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일당증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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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종의 산육형질에 대한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Growth Traits in Yorkshire)

  • 송광림;김병우;노승희;선두원;김효선;이득환;전진태;이정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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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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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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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K GGP 종돈장에서 농장검정된 Yorkshire종 16,202두의 산육형질자료 를 근거로 다변량 통계모옇을 이용한 산육형질에 대한 유전모수를 추정 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된 모든 산육형질에 대해 성, 출생년도, 출생계절, 산차 및 생시체중의 효과는 고도의 유의성(p<0.01)을 나타내었다. 산육형질에 대한 생시체중 그룹의 효과는 생시 체중이 높은 그룹일수록 일당증체량 및 정육율은 높아지는 반면, 90 kg 도달일령, 등지방 두께 및 등심단면적은 결과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시체중이 높은 그룹이 복 평균개체중과 복 총체중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산육형질에 대한 유전력의 경우 복의 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유전력 보다 10~30%까지 낮게 추정되었다. 복의 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유전력 및 복의 효과를 고려한 유전력 결과는 각각 일당증체량이 0.468, 0.328, 90 kg 도달일령이 0.474, 0.326, 등지방 두께가 0.452, 0.396, 등심단면적이 0.240, 0.200, 정육율의 경우 0.458, 0.380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최근 연구문헌의 자료 및 유전모수추정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정확한 유전모수 추정을 위해 분석시 복의 효과를 고려한 모델식을 적용하여 육종가의 정확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번식용 교잡 흑염소의 유지와 성장을 위한 대사에너지 요구량 추정 (Prediction of Energy Requirements for Maintenance and Growth of Female Korean Black Goats)

  • 이진욱;김관우;이성수;고응규;이용재;김성우;전다연;노희종;윤영식;김도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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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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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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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양실험에 의한 회귀식 추정방법에 의해 교잡종(개량종) 번식용 암컷 흑염소의 육성기와 임신기 유지와 성장을 위한 에너지요구량을 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번식용 암컷 흑염소 50두를 공시하여 사료의 대사에너지 수준을 육성기(5개월령)에는 각각 2.32(G1), 2.49(G2), 2.74(G3), 2.99(G4) 및 3.24(G5) Mcal/kg로 하여 2016년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임신기(9개월령 이후)에는 각각 2.32(P1), 2.43(P2), 2.55(P3), 2.66(P4) 및 2.78(P5) Mcal/kg로 하여 2017년 1월부터 4월까지 수행하였다. 실험사료는 염소용 TMR 사료를 이용하여 조단백질 수준을 14%로 고정시키고 에너지 첨가제(유락)를 이용하여 에너지 수준을 조절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처리구 간에 육성기, 임신기 모두 유의성이 없었으며, 체중대비 1.5~2.0%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일당증체량은 육성기에는 46~69g, 임신기에는 150~190g으로 사료의 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높게 나타났으며, 사료요구율은 육성기 6.5~9.7의 범위로 에너지수준이 높을수록 사료요구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임신기의 경우 3.5~3.8의 범위로 에너지 수준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 체중 당 에너지섭취량과 일당증체량 사이의 회귀분석을 통한 유지에너지 요구량 추정 시 육성기에는 $102.5Kcal/BW^{0.75}$이고, 임신기에는 $105.83Kcal/BW^{0.75}$로 나타났다. 급여 사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번식성적은 에너지 수준이 높아질수록 분만율이 낮게 나타났으나 산자수와 생시체중의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흑염소의 사양표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대사실험, 비교도축법 등 다양한 추정방법과 비교를 통해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 내 조단백질 및 칼슘 수준에 따른 비육후기 거세한우의 성장성적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ude Protein and Calcium Levels in Feed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 of Hanwoo Steers)

  • 류채화;이성대;이슬;백열창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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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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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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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사료 내 조단백질 및 칼슘 수준이 한우 거세우의 성장성적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은 CP 2수준과 칼슘 2수준을 2×2 완전요인설계법에 따라 총 4개의 실험구로 구성하였다: HPHC (CP 15%, Ca 1.2%), HPLC (CP 15%, Ca 0.6%), LPHC (CP 12.5%, Ca 1.2%), LPLC (CP 12.5%, Ca 0.6%). 실험동물은 24개월령 한우 거세우(650.8±16.27 kg)를 실험구별 8두씩(총 32두) 공시하여 28개월령 출하 시까지 진행되었다. 실험동물은 개시체중에서 실험구간 차이가 없도록 배치되었으며 사료는 볏짚과 배합 사료를 1:9 비율로 급여하였다. 성장성적에서는 일당증체량, 사료 요구율, 종료체중을 측정하였고, 도체특성에서는 도체중, 등심 단면적, 등지방 두께, 육량 등급, 근내지방도 및 육질 등급을 확인하였다. 성장성적은 일당증체량, 사료 요구율 및 종료체중에서 실험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도체특성의 도체중, 등심 단면적, 등지방 두께 및 근내지방도에서도 실험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육질 등급은 LPLC에서 1+ 등급 이상 비율이 76%로 다른 실험구(HPHC, 63%; HPLC, 63% 및 LPHC, 50%)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사료 내 조단백질을 낮추어도 성장 및 도체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비육후기 거세한우의 칼슘 조절이 성장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혈액 내 인의 함량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LPLC에서 육질 1+ 이상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사료 내 칼슘조절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사료 내 단백질과 칼슘수준은 모든 연구결과에서 상호관계에서 유의적 차이가 없어, 두 요인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입자도가 다른 제주 화산암 분말(Scoria) 급여가 돼지의 성장, 도체특성 및 분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Particle Size of Jeju Scoria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Fecal Components in Pigs)

  • 양창범;고서봉;조원탁;한인규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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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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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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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coria의 입자도를 달리하여 양돈사료내 첨가급여시 돼지의 성장효과, 사료이용성, 도체 특성 그리고 분중의 주요 오염물질인 질소와 인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시 험을 실시하였다. 대조구(기초사료)와 대조구 사료의 $3\%$ 수준을 500, 1,000, 1,700 ${\mu}m$로 제조된 scoria로 대체하여 배합된 사료로 나누어 급여한 처리 등 모두 4처리를 두어 143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각 처리당 3반복(반복당 male 4, 거세돈 3두)으로 총 84두의 이유자돈을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종료 후 전두수를 축협공판장(등급판정소)에서 돼지등급판정 기준에 의해 도체등급을 조사하였고, 육색은 Chromameter를 사용하였으며, 분중의 질소와 인의 함량은 A.O.A.C 분석법 (1990)에 따라 분석하였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돈기에는 scoria 첨가구 모두가 대조구에 비해 증체량이 낮았고, 사료요구율은 높았으며 육성기에는 scoria 입자도 $1,700\;{\mu}m$ 급여구가 증체량 및 사료효율이 가장 높았고, 비육기에서는 $1,000\;{\mu}m$ 입자도 첨가구가 일당증체량이 높고 사료요구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전기간($0{\sim}143$일) 동안을 비교하면 scoria 입자도 $1,000\;{\mu}m$가 증체량 및 사료효율면에서 $1,700\;{\mu}m$ 보다 유리하였다. 2. 도체중은 모든 scoria 첨가구가 유의적 (P<0.05)으로 높았으나, scoria 입자도간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등지방두께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고, 도체등급에서 A+B 등급인 상등급 출현율은 대조구에 비해 scoria 첨가구가 월등히 증가하였으며, scoria 입자도간에는 $500\;{\mu}m$가 A등급 출현율이 가장 높았다. 3. 돼지고기의 육색은 명도(L값)의 경우는 대조구가 약간 높았으나 $1,000\;{\mu}m$$1,700\;{\mu}m$ 입자도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적색도(a값)는 scoria 입자도 $1,000\;{\mu}m$ 급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황색도(b값)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4. 분중의 총질소 함량은 육성기에서 scoria 입자도 $1,000\;{\mu}m$ 급여구가, 비육기에서는 scoria 입자도 $1,700\;{\mu}m$ 급여가 가장 감소효과가 컸고, 인의 함량은 자돈기에서 scoria 입자도간 차이는 없었으나, 육성기와 비육기에는 각각 $1,700\;{\mu}m,\;1,000{\mu}m$의 scoria 입자도에서 배설량 감소효과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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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제제의 첨가 급여가 돼지와 육계의 성장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icrobes Additive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Pigs and Broiler Chick)

  • 김병기;홍진규;박지현;김현수;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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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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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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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공시균인 Aspergillus terreus와 유산균을 이용할 시에 성장률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거세돈 60 두를 60일간 그리고 육계 120수를 6주간 사양하였다. 대조구는 일반 시판사료만 급여하였고, T1구는 Aspergillus terreus 배양체, T2구는 시판중인 EM-pro 배양체(Lactobacillus acidophilus, Bacillus subtilis, Saccharomyces cervisiae 3종 혼합배양물)를 각각 $0.2\%$씩 첨가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돼지의 일당 증체량과 총 증체량은 대조구가 높은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T2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았다 (P<0.05). 그러나 육계의 일당 증체량과 총 증체량은 T1구와 T2구가 높은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T2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아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p<0.05). 돼지고기의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2.72\%)$가 T1구$(1.44\%)$와 T2구(1.59)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닭고기는 T1구$(0.36\%)$가 가장 낮아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돼지고기의 pH, 가열감량, 보수성 및 전단력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p>0.05), 닭고기에서 가열감량과 보수성은 대조구가 높았고, 전단력은 T1구와 T2구가 높았다(p>0.05). 돼지고기의 다즙성, 연도, 향미는 대조구(각 4.95, 4.85, 4.60)가 가장 높았고(p<0.05), Aspergillus terreus로 처리한 T1구(각 3.90, 3.80, 3.85)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p<0.05). 돼지고기의 육색은 모든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고, 닭고기의 a와 b값은 대조구(7.99)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p<0.05). 따라서 Aspergillus terreus 첨가 급여는 축종에 따라 고기의 지방함량 및 육질에도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키틴분해효소를 분비하는 형질전환 Bacillus subtilis의 사료내 첨가가 비육돈의 성장, 영양소 소화율, 혈액성상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tion with Transgenic Bacillus subtilis Secreting Chitinase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Blood Characteristics, and Carcass Traits in Finishing Pigs)

  • 김효진;조진호;진영걸;유종상;왕원;황염;김인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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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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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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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키틴분해효소를 분비하는 형질전환 B. subtilis의 사료내 첨가가 비육돈의 성장, 영양소 소화율, 혈액성상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3원교잡종(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비육돈 64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은 $50.82{\pm}0.82kg$이었고 84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1) CON(basal diet without antibiotics), 2) AD(basal diet + 0.1% Virginiamycin), 3) CD0.5(basal diet + 0.5% transformed B. subtilis) 및 4) CD1.0(basal diet + 1.0% transformed B. subtilis)로 4 처리로 하였으며 처리당 4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본 사양시험에 사용한 B. subtilis 농도는 $3{\times}10^8cfu/g$이었다. 성장에 있어서 0-4주 동안에는 일당증체량과 사료효율에서 CD1.0 처리구가 AD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4-8주 동안에는 일당증체량과 사료섭취량에서 있어 AD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형질전환 B. subtilis 첨가구에 비해 향상되었다(p<0.05). 8-12주 동안의 일당사료섭취량에서 CON 처리구가 형질전환 B. subtilis 첨가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사료효율에서는 형질전환 B. subtilis 첨가구가 AD 처리구 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전체 사양기간 동안에는 일당사료섭취량에서 AD 처리구가 형질전환 B. subtilis 첨가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사료 효율에서는 형질전환 B. subtilis 첨가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육색에 있어서 명도를 나타내는 L 값은 CD0.5 처리구가 CON 처리구 및 AD 처리구에 비해 개선되었으며(p<0.05),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CON 처리구가 AD 및 CD0.5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관능검사에서 육색은 CON 처리구, 형질전환 B. subtilis 첨가구가 AD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근내지방도는 CON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경도에서는 CD0.5 처리구가 AD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본 시험결과, 사료효율, 육색에서 키틴분해효소를 분비하는 형질전환 B. subtilis의 첨가급여로 항생제의 부분적 대체가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후보돈에서 호맥 사일리지의 급여와 사료의 제한급여가 생산성과 번식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eeding Rye Silage and Feed Restriction on both Growth and Reproductive Performances in Replacing Gilts)

  • 조진호;한영근;민병준;진영걸;김해진;유종상;김정우;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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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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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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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제한급여를 해야 하는 번식 후보돈에서 배합사료량을 줄이고 조사료인 호맥 사일리지를 급여하였을 때 후보돈의 생산성, 첫 발정시기, 종부시기 및 임신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후보모돈(Landrace ×Yorkshire) 24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평균체중은 67.63±1.17kg 이었고 사양시험은 49일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 CON(basal diet), 2) S15(15% feed restriction+ad libitum rye silage), 3) S30(30% feed restriction+ad libitum rye silage)로 3처리로 하였다. 일당증체량과 일당사료섭취량에서는 모든 처리구에 비해 배합사료를 무제한 급여한 CON구가 가장 높았다(P<0.05). S15구와 S30구의 호맥 사일리지의 섭취량은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사료요구율에서는 CON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호맥 사일리지를 섭취한 S15와 S30처리구의 평균 호맥 사일리지 섭취량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임신율에 있어서는 제한급여와 호맥 사일리지를 무제한 급여한 S15구와 S30구에서 모든 후보돈이 임신하였으나, 자유채식한 CON구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신율을 보였다. 첫 발정시기와 종부시기에서도 호맥 사일리지를 급여한 S15구와 S30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기간이 단축되었다.

돼지의 분변에서 분리한 Enterococcus durans LP44의 생균제로서의 특성 (Probiotic Properties of Enterococcus durans LP44 Isolated from Pigs Feces)

  • 홍종욱;김인호;이상환;권오석;한영근;김지훈;강국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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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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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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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국내 사육 돼지 분변에서 분리, 동정한 E. duran LP44의 생균제로서의 효과 및 습식급이 형태로 생균제를 급여하였을 경우, 생균제 급여 이후 자돈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돈분으로부터 180균주의 혐기성 세균을 분리한 후,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있는 E. duran LP44균주를 선발하였다 E. durans LP44 배양물을 이유자돈에게 급여한 사양시험에서, 전체사양 시험기간 동안, 일당증체량 및 일당식이 섭취량에 있어서는 WF 처리군이 DF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평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식이효율에 있어서도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영양소 소화율에 있어서는 사양시험 개시 후 5일째 되는 날에 건물과 질소 소화율은 WF+SED군과 WF+10ED군이 DF군과 WF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또한, 14일째 되는 날, 건물 소화율에 있어서는 WF+10ED군이 DF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며, 질소 소화율에 있어서는 WF+10ED군이 다른 처리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국내 사육 돼지 분변에서 분리, 동정한 E. duran LP44 배양물을 습식급이 형태로 급여한 후 자돈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에서,E. durans LP44 배양물을 급여하였을 경우 자돈 시기에 성장 및 영양소 소화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유자돈사료에 항생제를 대체하기 위한 재조합 인간 락토페리신 컬처의 평가 (Evaluation of Recombinant Human Lactoferricin Culture as a Substitute for Antibiotic in Pig Starter Diets)

  • 홍종욱;김인호;황일환;이지훈;김지훈;권오석;이상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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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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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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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시시 체중 7.63, 0.41kg, 3원 교잡종 이유자돈(25일령) 60두를 공시하여, 이유자돈 사료내 재조합 인간 락토페리신 컬처(RHLC ; recombinant human lactoferricin culture)의 급여가 성장, 영양소 소화율 및 혈장내 면역글로블린 G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2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 항생제 무첨가구(NC), 2) 항생제 첨가구(PC; NC 사료 + 0.1% chlortetracycline), 3) 항생제 무첨가구 사료에 RHLC를 0.3% 첨가한 처리구 (RHLC0.3; NC 사료 + 0.3% RHLC), 4) 항생제 무첨가구 사료에 RHLC를 0.5% 첨가한 처리구 (RHLC0.5; NC 사료 + 0.5% RHLC)로 4개 처리로 하였다. 총 사양시험 기간동안, 일당증체량에 있어서는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하여 RHLC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표준오차가 크기 때문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일당사료섭취량에 있어서는 PC 처리구와 비교하여 RHLC0.3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사료효율에 있어서는 PC 처리구와 비교하여 RHLC0.5 처리구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영양소 소화율에 있어서는 NC 처리구와 비교하여 PC, RHLC0.3 및 RHLC0.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며(P<0.05), 혈장내 면역글로블린 G 농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유자돈에 있어 재조합 인간 락토페린신 컬처가 항생제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발효 쌀보리의 급여가 육성돈의 혈중 대사산물, 혈구조성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metabolites and leukocytes of growing pigs fed with fermented hulless barley)

  • 정용대;김기현;민예진;김영화;유동조;조규호;김두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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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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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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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발효 쌀보리 급여가 돼지의 생산성, 혈구조성, 혈중 대사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총 45두의 3원 교잡 육성돈(요크셔${\times}$랜드레이스${\times}$듀록; 평균체중, $30.33{\pm}0.05kg$)을 이용하였고 사료 내 발효 쌀보리(Fermented hulless barley, FHB)는 0, 0.5, 1.0% 수준으로 첨가하였으며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5두씩 시험돈사에 임의로 배치하였다. 일당증체량은 0.5% FHB 처리구에서 0 및 1.0% FHB 처리구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백혈구,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 및 호염구를 비롯한 백혈구계 혈액세포 조성은 발효 쌀보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혈중 글루코오스는 대조구에서 0.5, 1.0% FHB 처리구보다 증가하였다. 알부민은 1.0% FHB 처리구에서 0.5% FHB 처리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그러나, 단백질, 지방, 에너지 및 광물질과 관련된 나머지 대사적 지표들은 발효 쌀보리 급여에 의한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사양시험기간동안 시험동물에서 환축 또는 폐사가 관찰되지 않아 돼지의 건강관리측면에서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발효 쌀보리가 축산물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추가 연구를 통해 안전 축산물 생산 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