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식 및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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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의 빅데이터 인식 분석을 통한 교육정책 제언 (Educational Policy Proposals through Analysis of the Perception of Bigdata for University Students)

  • 노규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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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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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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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의 경우 빅데이터 인력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력 양성 대학이나 기관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빅데이터에 관한 인식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의 빅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빅데이터에 관한 이해도와 빅데이터의 영향에 관한 인식 차이 및 학습의향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빅데이터 인력양성을 위한 시사점을 정리하였다. 연구 결과 빅데이터에 관한 다소간의 이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의 영향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생들의 학습 의향은 학습경험과 이해도에 비례한 것으로 분석되어 빅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학교와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간호사와 요양보호사의 대체요법 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of Nurses and Caregivers to Use Alternative Medicine)

  • 정옥민;김명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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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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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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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체요법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분야와 복지분야의 종사자을 대상으로 대체요법에 대한 인지도를 파악하고 향후 대체요법의 이용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경험적으로 논증함으로써 향후 대체요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광주 전남지역의 의료계 및 복지계에 종사하는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대체요법의 인지도 및 이용경험, 이용의향 등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체요법의 인식은 대체의학에 대한 신뢰도 그리고 인지도와 이용경험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체요법에 대한 신뢰도가 낮을수록 대체의학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태도보다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체요법을 경험하지 않은 이용자보다는 대체요법을 경험한 이용자가 대체의학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체요법의 이용경험이 대체요법을 활용한 향후 치료의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대체요법이 현대의학이 해결할 수 없는 대체 치료방법론으로서 환자와 일반시민에게 인식되기 위해서는 결국 치료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영향 요인 (Completion and Related Factors of Advance Directives in old adults)

  • 김명숙;강문희;김연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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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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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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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AD) 작성의도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은 D 광역시에 거주하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남녀 노인 196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2월 8일에서 12월 19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version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chi}^2-test$, t-test,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 중 AD 작성 의도를 가진 경우는 58.2%였다. AD 작성의도에 따라 연령(${\chi}^2=4.92$, p=.020), 독거상태 (${\chi}^2=4.72$, p=.030 ), 주관적 건강상태(${\chi}^2=3.97$, p=.046), AD에 대한 인식 (t=-4.81, p<.001) 및 죽음에 대한 부정적 태도(t=2.01, p=.04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회귀분석결과, AD 작성의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AD에 대한 인식으로 나타났다 (OR=11.87, p<.001, 95% CI=3.52~39.94). 따라서 노인의 AD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AD 작성 의도의 주요 예측변수임을 알 수 있다.

기혼여성의 출산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Married Women's Intention of Childbirth)

  • 은선경;박효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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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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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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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배우자의 가사노동시간, 결혼만족도, 자녀에 대한 가치관, 전통적 성역할, 저출산 관련 사회서비스 정책이 기혼여성의 출산의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함에 있다. 기혼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였으며, 이중에서 향후 출산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482명을 대상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서 연령이 유의미하였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출산의향이 높았다. 또한 가족에 관련한 변인을 보면, 자녀 수, 배우자의 가사노동시간, 결혼만족도가 유의미한 변인으로서 자녀 수가 적을수록, 배우자가 가사노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출산의향이 높았다. 그리고 자녀에 대한 가치관,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잔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있을수록, 정부의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인지정도가 낮을수록 출산의향이 높았다. 특히 정부의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출산휴가와 난임지원에 집중되어 있었고 다른 정책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출산의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성역할과 가사노동에 대한 배우자의 분담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인식변화의 이행을 위한 일-가정양립 지원체계의 강화, 그리고 난임지원에 대한 확대 및 저출산관련 서비스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

팬데믹 상황 속 대학의 동시적·비동시적 원격수업 촉진요인이 학습지속의향에 미치는 영향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the Facilitating Factors Affecting Learning Persistence in Synchronous & Asynchronous Emergency Remote Teaching In University Pandemic Situations)

  • 이대영;박성열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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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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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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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정부는 감염병 사태를 극복하고 이로 인한 학습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제언과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등 원격수업 혁신 의지를 내비쳤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고자 이 연구는 원격수업의 유형을 구분하고, 대학 학습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의 유형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K대학교 569명의 학습자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결과는 빈도분석,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검정, 다중회귀분석 등으로 통계분석 처리되어 다음과 같은 결론과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첫째, 동시적 원격수업의 학습지속의향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지각된 유용성이 도출되었다. 따라서 해당 수업에 대한 적절한 교수전략 탐색,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과 같은 다양한 전략을 안배하여 학습자의 인식을 개선시켜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비동시적 원격수업의 학습지속의향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지각된 유용성, 사회실재감, 시스템품질이 도출되었다. 그러므로 해당 수업에 대한 유용성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원만한 상호작용과 적시 피드백, 강의 품질관리가 수반되어야 학습자의 학습지속의향이 촉진될 것이다.

청소년 영재 학부모의 학업강조 경향과 영재의 상담에 대한 태도가 영재의 상담 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Gifted Youths' Intentions Toward Counseling: Parental Emphasis on Academics and Surrounding Attitudes for Consultation)

  • 최민경;김세원;소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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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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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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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재상담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지만, 실제 영재상담 프로그램의 구안에서 고려해야 할 요인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의 상담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그 관계를 설명하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함으로써 영재 상담을 방해하는 요인을 확인하고, 영재 상담 프로그램의 개선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영재의 학업 강조 경향성, 학부모의 학업강조 경향성, 영재의 전문적 도움 추구에 대한 태도, 영재의 상담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 및 인식이 영재의 상담 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 학부모의 학업 강조 경향성은 영재의 전문적 도움 추구와 영재의 상담에 대한 일반적 태도 및 인식을 매개로 영재의 상담의향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에서는 이 연구가 영재상담의 실제에 갖는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페이스북 이용자의 자기노출, 페이스북 이용강도, 프라이버시 인식과 프라이버시 관리 능력이 페이스북 지속적 이용의향에 미치는 영향: 프라이버시 관리 능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Facebook Users' Self-disclosure, Facebook Use Intensity, Privacy Concern and Trust on Continuous Use Intention of Facebook: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rivacy Protection Skill)

  • 박남수;백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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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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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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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페이스북 이용자 중 프라이버시 관리 능력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의 자기노출(self-disclosure)과 페이스북 이용강도, 프라이버시 염려와 신뢰 정도의 차이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인들이 페이스북의 지속적 이용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프라이버시 관리 능력이 자기노출, 페이스북 이용강도, 프라이버시 염려와 신뢰가 지속적 이용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절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19~49세 성인 남녀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라이버시 관리 능력이 높은 이용자들이 낮은 이용자들 보다 프라이버시에 대한 염려가 낮은 반면, 페이스북 이용강도와 사이트에 대한 신뢰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인들 간의 상호작용 분석 결과, 프라이버시 관리능력은 자기노출 및 신뢰가 페이스북의 지속적 이용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학관을 활용한 교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과 교육 요구 (Perceptions and Educational Needs of Teachers for Instructions Using the Science Museum)

  • 한문정;양찬호;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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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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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0-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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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의 초 중등교사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관 학습 관련 교수 학습 경험, 과학관 학습의 이해 및 실행에 대한 자기인식, 과학관 학습의 효과, 교수전략 및 본성에 대한인식, 과학관 학습 관련 교육 요구, 과학수업에서 과학관 학습 실행 의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과학관 학습과 관련된 교육을 받은 경험이 거의 없었고 과학관을 활용한 교수 학습 경험도 많지 않았다. 또한, 많은 교사들이 과학관 학습의 이해 및 실행에 대한 자기 인식이 높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관 학습의 교육적 효과와 과학관 학습의 본성 및 교수전략에 대한 이해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형식적인 학교교육에서의 교수관을 과학관 학습에도 그대로 적용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과학관 학습 실행 의향과 교육 요구가 높았는데, 교사들은 과학관 학습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독거노인의 ICT 기반 돌봄 보조 기기 사용의향 및 필요 기능 인식에 대한 기술적 연구 (Usage intention and recognition of necessary functions for ICT-based care devices in older adults living alone)

  • 백민소;신준섭;신유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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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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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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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ICT 기반 돌봄 보조 기기에 대한 사용의향 및 필요 기능을 고찰함으로써 추후 독거노인을 위한 ICT 활용 돌봄 보조 기기의 기능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 소재 1개의 도농복합도시를 연구지역으로 선정하여 지역 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독거노인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돌봄 보조기기의 기능은 다양하였으며, 많은 독거노인이 ICT 기반 돌봄 보조기기를 활용해 볼 의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각 기능에 대한 필요도 인식의 경우, 독거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 및 신체기능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다. 특히 골다공증, 우울증 및 불면증 여부,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제한 여부는 기능의 필요성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독거노인이 건강하게, 자립적으로 자신의 집에 거주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는 ICT 기반 돌봄 보조기기의 기능이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하며, 독거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 관련 특성별 필요도에 따른 개별화된 서비스 및 맞춤형 기기의 제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융합시대 빅데이터 인식 차이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alysis of the Differences for Perception of Big Data in Era of Convergence)

  • 노규성;이주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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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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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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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의 경우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나 대학이 아직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선적으로 빅데이터에 관한 융합적 이해 및 인식 부족을 들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 교원들의 빅데이터에 관한 인식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의 빅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사 결과, 빅데이터에 관한 다소간의 이해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의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빅데이터에 관한 연구 및 교육 의향도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어 당분간 빅데이터 인력 양성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중요한 정책의 한 축으로 고려하고 있는 정부 3.0의 정책 기조에 맞게 대학의 빅데이터 인력 양성 정책에 보다 심혈을 기울려야 할 것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