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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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에서 기린초의 생육에 대한 인공배지 종류, 토심, 그리고 배수 형태의 효과 (Effects of Substrate Type, Soil Depth, and Drainage Type on the Growth of Sedum kamtschaticum in Extensive Green Roof Systems)

  • Huh, Keun-Young;Kim, In-Hye;Ryu, Nam-Hyong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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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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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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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기존 건축물 옥상녹화에 이용 가능한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을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 시스템의 개념적 모델이 선행 연구로부터 유추되었고 개념적 모델로부터 실험을 위한 시스템들이 제안되었다. 건축물 옥상 위에 설치된 이 시스템들에서 기린초의 생육에 대하여 인공배지 종류, 토심, 그리고 배수 형태의 효과들이 2002년 4월 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연구되었다. 인공배지 종류는 단용과 혼용이고, 토심은 5cm, l0cm,그리고 15cm이며, 배수 형태는 저수$.$배수형과 배수형으로 하였다. 여기서, 인공배지 단용은 폐유리 미분 100에 발포제를 1∼2정도 첨가하고, 착색제를 1정도 첨가한 후, 6∼8$^{\circ}C$/min로 승온하여 750∼85$0^{\circ}C$의 온도에서 발포시킨 다공질 유리를 수냉식으로 급랭하고, 분쇄기로 이송하여 l0mm이하로 분쇄하고 입도를 조절하여 얻어진 다공질 유리 파쇄물과 수피를 부피 비 6:4로 혼합하여 조성된 것이며 인공배지 혼용은 인공배 지 단용에 양토(모래 46%, 미사 40%, 점토 14%)를 부피비 5:5로 혼합하여 조성된 것이다. 피복면적,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그리고 시각적 질을 조사하였다. 각 변수들은 던칸의 다중범위 검정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처리들간의 유의수준은 5%였다. 그리고 기존 건축물 옥상에 대한 과부하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각 시스템의 중량이 평가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기간 중에 피복면적에 대한 배수 형태의 효과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인공배지 혼용의 피복면적은 인공배지 단용의 것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토심 5cm처리의 피복면적은 나머지 처리들의 피복면적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았다. 토심 l0cm처리와 토심 15cm처리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와 뿌리의 생체중 및 건물중과 시각적 질에 대한 처리들의 효과는 피복면적에 대한 것과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결과적으로, 기린초의 생육은 인공배지 단용보다 인공배지 혼용에서 더 높았고, 토심 10∼15cm에서 더 높았으며, 배수 형태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기존 건축물 옥상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의 허용하중과 기린초의 생육을 동시에 고려해볼 때,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은 인공배지 종류에서는 혼용이, 토심은 10cm, 그리고 배수형태는 배수형이 적합하다고 보았다. 제안된 조건으로 조성된 시스템은 인공배지가 포장용수량상태일 때 그 중량이 약 115kg/$m^2$정도로 나타났다.

인공배지를 이용한 옥수수와 콩의 생육시험 연구 (Study on the Growth of Soybean and Corn in Artificial Media)

  • 김선주;윤춘경;김형중;양용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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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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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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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슬러지를 토양개량제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슬러지 처리에 요업소성 공법을 적용하여 다공극성의 인공배지를 생산하였다. 슬러지를 이용해 인공배지를 생산하기 위하여 자바사이트와 석회를 첨가재로 사용하였으며, 첨가재와 슬러지를 혼합한 시료를 $800{\sim}1,100^{\circ}C$의 고온으로 열처리하였다. 비교 밭 토양에 인공배지를 혼합한 후, 혼합토양의 물리${\cdot}$화학성을 분석하였고, 작물 생육 시험을 통하여 인공배지 혼합에 따른 영향을 조사${\cdot}$분석하였다. 인공배지의 pH는 비교 밭 토양구보다 높았다. 작물 생장 시험 후 비교 밭 토양 보다 인공배지 처리구에서 대부분 CEC, OM, TN, TP 및 $AV.P_2O_5$가 높게 나타났다. 작물 생장 시험 결과 인공배지 처리구에서 콩과 옥수수의 생육 상태가 비교 밭 토양구에서 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콩과 옥수수의 수확량도 각각 약 46kg/10a, 194kg/10a 정도 인공배지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인공배지 처리구의 중금속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기준치보다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슬러지로 만든 인공배지를 일반 밭 토양에 혼합하여 작물을 재배하여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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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겹무늬썩음병균(病菌) Botryosphaeria dothidea에 의한 Pectin질(質) 분해효소(分解酵素)의 생산 (Production of Pectolytic Enzymes by Botryosphaeria dothidea)

  • 박석희;김기홍;이창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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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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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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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사과겹무늬썩음병균 Botryosphaeria dothidea를 pectin-polypectate 배지(培地)와 사과배지(培地)에 배양(培養)하여 pectin질(質) 분해효소(分解酵素)의 생산(生産)과 활성(活性)을 조사하였다. exo-polygalacturonase와 exo-polymethylgalacturonase의 활성은 사과배지에서 배양 6일에 각각 6.4 와 7.2 units로 최대의 활성을 나타내었고, 인공배지에서는 배양 8일에 각각 5.9 와 5.3 units 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사과배지에 비해 낮았다. endo-polygalactu-ronase와 endo- polymethylgalacturonase는 인공배지에서 각각 4.4 와 16.2 units로 배양 8 일과 10일에서 최대활성을 나타내었으나 사과배지에서는 배양 8일에 각각 3.2와 6.7 units로 낮은 활성을 보였다. pecti-nmethyl-trans-eliminase와 polygalacturonate-trans-eliminase의 활성은 사과배지보다 인공배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균 생장은 인공배지와 사과배지에서 각각 배양 6일과 8일에 최고의 생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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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재배용 석탄회-점토계 배지 개발 (Development of Fly Ash and Clay System Medium for Hydroponic Culture)

  • 강위수;신대용;류근창;김일섭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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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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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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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농업ㆍ원예분야에서 다공질 재료를 인공배지로 이용하기 위하여는 수분관리의 용이성, 우수한 양분의 유지, 통기성 및 보수성이 요구된다. 이들 성질을 만족시키는 재료로는 점토, 벤토나이트, 질석(vermicutite), 펄라이트(perlite) 및 락-울(rock-wool) 등이 이용된다. 인공배지 재료로 널리 사용되는 펄라이트와 락-울의 원료는 중국 및 호주 등지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양액재배 농가에 커다란 부담이 되며 건습조절이 곤란하여 배지 내 수분함량의 조절이 용이하고 양액사용이 간편한 배지 및 폐기처리시 환경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반영구적이며 자연친화형의 배지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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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플러그 묘 생산을 위한 신개발 인공배지의 이화학적 특성과 적정 관수 간격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Newly Developed Artificial Medium and Proper Irrigation Interval for Production of Tomato Plug Seedlings)

  • 김혜민;김영진;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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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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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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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량묘 생산을 위해 신개발된 인공배지와 육묘용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고 적정 관수 간격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5종의 기존 인공배지(유기배지인 coir, 혼합배지인 Tosilee와 Q plug, 그리고 무기배지인 LC와 rockwool)와 4종의 신개발 배지(혼합배지인 TP-S1, 그리고 무기배지인 PU 14-S1, PU-7B, PU 15-S1)를 이용하여 토마토(Solanum lycopersicum L.) '예광'을 육묘하였으며, 14일간 1일(14회), 2일(7회) 그리고 3일(5회) 간격으로 관수 처리하였다. pH는 PU 15-S1 배지에서 유의성 있게 가장 높았으며, 모든 배지에서 pH 5.17-6.90의 범위였다. EC는 Q plug 배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기발아율은 PU 15-S1 배지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최종발아율과 평균발아수는 PU 14-S1 배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배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파종 후 15일째 토마토 묘의 생육은 Q plug 배지에서 우수하였다. 파종 후 29일 째 묘의 생육 또한 Q plug 배지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하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rockwool과 PU-7B 배지에서 우수하였다. 또한 생육은 1일 간격 처리에서 가장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본 실험에서 토마토 육묘 시 인공배지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묘의 생육은 Q plug 배지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신개발된 PU-7B 인공배지에 양분을 첨가하고 1일 간격으로 관수한다면 Q plug 배지의 결과와 같이 우수한 토마토 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애기장대에 처리한 인공 황산비와 질산비가 식물생장에 미치는 영향

  • 박종범;이석찬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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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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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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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애기장대를 실험재료로 사용하여 인공산성비의 주요 성분인 황산과 질산 중 어느 성분이 식물 생장과 종자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였다. 질산과 황산성분이 모두 첨가된 인공산성비를 처리한 애기장대는 정상식물에 비하여 줄기와 뿌리 생장이 각각 28%, 30% 정도 감소되었고, 잎 표면에는 많은 괴사반점이 관찰되었다. 인공질산비를 처리한 식물은 정상식물에 비하여 줄기와 뿌리 생장이 각각 14%, 17% 정도 감소된 반면 인공황산비를 처리한 식물은 각각 24%, 25% 정도 감소되었다. 종자의 발아율은 인공산성비 배지에서는 80%, 인공황산비 배지에서는 88%, 인공질산비 배지에서는 93%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성분이 다른 3 종류의 인공산성비를 애기장대에 처리하였을 때 식물 생장과 종자발아율은 질산보다 황산성분에 의해서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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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체세포배를 이용한 인공종자 조제 및 발아 (Germination of Artificial Seeds by Encapsulation of Somatic Embryos of Kalopanax septemlobus with Alginic Acid)

  • 김용욱;최용의;이재선;문흥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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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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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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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음나무의 체세포배를 이용하여 인공종자를 조제하고 발아에 미치는 알진산 농도, 체세포배의 크기, 종피내 첨가물 그리고 인공상토 (펄라이트)에 파종시 입자의 크기 및 수용액 처리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 될 수 있다. 1. 알진산의 농도는 3%로 인공종피를 조제함이 차후 정상적인 발아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알진산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발아배지는 0.02% 활성탄이 첨가된 1/2 MS 배지에서 다소 양호하였다. 2. 체세포배의 크기에 따라서는 $1.5{\sim}5.0\;mm$의 체세포배를 사용하였을 때 인공종자의 발아에 크게 영향이 없었다. 따라서 인공종자화를 위한 체세포배의 크기는 배의 발달단계에 따라 다소 작거나 큰 체세포배를 사용해도 발아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3. 인공종자의 정상적인 발아를 위해서는 종피 조제시 첨가물이 중요하게 나타났다. 증류수를 첨가시에는 발아가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으며, MS 배지 염류를 첨가시키는 것이 발아 및 차후 생장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인공종자의 발아율은 종피내 함유물이 발아에 크게 영향하여 양료배지를 첨가시에 발아에 양호하였다. 인공종자의 발아는 1% gelrite로 고형화 시킨 배지에서도 발아가 가능하지만 발아 후의 정상적인 생장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나 종피에 배지를 첨가하고, 발아배지 또한 양료 배지를 사용하는 것이 발아후의 식물체 생장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음나무의 발아 및 유묘의 생장에는 양료의 요구도가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5. 인공종자를 상토에 직접 파종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발아율은 3% sucrose 수용액 처리시 전체적인 발아율이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고 증류수 처리시는 거의 발아되지 않았다. 상토입자의 크기에 따라서는 발아율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액재배용 석탄회-점토계 배지 개발 (Development of Hydroponic Media Using Fly Ash and Clay System Cultures)

  • 김일섭;강위수;신대용;류근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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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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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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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석탄회의 주결정상은 mullite, quartz와 calcite로 토양의 광물성분과 입도분포가 유사하여 인공배지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석탄회-점토(FAJC)계 배지는 점토의 첨가량, 열처리 온도와 유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부피비중과 압축강도가 증가하였으나 흡수율과 겉보기 기공률은 감소하였다. 1,15$0^{\circ}C$에서 10분간 급속가열 처리한 95FA5JC 배지는 물리적 성질이 우수하였으나 가소성을 부여하는 점토의 첨가량 부족으로 성형체의 제작이 곤란하여 인공배지를 제조하기 위하여는 10%(w) 이상의 점토의 첨가가 필요하였다 1,15$0^{\circ}C$에서 10분간 급속가열 처리한 90FA10JC10SD 배지는 톱밥이 가연성 발포제호 작용하여 부피비중 1.14, 흡수율 54.4%, 겉보기 기공률 59.6% 및 압축강도 54kgf.$cm^{-2}$ 이었으며 240시간 경과후의 pH는 7.1로서 양액재배용 인공배지로의 사용이 가능하였다. FACaCS계 배지는 생석회와 소석고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흡수율과 겉보기 기공율은 감소하였으나, 부피비중과 압축강도는 증가하였으며, 1,10$0^{\circ}C$에서 20분간 열처리한 90FA10Ca5CS 배지는 물리적 성질이 양호하였으나 논은 pH를 나타내어 pH를 낮추기 위한 전처리 공정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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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Freesia hybrida) '골드리치'의 양액재배 시 인공배지별 생육 및 개화특성 (Effect of Substrates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Freesia hybrid 'Gold Rich' in Nutrient Culture)

  • 이진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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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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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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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프리지아 '골드리치' 양액재배 시 적정 인공배지를 선발하기 위해 펄라이트, 펄라이트(1) + 피트모스(1) 혼합, 피트모스를 처리하였다. 꽃눈분화 전 초기 생육은 혼합배지와 피트모스 배지가 펄라이트 배지에 비해 초장이 길었고 엽수는 차이가 없었다. 엽내 무기이온 흡수비율과 엽록소 함량(SPAD value)은 처리별 큰 차이가 없었다. 개화소요일수는 혼합배지가 137일, 피트모스 배지는 143일, 펄라이트 배지는 150일로 가장 늦었다. 식물체 총 중량은 혼합배지에서 62.2g으로 펄라이트배지 보다 21.3g이 더 무거웠고, 초장은 혼합배지에서 96.6cm로 펄라이트 배지 보다 20cm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화수도 혼합배지가 14.4개로 가장 많았고 펄라이트 배지 보다 1.7개가 많았다. 프리지아 양액재배 시 적정 배지로는 생육 및 개화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된 혼합(펄라이트 + 피트모스)배지로 판단되었다.

토마토 플러그 묘 생산을 위한 펠릿 및 큐브형 phenolic foam 인공배지의 이용 (Use of Pellet or Cube-type Phenolic Foam as an Artificial Medium for Production of Tomato Plug Seedlings)

  • 김혜민;노경옥;황승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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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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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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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환경오염 감소와 암면 배지의 대체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생육배지인 phenolic foam의 토마토 육묘용 배지로써의 이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토마토 'Madison' 품종을 4종류의 펠릿형 Grodan rockwool(GRW), UR rockwool(URW), phenolic foam LC(LC), phenolic foam LC-lite(LC-lite) 인공배지에 파종하여 육묘 후 19일 후에 4종류의 큐브형 인공배지에 이식하였다. 종자는 식물생장 챔버에($25{\pm}2^{\circ}C$, 상대습도 $90{\pm}5%$, 암발아) 4일 동안 발아시켰고, 발아가 시작 된 후에는 유리온실로 옮겨 두상 관수로 양액을 관수하였다. 토마토의 초장,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은 LC-lite 펠릿에서 육묘한 후 URW 큐브로 이식한 묘에서 생육이 우수하였다. 뿌리 등급은 LC 펠릿에서 육묘 후 LC와 LC-lite 큐브로 이식한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배지의 화학성은 모든 배지에서 토마토의 생육에 안정적인 범위였다. URW의 물리성은 용기 용수량, 기상률, 총 공극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신개발 배지인 phenolic foam은 토마토 묘의 초기 육묘와 뿌리 발달에 적합하여 암면 대체 가능성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