를 산정하였으며, 계열별로 양군간 비교를 시도하였다. 결 과 : 1일 재원 환자수는 대조군($823.5{\pm}37.1$명)이 연구군($809.2{\pm}39.3$명)보다 많았으며(P<0.001), 1일 퇴원 환자수(연구군 : $81.2{\pm}16.0$명 vs. 대조군 : $81.5{\pm}16.9$명)와 재원일수(연구군 : $9.9{\pm}1.6$ vs. 대조군 : $10.0{\pm}2.1$)는 양군간 비슷하였다. 1일당 재원환자 100명당 항생제 사용자수(연구군 vs. 대조군)는 항진균제($0.6{\pm}0.3$명 vs. $0.7{\pm}0.4$명)와 glycopeptides ($4.1{\pm}0.7$명 vs. $4.2{\pm}0.6$명)는 양군간 비슷하였고, carbapenems($1.9{\pm}0.5$명 vs. $0.9{\pm}0.3$명)과 piperacillin-tazobactam($0.7{\pm}0.3$명 vs. $0.3{\pm}0.2$명), quinolones ($2.2{\pm}0.6$명 vs. $1.6{\pm}0.5$명)은 연구군에서 더 많았으며(P<0.001), 고가의 광범위 cephalosporins($1.3{\pm}0.4$명 vs. $1.6{\pm}0.3$명)와 부적절한 사용 경향을 보였던 약제($1.1{\pm}0.5$명 vs. $6.0{\pm}1.4$명)는 연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결 론 :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는 전산 프로그램의 운용은 임상자료 분석에서 부적절한 사용 경향을 가진 항생제의 사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나 내성균 치료제나 고가 약제의 사용량 감소를 위해서는 미흡한 조치이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PDF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 완하제 투여 효과 (The Effect of 131I Therapy by Taking in Laxatives)

  • 길상형;이효영;박광열;조경남;백승주;황교민;조성묵;최재혁
    • 핵의학기술
    • /
    • 제18권1호
    • /
    • pp.3-9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고용량 방사성요오드($^{131}I$) 치료 시 완하제(laxatives) 투여가 체내에 불필요한 방사능을 줄이는데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입원환자 20명(남:여=6:14, 나이 $46.3{\pm}8.1$세)을 대상으로 $^{131}I$ 5,550 MBq을 복용 한 그룹(Group 1)과 $^{131}I$ 5,550 MBq을 복용한 후 16시간 뒤에 완하제(laxatives)를 투여한 그룹(Group 2)으로 나누었다. 16시간, 40시간 후에 감마카메라(Symbia E, Siemens, USA)를 이용하여 전신스캔 하였으며, 위장관부(Gastro-intestinal tract, GI)와 대퇴부(thigh)에 관심영역(region of interest, ROI)을 설정하여 위 장관의 계수 감소율(reduction ratio)를 구하였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측정기기(RadEye-G10, Thermo Fisher Scientific, USA)를 이용하여 환자로부터 1 m 거리에서 공간선량률(Spatial dose rate)을 측정한 후, Origin 8.5.1 software를 이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었다. 완하제(laxatives) 투여에 따른 두 그룹 간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을 하였다. 방사성요오드($^{131}I$) 복용 후 16시간 $^{131}I$ 전신영상검사에서 위 장관 계수(count)치는 그룹 1은 $2,825{\pm}337$, 그룹 2는 $2,792{\pm}198$였으며(P>0.05), 40시간 $^{131}I$ 전신영상검사에서 그룹 1의 위 장관 계수(count) 치는 $1,623{\pm}179$, 그룹 2의 위 장관 계수(count)치는 $778{\pm}188$였다(P<0.05). 위 장관내 계수 감소율은 그룹 1은 $42.1{\pm}6.3%$, 그룹 2는 $71.2{\pm}7.7%$였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공간선량률(spatial dose rate)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완하제(Laxatives)를 투여하기 전에는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완하제(laxatives) 투여 4시간 후 부터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퇴원 시 측정한 공간선량률(spatial dose rate)은 그룹 1은 $23.8{\pm}6.7{\mu}Sv/h$, 그룹 2는 $8.2{\pm}2.4{\mu}Sv/h$로 완하제(laxatives)를 병용 투여한 환자에서 체내에 남아있는 방사능이 많이 줄어들었다. 완하제(laxatives) 병용 투여는 위 장관에 남아 있는 방사성요오드 ($^{131}I$)의 배출을 원활히 하여 환자의 체내 방사능량을 크게 낮출 수 있었으며 퇴원 시 방사선량률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따라서 퇴원 후 가족 또는 환자 주변의 일반인에 대한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줄 일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방사성요오드($^{131}I$)의 생물학적 반감기를 단축시킬 수 있어 환자의 체내에 방사능량이 법적 선량 이하가 되는 시간이 단축되어 효율적인 병실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리라 기대 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