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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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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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8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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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인간의 가장 익숙한 정보교환 수단인 음성을 기계가 인식하게 함으로써 모든 기계를 말로써 작동시키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었다. 최근 컴퓨터 기술과 음성처리 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힘입어 그 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고립어 인식은 충분히 실용화될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섰으며 이제 연속어 인식 내지 연속어 이해에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인간과 기계를 인터페이스하는 언어의 전위레벨로서 날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음성인식 기술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것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The study of the meaning of learning began with the question of what causes people to start learning. Learning is humanization and personification. Learning is a basic human instinct, and the essence of learning is to understand other people and my life, learn community, and learn social capital. Learning gives humans nomadic judgment and provides an opportunity for a productive life for mankind, who must live in constant harmony with the social environment. Learning provides opportunities for self-management, communication with various generations, and self-actualization.
This study attempts an appropriate Christian understanding and application of the metaverse. To this end, the general concept, type, and utilization of the metaverse were examined, and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metaverse were analyzed in three main categories by the association of the concepts and the common factors. Based on this, the main focus of the Christian understanding of the metaverse found in this study is, first, the "transcendental worldview" of the metaverse. Applications include restructuring the Christian worldview and creating a Christian metaverse environment for future generations. Second, it is a "fusion and composite on- and offline" understanding of the metaverse. An integrated on- and off-line understanding of the church, worship, mission, and the missional acceptance of the metaverse are its applications. Third, in the metaverse, it is an "extension of the functionality of the avatar." This presents its application tasks, such as establishing human identity, expanding the concepts of empathy and communication, and expanding Christian ethics and economic views. At the heart of the Christian understanding of the metaverse is worldview, mission, and understanding on human being.
The recent diagnosis of the Anthropocene challenges public understanding of nature as a pure and singular entity removed from society, as the diagnosis confirms the earth-changing force of humans. In geography, the nature-society divide has been critically interrogated long before the diagnosis of the Anthropocene, developing several ways of theorizing nature-society relations. This paper introduces a new frontier for such theoretical endeavors: more-than-human geography. Inspired by the material and performative turn in geography and the social sciences around the 2000s, more-than-human geographers have sought to re-engage with the livingness of the world in the study of nature-society relations. Drawing on actor-network theory, non-representational theory (NRT) and vitalism, they have developed innovative ways of thinking about and relating to nature through the key concepts of 'nonhuman agency' and 'affect'. While more-than-human geography has been extensively debated and developed in recent Euro-American scholarship on cultural and economic geography, it has so far received limited attention in Korean geographical studies on nature. This paper aims to address this gap by discussing the key concepts and seminal work of more-than-human geography. I first outline four theoretical strands through which nature-society relations are perceived in geography. I then offer an overview of more-than-human geography, discussing its theoretical foundations and considering ontologies, epistemologies, politics and ethics associated with nature-society relations. Then, I compare more-than-human geography with political ecology, which is the mainstream critical approach in contemporary environmental social sciences. I would argue that more-than-human geography further challenges and develops political ecology through its heightened attention to the affective capacity of nonhumans and the methodological ethos of doing a careful political ecology. I conclude by reflecting on the implications of more-than-human geography for Korean studies on nature-society relations.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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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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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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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코더-디코더(Encoder-decoder)는 현대 기계 번역(Machine translation)의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이다. 인코딩은 마치 인간의 뇌가 출발어(Source language) 문장을 읽고 이해를 하는 과정과 유사하고, 디코딩은 뇌가 이해한 의미를 상응하는 도착어(Target language) 문장으로 재구성하는 행위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벡터로 된 인코더 표현은 문장을 읽고 이해함으로써 변화된 뇌의 상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어떤 문장을 잘 번역하기 위해서는 그 문장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처럼, 기계 역시 원 문장이 가진 의미를 제대로 인코딩해야 향상된 성능의 번역이 가능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뇌과학에서 뇌 동기화(Brain-to-brain coupling)라 일컫는 현상을 모방해, 출발어와 도착어의 공통된 의미를 인코딩하여 기계 번역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중 번역 기법을 소개한다.
Die Einzelwissenschaften, zum Beispiel, die Biologie, die Psychologie, Soziologie behandeln heuzutage den Menschen. Aber sie alle behandeln den Menschen nach ihren eigenen Gesichtpunkten. Infolgedessen $k{\ddot{o}}nnen$ die Einzelwissenschaften den ganzen Menschen als den Menschen nicht $ber{\ddot{u}}ksichtigen$. Jhre Anthropologien $m{\ddot{u}}{\ss}en$ daher weitgehend $beschr{\ddot{a}}nkt$ bleiben. Dagegen entwickelte Max Scheler im letzten Jahrhundert eine neue philosophische Anthropologie. Seine Anthropologie ist wirklich neu und grundgehend. Diese Anthropologie bestimmt den Menschen als Geist, Freiheit, Person. Aber Max Scheler betont allzusehr "den Geist" in seiner philosophischen Anthropologie und infolgedessen distanzierter sich vom "Leben" in seinem $Menschenverst{\ddot{a}}ndnis$. Die Verfasserin sieht hier in dieser philosophischen Anthropologie einen Dualismus zwischen den Geist und das leben. Und Verfasserin findet eine Integration von Geist und Leben in der ontologischen Anthropologie bei Edith Stein. Diese ontologische Anthropologie charakterisiert sich $folgenderma{\ss}en$. 1. Es ist eine Anthropologie des "$Ge{\ddot{o}}ffnet$-Seins." 2. Es ist eine Anthropologie des "$Gef{\ddot{u}}hlt$-Seins." 3. Es ist eine Anthropologie des "Einheits-Seins." Die Verfasserin behauptet infolgedessen die ontologische Anthropologie bei Edith Stein sei eine geeignete und $sachm{\ddot{a}}{\ss}ige$ Anthropologie.
감성은 인간의 생활에서 논리적 사고와 의사결정, 감정의 발생, 행동 등 모든 부분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어, 최근 감성의 개념을 도입한 공학적 제품의 도입이 활성화되어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사용 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감성을 평가함에 있어서는 단순한 해석의 의미 수준을 벗어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품이나 환경의 개발을 위해서는 인간의 감성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체계적인 연구와 활용을 위한 선행 조건이라 할 수 있어, 생리신호등을 이용한 정량화된 감성평가 알고리즘의 개발 필요성이 있다. 특히, 최근 여러 IT기기들이 주변의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여 다기능의 기기로 변모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IT기기들에 인간의 감성을 평가할 수 있는 모듈을 부가하여 인간친화적인 기기로의 변모를 도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측정이 용이한 소수의 생리신호만으로 간단하게 인간감성을 정량적으로 평가가 가능하며, SoC등에 간단하게 탑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리소스를 적게 소비하는 소형 경량의 감성평가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모바일 혁명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간의 음성과 말로 다양한 장치와 서비스를 제어하고 이용하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다. 음성대화처리 기술은 인간 중심의 자유로운 발화를 인식하고 이해 및 처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본고에서는 현재 음성대화처리 기술 국내외 기술 및 산업 동향과 지식재산권 동향을 살펴보고, 인간 중심의 자유발화형 음성대화처리 기술 개념과 발전방향에 대해 기술한다.
로봇 산업은 향후 IT, BT에 버금가는 시장을 형성할 잠재력이 있다. 또한 로봇산업은 지능화와 시스템화 기술로서 타분야에 미치는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다. 기계, 전자 등 부품·소재기술부터, S/W 기술, 문화콘텐츠까지를 망라하는 통합기술의 결정체라 할만 하다. 정보통신부는‘지능형 서비스 로봇’을“인간과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의 명령 및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며,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번 호는 우리 기업들이 도전하고 개척해야 하는 거대 시장인‘지능형 서비스 로봇’산업 선점을 위한 핵심 요소인 표준화 및 시장동향을 국내 표준화를 선도하는‘TTA 지능형 서비스 로봇 프로젝트그룹’의장으로부터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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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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