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 지수

검색결과 660건 처리시간 0.028초

대학교 교직원의 건강행태, 자살생각지수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Index of Health Behavior, Suicidal Ideation among College Professor and Staff)

  • 남문희;민경화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79-89
    • /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subjective happiness index and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college professor and staff by describing their percep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 suicidal idea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index.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with 198 professor and staff who were working University on K city.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window 18.0 program. Result. The Mean scores of Subjective happiness in college professor and staff was 4.66 on a scale of 7.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 subjective happiness Index for the followings: age, breakfast for 2 day, blood pressure (Lt systolic), health status index (EQ-VAS).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ubjective happiness Index and suicidal ideation. Factors influencing of subjective happiness in college professor and staff were identified as age (${\beta}=.201$), breakfast for 2 day (${\beta}=-.180$), blood pressure (Lt systolic) (${\beta}=-.244$), health status index (EQ-VAS) (${\beta}=.408$). These factors explained 35.1% of variance in subjective happiness in college professor and staff.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are suggesting the need to establish policies of health behavior. health behavior program for a life of happiness among college professor and staff.

무한사면안정해석모형을 이용한 우면산 산사태 분석 (Analysis on Mt. Umyeon Landslide Using Infinite Slope Stability Model)

  • 이기하;오성렬;이대업;정관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 /
    • pp.737-741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11년 7월 27일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 지역을 대상으로 뿌리의 보강효과와 분포형 습윤지수를 고려한 GIS기반의 무한사면안 해석기법을 이용하여 사면안정해석을 실시하였다. 사면안정해석을 위한 지형 지질학적 매개변수는 수치지도, 정밀토양도 및 임상도(임상도와 영급도)로부터 추출하여 $10m{\times}10m$ 해상도의 공간분 포형 데이터베이스로 변환하였다. 또한, 분포형 습윤지수의 산정을 위한 비집수면적(specific catchment area)은 무한방향흐름 기법(IFD, infinity flow direction)을 이용하여 결정하였으며, 모형의 입력 강우자료는 서울시 서초와 남현 AWS의 산사태 발생초기와 종기시의 평균 일강우량을 적용하였다. 대상유역의 사면안정해석을 위해 격자별 안전률은 4개의 등급(unstable, quasi stable, moderately stable, stable)으로 구분하여 도시하였다. 산사태 발생인자별 분석결과, 무한사면안정해석기법을 이용하여 산정된 사면안전률은 사면경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거주지 주변의 절개지 부근과 산지정상부근의 급경사지에서 불안정 지역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PDF

p53 변이, Cyclin D1의 과발현, Ki67 지수, 세포분열지수가 식도의 편평상피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f Influences of p53 Mutation, Cyclin D1 Over Expression, Ki67 Index, Mitotic Index on the Prognosis of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 이해원;조석기;성숙환;이현주;김영태;강문철;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12호
    • /
    • pp.835-843
    • /
    • 2005
  • 배경: 분자학적 표지자들과 식도암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p53, Cyclin D1과 Ki67 지수 등 종양 표식자가 국내 식도암 환자에서 수술 후 얻어진 식도암 조직의 병기, 악성도, 임파선 전이 여부 등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알아보고 이를 이용해 향후 국내 식도암 환자에 대한 예후 분석 및 치료방침 결정 그리고 조기발견에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본 연구는 분자학적 표지자들의 임상적용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3월부터 수술 후 조직절편이 보존된 1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직절편의 파라핀을 제거한 뒤에 p53 변이, Cyclin D1의 과발현, Ki67 지수에 대한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을 시행하였으며 조직슬라이드상에서 세포분열지수를 구하였다. 이 결과와 임상적인 변수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환자의 생존 및 재발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 환자의 성별, 나이, 병기, 종양 크기, 타장기 전이 여부, 국소적인 재발 여부와 p53의 변이, Cyclin D1의 과발현, Ki67 지수, 세포분열 지수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Ki67 지수는 40 미만인 경우와 40 이상인 경우로 나누었을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생존기간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011) 다른 표지자들은 생존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높은 Ki67지수는 식도의 편평상피암의 예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다른 표지자들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번의 연구를 통해 분자학적인 지표들이 임상적으로 가치 있는 인자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다면적 인성검사(MMPI-2)임상척도와 자기조절지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MPI-2 Clinical Scales and SRQ of Brain Quotient)

  • 위현욱;이협의;정철우;최남숙;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285-293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면적 인성검사(MMPI-2)의 임상척도와 뇌기능지수 중 자기조절지수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는 상담센터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중 자원한 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자기보고식 검사지인 다면적 인성검사(MMPI-2)를 이용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2채널 뇌파측정기를 이용해 Fp1,과 Fp2에서 뇌파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면적 인성검사(MMPI-2)의 임상척도인 척도2(D)와 자기조절지수 중 휴식 즉, 알파파와 음의 상관을 보였으며, 다면적 인성검사(MMPI-2) 척도3(Hy)은 집중력 즉, 저베타파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척도 7(Pt)은 휴식과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상담현장에서 다면적 인성검사(MMPI-2)와 SQR을 상호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세 가지 시사점을 갖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첫째, 우울한 정서를 가진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하여 대인관계를 맺을 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휴식이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승할 수 있다. 둘째, 지나치게 타인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고 쾌활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은 활동력이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셋째, 불안과 긴장 상태로 스트레스가 높아진 사람들은 쉽게 지치고 짜증과 불쾌감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뇌졸중 환자의 운전재활 시기 결정을 위한 K-MBI의 임상적 유용성: 예비 연구 (Clinical Usefulness on K-MBI for Decision of Driving Rehabilitation Period in Patients with Stroke: A pilot study)

  • 박명옥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11권2호
    • /
    • pp.91-98
    • /
    • 2017
  • 연구배경 및 목적: 수정된 바델지수(MBI)는 지역사회 재활세팅 및 재활 병원에서 흔히 사용되어지는 기본적인 일상생활 평가 도구이다.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노인 혹은 뇌졸중 환자들의 운전 능력과 일상생활활동의 수준은 유의미한 상관성이 있음을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의 운전능력을 예측함에 있어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일상생활 활동 기본 평가인 수정된 바델지수의 유용성을 밝힌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수정된 바델 지수(K-MBI)룰 활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운전 가능성을 알아봄으로서 운전 수행 능력을 예측함에 있어 한국형 수정된 바델 지수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서울 소재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48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연구 대상자에게 K-MBI 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일상생활 활동 수준을 측정하였고 가상현실 운전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운전 수행능력을 측정하였다. 운전 시뮬레이터상의 운전 수행 검사의 합격/불합격에 따른 K-MBI 점수의 예측 타당도를 ROC curve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결과: 뇌졸중 이후 운전재활을 권고할 만한 기본적인 일상생활 활동 수준은 K-MBI 점수가 최소 86.5점인 경우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운전 재활을 권고하는 시기를 예측함에 있어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민국 성인에서 한국 성인의 지질 축적 지수와 인슐린 저항성 및 비만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ipid Accumulation Product, Insulin Resistance and Obesity in Korean Adults)

  • 윤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54권2호
    • /
    • pp.149-156
    • /
    • 2022
  • 본 연구는 지질 축적 지수(lipid accumulation product, LAP)는 중심 지질 축적을 반영하는 새로운 지표로서, 심혈관 위험이나 당뇨병의 강력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한민국 20 성인에서 비만의 유무에 따른 지질 축적 지수와 인슐린저항성(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의 관련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1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9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3)를 이용하여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 6,0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중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 성별, 음주습관, 흡연습관, 운동습관, 수축기 및 이완기혈압, 혈중 요소 질소 및 크레아티닌을 보정한 후의 결과에서, 전체인구(P<0.001), 비만이 아닌 군(P<0.001) 및 비만군(P<0.001)에서 LAP의 사분위수가 증가함에 따라 HOMA-IR 평균값(M±SE, 95% confidence interval)이 증가하였다. 둘째, 전체인구, 비만이 아닌 군 및 비만군에서, 공복혈당(모든 그룹, P<0.001), 인슐린(모든 그룹, P<0.001) 및 대사증후군 점수(모든 그룹, P<0.001)의 평균값(M±SE, 95% CI)은 LAP의 사분위수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성인 중 비만군과 비만이 아닌 군 모두에서 지질 축적 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하였다.

동일인에서 한쪽 다리에만 압박스타킹을 착용했을 때 유발되는 다리 근육의 근전도 변화에 대한 정량적 분석 (Effect of Wearing a Compression Stocking on Electromyogram of the Legs)

  • 이지윤;육소희;유효경;홍남주;전인철;정동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185-190
    • /
    • 2019
  • 하지정맥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압박스타킹 착용이 폭넓게 이용되고 있지만, 압박스타킹 착용으로 인한 인체의 생리지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압박스타킹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어떤 생리적 지표가 변화될 수 있는지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압박스타킹 착용으로 인해 변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생리지표인 혈압, 심전도, 발목 상완지수, 근전도를 측정하였다. 압박스타킹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20~30 mmHg 정도의 압력을 가진 것으로 종아리를 덮는 형태의 것을 사용하였다. 6명의 20 초반 성인이 한쪽 다리에만 7일간 착용을 하였고, 실험 기간 중 몸을 씻기 위해 벗는 것을 제외하고는 늘 착용한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하였다. 실험을 시작하기 직전, 3일째 되는 날, 7일째 되는 날에 혈압, 심전도, 근전도, 발목상완지수의 변화를 압박스타킹을 착용한 다리와 착용하지 않은 다리에서 각각 측정하였다. 측정한 결과 착용한 다리의 앞정강이근과 장딴지근에서 근전도의 증가가 나타났으며 다른 생리지표는 변화가 없었다. 근전도의 증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은 다리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근전도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근전도 감소 역시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폭이 커졌다. 즉 이번 실험은 압박스타킹의 착용이 해당 근육의 근전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나타내고, 착용하지 않은 부위에서 의도치 않은 근전도의 감소를 일으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연구에서는 압박스타킹의 장시간 착용에 따른 생리적 변화에 대한 결과를 알아봄으로써 올바른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착용에 따른 위험요소를 알아 볼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SCL-90-R을 이용한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환자의 심리학적 분석 (Psychological Analysis of Recurrent aphthous ulcer Patients with SCL-90-R)

  • 고명연;김창용;전혜미;옥수민;안용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7권1호
    • /
    • pp.19-25
    • /
    • 2012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양산부산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초진 내원한 외래환자 중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RAU)으로 임상 진단된 환자 20명과 구강편평태선으로 임상진단 된 환자 33명,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생 59명을 대조군으로 정하고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RAU 환자군과 편평태선 환자군, 대조군은 9개 증상차원 기본척도의 T 점수 평균값은 모두 65 이하로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2. RAU 환자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SOM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DEP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RAU의 여성 환자군은 여성 대조군에 비하여 SOM, DEP, HOS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P<0.05), ANX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RAU 환자군은 편평태선 환자군에 비하여 HOS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O-C, I-S, DEP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