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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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시간을 이용한 대구지방 광합성 광자선속밀도의 추정 (Using Sunshine Duration to Estimate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at Taegu Korea)

  • Suh, KyeHong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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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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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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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daily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incident on a horizontal surface was estimated with sunshine duration through daily global radiation at Taegu in Korea. The constant and coefficient of $\AA$ngstrom equation for global radiation were calculated as 0.1763 and 0.5012, respectively. The conversion factor from daily global radiation to daily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was determined as 2.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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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분류법의 시.공간 전개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ime & Space Division in Literature Classification)

  • 김자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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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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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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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KDC 5판에서 발견된 여러 문제점들 가운데 시간(시대 및 연대 구분) 및 공간(지리 또는 지역구분)의 전개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KDC 5판, DDC 22판 및 NDC 9판의 본표 및 보조표를 비롯한 분류표 전반에 걸쳐서 시간(시대 및 연대 구분) 및 공간(지리 또는 지역구분)의 전개체계를 분석 고찰한 다음, 시스템으로서의 문헌분류법의 요구에 부합되면서 국내실정에 가장 적합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제안함으로써 KDC6판에 일조하고자 한 것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강원지역 벼 재배의 적응 (Adaptation Study of Rice Cultivation in Gangwon Province to Climate Change)

  • 서영호;이안수;조병욱;강안석;정병찬;정영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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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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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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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강원 지역에서의 최근 10년간(2000~2009)의 기상환경을 평년(1971~2000)과 비교하여 벼 재배의 기상환경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고품질 쌀의 안정 생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평년에 비해 기온이 $0.5^{\circ}C$ 올라가고, 일교차는 $0.1^{\circ}C$ 줄었으며, 강수량은 122mm 많아졌고, 일조시수는 151시간 줄었다. 벼가 본답에서 주로 생육하는 6월부터 9월까지는 연중 기후 변화에 비해 강수량 증가(151mm)와 일조 시간 감소(86시간) 경향이 뚜렷하였는데, 원주 등 남부내륙권에서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호흡소모계수는 평년에 비해 0.07 높아졌는데, 특히 생식생장기인 7월에 0.13으로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는 고온에서 호흡이 증가하고 일조시간 부족으로 건물 생산량이 낮아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품질 벼생산을 위한 등숙 온도인 $20{\sim}22^{\circ}C$를 기준으로 산출한 알맞은 출수기는 평년에 비해 춘천, 홍천, 원주, 강릉은 늦어졌으나, 철원은 앞당겨졌다. 알맞은 출수기 후40일간의 일조시수는 평년에 비해 34시간 줄어 유백미와 사미가 많아질 염려가 있다. 최대 기후등숙량은 원주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반면, 태백 등 고랭지에서는 등숙 온도 상승으로 높아졌다. 춘천, 철원, 강릉에서의 최근 11년간(1999~2009) 등숙 온도는 대체로 $22^{\circ}C$ 이상이었다. 향후 기후 전망에 의하면 출수기는 빨라지고 등숙 온도는 올라갈 수 있으므로, 중생종이나 중만생종을 재배하거나, 이앙 시기의 조절이나 직파 재배와 같은 재배 관리를 달리하여 출수기를 늦추면 쌀 수량과 품질의 저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등숙 기간의 기온 상승과 일조량 감소, 강수량 증가 등의 변화된 기상 여건에 잘 적응하는 품종을 육성하거나 선발하여 보급 재배함으로써 고품질 쌀의 안정 생산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최근 8-9월의 기상특징과 기후생산력지수의 변화 (Change of Climatic Productivity Index for Rice under Recent Climate Change in Korea)

  • 심교문;김용석;정명표;최인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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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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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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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과거 12년동안(2001~2012년)의 벼 등숙기간인 8~9월의 기상변화 특징은 기온이 높아지고 일조시간이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이와 같은 벼 등숙기간의 고온과 일조시간의 부족은 벼 기준의 기후생산력지수(CPI)의 감소의 원인이었고, 감소의 정도는 벼 출수기가 빠를수록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안정적인 벼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벼 출수기를 늦추는 재배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과거 12년동안의 벼 수량의 변화는 특별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벼 수량의 연간 변화는 CPI의 연간 변화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특히, 출수기가 8월 11일 조건에서, 벼 수량에 대한 CPI의 일차함수는 전국 벼 수량 변이의 63%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후변화에 대한 풍속과 일조시간의 콘크리트 염화물확산 저항성의 성능중심평가 (Performance Based Evaluation of Concrete Chloride Diffusion Resistance from Wind Speed-Sunlight Exposure Time Curing Conditions of Climate Change)

  • 김태균;조철민;최지훈;김장호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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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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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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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국내의 경우 폭염, 폭우, 한파, 폭설, 태풍과 같은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구조물의 공사 진행기간이 연장되어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기후변화를 고려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리한 시공을 하여 콘크리트의 품질저하로 인해 부실시공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후인자들 중 가장 중요한 풍속과 일조시간 경화조건을 선정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의 양생과 내구성 영향을 검토해 보았다. 또한 실험결과를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만족도 곡선 작성방법을 사용하여 콘크리트 강도와 내구성능에 관한 성능중심형평가(PBE: Performance Based Evaluation)절차를 제시하고 하고자 한다.

홍고추 생육시기별 기상여건과 내적품질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ship between Climatic Elements and Internal Characteristics of Red Pepper Fruit in Different Growing Periods)

  • 조병철;박권우;강호민;이우문;최정숙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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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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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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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고추 주산지에서 '금탑', '부강' 품종을 1998년과 1999년에 재배하여 4회에 걸쳐 홍고추를 수확하였다. 과실 내적품질로 환원당, capsaicinoids, 비타민C 함량을 측정하여 고추 성장기간의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의 기상여건과 상관을 살펴보았다. 고추의 환원당 함량은 늦게 수확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Capsaicinoids 함량은 수확시기별, 년도별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C의 함량은 품종보다 기상여건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기상여건과의 고추 성분별 상관은 환원당 함량에서는 수확 전 강우량과 음의 상관을, 일조시간과는 높은 양의 상관이 있었다. Capsaicinoids와 비타민 C 함량은 수확 전 강우와 음의 상관이 나타냈는데, 비타민 C의 경우 두 품종 모두 비교적 높은 결정계수($R^{2}$ 값)를 보였다.

박하의 재배조건 및 수확시기에 따른 정유성분의 변화 (Changes of Essential Oils from Mentha piperita L. Influenced by Various Cultivation Conditions and Harvesting Time)

  • 신경은;박홍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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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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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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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박하를 대상으로 재배조건 및 수확시기에 빠른 방향 성분의 함량변화를 조사한 결과 박하의 생육은 비닐보온시험구에서 초기에 왕성한 생육을 보였지만, 수확기가 가까와 짐에 따라 다른 시험구와 유사하게 성장하였으며, 강유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줄기와 잎의 성장속도에서 매우 많은 차이를 보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조성분의 변화는 l-menthone의 l-menthol로의 환원과정이 일조시간의 차이에 따라 그 진행속도가 빨라졌으며, 수확말기에 가서는 특히 menthofuran의 함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정유 조성분의 비율이 가장 양호한 시험구는 7월 5일과 7월 7일 수확분으로서, 이 시기가 수확 적기임을 알 수 있었고 정유의 우율도 이 시기에 가장 높게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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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자료를 이용한 마늘 생산량 추정 (Garlic yields estimation using climate data)

  • 최성천;백장선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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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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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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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야외에서 재배되는 주요 채소류의 생산에 대한 기상변화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기상변화로 인한 농작물 생산량의 변화는 공급과 수요의 불안정과 물가안정의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패널회귀모형을 이용하여 기상상태에 따른 마늘의 생산량을 추정하였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의 마늘 주산지 15곳의 10a당 마늘 생산량과 해당 지역의 기상자료를 사용하였다. 7가지 기상요인 (평균기온, 평균최저기온, 평균최고기온, 누적강수량, 누적일조시간, 평균상대습도, 평균지면온도)의 월별 (1월-12월)자료인 총 84개 기상변수중 다중회귀분석 단계선택방법을 통하여 7가지 기상변수를 선택하여 패널회귀모형에 사용하였다. 고정효과 모형과 확률효과 모형을 구분하는 하우스만 검정을 통하여 확률효과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최고기온 (1월), 누적강수량 (3월, 10월), 누적일조시간 (4월, 10월)등이 마늘 생산량 추정에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연도별로 추정된 생산량 추정값의 추이가 실제 생산량과 동일한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제안된 패널 회귀 모형이 잘 적합됨을 확인할 수 있다.

수치지형도 데이터를 활용한 유전자 알고리즘 기반 건축외피의 최적향 산정 프로세스 (A Process of Optimization for the Best Orientation of Building Façades Based on the Genetic Algorithm by Utilizing Digital Topographic Map Data)

  • 최승주;한승훈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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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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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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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건축물의 친환경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는 건축물의 LCC를 비롯하여 다양한 가치판단에 직결된다. 그러나 전통적 설계방식은 친환경성이 최적화된 건축물 대안을 제시하는 데 한계를 지닌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축계획 단계에서 기후, 도시와 같은 미시적 측면의 지역조건을 계획에 반영하여 친환경성이 최적화된 건축물 대안을 도출할 수 있는 의사결정 보조도구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정부기관인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수치지형도의 등고선, 건물, 도로 정보를 기반으로 건축대지 인근 지역의 3차원 모델링 작성 및 태양환경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작했고, 알고리즘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축 건축물 입면 방향과의 일사량 및 일조시간을 비교하여 최적향 산출 가능 여부를 검토했다. 그 결과, 도출된 최적향이 기축 건축물의 정면향 대비 더 높은 일사량 및 일조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비교분석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개발 알고리즘이 태양입사 환경관점에서 유효한 입면 방향을 산출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증발산량 변화에 따른 손실량 추정 및 원인분석 (섬진강 상류유역을 대상으로) (Analysis and Estimation of Loss-Rainfall due to Change in evapotranspiration (Target Seomjin Upper bassin))

  • 이대웅;이충대;김치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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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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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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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늘날 지구촌은 1880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빈번해진 이상기후로 평균기온이 약 0.85℃ 상승하였으며, 강우특성의 변화로 초과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단기간의 집중호우 증가 및 강우일수가 감소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홍수기(7월~9월)에 집중되었던 태풍 및 강우사상이 가을까지(2019년 11월 태풍 횟수 : 6회) 지속되고 있으며, 용수수요가 집중되는 관개기간에 기후변화 영향으로 무강우기간 동안 증발산량이 증가하여 이용 가능한 수자원량 감소가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섬진강 유역의 갈수예보 활용지점인 곡성군(금곡교) 관측소의 실측된 수문자료를 바탕으로 유출검토를 실시하였고 취수시설물의 영향을 고려한 순유출률을 산정하였다. 5개년 유출특성을 분석한 결과 강수량 대비 년도별 유사한 순유출을 나타내는 반면에 손실량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였다. 특히 2018년의 경우 6월 말~7월 초에 발생한 약 300mm의 강우사상 이후 32일간의 무강우기간(평년 기준 : 18일)의 증발산량 영향으로 많은 손실량이 발생하였다. 이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일조시간, 평균기온, 무강우기간의 증가를 예견하고 있으며 강수량 뿐 아니라 기상조건이 유역 내 유출특성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활용된 증발산량 산정공식 수정 Blaney-criddle Method는 평균기온, 일조시간을 활용한 잠재 증발산량 산정방법으로 정확한 유역 특성을 고려하지는 못하지만 연구결과에서 보여주듯이 한정된 기상자료를 통한 증발산량 산정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다양한 증발산량 산정방법과 비교 및 증발산량 관측장비의 활용방안 검토를 통해 분석된 증발산량자료의 품질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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