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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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기저형 인두피판을 이용한 구개인두 부전증의 외과적 처치 (SURGICAL MANAGEMENT OF VELOPHARYNGEAL INCOMPETENCE USING SUPERIORLY BASED PHARYNGEAL FLAP)

  • 안재진;장세홍;박지희;우성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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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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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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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선천성 혹은 술후성 기형으로 발생하는 구개인두 부전증은 구강과 비강사이의 부적절한 폐쇄기능으로 인해 과비음 등의 발음장애를 초래한다. 그 원인으로는 구개파열, 인두비대증, 편도선절제술후의 구개와 인두의 비율 부조화, 구개인두 괄약근의 기형, 구래부전마비, 연구개 결손, 상악골 전진 절단술 등이 있다. 구개인두 부전증의 진단에는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와 더불어 섬유광학 비내시경을 이용한 구개인두의 기능검사가 강조된다. 수술방법으로는 구개성형술, 인두증강술, 인두성형술, 인두피판술 등이 있다. 근자에는 상부기저형 인두피판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Hogan등이 개선시킨 술식에 의하면, 넓고 긴 피판을 얻을 수 있고 피판의 Raw surface를 연구개의 비강측 점막으로 덮을 수 있으며 측방 통로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저자등은 본인에 내원한 구개인두 부전증 환자 7례에서 상부기저형 인두피판을 이용하여 구강과 비강 사이의 측방 통로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서 발음을 개선시켜 본 바 양호한 임상성적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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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발성 : 인두식도분절의 형태학적 연구 (ESOPHAGEAL SPEECH : MORPHOLOGICAL STUDY OF THE PHARYNGOESOPHAGEAL SEGMENT)

  • 홍원표;이원상;유병문;윤주헌;김유현;정태섭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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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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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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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후두 악성종양의 치료로서 후두전적출술을 시행하는 경우 환자는 의사 전달수단인 언어의 장애를 동반하게 된다. 후두전적출술후 언어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종류의 음성재활법이 제시되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고 있으나 그중 식도발성은 대부분의 학자들이 인정하는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이지만 시간이 걸리고 배우기가 어려워 환자들이 쉽게 단념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저자들은 후두전적출술을 받은 10명의 환자에서 인두식도분절을 fluoroscopy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식도발성을 잘하는 예에서는 pseudoglottis의 전후길이가 좌우길이보다 길었고 식도발성을 못하는 9례에서는 좌우길이가 전후길이보다 크거나 길었다. 2) 식도발성을 못하는 9례중 7례에서 인두식도 분절을 관찰할 수 있었다. 3) 인두식도분절에서 pseudoglottis의 모양이 식도발성을 잘하는 예에서는 정상성대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4) 식도발성을 잘하는 예에서는 pseudoglottis의 위치가 윤상인두괄약근 상방 2cm부위에서 관찰되었으며 식도발성을 못하는 9례중 6례에서는 pseudoglottis의 위치가 윤상인두괄약근 위치였으며 2례에서는 pseudoglottis가 각각 윤상인두괄약근상방 1cm, 1.5cm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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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인두의 기능이상에 대한 생체역학적 모델 (A Biomechanical Modeling of Human Pharyngeal Muscular Dysfunction by Using FEM(Finite Element Method))

  • 김성재;배하석;최병철;김성민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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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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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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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두는 구강과 식도, 비강과 폐의 중간에서 능동적으로 구강을 통해 섭취되는 음식물과 비강을 통해 흡입되는 공기의 통로역할을 하는 주요한 기관이다. 본 연구는 유한요소기법을 이용한 인두의 3차원 구조의 재구성 과정을 거쳐 인두의 생체역학모델을 구현하였으며, 연하곤란환자의 인두근육의 주요부분에 대한 구조적 변형특성을 3가지로 분류하여 유한요소기법을 이용하여 인두내의 압력에 대한 형상의 변형을 관찰 후 최적화 과정을 거쳐 각 부분에서의 추정 압력 구배를 측정하여 연하과정에서 내부에 생성되는 압력의 연속적인 압력분포를 추정하였다. CT에 의한 인두의 변형 형상을 추정하여 임의 압력에 의한 인두구조의 변형 형상을 유한요소 해석에 의해 계산한 후 비교하여 실제 인두강 내에 형성되는 압력을 추정하였다. 재료적 특성은 인두의 기능이상 시 근조직경화가 발생, 즉 stiffness 가 증가하는 것으로 가정하여 응력-변형률 관계에 있어서 각각 $25\%,\;50\%,\;75\%$씩 증가시켜 분석하였다. 이러한 인두의 생체역학모델은 인두기능장애를 가진 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자료를 제공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새인두흡충(Clinostomum complanatum)에 의한 인두염 제1례 (The first human case of Clinostomum complanatum (Trematoda: Clinostomidae) infection in Korea)

  • 정동일;문주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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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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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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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새인두흡충에 의한 인체감염 제1례를 보고한다. 환자는 56세 된 남자로서 3-4일간의 인후부 이 물감과 염증성 증상으로 이비인후과의원을 방문하여 오른쪽 인두 후벽에 흡착한 충체를 제거하였다. 충체는 Clnostoumum complanatum으로 동정되었다. 환자는 평소 담수어의 생식을 즐겼으며 의원 방문 4일전에도 낚시로 포획한 담수어를 생식한 적이 있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 흡충에 의한 인두염의 예방을 위해 담수어의 생식에 더 깊은 주의가 요망된다고 생각된다. Clinostomum complanatum의 우리 말 이름을 새인두흡충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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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요소기법에 의한 인두의 생체역학모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iomechanical modeling of human pharynx by using FEM(Finite Element Method))

  • 김성민;김남현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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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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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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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인두는 구강과 위장, 비강과 폐의 중간에서 능동적으로 구강을 통해 섭취되는 음식물과 비강을 통해 흡입되는 공기의 통로역할을 하는 주요한 기관이다. 본 연구는 유한요소기법을 이용한 인두의 3차원 구조의 재구성 과정을 거쳐 인두의 생체역학모델을 구현하여 각단면에서의 단면적을 유한요소모델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한 변위를 이용하여 산출하여 최적화 과정을 거쳐 인두의 기능시 내부에 생성되는 압력의 연속적인 압력분포를 추정할 수 있었다. 즉 인두내의압력에 대한 형상의 변형을 관찰하여 각 단면에서의 단면적을 산출하고 이를 실제의 CT영상자료와 비교하여 최적화 고장을 거쳐 각 부분에서의 추정 압력구배를 구하였다. 모델 시뮬레이션 결과 추정된 압력구배는 10-55 mmHg범위에 분포되어 있으며 전체 인두부 가운데 상부의 4레벨의 압력분포는 아부의 그것과 다른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두의 생체역학모델은 인두기능장애를 가진 환자군에 적용하여 비교 분석할 경우 임상자료로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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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애 환자의 구강인두 기능회복을 위한 감각운동 자극의 효과 (The effect of sensorimotor stimulation for ingestion in dysphagic patients who have nonprogressive brain damage - Preliminary Study -)

  • Kang, Hyun Sook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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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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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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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운동학습이론인 감각운동 통합이론을 본 연구의 개념적 틀로하여 한방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중 구강인두 기능이 저하된 환자를 대상으로 감각운동자극이 구강인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8년 3월초부터 5월 중순까지 예비실험 연구하였다. 감각운동자극을 주기 전에 구강인두기능을 시정하고 대상자 전원에게 저하된 구강인두기능에 따라 감각운동자극을 선택하여 하루 3번 매식후 30분전에 주었으며, 이를 일주일 동안 계속하였다. 일주일 후 다시 구강인두기능을 측정하여 자극을 주기전, 후의 기능정도를 paired t-test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머리와 목운동 조절점수가 높을 것이다”라는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t=-2.71, df=5, p=.042). 2.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씹는 능력이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t=-2.00, df=5, p=.102). 3.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입술운동의 조절점수는 높을 것이다”라는 제3가설은 지지되었다(t=-4.77, df=5, p=.005). 4.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혀 운동 조절점수가 높을 것이다”라는 제4가설은 지지되었다(t=-3.61, df=5, p=.015). 5. 자극을 주기 전보다 준 후에 연하능력이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t=-2.24, df=5, p=.076). 이상의 결과로 감각운동자극은 연하장애환자의 구강인두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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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그라피를 이용한 연하곤란증의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Dysphagia Using Scintigraphy)

  • 박석건;현정근;이성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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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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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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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인두기 연하곤란증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도신티그라피와 비디오투시검사를 이용하여, 연하곤란증의 객관적인 진단을 하고 이를 정량화하며, 흡인이 나타난 연하곤란증환자에서 자세변화와 음식물의 성상변화가 연하곤란증을 개선시키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환자군 35례와 대조군 21례를 대상으로 각각 묽은 액체와 된 액체, 고체의 세 가지 성상의 검사식을 이용하여 비디오투시검사와 신티그라피검사를 시행하였다. 비디오투시검사상에서 관찰되는 흡일여부에 따라 환자군을 기도흡인군과 후두홉인군, 비흡인군으로 구분하였고, 기도흡인군과 후두흡인군은 이상소견에 따라 적절히 자세를 변화시킨 후 검사를 반복하였다. 신티그라피검사에서 7가지의 정량적인 연하지표(구강배출시간, 인두통과시간, 윤상인두개구기간, 구강잔량, 인두잔량, 인두연하효율, 구강연하효율)들을 산출하였다. 결과: 비디오투시검사 상에서 기도흡인이 관찰되었던 환자들은 신티그라피검사 상에서 인두통과시간이 증가되고, 인두연하효율이 감소되었다 기도흡인이 관찰되었던 7례 모두에서 적절한 자세변화로 흡인증상이 개선되었으며, 후두흡인도 82%에서 개선되었다. 이 환자들은 자세변화 후 인두통과시간이 단축되고, 인두연하효율이 증가되었다. 기도흡인과 후두흡인은 된 액체와 고체보다도 묽은 액체 연하시에 빈발하였다. 결론 : 연하곤란증환자에서 자세와 음식물의 성상을 바꿈으로써 흡인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신티그라피검사의 인두통과시간과 인두연하효율이 연하곤란증으로 인한 기도흡인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이 두 지표는 자세변화에 따른 효과를 정량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연하곤란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비디오투시검사를 통해 관찰되는 정성적인 이상소견과 신티그라피에서 산출되는 정량적인 연하지표들을 상호보완적으로 이용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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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강(鼻咽頭腔)과 안면골격간(顔面骨格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에 대(對)한 통계학적(統計學的) 연구(硏究) (A STATISTICAL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ASOPHARYNGEAL SPACE AND THE DENTOFACIAL STRUCTURES)

  • 오성진;목하선지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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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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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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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부정교합(不正交合)의 발생요인(發生要因)의 하나로서 비인두강(鼻咽頭腔)의 협착(狹窄)이 거론(擧論)되어 왔다 본(本) 연구(硏究)는 안면골격(顔面骨格)의 형태결정(形態決定)에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기여정도(寄與程度)를 파악(把握)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자료(硏究資料) 및 방법안(方法安)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 남녀(男女) 156 명(名)의 측모두부X선규격사진(側貌頭部X線規格寫眞)을 사용(使用)하여 NEC PC-9801 VM2 Personal Computer와 Oscon GT-4000 Digitizer에 의한 data 입력(入力)을 행(行)한 후 통계처리(統計處理)를 행(行)하였다 통계처리(統計處理)로서는 각계측치(各計測値)에 대하여 남녀별(男女別)로 평균치(平均値), 표준편차치(標準偏差値)를 산출(算出), Student's t-test를 행(行)하고, 비인두강(鼻咽頭腔) 계측항목(計測項目)과 안면골격(顔面骨格)의 각(各) 계측치간(計測値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의 검토(檢討)를 행(行)하였다 결(結) 과(果) 1 남녀(男女)의 성차(性差)로서, 여자(女子)보다 남자(男子)가 상악골(上顎骨)에 대해 하악골(下顎骨)이 돌출(突出)되어 있었으며, 안면고(顔面高)가 컸다 2 Ba-S-PNS와 S-PNS-Ba간(間)에 부(負)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어, 이 두 계측치간(計測値間)애 상호작용(相互作用)이 있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3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는 하악(下顎)의 전후위치관계(前後位置關係)와 유의(留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4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顔面)의 깊이와는 관련성(關聯性)이 없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5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부(負)의 상관(相關)이 시사(示唆)되었다 6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고경(高經)과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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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송사리속 Oryzias 어류 2종의 인두골과 인두치 구조 (The Structures of the Pharyngeal Bones and Teeth in Two Korean Ricefishes (Pisces, Adrianichthyidae), Oryzias latipes and O. sinensis)

  • 김현태;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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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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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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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산 송사리속 2종에 대한 인두골과 인두치의 구조적 차이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송사리 O. latipes와 대륙송사리 O. sinensis의 인두골은 모두 1쌍의 물방울 모양(stilliform)의 상인두골과 사각형 모양 (rectangular form)의 하인두골로 구성되었다. 특히 송사리와 대륙송사리의 인두치 열수에 있어서 상인두골은 각각 11~12열, 11~12열을 나타냈고 하인두골이 각각 6~7열, 5~6열을 나타냈다. 또한 인두치에서 송사리는 이빨의 끝이 옆으로 휘어지는 후크모양(top-hooked type)인 반면에, 대륙송사리는 이빨의 끝이 원뿔모양(conical type)을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한국에 분포하는 2종의 송사리는 인두치에서 형태적 차이를 보여 주었다.

A군 연쇄구균성 인두편도염 진단을 위한 두 종류 신속항원검사법의 비교 (Comparison of Two Rapid Antigen Detection Tests for Diagnosis of Group A Streptococcal Pharyngotonsillitis)

  • 송승규;홍미애;오경창;안승인;태미현;신혜정;장진근;차성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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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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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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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은 급성 인두편도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으로 류마티스성 열 및 사구체 신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이다. A군 연쇄구균성 인두편도염은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고, 가장 좋은 검사방법인 인두배양검사는 시간을 요하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 비교적 검사과정이 간단한 신속항원검사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두 종류의 신속항원검사법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알아보고, 일치도를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한일병원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중 인두의 발적과 부종, 인두의 삼출물, 인두의 점상 출혈이 있는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두배양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였다. 신속항원검사법은 BD $LINK2^{TM}$ Strep A(Becton, Dickinson & Company, U.S.A.)와 $QuickVue^{(R)}$ $In-LINK^{TM}$(Quidel Corporation, U.S.A.)를 사용하였다. 결 과 : 1) 61례의 검체 중 22례(36.1%)에서 인두배양검사상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이 배양되었다. 2) 집락수 1+는 2례(9.1%), 집락수 2+는 1례(4.5%), 집락수 3+는 10례(45.5%), 집락수 4+는 9례(40.9 %)로 배양되었다. 3) 인두배양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환자 중 3세에서 5세 사이가 14례(63.6%)로 본 연구에서 A군 연쇄구균성 인두편도염의 가장 흔한 연령층이었다. 4) 인두배양검사상 양성으로 나온 환자의 임상 증상 및 징후는 발열과 림프절 종대가 각각 18례(81.8%)에서 나타났고, 인두통 16례(72.7%), 구토 11례(50.0%), 성홍열양 피부발진 8례(36.4%), 두통 7례(31.8%), 복통 7례(31.8%), 딸기모양의 혀는 6례(27.7%)에서 관찰되었다. 5) 민감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1.8%(18례/22례), $QuickVue^{(R)}$ $In-LINK^{TM}$이 77.3%(17례/22례)이었다. 특이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9.7%(35례/39례), $QuickVue^{(R)}$ $In-LINK^{TM}$이 100%(39례/39례)이었다. 6) 양성 예측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1.8%, $QuickVue^{(R)}$ $In-Line^{TM}$이 100%이었다. 음성 예측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9.7%, $QuickVue^{(R)}$ In-Line$^{TM}$이 88.6%이었다. 7) 인두배양검사에 대한 BD $LINK2^{TM}$ Strep A의 k값은 0.72로 일치도 좋음을 보였고, $QuickVue^{(R)}$ $In-Line^{TM}$의 k값은 0.81로 일치도 아주 좋음을 나타냈다. 결 론 : 신속항원검사법인 BD $LINK2^{TM}$ Strep A와 $QuickVue^{(R)}$ $In-LINK^{TM}$은 민감도와 특이도, 일치도가 높을 뿐 아니라 신속하고 간편하게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인두배양검사와 병행하여 급성 인두편도염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