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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약보-제266호 (THE HANKOOK-SAENGYARK BO)

  • 한국생약협회
    • 한국생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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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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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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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GAP인증약재 고품질 브랜드로 차별화/약용작물 GAP 인증사업 본격 착수/수급조절대상한약재 14종으로 축소/엄경섭 회장 제 14대 회장에 재선/GAP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제 워크숍/홍천군 생명.건강연구장비센터 완공/'동의보감타워' 개장/인삼, 다양한 포장단위로 판매 가능/인증품의 차별화로 '신뢰쌓기' 급선무/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국산한약재 그리고 GAP/'광범위계 농약' 예방 목적으로 사용해야/경남도농업기술원 시험/백두대간 청정지역에서 GAP 오미자 재배/생강 인공토굴 저장 부패율 3%/4년간 인삼 직파재배용 차광망 선발/일당귀 소비증가 시세도 토당귀 '두배'/씀바귀, 암 예방 보약/함양산삼축제/감초로 스트레스성 속쓰림 방지/한약재 4가지+빵 '한약웰빙빵' 나왔다/"옻음료, 약국서 찾으세요"/GAP재배지 입간판 설치/허브산업 육성 업무제휴 협약서 체결/사무국 회무일지/제 113차 중앙이사회 이모저모/14대 임원진 명단/약초이야기-구릿대(백지)/국산한약재-소매시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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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연농업-제225호

  • 정진영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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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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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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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만민국 건국이래 반만년만에 최초로 밥상용 수입쌀의 시중판매를 공식개시/"칼로스 쌀" 무릅꿇릴수 있다/우리의 산야초/인산이 작물에 왜 중요한가?/경북도지부 1/4분기 지회장단 정기회의 개최/미,친환경.유기농박람회 개최/식용유와 계란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작물 병해충 방제 거뜬/건강상식의 편견에 고함/제2차 친환경농업 육성목표와 방향/"친환경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두가지 비료로 유기농작물의 고품질 다수확 생산을 체계적으로 보다 쉽게 하는 방법/친환경농업 생산~판매까지 책임 전남도 사업주체 책임운영모델 본격화/식물세균병 방제를 하려면/농업용수도 좋은 물을 사용해야 한다/미생물을 이용한 토양병해방제/냉해 방지는 이렇게/친환경농업기술 세미나 개최,농산물 안전성 확대 등 방안 마련/식물나라영농조합법인/삼정은 유기농인의 기본/해충의 습성을 이용한 퇴치/3월중 새식구 명단/광주.전남도지부 임원회의/유기 및 일반 농산물의 품질 비교에 관한 연구/관행 시설채소,농약 친환경의 7배 사용/월마트,유기농 시장 본격 진출/아이들 먹거리 우리가 책임진다/규소시비와 무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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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世紀) 함경도(咸鏡道) 안변(安邊)의 향청(鄕廳)·작청(作廳) 직임(職任)과 인사관행(人事慣行) - '향청·작청 직임 명단' 문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Hyangcheong and Jakcheong's Official Duties and Personnel Practices of Anbyeon of Hamgyeong Province in the 19th century - Focusing on an article of 'a list of Hyangcheong and Jakcheong's officials' -)

  • 박경하
    • 역사민속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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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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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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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에서 19세기 함경도 안변도호부의 부사 휘하 행정조직으로서 사족들이 참여하는 향청과 향리들의 작청조직의 직임과 인사관행을 분석하였다. 안변도호부의 신출(新出) '향청(鄕廳) 작청(作廳) 직임(職任) 명안(名案)' 문서를 통해 향청과 작청의 직임과 구성원의 역할, 인사관행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실질적으로 이 연구에서 향청과 작청의 40개의 직임과 1848년부터 1853년 6년 동안 330여 명에 달하는 직임의 명단을 가지고 족보와 대조를 통해 개개인의 신분 및 가문을 추적하였다. 이들 성씨의 대동보(大同譜) 파보(派譜) 등을 무작위로 일일이 그 본관과 성명을 대조하여 그 중 19명의 가문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안변도호부의 향청 작청의 직임과 직역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지방행정 조직으로는 사족의 향청과 일반 행정 집행기관으로서의 작청(作廳)과 군사(軍事) 토포(討捕) 등의 업무로서의 장청(將廳)이 존재하는데, 안변에서는 장청의 기능을 향청의 감관과 작청의 호장이 분담하여 지휘하였다. 호장이 장청의 기능을 지휘함으로써 그 역할이 타 지역에 비해 높았다. 안변은 호장 이방 천총 중심의 운영으로 보여진다. 조세(租稅)수입을 보관하는 각창(各倉)은 일반적으로 향청 임원인 좌수(座首) 향소(鄕所)가 겸임하여 관리하는데 비해, 안변에서는 좌수 향소 이외에도 호장 이방 부이방 등이 겸직을 하기도 하고 역임 전후 겸임없이 각창(各倉) 감색(監色)을 단독으로 맡고 있다. 향청 작청 인사는 1주년(周年) 교체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연임(連任)이 많으며, 격년(隔年)으로 맡거나, 다음 해에는 타 직임으로 전보(轉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6년 동안 330여 명의 직임을 171명이 맡은 데에서도 알 수 있다. 족보에서 찾은 19명을 중심으로 보면, 각 직임에 취임하는 나이는 좌수는 5-60대, 향소는 3-40대, 호장 육방들은 비교적 4-50대에, 각창의 색리들은 4-50대이고, 수통인은 20대에 직임을 맡는 것으로 파악된다. 군사(軍事) 토포(討捕) 등의 경찰 업무는 비교적 전문직으로서 자체 순환하여 맡고 있었다. 통상 상천(常賤)이 맡는 각 창의 색리는 감(監)과 색(色)으로 복수로 구성하여, 향청의 향소나 작청의 호장 육방이(六房吏)가 겸임하기도 하고 단독으로 맡기도 하여 신분에 구애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인사운영의 전반적 특징은 향청 임원은 창감(倉監)을 겸임하기도 하지만 향청내에서만 순환하였다. 반면 작청의 상급 향리인 호장과 이방 직임은 서로 순환하여 맡을 수 있지만 특정 가문이라기보다는 신(申) 이(李) 박(朴) 3개 성씨만이 맡고 있다. 다른 향리들은 상하 구분없이 각색(各色)과 각창(各倉)의 감(監)과 색(色)을 겸임 또는 순환하여 맡고 있다. 경상 호남지역과 달리 향청이나 향리 직임을 몇몇 가문이 세전(世傳)하지 않고, 여러 성씨들이 직임을 돌려 가면서 직역을 분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