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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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내적·외적 요인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Children's Aggression : Effects of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Children's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Daily Hassles, and Emotional Regulation)

  • 김지현;박경자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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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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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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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children's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daily hassles, and emotional regulation on school-age children's aggressive behavior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analysis. Subjects were 589 children in 4, 5, 6th grade and their mothers from three elementary schools in Seoul, Korea.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d SEM analysis by SPSS 12.0 and AMOS 4.0. The SEM shows differences between overtly aggressive and relationally aggressive children.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affected their children's overt aggression through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Additionally,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affected children's overt aggression through children's daily hassles and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influenced children's relational aggression through children's daily hassles and children's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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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건강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시스템 구현 (Realization of a Wearable ECG Monitoring System for Mobile Healthcare)

  • 김성우;신승철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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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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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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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장시간 동안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시스템의 구현에 대하여 기술한다.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시스템은 1-/6-채널의 심전도를 측정하여 블루 투스 통신으로 모바일 기기로 전송하기 위한 심전도 측정기와 모바일 기기에서 측정된 신호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앱으로 구성된다. 구현한 웨어러블 시스템을 이용하여 일상생활 및 수면동안의 심전도와 맥박 및 스트레스의 변화를 관측할 수 있고, 특히 심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정맥 신호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구현한 시스템이 매우 유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호주 이민 아시아 여성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설문지를 이용한 단면연구 (Factors which Influence Quality of Life(QOL) among Asian Migrant Women in Australia a Cross-sectional Questionnaire Study)

  • 박강현;강은정;전병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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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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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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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이민은 개인이 가진 습관, 일상 및 문화적 행동들 전반을 바꿔야 하므로 개개인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불러 올 수 있다. 또한, 이민은 때로는 개인의 의미 있는 일상생활에 참여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호주에 이민 온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이민 후 그들의 달라진 환경적 요소가 의미있는 작업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지 분석하고, 작업 참여의 변화가 그들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설문지와 질적 인터뷰를 통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 6월 1일부터 2주간 총 아홉명의 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위해 개발된 반구조화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폐쇄형 질문에서 얻어진 삶의 질, 작업참여도, 환경요소들, 작업참여와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보기위해 SPSS(version 20,0)이 사용되었다. 개방형 질문에서 얻은 결과는 Liamputtong(2009)이 제시한 주제 분석단계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지 분석 결과, 이민여성들의 이민 후 작업 참여도가 이민여성들의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보고되었다. 즉, 이민으로 인해 변화된 환경적 요소 및 거주 기간은 이민자들의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반면, 작업의 참여도가 이민여성들의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결론 : 이민여성들 사이에서 삶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개인의 의미 있는 작업에 대한 참여도로 확인되었다. 이민 여성은 달라진 환경 속 에서 일상생활의 작업을 수행 할 수 없었고, 이는 곧 그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이민여성의 일상생활의 작업참여를 위해 지역사회 기반의 작업치료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뇌졸중환자의 일상생활 수행수준과 가족원의 스트레스 (A Study on the Stress of Family-Caregivers and Level of Daily Living Performance with Patients of Cerebra Vascular Accident(CVA))

  • 조영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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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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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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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degree of stress in caregivers caring for CVA patients and the level of daily living performance of CVA patients. The subjects for the study were caregivers of 112 CVA patients who enter a hospital or out-patient-department (OPD) at two Oriental medical hospital in Jeonbuk province. The survey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Kang's ADL check list for daily living performance of patients and Choi's 4 sore scale for stress of caregivers.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July 4th to August 30th in 1999. The survey results were analyzed with the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PSS) program and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level of daily living performance for the CVA patients was: 1) complete dependence (M=14.9, 13.1%), 2) complete independence (M=23.6, 20.9%), 3) incomplete independence (M=23.9, 21.0%), 4) incomplete dependence (M=26.6, 25%), 5) dependence and independence (M=23.0, 20.0%). The items for with there was a high level daily living performance were: 1) drinking (M=3.62), 2) eating(M=3.25). 3) position returning (M=3.18) : and the items for which there was a low level of daily living performance were: 1) ascending and descending stairs (M=2.08), 2) walking (M=2.47), 3) dressing and undressing trousers (M=2.55). 2. Degree of caregiver stress was: Mean=2.39 at 40 score. The items for which was a high level caregiver stress were: 1) medical fee (M=3.25), 2) being handicapped or recurrence (M=3.02) : and the items for which there was a low level of caregiver stress were: 1) discontinuity of patient's treatment (M = 1.98). 2) change of home atmosphere caused by patient's disease (M = 1.98), 3) desire of patient's knowing about disease (M= 1.99). 3.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gree of caregiver stress according to the following caregiver'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education level (F=3.52, P=0.03). change of caregiver (F=5.41. P=0.02). 4.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daily living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CVA patient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atient's paralytic status (F=4.48, P=0.01), duration of disease (t=2.76, P=0.03). 5.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degree of caregiver stress according to the CVA patient'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VA status (F=4.75, P=0.01). 6.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gree of caregiver stress according to the level of daily living performance in CVA patients(r=-0.482, P<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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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종사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요인 (The Influential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Service Employees)

  • 윤요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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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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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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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서비스종사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건강관련 및 만성질환의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이를 위해 2013년 1월1부터 2014년 12월31까지 실시된 제6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2차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서비스종사자의 607명의 자료를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검증, 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삶의 질이 낮았으며 (${\beta}=-.074$, p=.050), 연령이 많을수록 건강 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beta}=307$, p=.000). 주관적 건강상태는" 매우나쁨"(${\beta}=186$, p=.027),보다 "좋음"(${\beta}=196$, p=.001),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활동제한은 일상생활 활동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beta}=-.222$, p=.000)). 스트레스 인지가 "많이 느낌" (${\beta}=-.123$, p=.003),보다 "적게 느낌"(${\beta}=-.176$, p=.000)이 삶의 질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수는 서비스 종사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24.6%를 설명하였다. 결론: 따라서 서비스 종사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활동제한은 일상생활 활동정도를 높여 주며, 주관적 건강생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심리적 방안도 함께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웰니스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고령자 건강생활습관 변화 (Changes in Life Habits of Health Associated with Participation in a Wellness Improvement Program in the Elderly)

  • 신정훈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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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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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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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령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노인종합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신체형태 구성과 노인체력, 생활습관 및 영양수준을 파악한 후 고령자들에게 웰니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12주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쨰, 성별에 따른 연령별 신체구성형태 변화 중 남자는 BMI 변화에서 유의한 차가 나타났고, 여자는 BMI, 체지방율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연령별 노인체력 변화 중 남자는 하체근력, 상체근력, 상체유연성, 변형 전신지구력 변화에서 유의한 차가 나타났고, 여자는 하체근력, 상체근력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쨰, 성별에 따른 연령별 생활습관 및 영양수준 변화 중 남자는 식생활습관, 운동습관에서 유의한 차가 나타났고, 여자는 운동습관, 스트레스 해소습관과 총 영양 수준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을 종합하면, 고령자의 웰니스 증진 건강프로그램 참여는 신체구성과 일상생활의 많은 활동과 낙상에 위험요소인 하체근력을 강화시키고, 일상생활 물건의 운반과 이동에 용이한 상체근력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생활습관을 개선시키고, 스트레스해소습관과 운동습관 변화에도 긍정적 역할을 하여 고령자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한 정서 억제의 차원성과 심리 사회적 적응 (Dimensionality of emotion suppression and psychosocial adaptation: Based on the cognitive process model of emotion processing)

  • 우성범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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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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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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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서 표현의 억제 구인을 Kennedy-Moore & Watson의 정서 처리의 인지 평가모델에 따라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정서 억제의 구성개념을 명료화하고 정서 억제의 다차원적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정서 억제와 관련한 구성개념과 성차와 관련한 선행연구들의 이슈들을 종합하여 정서 억제를 성별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성인 남녀 657명을 대상으로 정서에 대한 태도, 감정표현 불능증, 정서 조절 곤란 척도와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를 실시하였다. 정서 억제 요인과 관련한 척도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KMW모델의 각 단계에 해당하는 정서 억제 요인들이 나타나 '정서적 정보에 대한 주의 어려움', '정서의 이해와 해석 어려움', '정서 통제 신념', '정서 표현 취약성 신념'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요인분석에서 나타난 각 정서 억제 요인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연구참가자들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4가지 군집이 추출되어 '정서 통제 신념 군집', '정서 표현 군집', '정서주의 실패 군집', '전반적 억제 군집'으로 명명하였다. 각 군집을 대상으로 우울, 분노, 일상적 스트레스의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른 정서억제 군집들의 빈도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남성에서는 전반적 억제 군집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에서는 정서표현 군집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서 억제에 대한 네가지 군집이 심리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성차가 존재하는지 분석하였고,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저온 노출이 인지기능과 뇌신경세포생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ld condition exposure on cognitive function and cell proliferation in rats)

  • 임백빈;이성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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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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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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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일상에서의 추위 노출 시간을 고려하여 단기간 추위노출과 지속적인 장기간의 추위 노출이 인지기능과 뇌의 신경세포생성과 신경전달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험 방법으로 인지행동검사(Behavior test)와 면역조직화학법(Immunohistochemistry Method)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7주령(평균체중 $250{\pm}10g$) Sprague-Dawley 계열의 수컷 흰쥐(n=40)를 사용하여, 무선배치 방식으로 상온 대조군(n=10), 저온 3일군(n=10), 저온 5주군(n=10)으로 분류 하였다. $22^{\circ}C$(상대습도 40%)의 온도는 상온으로 설정 하였고, $4^{\circ}C$(상대습도 40%)는 추위 스트레스 환경으로 설정 하였다. 수동회피실험의 결과에 의하면, 추위 스트레스는 기억력의 감소를 가져왔다. 그러나 추위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력 감소의 보상작용으로 신경전달 물질인 5-HT와 TPH의 증가가 나타나는 것을 면역조직화학법을 통해 해부시경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보상작용에 의한 새로운 신경세포생성 증가가 기억력을 정상상태로 회복시키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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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Beats 프로그램이 경막외강차단 시술 후 환자의 불안, 스트레스, 수축기 혈압, 심박동수 및 Bis Index에 미치는 효과 : 무작위대조군 (Effects of Healing Beats program on patients' anxiety, stress, systolic blood pressure, heart rate and Bis Index after epidural blocking :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배익렬;송지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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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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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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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막외강차단 시술 후 Healing Beats 프로그램 적용하였을 때 환자의 불안, 스트레스, 수축기 혈압, 심박동수 및 Bis index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전후 실험연구이다. 대상자 선정은 경막외강차단 시술을 위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마취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 모집공고를 통해 자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군 25명, 위약군 24명, 대조군 25명으로 총 74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x2-test, F-test와 시간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repeated measures of ANOVA로 반복측정 분산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 위약군 및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 및 변수는 모두 동질하였으며, 불안은 사전 사후 2회 측정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27.175, p<.001), 스트레스(F=4.78, p<.001), 심박동수(F=4.22, p<.001) 및 Bis index(F=7.96, p<.001)는 반복측정 분산분석한 결과 집단과 시간에 따라 교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지만 수축기 혈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1.23, p=.298). 따라서 Healing Beats는 통증 시술 후 회복실에서 진정을 유도하기 위한 간호 중재로 효과적이며, 시간 흐름에 따른 추적 조사를 통해 중재 시간을 파악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Healing Beats 프로그램은 임상현장이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진정을 위한 효율적, 효과적인 중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여성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근무 환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Stress and Working Environment of Female Occupational Therapist)

  • 이재홍;송예원;차태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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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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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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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여성 작업치료사의 직무와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여 근무환경 개선, 직무 스트레스 인식, 성희롱 예방교육 및 여성의 작업치료사의 장기간 경제활동 참여 향상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환자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현재 작업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회신된 185부를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의 주요 항목은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적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근무로 인해 피로를 느낀다.', '치료 이외의 것까지 신경써야할 때가 있다.' 순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통증은 손목과 손(90%), 어깨(86%), 목(69.7%), 허리(68.6%)순으로 나타났으며, 손목과 손(63%), 어깨(62.2%), 허리(51.9%)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상태였다. 언어적 성희롱 경험은 71.4%에 이르고 있었으며, 신체적 시각적 성희롱은 48.6%가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였다.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항목에서는 '개인과 일의 사이에서 곤란하지 않다.'가 61.1%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상사의 긍정적인 지원(54.6%), 직장동료와의 유대관계유지와 감정 공유(73.%)등의 긍정적 응답이 많았다. 여성 작업치료사들이 겪고 있는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 통증, 성희롱 등의 효과적인 대처방법 마련 및 업무 환경 개선이 시급 할 것이라 판단된다. 또한 이를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