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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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로 배양한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의 항암 및 알레르기 억제효과 검증 (Effect of Mycelia Extracts from Lentinus edodes Mushroom-Cultured Lonicera japonica Thunberg on Anticancer and Antiallergy Activities)

  • 배만종;예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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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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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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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동초를 이용하여 표고균사체를 접종, 배양하여 얻어진 인동초균사체 추출액의 간암세포, 유방암세포, 자궁경부암세포 그리고 고형암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가지 암세포의 형태변화 및 증식 억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간암세포와 유방암세포에서 암세포에 대한 특이적 형태변화가 관찰되었고, 특히 간암세포에서 인동초균사체 추출물이 인동초추출물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동초균사체를 간암세포에 3mg/mL로 처리했을 때 $85.60{\pm}4.66%$의 암세포 증식억제율을 나타내어 인동초를 처리한 것보다 암세포 증식 억제율이 61.10% 높았다. 유방암세포에서는 인동초 및 인동초균사체를 처리한 것 모두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율을 보였으며, 두 군간의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경부암세포에서는 인동초 및 인동초균사체를 처리한 것 모두 암세포 증식억제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형암 억제효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인동초균사체 추출물에서 고형암이 61% 억제되었으며, 인동초균사체가 인동초추출물보다 고형암 억제효과가 3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히스타민 유리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compound 48/80처리군에 비해 인동초추출물은 9.07%, 인동초균사체 추출물은 43.05%의 히스타민 분비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 금산인삼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 '인삼으로 만드는 건강세상' 주제

  • 한국생약협회
    • 한국생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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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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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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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황버섯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 - 창출$\cdot$적작약$\cdot$하수오 3품목 한약재 수급조절대상서 제외 - 중국산 감기약 '세관 골치'(환각증세 유발 향정신성 의약성분 함유) - 한의사들이 개발한 '인동초 담배' - 국산약재 산지동향 파악(수급조절위, 오는 13$\~$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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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Lonicerae Japonica Thunb) 추출물의 혈당강하 효과 (Antidiabetic Effect of Lonicerae Japonica Thunb Extract)

  • 김옥경;신숙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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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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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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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문헌상으로 혈당강하효과가 알려져 있는 인동초를 에탄올로 추출하여 그 추출물을 streptozotocin(STZ)으로 당뇨를 유발시킨 흰쥐에게 투여 후 혈당강하작용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 유효 성분의 추적을 위하여 여러 용매(hexane, chloroform, ethylacetate, butanol, water)로 계통분획하여 그 추출물의 항 당뇨효능을 분석한 결과 hexane, water층의 분획물이 당뇨유발 흰쥐에서 glycogen 함량증가와 glucose-6-phosphatase(G-6-Pase), glucose-6-phosphate dedehydrogenase (G-6-PDH)등의 당대사효소 활성에 효과가 있었다.

한약재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The Antioxidative Effect of Ethanol Extracts from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Xanthium strumarium Linn, and Lonicera japonica)

  • 정민화;이수선;박시향;황혜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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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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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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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한약 재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3종의 약용식물(지치, 창이자, 인동초)을 기능성 소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총 페놀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xanthine oxidase 저해능 등의 실험을 통해 한약재의 항산화 활성을 살펴보았다. 지치, 창이자, 인동초의 수율은 각 7.01%, 2.92%, 7.95%, 총 페놀함량은 각 $4.3{\pm}0.1{\mu}g/ml$, $5.4{\pm}0.1{\mu}g/ml$, $4.6{\pm}0.1{\mu}g/ml$를 함유하고 있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인동초가 0.24 mg/ml에서 $EC_{50}$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2종 모두 높은 DPPH radical 소거능을 보였다. Xanthine oxidase 저해능은 0.01 mg/ml의 농도에서 한약재 3종 모두 대조구로 사용된 ascorbic acid보다 더 높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그 외에도 Superoxide radical 소거활성은 지치와 인동초가 50 mg/ml의 농도에서 80% 이상의 소거활성을 보였으며, OH radical 소거활성은 50 mg/ml의 농도에서 40% 이상의 소거활성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지치, 창이자, 인동초 모두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능성 소재로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전남지역 한약자원식물 수집분류 및 이용체계에 관한 연구 |. 모후산 한약자원 식물분포조사 (A Study on the Herb plant Resources in Mohu Mountain I. Investigation of the Herb plant Resources around Mt. Mohu)

  • 이종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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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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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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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전남지역에서 3대 명산중의 하나인 모후산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한약자원식물을 수집 및 분류하여 약용작물로 재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이 지역의 한약자원 식물의 분류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bullet$ 모후산에 분포되어 있는 한약자원 식물은 58과 230종으로 분류되었다. $\bullet$ 분류수종중 초본류는 질경이, 차조기, 쇠무릎, 우엉, 사삼, 반하, 하수오, 결명자, 용담초, 맥문동, 하고초, 산삼, 도라지, 둥글레, 참마, 칡, 대계등 17종과 대본류는 인동초, 참으아리, 방기, 목퉁, 엄나무, 구기자, 산수유, 밤나무, 매화, 인진호, 희첨, 지유, 초오등 13종이 한약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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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의 한약재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및 표피세포 증식 활성 (Anti-inflammatory and Cellular Proliferation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5 Kinds of Oriental Medical Plants)

  • 정민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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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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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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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5종의 한약재인 하수오(Pleuropterus multiflorus), 창포(Acorus calamus L.),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창이자(Xanthium strumarium L.), 인동초(Lonicera japonica)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였다. 창이자는 RAW264.7 세포에 100, $200{\mu}g/ml$ 농도에서 세포 독성을 나타냈고(p<0.05), 창포는 RAW264.7 세포에 $200{\mu}g/ml$ 농도에서 세포 독성을 나타냈다(p<0.05). 다른 한약재들은 RAW264.7 세포에 $200{\mu}g/ml$ 농도 이하에서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독성이 없는 농도에서 5종의 한약재 추출물들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하였다. 하수오, 창포, 창이자, 인동초는 LPS 유도된 RAW264.7세포에서 NO 생산과 $PGE_2$생산에 대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 효과를 보였다. 특히, 창이자는 $52.9{\mu}g/ml$ ($IC_{50}$)로 가장 뛰어난 NO 생성 저해효과를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50{\mu}g/ml$ 농도 구간에서 가장 뛰어난 $PGE_2$ 생성 저해능을 나타냈다(73.6%). 창포와 지치는 HaCaT 세포에 대하여 세포가 증식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지치는 $100{\mu}g/ml$ 농도구간에서 1, 3, 5일 배양 시 21.1, 53.5, 99.6%의 증식능을 보였다. 창포 또한 $10{\mu}g/ml$ 농도구간에서 1, 3일 배양 시 11.2, 26.0%의 증식능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5종의 한약재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 및 HaCaT 세포 재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국내 자생 향장식물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 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Ethanol Extracts of Korea Endemic Herb Plants)

  • 차재영;하세은;심선미;박종군;정연옥;김현중;박노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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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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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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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60여 종의 자생 향장식물 및 한약재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양성 대조군인 페녹시에탄올을 처리한 군에서의 저해존의 크기에 대한 실험군의 상대적 비율을 분석한 결과 P. aeruginosa 에 대해서는 단삼과 황련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단삼의 경우 97%, 황련의 경우 84% 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스테비아, 때죽나무, 후리지아, 생강나무, 뽕나무, 오배자, 지유, 황금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S. aureus에 대해서는 오배자, 황련, 단삼이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냈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오배자의 경우 78%, 황련의 경우 99%, 단삼의 경우 92%에 해당하였다. 또한 작약, 찔레, 스테비아, 창포, 후리지아, 오디,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황금, 은행나무, 소나무, 인동초, 이나무에서 항균력을 나타냈다. C. albicans에 대해서는 황금의 경우 35%, 황련의 경우 33%의 항균 활성을 보였다. M. furfur에 대해서는 오배자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는데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57%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찔레, 황련, 진피, 목단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P. acnes 에 대해서는 황련, 단삼, 오배자, 작약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황련과 단삼의 경우 99%, 오배자의 경우 87%에 해당하였으며, 작약의 경우 꽃에서 추출한 경우 89%, 줄기에서 추출한 경우 35%, 뿌리에서 추출한 경우 22%에 해당하였다. 또한 찔레, 스테비아, 창포, 오디, 오이, 은방울꽃,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후박에서도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지리산 자생식물 중에서는 작약, 찔레, 생강나무, 구절초, 소나무에서, 한약재 중에서는 황련, 오배자, 지유, 단삼, 황금에서 강한 항균력을 보였고, 관련되는 성분과 가능한 작용 방식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