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지지 고정성 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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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구강회복 증례 (Functional and esthetical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 supported prostheses: A case report)

  • 연제웅;임영준;권호범;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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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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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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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증례의 환자는 상악 전치부 보철물의 파절 및 기존에 사용하던 하악 의치의 불편감 때문에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을 원한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상악동 거상술, 하악지 골이식과 함께 상악에 5개, 하악에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전치부와 양쪽 구치부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통해 적절한 심미적, 기능적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합병증에 관한 임상적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the removable partial dentures with implant fixed prostheses)

  • 강수현;김성균;허성주;곽재영;이주희;박지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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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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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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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합병증을 임상적으로 조사하고, 임플란트 식립위치, 보철물 연결고정여부, 국소의치의 유지장치 종류, 케네디 분류, 대합치에 따른 연관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임플란트 고정성 서베이드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을 받은 환자 11명(남자 7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7.5세였으며, 상악 7개, 하악 4개의 국소의치가 제작되었다. 장착된 국소의치 11개와 이를 지지하는 37개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기계적 합병증, 잔존 자연치아 상태, 주변 연조직 상태 등 모든 합병증과 그와 관련된 요소를 조사하였다. 결과: 장착된 국소의치 11개를 지지하는 총 임플란트는 37개로 국소의치마다 평균 3.4 개의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이 이용되었다. 평균 41.5 개월의 추시 기간 동안 발생한 합병증은 임시시멘트 접착 탈락, 대합치 파절/동요, 나사 파절, 나사 풀림, 클래스프 헐거움, 상부 도재파절, 임플란트 주위 골 흡수/동요, 국소의치 인공치아 파절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은 구치부보다 전치부에서, 연결한 보철물 보다 연결하지 않은 보철물에서, 가공선 클래스프를 유지장치로 이용한 보철물에서, 대합치가 의치를 포함하는 보철물보다 자연치열인 경우 합병증 발생이 좀 더 높은 빈도로 나타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케네디 분류에 따른 합병증 발생 빈도 차이는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결론: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는 장기간 사용되고 있고 충분히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치료의 예후에 대한 축적된 임상 결과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좀 더 장기적인 임상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악골 편측 절제 환자에서 High Performance Polymer (PEKK)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tic restoration using a high performance polymer (PEKK) in a mandibular unilateral resection: A case report)

  • 공대룡;민경원;장기열;이경제;이선행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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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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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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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편악 부분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적절한 수복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하지 않은 수복 재료는 보철 수복의 결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재료들인 지르코니아와 치과용 합금은 피질골보다 탄성 계수가 높아 외력 발생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주위 골에 유해한 힘을 가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소개된 재료인 Polyetherketoneketone (PEKK)은 피질골과 유사한 탄성계수를 가졌으며, 물리적 특성 및 생체 친화성에 있어서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PEKK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치료를 진행하였고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다수의 임플란트발거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이 실패한 환자에서의 잔존 임플란트를 이용한 부분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증례 (Case report: Application of Implant 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due to Multiple Dental Implant Loss of the Fixed Implant Supported Prosthesis)

  • 강정경;남기훈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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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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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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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분 무치악을 수복하는 데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치료의 옵션으로는 전통적인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지지-고정성 보철물 등이 있다. 하지만, 환자의 전신적 또는 구강의 상태(수술적인 술식이 제한되는 전신병력, 지지조직의 부족 그리고 골유착에 실패한 임플란트)와 치료비용에 대한 허용 정도에 따라 모든 옵션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철성 국소의치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에 비해 구강위생 관리 및 상,하악 악간관계의 부조화를 수정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기존 악궁 형태에서는 제한되는 국소의치 디자인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임플란트지지형 RPD(Implant 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가 새로운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ISRPD는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역학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전악의 임플란트지지형 고정성 보철이 제한되는 환자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보철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RPD를 이용한 보철계획 수립시 전략적 위치에서의 임플란트의 사용은 고전적인 가철성 국소 의치에서보다 유지력과 안정성을 증진시키고 구강위생관리 또한 용이하여 환자의 적응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양측 구치부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하악의 bar-type overdenture를 사용중이던 59세 남성환자에서 상악 #15i임플란트의 abutment screw fracture와 임플란트의 골유착 실패로 인한 다수 임플란트를 발거 후 남은 #15i,24i,25,26,i의 잔존 임플란트와 #23 자연치를 활용해 상악에 ISRPD를 적용한 경우이다. #23 surveyed crown, #24i=25i=26i surveyed bridge 및 #15i에 gold coping을 제작하여 국소의치의 지지와 유지,안정을 도모하였다.최종 보철물을 장착하고 2년간 주기적인 follow up 통해 예후를 관찰중이며 지대치로 사용한 임플란트에서 screw loosening이나 파절, 골흡수 등의 증상은 현재까지 관찰되지 않았다.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구강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edentulous patient with fixed implant prosthesis)

  • 신희현;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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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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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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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완전 무치악 환자의 구강 회복은 통상적 총의치, 하이브리드 보철물,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의 경우 가철성 수복과 비교해 최종적인 보철물의 형태를 고려하여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따른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우식과 만성 치주염으로 전악 발거를 요하는 환자의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수복을 진행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단계에서 최종 보철물 형태를 고려하여 제작된 수술용 가이드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 하였으며 고정성 임시 수복물 단계에서 수정 및 재제작을 통해 기능과 심미를 평가하였다. 이렇게 제작된 임시 수복물을 바탕으로 금속 도재관의 최종 수복물을 장착하였다. 나사 풀림 및 도재 파절 등의 합병증에 대처하기 위해 구치부의 경우 나사 유지형 보철물, 전치부는 나사 시멘트 유지형 보철물로 제작하였다. 그 결과 환자는 최종 보철물 장착 후 기능적 심미적 측면에서 개선된 예후를 보였다.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에서 금과 지르코니아의 마모 비교에 대한 임상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comparison of gold and zirconia wear in an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 김지환;양승원;오남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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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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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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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금전장관으로 수복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장착 후 초기 6개월간의 마모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대구치 부위에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 수복을 요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47개에 대하여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과 대합치에 대해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보철물 장착 1주 및 6개월 후 보철물 및 대합치를 인상채득 하여 교합면의 형태를 인기 하였다. 인상체를 스캔하여 보철물 및 대합치의 교합면 형태를 비교하여 마모 분석을 시행하였다. SPSS (Version 23.0; SPSS, IBM Corporation, Armonk,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규성 분석 후 Mann-Whitney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에서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금전장관 보철물의 6개월간 평균 수직거리 차의 중앙값은 각각 $50.84{\mu}m$, $42.84{\mu}m$로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P > 0.05). 대합치가 자연치인 경우, 지르코니아 전장관 및 금전장관 보철물의 6개월간 평균 수직거리 차의 중앙값은 각각 $47.72{\mu}m$, $41.97{\mu}m$였으며, 대합치 법랑질의 평균 수직거리 차의 중앙값은 각각 $47.26{\mu}m$, $44.59{\mu}m$이었고,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P > 0.05). 결론: 조사 기간이 짧았고, 실험군의 개수가 적었다는 단점이 있지만,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 장착 후 초기 6개월간의 마모 비교에서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금전장관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대합되는 자연치 법랑질의 마모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나사유지형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적합도와 캔틸레버가 지지골조직의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crew Retained Prosthesis Misfit & Cantilever on Stress Distribution in Bone Around the Implant)

  • 이재인;김태영;조혜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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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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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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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고정체의 형태, 외과적 술식, 골조직의 조건, 보철물 적합성, 주기적인 검사, 환자의 구강 위생 등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연구에서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의 적합도에 따른 임플란트의 예후에 관해 보고되었다. 보철물이 수동 적합되어야 임플란트의 상부구조및 하부구조에 해로운 응력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의 임플란트 보철물의 제작과정으로 진정한 수동 적합을 얻는 수 없다고 인정된다. 임상과정과 기공과정을 포함하여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며, 이는 보철물을 변형을 야기하고 이는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과 지대주 사이의 오차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오차는 보철물 장착 후 보철물의 파절, 나사의 헐거움(screw loosening), 골소실, 골유착 실패와 같은 문제를 야기한다. 이런 오차에 의한 문제점은 cantilever의 존재, 과도한 교합력이 존재할 경우 더욱 증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ITI 임플란트를 하악골의 견치후방의 무치악부에 3개를 식립하고 4-unit 캔틸레버 고정성 국소의치를 다양한 위치의 $100{\mu}m$ gap을 생성한 후 제작하고 gap을 생성하지 않은 고정성 국소의치와 30 lb의 하중하에서 광탄성 응력분석을 시행하여 응력분포 양상과상대적인 응력의 크기를 비교분석하였다.

상악 완전무치악 및 하악 양측 구치부 결손 고령환자에 대한 상악 가철성, 하악 고정성 보철치료: 증례보고 (Treatment with upper complete denture and lower implant-fixed restorations on an elderly patient presenting fully edentulous maxilla and bilateral posterior edentulous mandible: a case report)

  • 최조셉준석;이성복;이석원;;박정윤;전진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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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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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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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안정적인 구치부 교합지지는 적절한 저작기능과 정상적인 안모의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환자에서는 저작기능이 충분한 영양섭취와 환자의 전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무치악, 하악 양측 구치부 치아 상실을 보이는 고령환자의 구치부 교합지지를 회복해주기 위해 상악 총의치를 제작하여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하였고, 하악 양측 구치부에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식립 수술을 진행하였다. 임플란트 지지 임시 수복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부하를 통해 환자가 수술 후에도 음식 섭취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악 구치부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수복을 완료한 후, 상악 총의치 인공치의 교합면을 Cobalt-Chrome계 금속 합금으로 치환하여 마모 저항성을 향상시켰다. 상악 가철성 총의치, 하악 양측 구치부 고정성 보철 치료를 통해 환자의 교합지지와 저작기능을 빠르게 회복해주고, 최종 치료단계에서는 마모에 대한 장기적 안정성도 얻을 수 있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mandibular edentulous patient using implant hybrid prosthesis)

  • 김성빈;김성회;박영범;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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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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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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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치료는 지지, 유지, 안정성, 발음 등의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무치악 환자의 치료는 다양하며, 크게 가철성과 고정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철성 치료에는 임플란트 유지 및 지지 피개의치가 있으며, 고정성 보철치료에는 ceramo-metal 보철물과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보철물(implant hybrid prosthesis)이있다. 치료계획의 수립은 잔존 치조제, 연조직, 악간 관계, 환자의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립해야 한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보철물은 고정성 치료를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교합력을 제공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적절한 연조직의 회복을 통한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Kennedy Class I 부분 무치악과 하악 무치악 상태로 내원하였다. 상악에는 우측 견치부터 좌측 제1소구치까지 7개의 잔존치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하악은 양측 측절치와 제1소구치 부위에 4개의 임플란트 고정체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보철물로 최종 치료 진행하였으며 치료 후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