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구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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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Depopulation and Aging of Rural Areas in Korea - A Case Study of Goryeong-gun, Gyeongsangbuk-do)

  • 김부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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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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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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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구변화는 농촌사회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이며 농촌 개발정책의 수립과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고령군의 전체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과정을 우리나라 농촌지역과 비교 검토한 다음 고령군 각 읍 면 별로 세분해서 인구변화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다른 농촌지역과 마찬가지로, 고령군도 지난 40년 동안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경험하였고, 전체적으로 고령군은 인구구조상 우리나라 일반농촌 내지 낙후지역의 평균적인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군내에서도 읍 면 별로 인구변화는 다양하게 진행된다. 인구지표에 따라 고령군의 8개 읍과 면을 분류한 결과 고령읍과 같은 '인구정체 형' 다산면과 같은 '인구증가 형', 성산면 개진면 쌍림면과 같은 '인구완감 형', 덕곡면 운수면 우곡면과 같은 '인구급감 형'의 4개 유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동일한 군내에서도 읍 면에 따라 정주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차별화된 농촌개발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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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의 입지와 지역의 인구변화: 1980∼2001 (Population Change of Region and Location of Gwangyang Works of POSCO: 1981~2001)

  • 이정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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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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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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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새로운 공업도시에 해당하는 광양시를 사례로 광양제철소의 입지와 관련된 기업활동이 지역의 인구변화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지역의 인구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광양제철소의 입지과정과 관련된 1981년부터 2001년까지를 연구기간으로 설정하였다. 광양제철소의 입지에 의해 광양시의 인구수는 1981년 78,478명에서 2001년 138,468명으로 증가하였고, 가구수 또한 1981년 14,917호에서 2001년 43,176호가 크게 증가하였다. 광양지역의 인구성장은 전입인구에 의한 사회적 증가에 의해 주도되었고, 광양제철소의 제1기 건설공사가 준공된 1987년부터 1991년 사이에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다. 지역의 인구증가는 면부 지역을 제외한 광양읍과 동광양 지역에서 나타났고, 광양제철소가 입지한 동광양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특히 동광양 지역의 인구는 1981년 13,211명에서 2001년 74,956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광양시 전체 인구의 약 54.1%가 동광양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1982년 광양지역이 광양제철소의 건설후보지로 결정된 이후, 지난 20년 동안 광양제철소의 입지와 기업활동은 광양지역의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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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활용한 동물병원의 공간분포 특징 분석 (Analysis of the Spatial Distribution of Animal Clinic Using GIS)

  • 박선일;배선학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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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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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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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의 공간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동물병원의 공간분포 특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분석을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인 동물병원 GIS 데이터는 인터넷의 Open API를 통하여 서비스되는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조사하고 구축하였다. 연구결과 2011년 현재 전국에 약 4,100 곳의 동물병원이 조사되었으며, 이들 중 47%인 1,960 곳이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서울에 위치하는 동물병원의 입지요인을 분석한 결과 여성 인구의 비율이 높으면서 인구가 많고, 주거형태는 아파트인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인구만을 고려하였을 때는 일반적으로 25~44세의 연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동물병원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접근성은 대중교통인 지하철보다는 자가용과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도로변에 주로 입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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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고령인구의 공간 분포와 주거 특성 (The Spatial Pattern and Residential Characteristics of Aging Population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 최재헌;윤현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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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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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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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수도권 고령인구의 공간적 분포 패턴의 변화를 고령화수준에 따라 파악하고, 이와 관련하여 2010년 시점에서 고령자 가구의 주거 특성을 해석하고자 한 것이다. 고령화수준은 고령화지역, 고령지역, 초고령지역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으며, 고령자 가구의 주거 특성은 주택유형, 주택점유형태, 주택연한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해석하였다. 수도권의 고령화는 서울과 인접하지 않은 수도권 외곽지역부터 진행되었다. 서울과 인천은 고령화가 도심부에서부터 외곽으로 진행되는 경향을 보인다. 고령자 가구는 자가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그리고 건축 연한이 20년 이상인 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수도권의 외곽지역으로 갈수록 이런 주거 특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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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프 체인 모형을 이용한 직종별 취업자의 공간적 분포 변화 예측 (Prediction for the Spatial Distribution of Occupational Employment by Applying Markov Chain Model)

  • 박소현;이금숙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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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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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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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후분포를 예측하는 베이지안 추정기법의 일환인 마르코프 체인 모형을 적용하여 직업요인 인구이동에 따른 직종별 취업자의 공간적 분포에 나타나는 변화를 예측하였다. 이를 위해 인구이동의 사유 중 직업요인 이동량을 추출하여 직업을 요인으로 하는 인구이동 패턴을 파악하고, 직업요인 인구이동의 추이확률 산출 값을 토대로 채프만-콜모고로프 방정식을 구축하여 장래 지역별 취업자 분포와 직종분포의 변동성을 예측하였다. 분석결과, 서울의 취업자 분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나 직종 중 단순노무 종사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전문가 및 관련 직의 경우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강원, 충청지역은 전체 직업군의 취업자 분포에 있어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지역 노동시장의 원활한 인력수급이 가능하도록 유입,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인력 및 직종을 중심으로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고용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전 대비하는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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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료의 공간 단위 재구성 기법 및 에러 검증 : 인구가중치 내삽법 (Research on Areal Interpolation Methods and Error Measurement Techniques for Reorganizing Incompatible Regional Data Units : The Population Weighted Interpolation)

  • 신정엽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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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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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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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지역 연구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자료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그런데 실제 이용가능한 지역 자료의 공간단위는 연구 분석을 위한 기능지역 단위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가능한 지역 단위 자료를 연구 분석을 위한 공간 단위로 재구성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면적 가중치 내삽법, pycnophylactic 방법, dasymetric 방법, Area-to-point 내삽법 등을 검토하고 도시지역 자료의 효율적인 재구성 방법으로 면적 가중치 내삽법을 수정하여 인구 가중치 내삽법(population weighted interpolation)을 제안하였다. 인구 가중치 내삽법은 미국 뉴욕주 이리 카운티(Erie County)를 연구 사례로 면적 가중치 방법 pycnophylactic 방법을 RMS 에러, 자료 분포 유형, 공간 자기상관의 측면에서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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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지역 간 분화에 미치는 영향과 조세의 역할 (The Impact of Aging on Regional Differentiation and the Role of Tax)

  • 김승재;김호연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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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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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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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고령화의 진행이 초래하는 산업집적 패턴의 변화에 대해 신경제지리학적 접근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은퇴인구 변수의 추가는 단기적으로 지역별 물가, 소득, 명목임금 및 실질임금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장기균형 조건으로 채택되는 지역 간 실질임금의 균등화는 은퇴인구를 고려하지 못하므로 간접효용의 균등 조건을 추가하였으며, 새로운 장기균형을 달성케 하는 최적 세액을 제시한다. 은퇴인구의 발생은 모든 지역의 실질임금을 하락시킴과 동시에 효용기준을 만족시키는 특정 지역 제조업 종사자 비율의 지점을 하락시켜 제조업의 집적을 방해하는 반면, 세금은 은퇴인구가 발생한 지역의 효용과 실질임금을 높이고 다른 지역의 효용과 실질임금을 낮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 간 실질임금 및 간접효용 비율이 같아지는 제조업 인구의 비율과 세금의 조합이 존재한다. 정부가 정액세의 부과를 통해 실질임금을 적절히 조정한다면 모든 지역에서 실질임금의 급격한 하락을 막으면서 효용수준을 안정시킬 수 있다.

인터넷 문서빈도를 통해 본 도시순위규모에 관한 연구 -미국 10만 이상의 인구를 갖는 도시들을 사례로- (Rank-Size Distribution with Web Document Frequency of City Name : Case study with U.S incorporated places of 100,000 or more population)

  • 홍일영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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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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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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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인터넷 문서상에 나타나는 도시 지명의 문서 빈도를 통계량으로 도시규모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색어가 갖는 의미상의 차이에 따른 조건과 검색의 범위를 제약하면서 나타나는 유의적인 차이점들에 대해 분석하였고, 도시규모분포의 상관계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구와 문서빈도와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각 도시의 인구와 문서빈도와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검색어의 종류를 보다 공간적의 의미로 제약할수록 더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문서의 종류는 상용, 네트워크, 기관의 경우에 있어서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인구와 문서빈도의 통계량을 이용한 군집분석을 통해서, 인구에 비해 더 많은 혹은 낮은 문서빈도를 보이는 도시들을 파악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은 웹 문서라는 정보통신사회 속에서 반영되는 각 도시의 특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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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인구이동으로 본 국토공간의 도시체계 변화: 2005년과 2012년 (The Changes of Urban System Reflected in Daily Movement: 2005-2012)

  • 손승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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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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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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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일일 인구이동에 의한 네트워크와 유동패턴을 통해 한국의 도시체계 변화를 고찰하였다. 일일 인구이동이 일상적인 통행패턴을 반영하므로, 도시간 연결관계에 의한 도시체계는 생활권의 관점으로 인식할 수 있다. 2012년 들어 도시간 인구이동이 증가하면서, 도시 네트워크의 연결체계를 비롯하여 출발지와 도착지로 구성되는 통행권의 수가 모두 증가하였다. 통행량의 분산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부산권의 공간범위는 확대되었다. 서울지향형 고속교통망이 구축된 강원도에서는 춘천을 중심으로 하는 소양강문화권과 영동지방의 생활권 분리가 심화되었다. 교통망의 접근성이 양호한 대전과 그 주변지역을 아우르는 생활권은 경기남부까지 확대되었다. 전남에 형성된 기존의 생활권은 광주의 중심성이 약화되면서 목포와 순천을 중심으로 서부와 동부에서 분절되었다. 생활권은 거시적으로 광역 행정경계와 대체로 일치하였지만, 도 경계를 넘어 다른 광역단체의 시군과 통합되는 사례가 증가하였다. 서울과 그 주변 도시간의 상호작용이 강화된 것은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도시-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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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도권으로의 인구이동: 시기별 유출지역 특성과 이주자 선별성의 상대적 중요도 평가 (Migration to the Capital Region in Korea: Assessing the Relative Importance of Place Characteristics and Migrant Selectivity)

  • 권상철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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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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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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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의 과도한 수도권 인구집중은 지역불균형발전의 원인으로 최근 지역인적자원육성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인구이동은 지리적 이동임과 동시에 사회적 이동으로 수도권으로의 인구이동을 유출지역 입장에서 접근해 보면 유출지역의 배출요인과 이주자의 선별성으로 구분지어 검토해 볼 수 있다. 수도권으로의 이주에 이들이 미치는 상대적 중요도를 보면 전체적으로 연령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나며, 제조업 비율, 농촌/도시가 이전에는 중요하였으나 점차 최근으로 오며 교육수준, 노동직 비율, 제조업 비율, 그리고 실업률이 중요한 지역 특성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불균형발전이 심화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실정에서 두뇌유출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에 이러한 결과는 지역차원의 인재육성과 더불어 지역내에서 양질의 취업기회를 통한 이들 인재의 확보를 위한 고려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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