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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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ought of Correct Changes(正易) and a direction of development of Korean culture (정역사상(正易思想)과 한국문화(韓國文化) 발전(發展)의 방향(方向))

  • Kim, Moon Joon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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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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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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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Kim Hang(金恒: Il-Boo 1826-1898) presented that in the end of 19 century The Book of Correct Changes(正易) alternated I-Ching(周易) in Korea. He predicted that the New world would be realized soon. In other words, the Former-Heaven(先天) would be changed in to the After-Heaven(後天). The New world means the highest well-being society and harmonized world. He named the New world as the Yuli world(琉璃世上). The Book of Correct Changes contained the idea of reformation of society with great cosmic changes and taught us to cultivate and train our mind for transformation of human beings. The New world will be come true, and there the struggling will be ceased. The New world will be accompanied by the transformation of human beings. Each person has to persevere changing him(her)-Selfin his(her) efforts to be a holy man. All people will achieve the high spirit. Kim Hang taught us to renew ourself and made the new world where every person will live with Truth and have an equal right and treat others without discrimination.

천태만상, 자판기 세상 속으로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Vend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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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5 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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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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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판기가 세상에 존재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인간의 편의에 있다. 비록 말 못하고 행동 없는 정적인 대상물이지만 인간과 더불어 호흡하고 서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기를 주저치 않는다. 인간 친화적이고 인간 지향적이어서 인간과의 어떠한 소통도 거부하는 일이 없는 자판기. 그 다양한 종류와 영향력만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웃지 못할 이런 저런 에피소드에서 각종 사건, 사고에 이르기까지 자판기가 삶 속에 투영되는 모습은 실로 다양하다. 인간의 삶이나 자판기의 삶이나 천태만상이기는 마찬가지. 그래서 자판기 주변에 투영되는 각종 천태만상의 화젯거리를 두서없이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이라. 자, 그럼 지금부터 그 천태만상 자판기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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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리포트-인간복제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 Lee, Gwang-Y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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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2 s.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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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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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인간 복제시대가 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필요에 따라 전투병력이나 노동자를 대량 복제한다면 우리 지구촌은 공상과학소설처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그래서 미국 클린턴대통령은 인간복제를 5년간 금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는가 하면 7백여개의 연구소, 학술기관이 반대하고 있으며 서방 7개국 정상들도 반대하고 나섰다. 앞으로 펼쳐질 인간복제의 문제점과 현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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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활동현황과 효율화 방안

  • ANa, Seu-Ta
    • Health an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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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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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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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스피스 자원봉사는 치유 불가능한 말기환자가 생의 마지막 여정을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근본 정신은 인간에 대한 사랑에 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죽는 일은 인간사 중에서도 가장 큰 일중의 하나며,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이 자연스런 아름다움인 것처럼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도 삶의 한 과정으로 아름다고 존귀하게 여겨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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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

  • Sin, Seon-Ja
    • Digit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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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0 s.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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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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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갑자기 용이 인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자고로 용이란 인간 세상에 함부로 나오면 안되는데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별일 다 생긴다며 모두들 불안해한다. 이 와중에 열일곱 살 청소년 아렌 왕자가 난데없이 제 아비를 찔러 죽이고 검 하나를 훔쳐 도망친다. 그러다 그는 사막 한가운데서 마법사 하이타카를 만나 교감을 나눈 후 둘이 길동무가 된다. 이후 당도한 마을 호트타운에서 위험에 처한 소녀 테루를 구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왕자의 모험은 머지않아 왕자의 위험으로 귀결된다. 거미라 불리는 마법사가 불로장생의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아렌과 하이타카를 잡으려 애쓰는 탓이다. 마침내 선과 악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벌어지고 용과 인간과 마법사가 공존하는 환상의 세계 어스시가 절체절명의 위험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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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민속 - 세계 곳곳에 전승되는 불의 기원신화

  • Gwon, Tae-Hyo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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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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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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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는 의문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보는 생각일 것이다. 때문에 태초에 이 세상이 처음 생겨나는 과정을 설명하는 신화가 각 민족별로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는데, 그것이 곧 창세신화이다. 창세신화는 흔히 하늘과 땅이 분리되는 데서 시작하여 오늘날의 모습처럼 세상이 정돈되어 가는 과정을 성명하게 되는데, 이런 가운데 문화의 기원을 밝히는 것으로 흔히 나타나는 것이 불의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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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구천상제(九天上帝) 신앙과 도교 보화천존(普化天尊) 신앙 비교

  • 위꿔칭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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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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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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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순진리회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이하 '구천상제')'를 주신(主神)으로 신앙하는 종교단체이다. 그렇다면 대순진리회의 '구천상제'와 중국 도교에서 모셔지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하 '보화천존')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가? 이런 질문을 토대로 본 글에서는 이 신들의 기원과 칭호, 도세법문(度世法門 : 세상을 제도하고자 펼친 법도) 등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과 공통점을 하나씩 비교해 보았다. 먼저 기원이라는 측면에서 '구천상제'와 '보화천존'을 비교해보면, '구천상제'는 천지인 삼계의 최고신으로서 강씨 가문을 선택하여 인간의 육신으로 태어났다. 강씨 성은 상고 신농씨에서 시작되었는데, 고대 문헌에 근거하면 신농씨는 태양신, 남쪽, 불(火) 등으로 상징화된다. 이런 상징들은 '구천상제'가 인간으로 태어날 때 나타난 "하늘이 남북으로 갈라지다", "큰 불덩이가 몸을 덮치다", "천지가 밝아지는도다" 등의 현상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도교의 '보화천존'은 뇌신의 특징을 가지면서 일신(日神), 월신(月神)과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런 면들은 신농씨로부터 분석한 '구천상제'의 신적 기원과 일치하고 있다. 또한 도교에서는 신농씨가 다스리던 세상을 중국 상고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사회형태로 보고 있는데, 이것을 '구천상제'가 건설하려는 후천선경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구천상제'가 신농씨의 후손인 강씨 종가에서 태어난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도교의 '보화천존' 역시 중생의 이익을 도모하고, 조화로운 인간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것은 대순진리회 '구천상제'가 행한 대순의 목적과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구천상제'와 '보화천존'은 칭호에서도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구천상제'에는 '보화천존'에 비해 '강성상제'라는 칭호가 추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도교에서는 '보화천존'을 최고신으로 모시지 않으며, '구천상제' 신앙에서는 '보화천존' 신앙에서와 달리 뇌신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찾아볼 수 없다. 마지막으로 '구천상제'와 '보화천존'의 도세법문을 비교해보면 첫째, 구천상제는 세상이 혼란, 불공평, 죄악에 빠졌기에 육신으로 인간 세상에 강림한 후 대순진리를 선포하였다. 이와 유사하게 보화천존도 천하와 인간세상을 순시하여 죄악과 겁액을 없앤다는 '순시천하(巡視天下)' 사상이 있다. 물론 여기에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는 '보화천존'은 순시할 때 인간의 육신으로 화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다른 하나는 '보화천존'이 인간 세상에 창교의 방법을 통하여 선경을 건설하고자 하는 목표를 전해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화천존'은 교리를 가르치거나 신통을 발휘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 둘째, '구천상제'가 내린 가르침인 해원상생은 후천선경을 건설하기 위한 수단과 과정이다. 도교의 '보화천존'도 인간이 지은 많은 죄악과 겁액은 세상 사람들이 맺은 원한과 관계가 있으므로, 이런 겁액과 죄를 해소하려면 해원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수차례에 걸쳐 언급하고 있다. 도교에서 말하는 '해원'의 구체적인 내용은 주로 인간의 시비, 질병, 겁액에 관한 것이며, 그 해결 방법으로는 주로 마음속으로 『옥추보경』을 읽는 것이다. 이를 '구천상제'의 '해원상생' 가르침과 비교하면 그 사상의 폭이나 깊이, 중요성, 이론적 측면 등에서 비교적 간단한 형태로서 체계적인 면모로까지 나아가지는 못하였다. 셋째, '구천상제' 는 곤경에 처한 사람이 신명의 호칭을 부르면 그에 상응하는 신명이 달려와서 구원해준다는 '소리감응'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도교의 '보화천존' 역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구천상제'는 과오를 범한 사람이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면, 그 다음에 상제의 용서를 받음으로써 그 원한이 풀리게 된다는 참법(懺法 : 懺悔法)을 세인(世人) 교화에 자주 사용하였다. 물론 이것은 해원상생의 구체적인 적용이라 할 수 있다. 기능면에서 보면 이 방법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옥추보참(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玉樞寶懺)』의 참의(懺儀)와 공통되는 점이 있다. 참의는 수도자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수도에 정진하며,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고, 포덕에 힘쓰고, 악을 물리치고 선을 널리 펼친다는 것인데, 이런 의미에서 양자는 일치한다고 생각된다. 필자가 생각하건대, 대순진리회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와 도교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사이에는 공통점이 아주 많지만 동시에 차이점 또한 적지 않다. 만약 더욱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더욱 깊고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한다면 한국 대순진리회와 중국 도교, 특히 도교의 뇌법종파(雷法宗派)와의 상관관계를 해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순진리회의 '제생의세(濟生醫世)' 사상과 도교의 '즉신의세(即身醫世)' 사상 및 현대적 의의

  • 가이젠민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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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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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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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의 목적은 대순의 '제생의세'와 도교의 '제인도세(濟人度世)', '신국동치(身國同治)' 사상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그것의 현대적 의의를 밝히는데 있다. 특히 대순의 '제생의세' 사상은 중국 명나라시기 도사인 민일득(閔一得)이 저술한 『고서은루장서(古書隱樓藏書)』에 나오는 '즉신의세' 사상과 많은 유사점이 발견된다. 대순진리회 역시 도교와 마찬가지로 몸과 나라를 같이 다스리는 사상을 통해 내단 수련법을 제시하였으며, 내법(內法)을 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통하여 제생의세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삼대목적을 실현하는 요결(要訣)을 보면, 그것은 곧 천지와 심신의 조화와 안정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대순사상은 도교의 '신국동치'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대순진리회와 민일득의 '신국동치' 사상의 이론적 배경에는 유불도 '삼교병용(三敎倂用)', '삼교동수(三敎同修)' 사상이 깃들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대순의 '제생의세' 사상과 도교의 '즉신의세' 사상은 모두 현실사회에서 자신의 몸을 잘 다스리는 것을 통하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교리를 담고 있다. 양자 모두 사회의 병폐를 충분히 인식한 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의 내면과 외면의 관계개선을 통하여 인간과 세상을 다스리려 하였다. 이러한 그들의 인간과 자연에 대한 견해는 매우 큰 특색이 있으며, 시대를 초월한 사상이라 할 수 있다. 21세기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의세(醫世)' 사상이 나타내는 인간에 대한 관심, 사회와 생태계에 대한 윤리의식은 중요한 시대적 가치를 지닌다. 이들은 사회의 발전에 적응하면서 시대적 요구에 맞춰 탄생된 종교사상이다. 이는 사회적 폐단을 해결하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의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관점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중요한 현실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CEO인터뷰-안철수연구소 안철수 대표

  • Korea Venture Business Association
    • Venture DI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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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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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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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업의 목표는 꼭 이윤극대화가 아닙니다. 기업의 이윤이란 인간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더불어 사는 세상의 가치를 외면한다면 결국 단명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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