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쇄문화전통이 '문화원형'으로 개발되고 활용되어 인쇄출판산업의 발전과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있다. 바로 한국 인쇄문화의 아카이브이자 랜드마크(land mark)로서의 '인쇄문화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다. 독일과 중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풍부한 인쇄문화의 전통을 지닌 대부분의 나라들은 세계적인 '인쇄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쇄가 있는 곳에 문화가 있고, 인쇄는 문화의 산모라고 한다. 곧 어떤 문화도 인쇄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고, 발전할 수도 없다는 뜻이다. 대한인쇄문화협회는 '인쇄는 내수용' 이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최근 인쇄수출진흥센터를 설립해 인쇄사 수출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지에서는 문화의 한 축을 만들고 있는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원사를 찾아가 인쇄노하우에 대해 들어본다. 이번호의 주인공은 필동에 위치한 홍진씨앤피(주)다.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은 인쇄문화산업의 국가 전략산업화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고품질 인쇄 육성 및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친환경인쇄 기반 조성, 고품질 인쇄산업 육성, 인쇄를 수출경쟁력 강화, 인쇄문화 가치 확산, 인쇄문화산업 인프라 구축의 5대 전략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17개 세부 시행 계획으로 구성됐다.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에는 2016년까지 5년 동안 국고 410억 원을 포함해 총 792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린팅코리아가 5대 전략 과제 17세 세부 진흥 방안에 대해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인쇄문화역사관이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명실상부하게 인쇄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는 최근 2개월여에 걸친 냉난방설비 교체 공사와 인쇄문화역사관 이전 공사를 마치고 이전개관식을 가졌다. 1차로 거행된 이전개관식에는 대한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충원 회장, 대한인쇄문화협회 홍우동 명예회장, 민재기 전회장, 허철종 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인협 유창준 전무가 새롭게 리뉴얼된 회관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2차로 거행된 회관 이전개관식에는 김남수 회장을 비롯, 민창준 부회장, 김국 부회장, 이순석 부회장, 이광재 이사, 신병태 감사, 김영철 장학위원장, 리우식 미디어정책위원장, 이국홍 국제경쟁력강화위원장이 참석했다. 김남수 회장은 인쇄문화역사관의 이전개관를 맞아 "인쇄문화산업의 중심인 인쇄문화회관을 출입할 때마다 명성에 비해 2%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며 "100% 만족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인쇄문화의 메카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인쇄업계 종사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주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6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2014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두언(새누리당) 백재현 유은혜(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 회장, 남원호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수 대한인쇄문화협회 명예회장, 허철종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 회장,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남궁영훈 한국잡지협회 회장, 이상훈 한국제책조합 이사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400여명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인쇄문화협회,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기술협회,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4단체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인쇄가 있는 곳에 문화가 있고, 인쇄는 문화의 산모라고 한다. 곧 어떤 문화도 인쇄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고, 발전할 수도 없다는 뜻이다. 대한인쇄문화협회는 '인쇄는 내수용'이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최근 인쇄수출진흥센터를 설립해 인쇄사 수출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지에서는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협 회원사를 찾아가 인쇄노하우에 대해 들어본다. 이번호에서는 성수동에 위치한 드림인쇄(주)를 찾았다.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남수 회장은 지난 10월 31일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간담회에서 김남수 회장은 인쇄문화역사관의 이전 및 인쇄문화회관의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인쇄전문지 기자들과 리뉴얼의 경위와 리뉴얼이 가진 의의를 설명하고 인쇄업계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날간담회에는 인쇄계 김원경, 이혜정기자 인쇄문화 박진우 부장, PT 남영복부장, 유영미기자, 인쇄저널 오혜경 과장, 인쇄산업신문 조차주 부장, 본지 김상호부장이 참석했다.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은 인쇄문화산업의 국가 전략산업화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고품질 인쇄 육성 및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친환경인쇄 기반 조성, 고품질 인쇄산업 육성, 인쇄물 수출경쟁력 강화, 인쇄문화 가치 확산, 인쇄문화산업 인프라 구축의 5대 전략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17개 세부 시행 계획으로 구성됐다.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에는 2016년까지 5년 동안 국고 410억 원을 포함해 총 792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린팅코리아가 5대 전략 과제 17세 세부 진흥 방안에 대해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제24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2012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최광식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진배 대한인쇄정보기술협회 회장, 구철회 한국인쇄학회 회장,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명예회장, 허철종 민재기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 회장, 박희준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정석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전 이사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300여명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 대한인쇄정보기술협회(회장 김진배),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 등 4단체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인쇄문화산업진흥 5개년계획 연구결과에 대한공청회에 300여명이 넘는 인쇄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9월 26일 호텔PJ에서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계획 연구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문한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장을 비롯해 홍우동 인협 명예회장, 민재기 전 인협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 조합연합회장, 남원호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장, 구자빈 대전충남인쇄조합이사장,조정석 전 서울인쇄 조합 이사장,양철우 교학사 회장 등 300여명이 넘는 인쇄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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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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