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회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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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Quinolone 항균제(Q-35)의 제 1 상 임상 연구

  • 임동석;이경훈;장인진;신상구;이명묵;김의종;김진규;권준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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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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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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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Q-35의 일회 및 반복투여 연구결과, 자타학 증상은 단지반복투여 피험자에서 중등도의 두통(1예)과 설사(3예)가 관찰되었으나 이들 설사증례는 장내 세균총 검사상 복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Q-35 투여 후 Q-EEG 및 평행기능의 장애 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임상화학 검사상 반복투여 3예에서 SGOT, SGPT의 경미한 상승을 보였으나 이러한 변화는 정상 범위내에서의 변화이었다. Q-35의 반복투여에 따라 투약 3일에서 8일에 걸처 장내세균총은 일부 호기성 및 혐기성 세균총의 감소를 보였으나 투약종료 10일 후에는 투약전 상태로 회복되었다. Q-35는 투여량의 약 70 % 가 24시간 뇨중으로 배설되었으며 일회 및 반복투여의 결과 용량의존적인 동태양상은 관찰할 수 없었다. 50 mg에서 400 mg까지 일회 투여시 5.6-7.1 시간의 혈장반감기를 보였으며, 반복투여 시험에서는 평균 5.6 $\pm$ 0.7 시간의 반감기를 보였다. Q-35는 타액내로 신속히 이행되었으며 타액내 AUC는 혈장 AUC의 약 75 %에 해당하였고, 식사에 의해 약간의 흡수속도지연(Cmax 0.4 시간지연)과 공복시에 비해 82 %의 상대적 생체이용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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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 Donepezil 투약이 알쯔하이머병 환자에 미치는 영향 및 반응군 예측 인자로서의 가능성 (Whether Alzheimer's Disease is Responsive to a Single Oral Dose of Donepezil and this Response is Predictive Factor in Alzheimer's Disease)

  • 곽용태;양영순;노용우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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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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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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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ough a proportion of Alzheimer's disease(AD) patients treated with donepezil have shown positive response on cognition, but the responders' characteristics are still uncertain. This study attempts to identify whether a single oral dose of donepezil(5mg) can change cogni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ingle dose responder items and long-term responder are examined. Methods : Twenty-three AD patients for single donepezil challenge study group and eleven AD patients for controls were participated in the study. Seven days after baseline study for neuropsychological test and EEG, same studies were rechecked after donepezil medication in study group. In donepezil study groups, 12 weeks after donepezil medication, neuropsychological test and EEG were rechecked. Results : After single donepezil challenge, forward digit span, Rey-Osterrieth Complex Figure Test copy, SVLT delayed recall were significantly improved, and beta spectra power in anterior, theta spectra power in posterior field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ccording to linear regression analysis, forward digit span after single donepezil challenge wa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ed with long-term responders.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single donepezil medication can significantly change cognitive functions and EEG in AD patients. Among these responsive items, forward digit spa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long-term responder.

Risperidone(R 64766)의 제 1상 임상 연구: 일회 경구투여에 따른 약동학 및 내약성 검토

  • 신상구;이경훈;장인진;신재국;정원석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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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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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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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Risperidone은 D$_2$-수용체와 HT$_2$-수용체 차단효과를 동시에 지녀, 차세대 항정신분열증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약물이다. 그러나 risperidone의 주대사가 CYPIID1에 의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항정신병 치료제의 임상 제 1상 연구의 적정 모형 검토를 위해 risperidone율 모델 약물로 체내 약물의 동태, 내약성 및 약물 유전학적 특성등을 검토하였다. CYPIID1의 대사능을 검정한 12명의 정상 성인(11명: extensive metabolizer, 1명: poor metabolizer)을 대상으로 risperidone 투여 시험(placebo, 1, 2 mg)을 무작위 단일맹검 교차시험으로 시행하였다. 투약후 72시간까지 경시적으로 혈액, 뇨 채취 및 ECG lead II, 혈압/맥박의 변동 등을 측정하고, visual analog scale에 의해 중추신경계 주관적 증상들을 관찰 하였다. 혈장 risperidone 및 그 활성형대사물 9-OH risperidone 및 prolactin 농도는 radioimmunoassay법으로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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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Praziquantel($디스토시드^{\circledR}$)의 간흡충증에 대한 효과 (Praziquantel($Distocide^{\circledR}$) in Treatment of Clonorchis sinensis Infection)

  • 서병고;이순형금종일홍성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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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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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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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최근 개발된 국산 Praziquantel($디스토시드^{\circledR}$)의 간흡충감염에 대한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하여 전남 고흥군 및 대구시의 간흡충란양성자 55명을 색출하고 디스토시드 $25mg/kg{\times}3회{\times}1일$(총 75mg/kg)의 용량으로 투여한 뒤 2~3주후에 추적 대편검사를 실시하고 치유률 및 충란감소률을 구하였다. 일차 투약후 미완치된 8명에 대해서는 동용량으로 이차투약하고 2주후 결과를 평가하였다. 예제에 의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환자의 개인면담으로 주관적 호소를 듣고 측정하였다. 한편, 약제의 독성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남 고흥군의 27명 충란양성자에 대하여 투약전 및 투약후 2주의 혈액상(WBC count, Hb 및 Hct) 및 간기능(SGOT 및 SGPT)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비교검토하였다.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차투약후 총 47명의 추적검사자중에서 39명이 유되었고(치유률 83.0%) 투약전 총 EPG 182,500이 투약후 1,600으로 감소되었다(충란감소률 99.1%). 미완치자에서도 이차투약후에는 전원이 치유되어 각각 100%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2. 약제에 의한 각작용은 47명중 29명(61.7%)에서 나타났으며 어지러움(36.2%), 두통(27.7%), 복통(10.6%) 등이 호소되 었으나 일시적이 며 가벼운 정도이 었고 투약후 4~5시간이내에 모두 자연소실되었다. 3. 투약전후에 실시한 혈액 및 간기능검사에서는 유의한 차리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국산 prasiquantel($디스토시드^{\circledR}$)은 $빌트리시드^{\circledR}$와 마찬가지로 간흡충감염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치료효과와 높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단인자 또는 다인자, 유수형성기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또는 그 이상의 다인자, 냉수포장에서의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이상의 유전자가 관여되는 것으로 그리고 heritability는 항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지만 같은 그 재료들을 가지고 다른 저온에서 검토하면 상이한 결과가 나올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내냉성검정기술의 발전과 IRRI의 국제 내냉성품종연락시험으로 Japonica, Indica, Bulu 등에서 다같이 많은 품종들이 내냉성모본으로 검정되어 있다. 4. 육종방안을 구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a) 유전질의 다양화, b) 내병충성의 집적, c) 지역별 적응품종의 동정, d) 장려품종의 체계적 통제 등을 고려하면서 단기적 및 장기적 육종방안을 제안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일반계품종을 대상으로 하되 우리나라 기존품종을 기초로 알려진 내냉성품종을 가지고 생육일수와 내냉성을 조정하는 한편 극조생내냉성 찰벼모본에 내충내병인 Indica 모본을 일회친으로 Japonica로 Back cross하면서 내병충성을 유지한 계통을 선발하여 이것으로 내냉조합에 내병충성을 첨가시키도록 한다. 장기적 방안으로는 Japonica뿐만 아니라 Indica, Javanica 등 모든 내냉성모본을 이용하여 germplasm의 다양화를 꾀하며 모본별 형질별 내냉성유전자를 동정하여 이들을 종합하여 생육전기간을 안정하게 경과할 수 있게 내냉성을 향상하고 내병충성을 첨가하는 단계적인 과정을 제안하였다.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세대촉진, 화분배양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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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리에 대한 의사와 간호사의 지식과 태도 비교 (The Comparison of Physicians' and Nurse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Cancer Pain Management)

  • 이은옥;허대석;김순자;김열홍;윤성수;권인각;조석구;박명희;박정윤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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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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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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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암환자에게 있어 통증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현재의 통증 치료 방법 즉, 적절한 약물 치료 방사선, 마취, 신경차단 등의 방법으로 97%정도가 통증 조절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국내외 문헌에서는 암환자의 $60{\sim}70%$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의료진 측면에서 적절한 통증 치료의 장애가 되는 요인을 찾고, 진통제 및 암환자의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 조사를 마련하고자 한다. 방법 : 1998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 동안 서울 시내에 있는 네개의 종합병원 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관한 도구를 수정한 32개 문항의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통증 사정이 6문항, 진통제 투약이 5문항, 진통제 약물 작용이 8문항, 진통제 분류가 11문항, 그리고 진통제 투약 태도 2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결과 : 의사가 99명, 간호사가 152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체 정답율은 의사가 71.6%, 간호사가 70.3%였다. 그러나, 그 중 진통제 분류에서는 80% 이상의 정답율을 보였으나 나머지에서는 대부분 $50{\sim}60%$정도의 정답율을 보이면서 통증 관리에 대한 낮은 지식 정도를 보여 주었다. 통증 사정에서는 간호사의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진통제의 약리작용과 진통제 분류에서는 의사의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전체 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있어 의사 평균이 21.40이었으며, 간호사의 평균은 20.87로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암환자 통증 관리에 대해 의료진의 지식 정도이 부족함이 나타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으로 의사와 간호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데 일시적이고 일회적인 교육보다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이고 자동적으로 운영되는 체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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