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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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산본치과병원에서 770명의 환자에 식립한 2158개의 골유착성 임플란트의 보철 전 초기 생존율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rate of 2158 osseointegrated implants placed in 770 patients in Sanbon dental hospital of Wonkwang University)

  • 선화경;지영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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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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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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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및 하악의 완전 무치악 및 부분 무치악 부위에 식립된 골유착성 임플란트의 보철 전 초기 생존율 및 생존과 관련된 요소를 평가하고 실패를 야기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4년부터 2013년까지 770명의 환자에서 총 2158개의 골내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임플란트의 소실과 환자의 연령 및 성별, 식립 위치, 임플란트 시스템, 길이 및 직경, 그리고 골이식 방법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적 비교를 시행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식립 위치에 따라 상악 전치부에서 98.23%, 상악 구치부 96.97%, 하악 전치부 97.85%, 하악 구치부 98.75%의 임플란트 생존율을 보였다(P < 0.05). 임플란트의 종류 및 표면처리 기법은 임플란트 생존율과 특이성을 보이지 않았다. 임플란트 매식체의 직경에 따라 3.0 mm 이하의 임플란트에서 100%, 3.0 - 3.5 mm 97.09%, 3.5 - 4.0 mm 98.19%, 4.0 - 4.5 mm 98.29%의 생존율을 보였고, 5.0 mm 이상의 직경을 가진 넓은 폭경의 임플란트에서 75%의 비교적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P < 0.05). 임플란트 매식체의 길이에 따라 9 - 11 mm 및 11 - 13 mm의 길이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각각 98.12% 및 98.17%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을 가지진 못하였다. 골이식술의 방법에 따라 상악동 골이식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부위에서 임플란트 생존율은 89.05%, 골유도 재생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경우 98.28%, 상악동 골이식술과 골유도 재생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 98.34%, 골이식술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 99.28%의 생존율을 보였다(P < 0.05). 결론: 이번 연구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최종 보철물 시적 전 초기단계에서의 임플란트 생존율은 임플란트의 식립위치, 임플란트 매식체의 직경, 그리고 골이식 방법과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각각 상악 구치부, 5.0 mm 이상의 넓은 임플란트, 그리고 상악동 골이식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부위에서 현저하게 낮은 생존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사하중에 따른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 지지골의 유한요소법 응력 분포 (Finite Element Analysis of Stress Distribution on Supporting Bone of Cement Retained Implant by Oblique Loading)

  • 이명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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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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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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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과 임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멘트 유지형 치과용 임플란트의 지지골 응력 분포 안정성을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모델링과 유한요소 응력 분석은 유한요소 해석 프로그램인 Solidworks를 사용하였고,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 시스템인 지대주와 고정체를 연결하는 지대주 나사를 20 Ncm 나사조임력에 의한 결합조건을 적용시킨 단관 모델을 제작하고, 설측에서 협측으로의 $45^{\circ}$ 경사로 100 N 크기 외부하중을 가하여 지지골 응력 분포 해석을 실시하였다. 경사하중에 따른 임플란트 고정체의 지지골 응력 크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유한요소법 분석을 통해 다음 결과를 얻었다. 고정체 직경, 길이의 조건에 관계없이 임플란트 고정체 상부와 골 접촉부인 치밀골에 응력이 집중되는 양상으로 나타났고, 고정체 길이 증가로 인한 응력 감소 폭보다 직경 증가로 인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지지골 형태 조건에 대하여 가능한 큰 직경의 고정체 사용이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디지털 공제술을 이용한 platform switching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에 대한 연구 (Evaluation of marginal bone loss around platform-switched implants by digital subtraction radiography)

  • 김치윤;김성숙;인희선;김유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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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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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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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platform matching, platform switching을 시행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을 비교하여 platform switching 개념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치료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시기, 직경, 길이, 지대주 연결방법 및 보철물 연결고정 유무를 조사하였다.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Emago advanced v5.6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식립 시와 가장 최근 내원 시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다. 결과: 환자 82명의 임플란트 150개를 대상으로 6 - 63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platform matching 임플란트는 $1.16{\pm}0.54mm$, platform switching 임플란트는 $0.68{\pm}0.27mm$의 변연골 소실을 나타내었다. 결론: Platform switching을 시행함으로써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상악 전치부에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marginal bone loss around maxillary anterior implants with or without bone graft)

  • 황희선;정지혜;김유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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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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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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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 비교하여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행하는 골 이식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6월부터 2014년 5월 사이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상악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치료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부를 확인하여 임플란트 식립 시기, 고정체의 직경 및 길이, 지대주 연결방법, 골이식 유무를 조사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와 가장 최근 내원 시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으며 Emago advanced v5.6 (Oral diagnostic systems, Amsterdam, Netherland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였다. 골 이식 유무가 임플란트 주위 변연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Window용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한 독립표본 t 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 52명에서 83개 임플란트(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 44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 39개)를 대상으로 6 - 45개월(평균 18.4개월)동안 관찰한 결과 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는 $1.42{\pm}0.42mm$,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1.28{\pm}0.45mm$의 변연골 소실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임플란트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장기간의 후향적 연구 (Factors affecting the survival of implants: a long-term retrospective study)

  • 송수산나;이재관;엄흥식;장범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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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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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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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이 연구는 임플란트의 장기간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식립된 임플란트 중 2013년 6월까지 주기적으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2265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성별, 연령, 흡연 여부, 임플란트 직경, 임플란트 길이, 임플란트 표면, 임플란트 식립 부위, 동반된 술식, 합병증 유무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 전 생존율은 98.9%, 보철 후 5년간 누적생존율은 97.2%, 15년간 누적생존율은 95.2% 이었다. 단순로지스틱회귀분석 시 성별, 흡연 여부, 임플란트 식립 부위 및 합병증 유무가 임플란트 실패와 유의하게 관련되었다. 이 변수들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흡연 여부와 합병증 유무만이 임플란트 실패와 유의하게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2265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15년간의 누적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95.2% 이었다. 흡연가이거나, 임플란트 합병증이 존재할 경우 임플란트의 실패율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테이퍼드 직선형 SLA 임플란트의 안정성 평가 (Evaluation of the stability of sandblasted, large-grit, acid-etched implants with tapered straight body design)

  • 김용건;이규복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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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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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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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임플란트 표면의 특성과 임플란트 디자인은 성공적인 초기 고정을 얻는데 중요한 변수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치유기간 동안 테이퍼드 직선형 디자인을 가진 SLA (Sandblasted and Acid-etched) 임플란트의 ISQ (Implant Stability Quotient) 값을 측정하고 임플란트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26명의 환자(여자 13명, 남자 13명)의 44개 임플란트에 대한 자기공명주파수분석(Resonance 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골질 및 골량에 대한 임상적 평가는 Lekholm & Zarb (1985)의 기준에 따라 시행하였다. 시간경과에 따른 임플란트 안정성변화(총 ISQ 값)를 고정체 식립 시 그리고 12주후 치유지대주 연결 시 측정하고 RFA와 식립토크, RFA와 골질, RFA와 상, 하악골 사이의 상관관계를 평가하였다. 결과: 임플란트의 평균 ISQ값은 임플란트 식립 당시(기준선) $69.4{\pm}10.2$, 치유지대주연결에서(두번째수술) $81.4{\pm}6.9$였다(P < 0.05). RFA와 골질, RFA와 상하악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RFA와 식립토크, 식립부위, 고정체 직경, 임플란트 길이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결론: 본 연구의 제한된 범위내에서 테이퍼드 직선형 디자인을 가진 SLA 임플란트의 ISQ값은 고정체 식립시와 치유지대주 연결 시 모두 높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테이퍼드 직선형 디자인을 가진 SLA 임플란트는 초기안정성 및 2차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즉시 또는 초기하중을 적용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중공을 가지는 치과용 임플란트의 3차원 응력해석 (Three Dimensional Stress Analysis of a Dental Implant with Central Cavity)

  • 김진곤;이재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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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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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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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중공을 가지는 짧은 치과용 임플란트의 생체역학적인 특성을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고려된 치과용 짧은 임플란트는 골유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트리패닝 드링 등에 의해 남겨진 치골과 결합될 수 있는 중공부를 가진다. 연구를 위해 Bicon사의 길이가 짧은 임플란트를 기본 모델로 삼아 중공부가 임플란트 주변 치골의 응력분포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중공부 길이, 직경 및 나사산 등의 형상변수에 따른 반복적인 유한 요소해석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ANSYS APDL을 이용하여 매개변수화된 유한요소모델을 구성하였다. 해석결과 중공부를 가지는 경우 특히 경사하중 하에서 해면골에서 발생하는 최대응력값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중공부의 형태가 해면골에서의 응력분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합병증의 발생률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s of posterior single implant according to the implant diameters, lengths and position)

  • 홍수영;이선기;이진한;이재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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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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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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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에서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각각의 합병증의 발생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4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보철과에서 3명의 보철전문의에게 구치부 단일 치관으로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05명의 환자에서 697개의 임플란트를 추적 관찰하였다. 대상 환자의 전자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생존 여부 및 합병증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고정체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 그리고 환자의 성별, 연령이 평가되었다. 결과: 생존율은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3년 누적 생존율은 98.5%, 5년 누적 생존율은 94.4% 이었다. 5년 누적 생존율은 직경 4.0 mm 이하(89.5%)일 때보다 4.0 mm 초과(97.0%)일 때 더 높았고, 남성(92.4%)보다 여성(98.8%)에서 더 높았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기계적 합병증은 20.1%, 생물학적 합병증은 4.7% 발생하였다. 합병증은 지대주 나사 풀림(7.5%), 보철물 탈락(6.3%), 인접면 접촉 상실(3.7%)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10.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5.1%)보다 남성(9.5%)에서, 65세 이상(5.1%)보다 65세 미만의 환자(9.4%)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결론: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고정체의 직경이 4.0 mm 이하일 때보다 4.0 mm 초과일 때,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았다. 가장 많이 발생한 합병증인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65세 이상보다 65세 미만의 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