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과관계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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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선물(金利先物)의 가격발견기능(價格發見機能)에 대한 실증적(實證的) 검정(檢定)

  • Sin, Min-Sik;Lee, Jun-Sik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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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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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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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1982년부터 1996년까지의 유로달러선물과 T-bill 선물의 일별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단기금리선물의 가격발견기능을 실증적으로 검정하고 있다. 분석방법은 시계열의 불안정성 여부를 알아보는 단위근검정, 장기균형관계를 알아보는 Johansen 공적분검정, 공적분관계가 있는 시장에 대해 설정오류의 문제를 피하고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Granger 인과관계모형을 사용하였다. 주요한 결과로 각 금리시계열들은 일차누적 시계열 I(1)임이 확인되었고 공적분관계를 분석한 결과, 각 금리 시계열의 선형결합은 안정적인 장기균형관계가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다. 따라서 각 시장은 서로 밀접한 인과관계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선물금리와 현물금리를 대상으로 인과관계검정 결과 유로달러시장의 경우 전기에서는 피드백효과가 있고 후기에는 선물금리의 가격발견기능이 나타났다. T-bill 시장의 경우는 전기에 현물금리가 선물금리에 대해 선행하였고 후기에는 피드백효과가 나타났다. 이렇게 유로달러선물이 후기에서 가격발견기능이 있는 것은 정보통신의 발달과 유로시장의 적은 규제 등으로 유로달러선물시장이 1980년대 후반부터 급성장한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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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al Relation Between Stock Markets and Foreign Exchange Market : The International Evidence (환율과 주가의 관계 : 국제적 실증비교)

  • Chi, Ho-Joon;Kim, Young-Il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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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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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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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환율과 주가의 선후행 결합관계를 검정해 보고 선행변수가 원인변수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인과관계를 검정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서 1980년부터 1997년까지를 분석기간으로 교차상관관계검정과 인과 관계검정을 시도해 보았다. 우선 AIC에 따른 최적시차를 대상으로 교차상관관계에 대한 Ljung-Box Q 통계량 검정을 실시한 결과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에는 환율이 주가에 선행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국, 일본은 유의적인 관계가 도출되지 않았다. 또한 안정적 시계열자료를 대상으로 Granger, Sims, Geweke-Meese-Dent 모형에 따라 인과관계를 검정해 본 결과에서는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에는 환율변동률이 주식수익률에 대한 일방적 원인변수로 나타났다. 이를 환율변동의 크기에 따라 루브르 협정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서 검정해 본 결과 환율변동이 매우 심했던 협정 이전 기간에는 한국과 영국의 일부 모형에서만 환율변수가 유의적인 원인변수로 작용하였지만 환율변동이 작았던 협정 이후 기간에는 한국, 영국, 독일을 대상으로 모든 검정모형에서 유의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났다. 반면에 미국, 일본의 경우에는 분석기간 전체뿐만 아니라 루브르 협정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더라도 유의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미국, 일본의 대외무역의존도가 20%대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40%대 이상의 대외무역의존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영국, 독일과는 다른 결과가 도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영국, 독일에서는 환율이 주가에 비해 선행하여 변동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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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est for Nonlinear Causality and Its Application to Money, Production and Prices (통화(通貨)·생산(生産)·물가(物價)의 비선형인과관계(非線型因果關係) 검정(檢定))

  • Baek, Ehung-gi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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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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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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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primarily to introduce a nonparametric statistical tool developed by Baek and Brock to detect a unidirectional causal ordering between two economic variables and apply it to interesting macroeconomic relationships among money, production and prices. It can be applied to any other causal structure, for instance, defense spending and economic performance, stock market index and market interest rates etc. A key building block of the test for nonlinear Granger causality used in this paper is the correlation. The main emphasis is put on nonlinear causal structure rather than a linear one because the conventional F-test provides high power against the linear causal relationship. Based on asymptotic normality of our test statistic, the nonlinear causality test is finally derived. Size of the test is reported for some parameters. When it is applied to a money, production and prices model, some evidences of nonlinear causality are found by the corrected size of the test. For instance, nonlinear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production and prices are demonstrated in both directions, however, these results were ignored by the conventional F-test. A similar results between money and prices are obtained at high lag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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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le causality from dollar exchange rate to international oil price (원유가격에 대한 환율의 인과관계 : 비모수 분위수검정 접근)

  • Jeong, Kiho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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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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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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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paper analyze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dollar exchange rate and international oil price. Although large literature on the relationship has accumulated, results are not unique but diversified. Based on the idea that such diversified results may be due to different causality at different economic status, we considers an approach to test the causal relationship at each quantile. This approach is different from the mean causality analysis widely employed by the existing literature of the causal relationship. In this paper, monthly data from May 1987 to 2013 is used for the causal analysis in which Brent oil price and Major Currencies Dollar Index (MCDI) are considered. The test method is the nonparametric test for causality in quantile suggested by Jeong et al. (2012). The results show that although dollar exchange rate causes oil price in mean, the causal relationship does not exist at most quantiles.

Causality of E-Commerce on the Door-to-door Delivery Service Market Using the Granger-Sims Causality Test (Granger-Sims 인과관계검정을 통한 전자상거래의 택배서비스시장에 대한 인과성(因果性) 분석)

  • Lee, Woo-Seung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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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3 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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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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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0년대 중반이후 정보통신의 발달에 의한 인터넷의 활용이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팽창하면서 사이버마켓이라는 새로운 시장형태하에서 전자상거래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성장은 기존의 유통구조를 오프라인으로부터 온라인으로 전환시키고 물류체계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전자상거래의 경우 인터넷과 같은 정보시스템의 발달에 의해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실제거래를 위한 물류와 연계해서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문전배송서비스(door-to-door delivery service)가 가능한 택배서비스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도시내에서의 전자상거래에 의한 택배서비스시장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전자상거래를 촉진시키는 어떤 요인이 택배서비스에 영향을 미치고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해 보는 것도 흥미있는 일이라 하겠다. 본 연구는 시계열데이터를 이용하여 전자상거래에 의한 택배서비스시장의 상관관계를 검토하고 전자에 의한 후자의 성장요인을 분석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택배서비스시장의 성장요인을 시장내부의 내적요인과 외부의 외적요인으로 구분하고, 외적요인을 다시 교통요인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전자상거래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간주하였다. 그리고 이 사회경제적 요인으로서의 전자상거래에 의한 택배서비스시장의 인과관계성을 그랜저-심즈(Granger-Sims) 인과관계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의 전자상거래는 EDI(전자문서교환)도입업체수, 인터넷 쇼핑몰수, 인터넷 이용자수, 전자상거래를 위한 법제도 체계 등의 증가에 의해 촉진되었으며, 이에 따라 택배서비스시장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주도에 의한 정보화추진이 전자상거래를 촉진시켜 택배서비스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A Study on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lectricity Consumption and Output in Manufacturing Sectors of Korea (국내 제조업종별 전력소비와 경제산출간 인과관계 분석)

  • Park, Min Hyuk
    • KEPCO Journal on Electric Power an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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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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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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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nalyzed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lectricity consumption and economic output (GDP) for Korea from 2001 to 2014 employing the vector error-correction model estimation by manufacturing sector. The results of unit-roots tests show that all sectoral GDP and electricity consumptions were not stationary. And cointegration tests show that processed foods, Wood Pulp Paper, electricity apparatus, Precision Medical sectors had a linear combinations in the long run between electricity consumptions and economic growth. With respect to the direction of causality, manufacturing sector has a uni-directional running from economic output (GDP) to electricity consumption in short term. The results of study show that sectoral causal relation were different each other in short term and long term. These findings imply that electricity demand management policy focusing on efficiency improvement is necessary to minimize negative impacts on economic growth and to adopt suitable structural policies can induce energy conservation.

Identifying the Chickens-Eggs Statistical Lead-Lag Dilemma (닭-달걀 간 통계적 인과성 논란의 판별)

  • Kim, Tae Ho;Kim, Min Jeong;Lee, Jeen Woan
    • The Korean Journal of Applie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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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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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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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ntroversial chickens-eggs dilemma and empirically performs statistical tests to examine if there exists a causality between them. Granger and Hsiao tests are applied to both level and stationary variables to identify the lead-lag relationships. Each of these test is found to have the robust result where the causality runs from eggs to chickens; in addition, the explanatory power of one variable in variations of the other appears to remain time invariant. The outcome is proved to be valid as the hypothesis test for no structural change in their relationship fails to be rejected.

주식시장(株式市場)의 경기선행성(景氣先行性)에 관한 연구(硏究)

  • Ji, Ho-Ju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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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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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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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주식시장의 변화가 경기변동에 대하여 갖는 선행성(先行性)의 유무(有無)와 선행기간(先行期間) 및 선행패턴을 검정하였다. 기존의 경기 정점(peak)과 저점(trough)에 따른 선행시차분석(先行時差分析)이나 주식시장과 경기변동간의 단순회귀모형에 의한 ${\beta}$계수 측정 방법과는 달리, 교차상관관계(交叉相關關係)에 의한 선행 결합여부를 검정하고 Granger 정의에 입각한 인과관계검정(因果關係檢定)을 시도하였다. 1975년부터 1991년까지의 월별자료를 이용하여 교차상관계수(交叉相關係數)에 의한 Ljung-Box Q-통계량 검정을 실시한 결과 주식수익률과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선행결합(先行結合)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t-7기의 주식수익률과 t기의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간의 계수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주식수익률의 lead 1에서 3기까지 보다는 lead 4기 이후에 크게 나타났으며 업종별(業種別)로는 제조업(製造業) 관련분야에서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Granger 정의에 의한 인과관계(因果關係) 검정(檢定)을 실시한 결과, 12개월 내지 9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의 주식수익률을 이용하는 것이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의 과거 정보만을 이용하는 것보다 예측오차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식수익률이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의 원인변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업종별(業種別) Granger 검정결과는 교차상관계수(交叉相關係數)에 의한 Ljung-Box Q-통계량 검정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검정결과의 신뢰성을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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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al Relationship between Exports and Economic Growth in China (1952~2004) (중국의 지역별 수출과 경제성장의 인과관계 분석(1952-2004))

  • Choi, Sung-il
    •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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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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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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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xports and regional economic growth based on the provincial data over the period from 1952 to 2004. To reflect the regional and chronical characteristics, this paper divides China into three regions; Eastern, Central and Western regions, and also the whole period into two sub-periods; before and after 1979 when the Open-door policy(ODP) was initiated and applies Granger causality analysis. The Granger causality tests showed that exports Granger cause economic growth in the Eastern region, but not in the Central and Western regions, as a whole. When the period is divided, in the Eastern region, causal relation between the two variables was not found before the Open-door policy. For the second period, however it turns out that exports cause the region's economic growth. This result is consent with the fact that the region has been a main beneficiary of the policy. For the Central region, the tests showed no causality in the pre-ODP period, but significant bidirectional causality in the post-ODP period. Meanwhile, in the Western region, exports turned out causing economic growth significantly before the ODP, while economic growth appeared to causing trade after the ODP.

Study on the causality between call rate and exchange rate under global economic crisis (글로벌경제위기에서 콜금리와 환율의 인과관계에 관한 연구)

  • Shin, Yang-Gyu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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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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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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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s the global economic crisis, the Korean foreign exchange market appears unstable with large fluctuations in exchange rate. Inevitably, there is growing attention on price variables such as exchange rate and interest rates and also on corelation between the factors. This is an empirical study on the causality of fluctuation between exchange rate and interest rate in the Korean market under global economic crisis. The fluctuations in won/dollar exchange rate and call rate are described and followed by analysis of lead-lag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using Cross-correlation function and Granger causalit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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