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구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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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jection of Optimum Population Growth in Korea: Demographic Perspective (인구학적 관점에서 본 적정인구의 추계)

  • Jun, Kwang-Hee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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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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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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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총부양비를 최소화하는 적정인구성장률을 인구학적 부양비와 경제적 부양비로 나누어 계산하구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가를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연구를 위하여 연구모형을 제시하고, 합계출산율과 적정인구성장률의 관계를 명시하며, 그것이 궁극적으로 적정인구 규모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탐색한다. 인구학적 부양비를 최소화하는 인구성장률은 $-0.03%{\sim}0.15%$의 범위에 있으며, 그것은 합계 출산율로는 $2.1{\sim}2.2$명에 해당한다. 경제적 부양비를 최소화하는 인구성장률은 유년층과 노년층의 상대적 개인 소비비중에 따라 인구성장률과 그것이 함의하는 합계출산율은 달라진다. 예컨대, $u_1:u_3=2:1$일 때 적정인구성장률은 $-1.17{\sim}-0.93%$, 그것이 함의하는 합계출산율은 $1.5{\sim}1.6$명이다. 한편 유년층 대비 노년층의 상대적 소비비중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적정인구성장율이 높아져야 한다. 예컨대 $u_1:u_2=1:1.2$일 때 적정인구성장률은 $0.42{\sim}0.45%$이고, 그것이 함의하는 합계출산율은 $2.3{\sim}2.4$명이다. 본 연구에서 적정인구추계를 위한 기초 여론조사에 따라 진행된 상대적 소비비중을 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유년층과 노년층의 상대적 개인 소비비중은 $u_1:u_2=1.25:1$이며, 이에 따른 현재의 상황에서 한국의 적정출산율은 $1.9{\sim}2.0$명 수준으로, 이에 해당하는 적정인구성장률은 대략 약간의 네거티브 성장을 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식민지 시기(1910년-1945년) 조선의 인구 동태와 구조

  • Park, Gyeong-Suk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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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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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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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민지 시기 조선의 인구동태는 한반도 안과 밖에서 역동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으로 자연성장률이 크게 성장하였고, 국내외 이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식민지 시기 동안 정확히 얼마만큼의 조선인의 인구성장이 이루어졌고, 그 동태의 특성은 무엇인가를 밝히고 있다. 식민지 조선 인구 동태의 중요한 특성은 무엇보다 조선 안에서의 완만하거나 정체된 인구성장과 대비하여 만주와 일본에서의 조선인의 급속한 증가로 요약할 수 있다. 식민지 시기 조선내 인구의 자연성장율은 1910년-1915년 사이 10.57%o에서, 1935-1940년에는 20.4%o, 1940-1944년에는 24.4%o로 증가하였다. 그런데 식민지 시기 자연성장율이 실질적으로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 내 인구성장이 1930년대 중반부터 떨어지고 이후 정체되었다. 이는 많은 인구가 만주와 일본에 이출한 때문이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집단적인 디아스포라의 경험은 해방 이후의 정치 역학과 사회 구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귀환하지 않은 해외 조선인들의 국적과 민족 정체성을 둘러싼 긴장은 지금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Temporal Urban Growth Monitoring using Landsat Imagery and Pycnophypactic Interpolation Method - The case of Seoul Metropolitan Area - (Landsat 영상과 Pycnophylactic 보간 알고리즘에 의한 도시성장 분석 - 서울-경기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

  • 장훈;박정환;손홍규
    • Proceeding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amtion Studi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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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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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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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울은 인구 1000만이 넘는 세계적인 대도시로 발전하였다. 1970년대 이후로 급속적인 경제발전과 더불어 서울의 도시화는 급속히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른 인구집중 역시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그 주변 도시를 대상으로 인구자료와 행정구역도 그리고 Landsat 위성영상을 사용하여 인구밀도의 변화에 따른 도시의 성장형태를 분석하여 도시의 관리와 발전계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도시성장 분석을 위한 기존의 연구방법은 행정구역에 따른 인구밀도를 통해 수행되었으나 이는 행정구역 내에 일률적인 인구데이터의 분배로 실제 경우와 다른 해석이 가능할 수 있는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질적인 대부분의 인구가 도시지역에 거주한다는 가정 하에 1985년부터 2000년까지의 5년 간격의 Landsat 위성영상을 사용하여 도시지역을 추출하고 이를 기초로 행정구역 내에 포함되어 있는 도시지역에만 인구를 배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인구밀도의 변화 추이를 나타내었다. 연구결과 기존에 방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서울의 확장형태를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인구데이터의 경계현상을 Pycnophylactic 보간 알고리즘을 통해 제거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도시지역 인구밀도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인구밀도의 변화는 도시의 성장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기 때문에 이를 통해 서울 및 주변도시의 성장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4장의 서울-경기 도시지역의 인구밀도 변화도를 제작하여 GIS를 이용한 관련 분야의 활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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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tion Forecasting System Based on Growth Curve Models (성장곡선모형에 의한 인구예측 시스템)

  • 최종후;최봉호;양우성;김유진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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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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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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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논문에서는 선형·비선형 성장곡선모형의 종류와 특성을 살펴보고, 이들을 비교·검토하고, 모형선호기준 통계량에 입각하여 추정결과를 비교한다. 또한 최종사용자 환경을 위한 SAS/AF로 구현한 성장곡선모형에 의한 인구예측시스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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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Relations between Demographic Factors and Economic Growth in Japan (일본의 인구학적 요인과 경제성장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

  • Kim, Ho-Beom;Kwak, So-Hui
    •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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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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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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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Japan is now facing an aging society with fewer children.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nge in Japan, its economic effect on the economic growth has gained public attention. This paper focuses on the effect of the demographic change on economic growth in Japan, too. The first part illustrates the process of demographic transition in Japan. Thanks to successful Meiji Revitalizing Reform, Japan had experienced demographic transition earlier than the other East Asia countries. The second part of this paper describes relations between demographic factors and economic growth theoretically. In addition, it analyzes demographic effects on economic growth empirically using time series data of Japan from 1952 to 2005. It is the main finding of analyses that there are positive relations between demographic factor, including employment population rate, population rate and TFR, and economic growth. Therefore, in the near future, a decreasing labor force will cause economic stagnation in Japan. To overcome this problems, it is required to make various policies.

Concentration in the Primary City and Economic Growth (수위도시 집중과 경제성장)

  • Lee, Keunjae;Choe, Byeongho;Park, Hyeongho
    •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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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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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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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study tries to shed empirical light on the relation between the concentration of population in the primary city and per capita economic growth of the country, using the data for 113 nations over the period, 2000-2010. The concentration of population is measured in two ways, the ratio of the primary city's population to the total and to the second city. Using the ratio of the primary city's population to that of the entire nation, the empirical results neither show the robust negative relations nor the reverse U relation between primary city's concentration and economic growth. The ratio of the primary city to the second city however turns out to have a negative relation to per capita GDP growth. This result implies economic growth of a nation can be enhanced by decreasing the gap between the primary and the second ranked cities and does not support the reverse U hypothesis by Handerson(1974, 2003).

의사결정트리 기법을 이용한 인천시 도시성장 예측 모델링

  • 김정엽;이성규;박수홍
    • Proceedings of the KG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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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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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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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반적으로 도시화(urbanization)란 도시지역으로 인구가 집중되어 결과적으로 국가 전체인구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이 증가되는 과정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이러한 도시화는 환경문제를 비롯하여 실업, 질병 둥의 여러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따라서, 도시화가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도시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를 분석하고, 도시성장을 예측하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도시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강영옥ㆍ박수홍, 200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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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n the Dynamic Characteristics of Migration and Regional Economic Growth between Regions (지역 간 인구이동과 지역경제성장의 동태적 특징에 관한 실증 분석)

  • Kim, Hyun-Woo;Lee, Du-Heon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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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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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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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influence of regional economic growth on migration may also differ by age and generation age due to individual lifestyle.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an effects of changes in regional economic growth on migration between regions by age group. The result shows that the increase in the growth rate of the regional economy and job creation increased the net migration rate, regardless of age group. Second, it is found that the growth rate of the regional economy and job creation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net migration rate for the youth population than for the middle-aged group. Third, it is found that the gap between regions in the level of individual income in the 25 to 29 years old and the level of land price fluctuations in the 40 to 64 years old affect the net migration rate. This implies that regional economic growth is still an important factor in the migration between regions, and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youth population.

정부청사입지와 대전 서구의 사회$\cdot$경제적 변화

  • 장시영
    • Proceedings of the KG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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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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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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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의 거점성장 정책을 통한 경제발전을 추진해 왔다. 거점성장 정책이 경제발전은 가져 왔지만 수도권의 인구집 중을 유발하였다. 수도권의 인구집중이 산업 부문에서는 노동력 공급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지만, 정치ㆍ사회적 측면에서는 환경문제, 정책적 지원의 부담을 함께 가져온다 또한 인구의 편재로 인해 타지역과의 불균형을 유발하는 문제점도 내재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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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Demography 30 Years: Challenges and Prospects (한국인구학 30년: 도전과 과제)

  • Kim, Han-Gon;Cho, Young-Tae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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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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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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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Demography has grown as an independent academic discipline in Korea during past 30 years by describing and examining changes of population components such as fertility, mortality, migration, and census, and the "Population Association of Korea" stands on the midst of the growth. High fertility of the 1960s and 70s, which was considered as a hurdle of economic growth, particularly boosted the prosper of demography in Korea by inviting a number of non-demographers as well as demographers to population-related research projects. However, as fertility gradually decreases and becomes no-threat anymore beginning the early 1990s, social interests in demography has withered to lose its academic soils in Korea. A recent phenomenon of the lowest low fertility has revived social need and interest in demography. Unfortunately, once curtailed capacity of Korean demography is not sufficient enough to provide academic and/or practical resources now. This research is conducted to cerebrate the 30th anniversary of "Population Association of Korea" and to seek ways to cultivate academic soils again and to rebuild the capacity of demography in Korea. To do this, this research examines the causes of current struggles of Korean demography by comparing its academic environments with that of America, and offers suggestions for its brighter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