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신돈

검색결과 53건 처리시간 0.024초

수태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양관리

  • 조상욱
    • 월간 양돈
    • /
    • 제21권8호통권240호
    • /
    • pp.80-83
    • /
    • 1999
  • 양돈관리에 있어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보면 첫째가 기록관리를 통한 생산성 분석, 둘째는 총산자수 향상을 위한 교배기술, 셋째는 효율적인 주간관리, 넷째는 임신진단을 통한 불임돈의 조기색출, 다섯째는 초산돈 관리와 분만후 5일 이내 자돈의 집중관리가 그것이다. 이 부분에서 총자산수 향상을 위한 교배기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모돈에 있어서 이유후 재귀발정의 시기와 강도는 임신에 크나 큰 영향을 미친다. 다음에서 후보돈관리와 모돈관리, 웅돈관리 요령을 살펴보겠다.

  • PDF

임신돈의 수용형태와 산차가 임신, 분만 및 비유기간 중 모돈의 행동과 분만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estation Housing and Parity on the Farrowing Performance and Behaviour of Sows during the Pregnancy, Farrowing and Lactation)

  • 김두환;박종렬;우종화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5권6호
    • /
    • pp.1067-1078
    • /
    • 2003
  • 산차가 다른 임신모돈의 임신기간 동안 스톨수용과 군사수용이 임신, 분만 및 비유기간 중 모돈의 행동패턴과 이상반복행동 및 분만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 18두의 듀록(Duroc)종 모돈을 산차별로 1산차, 2${\sim}$3산차 및 4${\sim}$5산차 각각 3두씩 배치하여 임신초기 4주간은 스톨에 수용 후 각각 스톨과 군사돈방에 수용하였고, 분만예정일 7일전에 분만돈방으로 옮겼으며 21일간 포유로 수행하여 얻은 성적은 다음과 같다. 임신기간 동안의 모돈 행동패턴과 이상반복행동은 임신 60일과 90일 경과 시점에 24시간 동안, 분만당일 모돈 행동은 분만 2시간 전부터 후산이 배출되는 시점까지 약 6시간 동안, 비유기간 동안의 모돈 행동은 분만 10일 후, 2시간 반 동안 조사하였다. 또한 임신기간 동안 군사수용과 스톨수용 모돈의 분만성적을 비교하였다. 임신기간 동안 군사수용과 스톨수용 모돈의 행동은 옆으로 누워(ventral lying)있는 시간 비율이 양쪽 모두 가장 높았고, 산차에 따라서는 초산 모돈(71.3%)이 가장 높았다. 걷는(walking) 동작은 스톨수용 보다 군사수용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8.68% 대 16.38%, SE=1.74; P<0.01), 산차 간에는 초산 모돈이 가장 낮았다. 마시는 (drinking) 동작으로 보낸 시간 비율은 군사수용 보다 스톨수용(0.27% 대 1.99%, SE=0.28)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P<0.01). 임신기간 동안 나타내는 이상반복행동 발현수는 헛 씹기(vacuum chewing)가 스톨수용 임신 60일 경과시 가장 높았고, 산차와 임신일 간의 상호작용에서는 4${\sim}$5산차 임신돈의 임신 60일 경과가 높았다(P<0.05). 코로 바닥 문지르기(floor snout rubbing)는 수용형태${\times}$산차의 상호작용이 나타났으며, 군사 1산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바닥 핥기(floor licking)는 임신 90일이 높았고(P<0.01), 수용형태$\times$임신일의 상호작용에서는 군사 90일이 높게 나타났다. 머리 흔들기(head waving)은 임신 60일이 높게 나타났으며, 쇠 핥기(bar licking)는 임신 90일이 높게 나타났다(P<0.05). 총 이상행동의 발현수는 스톨수용과 군사수용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분만돈의 행동패턴은 앉아 있는 자세와 먹는 자세로 보낸 시간 비율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 앉아 있는 자세에서는 스톨수용 1산차(3.7%)와 군사수용 2${\sim}$3산차(2.7%)가 다른 산차 보다 높게 나타났다. 먹는 자세로 보낸 시간 비율은 군사 2${\sim}$3산차 만이 낮게 나타났다. 비유모돈의 행동패턴은 임신기간 동안 군사수용 1산차 모돈의 옆으로 누워 있는(ventral lying) 시간 비율이 높았고, 마시는(drinking) 동작은 임신기간 동안 스톨 수용 모돈이 높았으며, 특히 초산 모돈이 다른 산차의 모돈에 비하여 많은 시간을 물먹는데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임신기간 동안 수용형태에 따른 임신돈의 임신기간 동안의 행동패턴과 이상반복행동 발현수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비유모돈의 행동패턴과 이상반복행동 발현에 대한 결과는 군사수용 모돈이 보다 좋은 복지 상태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분만성적이 임신기간 동안 스톨수용과 군사수용 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모돈의 보다 많은 정상행동을 보장하고 복지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임신돈의 군사수용은 스톨수용을 대체할 사양체계로서 그 가능성은 충분하며, 실제 적용을 위한 보다 진전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임신전 불임 수퇘지 종부 및 무정자정액 주입에 의한 미경산돈의 산자수 증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Increase of Litter Size by Infusion with Sterile Boar and Their Semen before Gestation in Gilts)

  • 연정웅;김동덕;정흥우;성환후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61-67
    • /
    • 2003
  • 본 연구는 초임전 임신항원인자로 정소상체제거 및 정관절제 수퇘지를 종부하거나 무정자 정액을 사용하였을 때 미경산돈의 번식향상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임신항원인자의 주입에 따른 번식성적을 조사하기 위하여 7∼8개월령의 교잡종 미경산돈을 160두 공시하였다. 시험돈은 4개의 시험군으로 나누었으며, 처리는 A처리구는 정소상체제거 교배, B처리구는 무정자 정액, C 처리구는 정관절제 교배, D처리구는 무처리하여 각구당 40두를 배 치 하여 완전임의배치법으로 하였다. 미경산돈의 초임시 총산자수는 A, B, C 및 D 처리구가 각각 10.05, 10.44, 11.63 및 9.97두로 가장 많은 처리구는 정관절제교배구인 C처리구였다(P<0.05). 비경산돈의 생존산자수는 총산자수와 유사하였다. 특히 C처리구는 10.70두로 9.12 및 9.11 두인 A군과 무처리보다 많았다(P<0.05). 반면 정관절제군과 무정자 처리구간에는 총산자수 및 생존산자수에서 차이가 없었다. 한편 미경돈의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교배후 6일에서 C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그러나 8일 이후에는 다른 처 리구보나 낮았다. 한편 혈중 cortisol농도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임신전 정관절제 수퇘지나 무정자정액을 항원으로 주입으로 미경산돈의 산자수 증가에 의한 번식효율을 증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경산돈의 산자수 증가를 위한 항원으로 정관절제 수퇘지나 무정자정액을 자궁에 주입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섬유소 분해효소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 돼지 생산 (Production of Transgenic Pig Harboring the Cellulase Digest Gene(CelD))

  • 박진기;이연근;민관식;이창현;이향흔;김광식;장원경;김진회;이훈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87-94
    • /
    • 2002
  • 본 연구는 섬유소분해효소 유전자(CelD)가 도입된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사계절동안 수행하였다. 약 8∼15개월령의 순종의 랜드레이스경산돈 및 미경산돈 126두는 유전자 미세주입을 위한 1세포기 단계의 수정란 채란 및 이식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발정동기화 및 과배란 방법은 PG600 주입 후 9일간 매일 20mg의 altrenogest를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하였다. Altrenogest를 9일간 급여 후 1000IU의 PMSG와 750IU의 hCG를 주입하므로서 과배란을 유도하였다. 미세주입을 위한 유전자는 Rat elasterase promoter에 CelD유전자를 연결하여 준비하였으며, 호르몬 처리후 91두의 공란돈으로부터 1,422개의 난자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95.6% (1,359/1,422)는 DNA미세주입을 위해 전핵을 관찰 할 수 있는 1세포기의 수정란이었다. 이중 유전자가 미세주입된 725개의 난자를 35두의 수란돈에 이식하였으며 13두의 임신돈으로부터 65두의 자돈을 생산하였다. 한편 수란돈당 수정란 이식수가 임신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약 21∼24개의 수정란을 이식한 구에서 임신율이 50%로 타구의 20.0%(20개 이하)와 33.3%(25개 이상)보다 높았으며, 꼬리조직으로부터 분리된 DNA의 PCR검정결과 65두중 5두가 형질전환 양성 반응을 나타내어 7.69%의 형질전환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체반응기를 통한 형질전환 돼지생산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후보돈에서 호맥 사일리지의 급여와 사료의 제한급여가 생산성과 번식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eeding Rye Silage and Feed Restriction on both Growth and Reproductive Performances in Replacing Gilts)

  • 조진호;한영근;민병준;진영걸;김해진;유종상;김정우;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8권1호
    • /
    • pp.69-76
    • /
    • 2006
  • 본 연구는 제한급여를 해야 하는 번식 후보돈에서 배합사료량을 줄이고 조사료인 호맥 사일리지를 급여하였을 때 후보돈의 생산성, 첫 발정시기, 종부시기 및 임신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후보모돈(Landrace ×Yorkshire) 24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평균체중은 67.63±1.17kg 이었고 사양시험은 49일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 CON(basal diet), 2) S15(15% feed restriction+ad libitum rye silage), 3) S30(30% feed restriction+ad libitum rye silage)로 3처리로 하였다. 일당증체량과 일당사료섭취량에서는 모든 처리구에 비해 배합사료를 무제한 급여한 CON구가 가장 높았다(P<0.05). S15구와 S30구의 호맥 사일리지의 섭취량은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사료요구율에서는 CON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호맥 사일리지를 섭취한 S15와 S30처리구의 평균 호맥 사일리지 섭취량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임신율에 있어서는 제한급여와 호맥 사일리지를 무제한 급여한 S15구와 S30구에서 모든 후보돈이 임신하였으나, 자유채식한 CON구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신율을 보였다. 첫 발정시기와 종부시기에서도 호맥 사일리지를 급여한 S15구와 S30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기간이 단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