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종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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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한 생비골에서 재발한 섬유성 골이형성증 -1례 보고- (Recurred Fibrous Dysplasia in the Vascularized Fibular Graft -A Case Report-)

  • 정덕환;한정수;이용걸;한수홍;이종원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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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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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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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미세수술의 발달과 더불어 악성 및 양성 종양의 치료로서 병소 조직 절제후에 결손부에 혈관 부착 골이식술을 시행하는 골종양재건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원래 병소가 이식골에 전이되는 보고는 많지 않다. 본 교실에서는 양성 골종양인 섬유성 골이형성증에서 종양조직 절제술후에 생비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이식골에 원래 종양이 재발한 예를 체험하였기에 적출술 후 생골이식술로서 결손부를 대치하는 수술시에 충분한 병소의 제거 및 지속적인 추시를 통하여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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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골종양의 절제 및 소파술 후 사용한 골이식 대체물의 결과 및 분석 (The Analysis and Treatment of Benign Bone Tumor by Curettage and Debridement with Bone Graft Substitutes)

  • 정성택;서형연;선종근;이재준;김성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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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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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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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양성 골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골이식 대체물을 이식하였을 때 골 유합을 얻을 수 있는지 여부와 골 이식 대체물 중 황산칼슘(calcium sulfate)과 수산화인회석 (hydroxyapatite)을 이용하여, 골 이식술 후 유합 정도를 비교하여 골 치유 과정에 대한 두가지 골 이식 대체물의 차이점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양성 골종양 환자 중 병소의 소파술 시행 후 골 이식 대체물을 이식한 20례를 대상으로 술전후 단순 방사선 소견상 병소 크기, 신생골의 형성, 병소의 재발 여부와 이식 후 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였다. 결과: 총 20례 중 남자가 13례, 여자가 7례였으며 평균 연령은 15.8세(2~5), 술 후 평균 추시 기간은 3년이었다. 방사선 사진상 병소의 면적은 평균 30.7 $cm^3$였으며, 최종 추시상 전체 20례 중 19례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1례에서 병소의 재발을 보였다. 나이, 병소 크기와 병변 종류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황산칼슘은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고, 골 전도 작용이 있으며 새로운 골형성에 비례하여 생체내로 흡수되는 특성을 보였고, 이에 반해 수산화인회석은 골 전도 작용이 있지만, 병변의 크기나 주위 환경에 따라 자가골, 자가 골수 이식, 이종골과 병행 사용시 양호한 골치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황산칼슘에 비해 더 느리게 생체내로 흡수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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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지 분쇄자가골과 이종골을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술 (MAXILLARY SINUS BONE GRAFT USING PARTICULATED RAMAL AUTOBONE AND BOVINE BONE)

  • 김경원;이은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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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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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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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상악골 구치부에서 잔존 치조골의 흡수 및 상악동의 함기화로 인하여 통상적인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증례에서 하악골의 하악지에서 자가골을 채취하여 이를 분쇄한 후 이종골과 부피비로 약1:1로 혼합하여 상악동 골이식술을 시행하고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비교적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며, 향후 이러한 증례들과 다른 골이식재를 사용한 증례들에 대하여 보다 장기적인 추적조사와 골이식된 부위의 골조직의 재형성, 식립된 임프란트의 보철적인 기능과 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Vipera Lebetina Turanica 사독의 PC-3 세포성장 억제 (Snake Venom from Vipers Lebetina Turanica Inhibits Tumor in a PC-3 Cell Xenograft Model and PC-3 Cell Growth in Vitro)

  • 강준;송호섭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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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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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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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이 연구는 Vipera lebetina turanica의 사독약침파(蛇毒藥鍼波)(Snake venom toxin, SVT)이 in vitro에서 $NF-{\kappa}B$의 활성억제와 apoptosis 관련 단백질의 발현 조절을 통하여 세포자멸사(Apoptosis)를 유도하는지 in vivo에서 또한 전립선 암세포주인 PC-3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SVT를 처리한 후 PC-3의 성장억제를 관찰하기 위해 WST-1 assay, CCK-8 assay를 시행하였고,Apoptosis evaluation에는 DAPI, TUNEL staining assay를 시행하였으며,Apoptosis regulatory proteins의 변화 관찰에는 western blot analysis를 시행하였고,apoptosis와 연관된 $NF-{\kappa}B$의 활성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EMSA시행하였으며,SVT의 핵내이동을 관찰하기 위해 Immunofluorescence Staining, Confocal immunocytochemistry를 시행하였으며,전립암세포의 종양형성에는 흉선을 제거한 쥐에 Tumorigenecity study를 시행하였다. 결과 : PC-3 세포에 SVT를 처리한 후,전립선 암세포의 성장,Apoptosis의 유발,Apoptosis관련 단백질의 발현,$NF-{\kappa}B$의 활성,SVT의 PC-3세포 핵내 이동여부 및 흉선제거 후 PC-3 세포를 이식한 쥐의 종양형성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C-3 세포에서 SVT를 처리한 후 세포성장이 억제되고,세포자멸사가 유도되며,조절인자인 p53, caspase-3, -9는 증가되었고,Bcl-2는 감소되었다. 2. PC-3 세포에서 SVT를 처리한 후 $NF-{\kappa}B$의 활성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3. DAPI로 염색된 상태에서 SVT가 PC-3 세포의 핵내로 이통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4. 흉선제거 후 전립선 암세포주를 이식한 쥐에서 SVT를 피내로 주입한 결과 전립선암의 크기와 무게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 이상의 결과는 SVT가 $NF-{\kappa}B$의 활성 억제를 통하여 인간 전립선암세포주인 PC-3의 세포자멸사를 유발함으로써 증식억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이며,이를 재확인한 생체 연구에서의 긍정적인 결과는 향후 SVT의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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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세포(MCF-7) 이식 누드 마우스에서 육종용 열수 추출물의 항암 효과 평가 (Antitumor Effects of Cistanchis Herba Aqueous Extracts on MCF-7 Human Breast Cancer Cell-Xenograft Athymic Nude Mice, through Potent Immunomodulatory Activities)

  • 황현지;김동철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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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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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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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세포(MCF-7) 이식 누드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육종용 열수 추출물의 면역활성 효과를 통한 항암 활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육종용 열수 추출물은 유방암 치료제로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인 경구용 항암제인 tamoxifen 경구 투여군과 비교하여 분석 연구하였다. 방 법: 총 110마리의 6주령 암컷 누드 마우스를 준비하여, 7일간 적응 후 체중이 일정한 마우스를 선정하여 우측 둔부 피하부위에 MCF-7 세포를 이식하였다. 종양세포 이식을 한 지 20일 후, 종양 크기 및 체중을 기준으로 그룹 당 8마리씩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MCF-7 이종 이식 21일 후부터 매일 1회씩 35일간 육종용 열수 추출물을 10 ml/kg의 용량(400, 200 및 100 mg/kg)으로 경구 투여하였으며, tamoxifen 역시 10 ml/kg의 용량(20 mg/kg)으로 경구 투여하였고, 정상 및 종양 이식 매체 대조군에서는 멸균증류수만 종양 이식 21일 후부터 동일한 방법으로 35일간 경구 투여 하였다. 결 과: 본 실험의 결과, MCF-7 세포 이식을 함으로써 현저한 비장 및 하악하 림프절 무게, 혈중 IFN-γ의 함량, IL-1β 및 IL-10의 함량, 비장내 TNF-α, 비장세포 및 복강 대식구의 활성의 감소가 관찰되었고, 비장 및 하악하 림프절의 림프구 감소에 의한 조직병리학적 위축 또한 관찰되었다. 그리고 체중 및 증체량의 감소 역시 관찰되었으며, 혈중 IL-6 함량의 증가, 난소 주위의 지방 무게의 감소 및 조직병리학적으로 난소 주위의 축적 지방 조직 위축 현상이 인정되어, 종양 이식 후에 전형적인 종양과 관련된 면역억제와 악액질 현상이 유발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육종용 열수 추출물 400, 200 및 100 mg/kg 경구 투여군에서는 종양 이식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현저한 항암활성이 투여 용량 의존적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tamoxifen 20 mg/kg 경구 투여군에서는 종양 관련 악액질 소견이 오히려 악화되는 반면, 육종용 열수 추출물 경구 투여군에서는 면역활성 및 악액질 억제 효과가 관찰되었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육종용 열수 추출물의 적절한 경구 투여는 심각한 부작용 없이, 종양 관련 악액질 소견을 포함하여,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미노산 후처치의 이종 심낭보철편 석회화 완화 효과 (Mitigation of Calcification in Bovine Pericardial Bioprosthesis after Amino Acids Posttreatment)

  • 안재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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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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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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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Glutaraldehyde (GA)에 보존한 이종보철편들은 생체 이식 후 석회화 변성을 보이는 문제점을 나타내므로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자는 GA 용액에 Mg염을 첨가 칼슘의 반응을 막아 석회화를 완화하며 더불어 chitosan 및 glutamate 등의 아미노산으로 후처치하여 석회화 완화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우심낭을 정방형 조각으로 만들어 40조각의 우심낭편은 대조군으로 MgC1$_2$6$H_2O$를 4g/L 첨가한 0.625% GA 용액에 보존하고(1군), 40조각은 이 GA 용액에 보관하다 이식 24시간 전 2% chitosan 용액에 옮겨 보존(2군), 또 다른 40조각 역시 같은 방법으로 8% glutamate 용액에 후처치(3군)하여, 이들을 40마리의 백서 복부 피하에 각각 한 조각씩 이식하여 1개월, 2개월, 3개월 및 4개월째에 적출, spectophotometry로 침착한 칼슘을 정량하였다. 결과: 이식 후 1개월 및 2개월에는 세균간의 석회화 정도에 차이가 없었으나. 3개월째에는 1군 5.45$\pm$0.42 mg/g, 2군 3.22$\pm$1.31 mg/g, 3군 4.20$\pm$0.55 mg/g의 통계적 차이를 보여, 2군에서 유의한 석회화 완화 효과가 관찰되고 있고 (p<0.05), 4개월째에는 1군 6.01$\pm$1.21 mg/g, 2군 3.78$\pm$1.82 mg/g, 3군 3.92$\pm$0.92 mg/g으로 2, 3군에서 유의한 석회화 완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p<0.05). 결론: 즉 2% chitosan 후처치로 3개월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피하에 이식된 보철편의 석회화가 완화되었으며 8% glutamate는 4개월에서 그 완화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다. 현대의 실정 에 맞는 과학적 제조방법을 이용하여 산업화한다면 재래식으로 인해 걸리는 시간, 노력 에 걸맞은 가격, 품질 등을 유지해 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는 음식 10위를 조사한 결과 선호음식의 경우 저체중군과 정상군의 경우 순위는 달랐지만 10위에 선별된 음식들이 주로 과 (수박, 귤, 딸기, 복숭아, 바나나, 포도, 사과)과 음료수(사이다, 환타) 등 열량밀도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은 식품인 반면 과체중군은 햄버거, 돈까스, 튀김 만두, 샌드위치, 쇠고기 및 돼지고기 구이 등이 선호음식 10위내에 포함되어 정상군이나 저체중군보다 고지방.고단백 음식들의 기호도가 과체중군에서 높음을 확인하였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보다 열량과 당질섭취량은 유의 적으로 적게, 지방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트륨 섭취량이 7890 mg으로 짠맛을 싫어하는 사람 5579 mg보다 유의적 (p < 0.05)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고, Ca : P 중량비가 각각 2.63$\pm$1.99, 1.79$\pm$0.39, 2.80$\pm$0.53, 8.35$\pm$12.87이었으며, Ca : Mg 중량비는 각각 11.86$\pm$540, 9.29$\pm$1.34, 9.09$\pm$2.09, 32.50$\pm$41.35이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P : Mg 분자량비는 곡류가공품이 4.11$\pm$1.54, 라면류가 4.17$\pm$0.67, 레토르트식품은 2.58$\pm$0.45, 음료류는 2.59$\pm$2.50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에서 볼 때 시료의 93.0%가 실제측정값이 표시량의 80% 이상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