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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Coffee Intake in Korean Adults)

  • 김명관;김승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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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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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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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성인들이 커피 섭취 시 어떠한 상황에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지를 살펴보고, 커피 섭취와 건강증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인 2017년 원시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에 대해 결측값을 제외한 3,325명이었다. 이는 최근 1년간 커피의 평균 섭취량이 1잔 이상인 경우만을 추출한 수이다.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 건강행태로는 흡연여부, 음주여부, 일 및 여가로서 고강도, 중강도, 걷기 신체활동 실천 여부, 수면시간, 스트레스, 우울여부 등에 영항을 받는지를 모형에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보다 여자의 커피 섭취량이 낮았고, 20-39세보다 40-64세, 무직보다는 육체적 직업,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 낮은 스트레스보다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커피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이러한 요인을 가진 대상자들은 커피 섭취에 의한 카페인 과다 섭취의 위험 군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의 위험 군을 대상자로 커피의 과다 섭취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추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자(Citrus junos SIEB ex TANAKA)종실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from Citron (Citrus junos SIEB ex TANAKA) Seed)

  • 권오천;신정혜;강민정;이수정;최선영;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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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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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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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자원의 기능성 식품으로서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유자종실의 일반성분 분석 및 항산화활성을 검토하였다. 유자종실의 조지방의 함량은 $35.29{\pm}0.18%$이었으며, 총 무기질함량은 1171.64 mg/100g으로 칼륨의 함량은 $637.99{\pm}5.38mg/100g$으로 가장 높았다. 총 페놀함량은 $24.44{\pm}1.10mg/100g$, 총 플라보노이드함량은 $2.27{\pm}0.18mg/100g$으로 정량되었다. 전자공여능, hydroxy radical 소거능 및 SOD유사활성은 유자종실 에탄올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항산화효과가 상승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모든 실험구에서 시료의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상승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적었으며 , 전반적으로 pH 4.2보다 pH 1.2에서 아질산염 소거능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두유 기질에서 과산화물가 및 산가는 유자종실추출물의 첨가유무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저장 16일에 시료 무첨가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게 가공폐기물을 이용한 식품보존료의 개발에 관한 연구 (A Development of Food Preservative with the Waste of Crab Processing)

  • 장동석;조학내;구효영;최위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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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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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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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게 껍질 속에 함유된 chitin으로 부터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는 chitosan의 제조 방법과 특성을 구명하였으며, 이 chitosan을 이용하여 식품의 변질에 관련된 미생물을 중심으로 항균력을 조사하여 천연 식품 보존료로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1. 상법에 따라 조제한 분자량 2,800,000의 고분자 chitosan은 2,000ppm의 농도로 대장균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는 등, 항균력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였으나 미약하였다. 2. Deacetylation 처리 시 $50\%$ 수산화나트륨 용액에서 8시간 boiling시켜 얻은 분자량 35,000의 저분자 chitosan은 75ppm으로 대장균의 중식을 억제시킬 수 있어서 고분자 chitosan에 비해 20배 가량 항균력이 증대되었다. 3. 세균에 대한 chitosan의 항균력에 있어서 Bacillus sp. 나 구균류 등의 Gram 양성균은 50ppm 첨가로 균의 증식이 억제되었으나, Gram 음성균에 대해서는 균종에 따라 차이가 커 Pseudomonas sp. 와 Vibrio sp. 는 100ppm으로, Salmonella는 2,000ppm으로 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4. 진균류에 있어서 Saccharomyces sp.는 100ppm으로 억제되었으나, Hansenula sp.는 5,000ppm에서도 증식이 일어나 효모류는 균종간에 차이가 켰으며, 곰팡이류에 대해서는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숙성시킨 물김치에 chitosan을 첨가하여 저장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었는데, chitosan $0.2\%$ 첨가후 $5^{\circ}C$에 저장함으로서 무첨가구에 비해 10일 가량 품질을 안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이 chitosan은 천연 식품 보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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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 다대기의 저장 중 품질개선을 위한 첨가물 효과 (Effects of Additives on the Quality Improvement of Minced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During Storage)

  • 이명희;이경혜;조장원;김경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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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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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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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식초와 주정 및 아스코르빈산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생강다대기 (MG)를 $3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첨가물이 저장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생강다대기의 저장 중 색도의 경우 T-I 처리구 색도값이 다른 첨가구와 비교하여 높은 값을 보여주었고, 총 색차인 ${\Delta}E$는 T-III 처리구에서 저장 28일 경과 후에도 색도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강다대기의 일반세균수를 측정한 결과, 저장 초기 무첨가구(T-0)에서 일반세균수가 $5.37{\times}10^7\;CFU/g$ 이었으나, MG-처리구의 초기 일반세균수가 T-0와 비교하여 4 log 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저장기간 중 미생물의 증식없이 초기 일반세균수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여 첨가물의 미생물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강다대기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T-0와 MG-처리구간의 향기에 대한 강도 평가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전자코 분석장치에 의한 생강다대기의 향기성분 분석 결과, 초기치 생강다대기 향은 T-0에 비하여 T-I, T-II, T-III 처리구의 향기가 좀 더 강하게 인지되었으나, 저장 중 향기성분의 변화는 첨가물의 종류나 첨가량에 관계없이 저장온도 $30^{\circ}C$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간에 따른 시간압박과 여가제약: 건강행동의 선택 혹은 희생? (Leisure Activities in Time Pressing Situation: Selection? or Sacrifice?)

  • 차승은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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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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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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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고,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남는 여가 시간은 어느 정도이며, 그 여분의 시간은 어떠한 활동들로 채워지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시간압박상황에서 선택되는 여가활동의 특성을 포착하고자 하였으며, 건강행동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았다. 통계청의 2009 생활시간자료 가운데 20-60대 도시거주 기혼남녀 9,891명에 대한 분석결과에서 나타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동시간에 따른 시간압박이 높아지면, 모든 측면에서 여가행위나 여가시간량은 감소하였다. 특히 시간압박이 크면-노동시간이 길어 시간 활용상의 압박이 커지면- 여가활동 가운데서도 특별히, 쉬기, 걷기, 운동과 같은 건강증진을 위한 행위에서의 피해가 크게 나타났다. 둘째, 여가의 소비에는 사회적 제약과 역치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성과 연령에 따라 계층에 따라, 또한 가구 내에 따라 여가활동이 선택되는 방식은 차이가 있었다. 셋째, 시간압박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분석대상자들의 문화활동을 포함하는 야외활동처럼, 미리 계획하거나, 타인과 함께 할 가능성이 높은 활동이 희생될 가능성은 오히려 적었다. 넷째, 시간압박을 느끼지 않는 경우는 오히려 여가활동 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활동의 시간이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게 된다. 여섯째, 이 연구에서 스포츠 활동은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걷는 것과는 다르게, 사회적 자원과의 관련성이 높았다. 토의 부분에서는 연구결과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정책적 함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출하 전 마그네슘 단기급여가 돼지의 혈중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 함량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MgSO_4$ Supplement on Serum Stress Hormones Concentrations and Pork Quality in Late Finishing Pigs)

  • 성필남;이종언;조인철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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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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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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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축장 현실에서 출하 전 마그네슘 단기 첨가 급여가 돈육 육질을 개선시키고 PSE 돈육 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거세비육돈(Landrace) 60두를 대조구(MgSO₄ 무첨가구)와 MgSO₄ 급여구로 30두씩 나누어 도축 전 5일 동안 사료와 물을 무제한 급여하여 6일째 도축장으로 수송한 후 2시간 내에 도축하였다. 도축 전 MgSO₄ 첨가 급여는 도축 시 혈중 마그네슘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혈중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adrenaline, noradrenaline) 역시 마그네슘 급여구와 대조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사후 초기 pH는 대조구가 더 높았고, 최종 pH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사후 도체온도는 도축 직후 MgSO₄ 급여구가 더 높았으나 3시간과 6시간에는 비슷하였다. PSE 발생율은 대조구 30%, 마그네슘 급여구 23.3%로 마그네슘 급여구가 약간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드립로스와 육색 명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비록 본 연구에 공시된 비육돈의 유전적 배경과 도축 전 비육돈의 취급방법이 기존 보고자들과 달랐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마그네슘 첨가급여에 의해 돈육 육질을 개선하는 방법이 확립된다면 돼지 사육업자나 가공업자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므로 마그네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경제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BCD를 섭취한 돼지의 부위별 콜레스테롤 함량 (Cholesterol Contents of Pork Fed Dietary β-Cyclodextrin)

  • 강환구;박병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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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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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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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비육말기 돼지에서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beta$-cyclodextrin의 급여가 돈육의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120마리의 돼지에게 0, 5, 7, 10%의 $\beta$-cyclodextrin를 함유하는 사료를 35일 간 급여하였다. 혈액 총지질,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beta$-cyclodextrin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낮게 나타났으며 처리구간 통계적인 유의차가 나타났다(p<0.05). 혈액 100 mL 당 지질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beta$-cyclodextrin 5.0%, $\beta$-cyclodextrin 7.0% 및 $\beta$-cyclodextrin 10.0% 첨가구에서 각각 63.22 mg, 73.98 mg, 82.12 mg의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으며, 중성지방 56.24 mg, 55.48 mg, 60.02 mg, 총콜레스테롤 25.05 mg, 27.17 mg, 30.19 mg의 유의성 있는 감소경향을 보였다(p<0.05). 총스테로이드의 배설은 $\beta$-cyclodextrin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돼지고기의 부위별, 등지방, 삼겹살, 등심 및 햄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서 $\beta$-cyclodextrin 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인 감소경향을 나타냈다(p<0.05).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 함량 감소율은 $\beta$-cyclodextrin 첨가구가 대조구와 비교할 때 15.31% 이상의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p<0.05). 본 연구 결과는 비육말기 돼지사료 내 $\beta$-cyclodextrin를 혼합 급여하여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진 새로운 기능성 돈육을 생산할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천연첨가물을 이용한 전통고추장의 유통중 팽창억제 및 품질개선 (Prevention of Swelling and Quality Improvement of Sunchang Traditional Kochujang by Natural Additives)

  • 정도연;송미란;신동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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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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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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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순창전통고추장 저장 및 유통 중 품질저하 요인이 되는 가스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겨자와 고추냉이 분말을 고추장 제조시 첨가하여, 전통옹기에서 180일 동안 숙성하면서 성분 변화와 가스발생 유무를 확인한 후, 최종적으로 겨자 및 양고추냉이 첨가 고추장 품질에 대한 관능검사를 통하여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양고추냉이를 0.6% 정도 첨가한 고추장은 대조구에 비하여 발효 중 산생성이 억제되었고, 겨자와 양고추냉이 첨가시 아미노산성질소함량은 오히려 높았다. 색택은 겨자 첨가시에는 변화가 없으나 양고추냉이를 첨가하는 경우 L값과 a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리당은 겨자와 양고추냉이 첨가시에 비첨가구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고, 양고추냉이를 0.6% 첨가하면 유통 중 문제되는 가스발생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었다. 발효가 종료된 제품의 관능검사결과 양고추냉이 첨가 고추장이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다른 고추장에 비해 오히려 우수하였다. 결과적으로 순창전통고추장에 0.6% 수준의 양고추냉이 분말을 첨가하면 완제품의 유통 중 가스발생 억제는 물론 품질개선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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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odextrin류의 표면도포에 의한 냉동전분의 Microwave 가열특성 개선 (Improvement of Microwave Heating Properties of Frozen Starch by Spray of Surface Materials)

  • 김은미;한혜경;김인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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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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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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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는 간편 조작 및 조리시간 단축 등의 장점이 있으나, 전자파에 의한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식품, 특히 전분성 냉동식품 등의 표면에 급격한 수분증발을 유도하여 식품의 식감저하 및 품질저하 등의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이를 개선하고자 4종의 도포제를 전분표면에 도포하여 저장 및 전자레인지 가열에 의한 수분을 억제효과를 검토하였다. 조건별로 제조된 시료들을 저장조건 즉 저장온도별$(0,\;20,\;-50^{\circ}C)$, 저장기간(90일)을 달리하여 조사하였다. 실험시료의 물성측정 결과 0, $-20^{\circ}C$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hardness, brittleness, cohesiveness 등이 증가되었고, tapioca(TA) 혼합첨가구의 hardness, springiness, gumminess, brittleness, cohesiveness 등이 기본반죽물(Control)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A 혼합첨가구 중에서도 $7\%$ M3를 도포한 시료(TM)의 물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조사되어 TA첨가 및 $7\%$ M3도포가 전자레인지 가열 조리에 의한 품질저하방지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열전 위 변화는 저 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호화개시 온도(To)는 낮은 쪽으로 이동하고, 엔탈피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endothermic peak의 면적도 함께 증가하였다. 또한 다른 시료들에 비해 TM의 흡열엔탈피 $({\Delta}H)$가 낮은 것으로 보아 $7\%\;M3$의 도포가 표면의 품질저하방지(경화억제)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SEM을 이용한 미세구조관찰 시에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장된 냉동전분들의 물성 및 노화정도를 측정한 결과 control보다는 도포제가 도포가 되지 않은 TN과 TM의 효과가 더 좋았으며, 그 중 $7\%\;M3$가 도포된 TM이 전자레인지 가열조리에 따른 품질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계학습을 활용한 주택매도 결정요인 분석 및 예측모델 구축 (Using Mechanical Learning Analysis of Determinants of Housing Sales and Establishment of Forecasting Model)

  • 김은미;김상봉;조은서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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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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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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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OLS모형을 적용하여 주택보유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추정한 후 SVM, Decision Tree, Random Forest, Gradient Boosting, XGBoost, LightGBM을 통해 각 모형별 예측력을 비교하였다. 예측력이 가장 높은 모델을 기반모델 삼아 앙상블 모형 중 하나인 Stacking모형을 적용하여 더욱 예측력이 높은 모형을 구축하여 주택시장의 주택거래량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선행 연구와의 차이가 있다. OLS분석 결과 매도이익, 주택가격, 가구원 수, 거주주택형태(단독주택, 아파트)이 주택보유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RMSE를 기준삼아 각 머신러닝 모형과 예측력 비교한 결과 머신러닝 모델의 예측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데이터를 재구축한 후 각 머신러닝을 적용하여 예측력을 비교하였으며, 분석 결과 Random Forest의 예측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측력이 가장 높은 Random Forest, Decision Tree, Gradient Boosting, XGBoost모형을 개별모형으로 적용하고, Linear, Ridge, Lasso모형을 메타모델로 하여 Stacking 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 결과, Ridge모형일 때 RMSE값이 0.5181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예측력이 가장 높은 모델을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