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성분

검색결과 615건 처리시간 0.036초

마이크로파 추출공정에 의한 쥐깨풀 유용성분의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Microwave-Assisted Process for Extraction of Effective Components from Mosla dinthera M.)

  • 이은진;권영주;노정은;이정은;이성호;김재근;김광수;최용희;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617-623
    • /
    • 2005
  • 마이크로파에 의한 자생식물 쥐깨풀(Mosla dianthera M.)의 유용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하고자 중심합성계획에 의해 마이크로파 용량($X_1,\;0\~160$ W)과 추출시간($X_2,\;1\~5$분)을 독립변수로 하여 $75\%$ 에탄을 추출물의 품질특성인 총 수율($Y_1$),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Y_2$),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Y_3$) 및 전자공여능($Y_4$)을 각각 종속변수로 하여 10개 조건에 따른 추출방법에 대한 반응표면 회귀분석하였다. 종속변수들에 대한 결정계수($R_2$)는 $0.8397\~0.9801$ 범위로 나타났다. 추출물 성분들의 최대 예측값과 최적 추출조건은 총 수율 $6.76\%$(microwave power 142 W, extraction time 4.36 min), 총 페놀 함량 78.68 $mg\%$(136.78 W, 4.40 min),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6.75 mg/g(159.69 W, 3.17 min) 및 전자공여능 $49.81\%$(133.87 W, 4.47 min)으로 각각 나타났다. 추출물의 기능적 품질특성을 고려한 추출조건 범위는 마이크로파 용량 $79\~l13$ W, 추출시간 $2.73\~3.84$분이었다.

전어(Konosirus punctatu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 and Juvenile of the Konoshiro Gizzard Shad, Konosirus punctatus)

  • 김관석;한경호;이정현;이성훈;김춘철;고현정;정관식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1권2호
    • /
    • pp.127-135
    • /
    • 2007
  • 이 연구는 2004년 6월에 전북 김제시 만경면 심포 앞바다에서 채집된 전어를 전남대학교 어류학실험실로 운반하여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한 난을 대상으로 난 발생 및 자치어 발육 과정을 관찰하였다. 전어의 산란기는 $3{\sim}6$월이었고, 수정란은 구형의 분리 부성란으로 난경은 $1,14{\sim}1.34\;mm$(평균, 1.21 mm)였다. 수온이 $19.0{\sim}23.0^{\circ}C$(평균 $21.2^{\circ}C$)에서 수정 후 35시간 53분에는 눈에 렌즈가 착색되었고, 심장이 분화되어 꼬리가 난황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으며, 배체 전반부에 흑색 소포가 나타났다. 수정 후 37시간 10분 만에 첫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4.26{\sim}5.30\;mm$(평균 4.96 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아직 열려 있지 않았으며, 항문은 전장의 80%로 꼬리지느러미의 기저에 약간 앞쪽에 위치하였으며, 근절은 $22{\sim}27$개였고, 눈에는 흑색 소포가 착색되어 있었다. 부화 후 2일째의 전기 자어는 $4.96{\sim}5.74\;mm$(평균 5.24 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었고, 부화후 16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9.66{\sim}10.81\;mm$(평균 9.66 mm)로 꼬리말단이 굽어지기 시작하면서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줄기가 형성되었다. 부화 후 53일째의 치어기는 전장이 $27.11{\sim}34.09\;mm$(평균 30.11 mm)로 머리 부분이 현저하게 발달하였고,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거의 일직선상에 위치하였다. 이 시기에 모든 지느러미는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은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결론적으로 어류는 같은 과 내에서도 흑색 소포의 모양과 위치가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흑색 소포의 특징과 함께 전어의 초기 발달의 특징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한 연구이다.

  • PDF

밤(Castanea pubinervis schneid) 가공(加工)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1보 밤의 가공(加工) 적성(適性) 및 유색(有色) 가공품(加工品) 개발(開發)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Chestnut (Castanea pubinervis Schneid) Part 1. Trials on the Raw Material Adaptability for Processing and Colored Products Development)

  • 서기봉;한판주;이성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98-108
    • /
    • 1974
  • 밤가공품(加工品)의 개발(開發) 및 이의 공업화(工業化) 가능성(可能性)을 연구(硏究)하기 위(爲)하여 밤의 품종(品種) "단택", "축파"를 포함(包含)한 14개종(個種)과 장기저장(長期貯藏)밤에 대(對)한 가공적성(加工適性)을 검토(檢討)하는 한편 실용적(實用的)인 유색가공품(有色加工品)의 가공방법(加工方法)에 대(對)한 일련(一連)의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원료(原料)밤의 개체종(個體種)의 범위(範圍)는 $11{\sim}18g$로서 일본(日本)밤의 $15{\sim}37g$에 비(比)하면 적은 편이며 밤의 크기가 $25{\sim}30g$가 좋은 것으로 되어있는 Marronglaces의 제조(製造)에는 적합(適合)치 못하였다. 과육변색(果肉變色)의 주요소(主要素)인 tannin에 의(依)한 발색현상(發色現象)은 품종별(品種別)로 다르며 "축파", "유마" 등(等)이 가장 심(甚)하고 "다압B"같은 품종(品種)은 거의 발색(發色)치 않아 감로자(甘露煮) 등(等)의 가공(加工)에 적합(適合)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나) 밤전분(澱粉)의 성상(性狀)도 품종별(品種別)로 약간씩의 차이(差異)가 있으며 감자전분(澱粉)에 비(比)하면 입자(粒子)의 크기가 $1/4{\sim}1/9$정도(程度)이고 호화온도(糊化溫度)는 감자전분(澱粉) $67^{\circ}C$에 비(比)하여 밤전분(澱粉)은 $73^{\circ}C$로서 높은 편(便)이었다. 밤과육(果肉)의 외곽(外郭)에는 무전분층(無澱粉層)이 있으며 이것이 가공도중(加工途中) 층리현상(層離現象)을 가져와 외관(外觀)을 손상(損傷)케 하고 설탕 syrup통조림의 경우 즙액(汁液)을 혼탁(混濁)케 할 우려(憂慮)가 있다. 한편 장기저장(長期貯藏)밤은 무전분층(無澱粉層)이 중앙(中央)에 형성(形成)되고 외곽(外郭)은 비교적(比較的) 균일(均一)하게 분포(分布)되어 있으며 전술(前述)한 층리현상(層離現象)은 심(甚)하지 않았다. 다) 유색제품(有色製品)을 위(爲)한 박피방법(剝皮方法)으로서는 열(熱)에 의(依)한 배초방식(焙焦方式)을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1 batch 처리(處理)에 소요(所要)되는 시간(時間)은 밤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밤의 개체종(個體種) 평균(平均) 11.7g 및 23.3g의 것으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배초소요시간(焙焦所要時間)이 각각(各各) 1분(分) 50초(秒) 및 3분(分) 10초(秒)가 소요(所要)되었다. 박피가능률(剝皮可能率)은 적은 것이 100%, 큰 것이 98.5%였으며 저장(貯藏)밤과 수확후(收穫後)의 밤의 박피능률(剝皮能率)에는 약(約) 20%의 차(差)가 있었으며 저장(貯藏)밤의 경우가 어려웠다. 라) 단위시간당(單位時間當) 배초처리능력(焙焦處理能力)은 배초처리진동식(焙焦處理振動飾)의 반경(半徑)의 자승(自乘)에 비례(比例)하며 그 처리능력(處理能力) y와 진동식(振動飾)의 반경(半徑) x와의 사이에는 $y=2.45(x-4)^2$의 관계(關係)가 성립(成立)되며 동일기계(同一機械)로서 진동식(振動飾)의 반경(半徑)만 조절(調節)하면 그 능력(能力)의 신축성(伸縮性)이 비교적(比較的) 크다.

  • PDF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Properties of Olive and Bay Leaves)

  • 이옥환;이희봉;이준수;손종연;이성갑;김현덕;김영찬;이부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503-508
    • /
    • 2005
  • 본 연구는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의 화학적 특성들을 분석하고, 비교하여 식품 소재화나 가공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의 수분함량은 각각 $3.95,\;8.50\%$이었다. 올리브 잎은 조단백질 $11.04\%$, 조지방 $7.45\%$, 조회분 $5.05\%$, 탄수화물 $76.46\%$이었고, 월계수 잎은 조단백질 $7.23\%$, 조지방 $7.21\%$, 조회분 $3.72\%$, 탄수화물 $81.84\%$이었다. 올리브 잎의 주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1086.8\;mg\%)$와 aspartic acid$(918.8\;mg\%)$이었고, 월계수 잎은 glutamic acid$(621.2\;mg\%)$와 leucine$(558.6\;mg\%)$이 가장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이었다. 올리브 잎의 주요 유리당은 sucrose$(1.55\%)$이었고, linolenic acid$(33.0\%)$, palmitic acid$(31.1\%)$가 조지방 중의 가장 많이 함유된 지방산이었다. 월계수 잎에는 glucose$(1.54\%)$와 fructose$(0.99\%)$가 주요 유리당이었고, palmitic acid$(35.2\%)$와 linolenic acid$(17.8\%)$가 조지방중의 가장 많이 함유된 지방산이었다. 무기질 함량은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 모두에서 Ca이 $929.6\;mg\%,\;836.2\;mg\%$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A는 올리브 잎 5.10 mg/100 g, 월계수 잎 6.49 mg/100 g로 나타났고 비타민 C는 올리브 잎 36.64 mg/100 g, 월계수 잎 13.86 mg/100 g로 나타났다.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 모두에서 비타민 $B_1,\;B_2$, niacin이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B_6$$B_{12}$은 검출되지 않았다.

한우 거세우의 반추위메탄가스 생성량에 대한 곡류사료원의 영향 (Effect of Grain Sources on the Ruminal Methane Production in Hanwoo Steers)

  • 설용주;김경훈;백열창;이상철;옥지운;이강연;최창원;이성실;오영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4권1호
    • /
    • pp.15-22
    • /
    • 2012
  • 본 연구는 거세 한우의 비육 기간에 보리나 옥수수 위주의 농후 사료를 일당 증체량 0.7 kg/일에 필요한 TDN량 6.9 kg씩 급여하였을 때 장내 발효과정에 생성되는 메탄가스를 측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보리나 옥수수 급여구의 건물 섭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영양소별 섭취량은 보리와 옥수수의 영양성분의 차이에 의해서 보리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구가 조단백질, 조섬유, 가용무질소물, 유기물, Neutral detergent fiber와 Acid detergent fiber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높았고(p<0.05), 조지방과 조회분 섭취량은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각 영양소별 소화율은 보리나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 모두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소화율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조섬유, Neutral detergent fiber와 Acid detergent fiber 소화율은 보리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호흡가스 발생량은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를 급여했을 때가 산소 소모량 6.4% (p=0.32), 이산화탄소와 메탄생성량은 각각 15.4% (p=0.09)와 16.8% (p=0.09) 높은 경향이 나타났고, 메탄 배출계수는 보리나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시 각각 43.6 (kg/Head/Year)과 50.9 (kg/Head/Year)로 산출되었다. 메탄전환계수는 보리와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총에너지 섭취량은 각각 35.9 Mcal/d와 35.5 Mcal/d씩 섭취했고 메탄으로 손실된 에너지는 12.2 Mcal/d와 14.9 Mcal/d로 메탄가스 생성에 의한 메탄전환계수는 보리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에서 4% (0.04 Ym)이었고,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에서 5% (0.05 Ym)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의 결과는 우리나라 한우의 사양 실정에 맞게 적용한 실험으로 향후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사양체계 및 메탄배출계수 산출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모돈에 대한 생강 및 황금 분말 급여가 초유와 혈청의 항산화력과 IgG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inger and Scutellaria Dry Powder on Antioxidant Capacity and IgG Concentration in Colostrum and Plasma of Sows)

  • 이성대;정현정;김인철;박준철;김상범;조성백;송영민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2권5호
    • /
    • pp.399-406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생강과 황금 건조 분말의 급여가 모돈의 유질과 자돈의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2산차 F1 임신모돈 24두를 이용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CON) 사료에 생강건조분말(GDP)과 황금건조분말(SDP)를 0.3 % 대체하여 분만 전 30일부터 이유 21일까지 시험사료를 급여하였다. 모돈 혈청에서 항산화력과 IgG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유에서 항산화력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처리구간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유의 IgG 함량은 GDP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초유의 유성분 함량에서, 단백질 함량은 GDP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함유하였다 (P<0.05). 지방과 유당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유의 아미노산 조성은 SDP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각각의 아미노산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0일령과 21일령에서 자돈 혈청의 항산화력은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다른 구에 비해 GDP구가 높은 함량을 유지하였다. IgG 함량은 0일령에서는 측정되지 않았고, 21일령에서는 GDP구가 다른 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생강 건조분말은 초유의 IgG 함량과 자돈 혈청 IgG 함량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어 모돈 사료의 유질개선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심술후 암리논과 도파민의 효과에 대한 임상 비교 (The Clinical Comparision of Amrinone and Dopamine after Open Heart Surgery)

  • 이성호;이현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29권2호
    • /
    • pp.191-198
    • /
    • 1996
  • 암리논은 환식-AMP 분해 효소인 포스포다이에스트라제-F-III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비카테콜아민 계통의 약물로 심근세포내 환식-ATP의 양을 증가시켜 심근수축을 촉진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개심술을 시행한 40명의 환자에서 술후 암리논과도파민을 정맥주사하여 혈역학성 변화, 혈액성분변화, 합병증 들을 비교분석하였다. 혈역학성 변화로는 심박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심박출 계수, 폐동맥 쐐기압, 체혈관 저항 등을 수술직후부터 30분, 1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48시간에 측정하였다. 암리논은 처음 초기 용량으로 1.5~2mg/kg을 주사한 후 유지량은 5~ 20ug/kg/min으로 주사하였다. 암리논에서 심박출계수는 수술직후 3.73$\pm$1.39 L/min/m2에서 술후 48시간에 5.44 $\pm$ 2.65 L/min/m2으로 증가하였고(p<0.05) 체혈관 저항은 1237.5 $\pm$ 637.7dyne/sec/cm2에서 1000.8 $\pm$ 608.5 dyne/sec/cm2으로 감소하였다. 도파민군에서 술후 12시 간에 심 박수가 92.1 $\pm$ 13.0/min에서 101.0 $\pm$ 13.1/min으로 증가하고 체혈관 저항도 1058.5 $\pm$ 234.6dyne/sec/cm2에서 1979.7 $\pm$ 759.2dyne/sec/cm2으로 증가하며 심 박출 계수는 3.40 $\pm$ 0.50L/min/m2에서 2 53 $\pm$ 1.15L/min/m2으로 감소하였다(p<0.05). 암리논을 사용한 군에서 도파민군과 비교하여 높은 심박출 계수와 낮은 체혈관 저항을 나타내어 혈역학성 동태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술후 암리논의 사용이 좋은 혈역학성 동태를 유지하여 심근 보호 및 심장 기능회복에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 PDF

졸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의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eed Values of Oak(Quercus serrata Thunb.) and Pine (Pinus densiflora) Browses)

  • 최순호;김원호;김맹중;허삼남;이성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59-68
    • /
    • 2002
  • 본 연구는 산림부산물인 지엽류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졸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에 대한 사료가치를 구명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조성분인 조단백질 함량은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각각 6.00∼7.89%, 5.15∼6.06%로 참나무지엽이 다소 높았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참나무지엽은 감소하였으나 소나무지엽은 생육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조지방 함량은 각각 1.90∼2.68%, 6.30∼6.33%로 소나무지엽이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었고, 조섬유 7 함량은 각각 33.3∼35.2%, 33.7∼34.8%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조회분 함량은 각각 3.13∼2.78%, 2.11∼l.93%로 참나무지엽이 약간 높았다. 무기물 함량은 Ca, Mg, Mn, Cu가 소나무 지엽보다 참나무지엽이 높은 수준이었고 P, K, Na, Fe, Zn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대부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소나무지엽과 참나무지엽의 ABF 함량은 각각 47.7∼52.0%, 46.1∼48.1%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고(P<.05), NDF 함량은 각각 64.1∼67.9%, 65.0∼66.5%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소나무지엽은 증가하였으나(P<.05) 참나무지엽은 비슷하였다. 건물소화율은 소나무지엽이 51.7∼48.4%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란 감소하였고, 참나무지엽은 53.0%∼51.4%로 비슷하였다. 가소화양분층량은 참나무지엽이 50.9∼52.4% 이었고, 소나무지엽은 47.7∼51.1%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P<.05), 상대적 사료가치는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비슷하였고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탄닌 함량은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각각 2.96%, 6.27%로 소나무지엽이 높았으며 지엽을 건조하였을 때 각각 2.46%, 4.79%로 탄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육가공 모델 시스템에서 아질산염의 역할에 미치는 향신료 환원성분의 영향 (Effect of reducing components in spice oils on the nitrite role in model meat systems)

  • 김인호;이성기;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3권2호
    • /
    • pp.147-153
    • /
    • 1990
  • 향신료의 첨가가 육제품에서 아질산염의 효과에 미치는 역할을 구명하기 위하여, 마쇄한 돈육에 8가지 향신료, ascorbic acid, nitrite를 첨가한 다음, 가열하지 않거나, $70^{\circ}C$ 30분 또는 $121^{\circ}C$ 15분 가열처리한 모델식품을 $5.5^{\circ}C$에서 12일간 저장하면서 pH, 아질산염 잔존량, 적색도, TBA값, 항생역가 등을 측정한 결과 비 가열 시료의 PH는 $5.6{\sim}5.8$로 일정하였으나 아질산염, anise, ascorbic acid, black pepper 처리구의 경우에는 5일 후에 급상승하여 12일 후에는 $6.7{\sim}7.8$로 상승하였다. 한편 $70^{\circ}C$$121^{\circ}C$로 가열구는 $5.9{\sim}6.1$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아질산염량은 첫날에 큰 감소를 보이며, 저장기일에 따른 감소효과는 ascorbic acid구가 가장 높고, clove, eugenol, thyme도 상당한 효과를 보였으나 peppermint구는 효과가 적었다. 시료의 적색도는 대조구 보다 낮은 peppermint를 제외하면 ascorbic acid, clove, eugenol, thyme, anise, blackpepper, coriander, rosemary처리구가 대조구 보다 높았으며 그중 ascorbic acid, clove, eugenol첨가구의 경우 저장 12시간 후에 $2{\sim}3$정도 높았다. TBA가는 clove, eugenol, ascorbic acid처리구가 아질산염만 처리한 구보다 $4{\sim}6.5$정도 낮아 강력한 항산화성을 나타냈다. 미생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항생역가는 Penicillium에 대해 clove, eugenol, peppermint, thyme 처리구가 강력하였으며, Salmonella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다같이 어느정도의 저해 역가를 나타냈다. 따라서 eugenol, clove, thyme oil을 육제품에 첨가하면 아질산염의 첨가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PDF

쌀, 보리, 옥수수의 반추위내 In situ 및 In vitro 분해율, 미생물 성장과 Gas 발생량에 대한 연구 (Studies on In situ and In vitro Degadabilities, Microbial Growth and Gas Production of Rice, Barley and Corn)

  • 이상민;강태원;이신자;옥지운;문여황;이성실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8권5호
    • /
    • pp.699-708
    • /
    • 2006
  • 본 시험은 반추위 누관이 시술된 한우 수소 3두를 이용하여 쌀, 옥수수 및 보리의 in situ 분해율과 in vitro 시험으로서 영양소 분해율, 미생물 성장량, pH 변화 및 gas 발생량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쌀의 사료적 이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수행되었다.In situ 건물 및 유기물 소실율은 반추위내 24시간 발효 시, 보리와 쌀은 거의 대부분이 소실된 반면, 옥수수는 약 67%만 소실되어 분해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성 물질인 ‘a’ 부분은 옥수수, 쌀, 보리 순으로 많았으며, 천천히 분해되는 ‘b’ 부분은 ‘a’ 부분과 정 반대의 경향으로서 ‘b’ 부분의 분해 상수(‘c’ 부분)로부터 시간당 건물과 유기물의 분해속도는 보리의 경우 각각 38.3%, 37.2%로서 쌀(7.7%, 5.6%)이나 옥수수(4.1%, 1.3%)에 비해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 In vitro 건물 및 유기물 분해율은 in situ 분해율에 비해 수준은 현저히 낮았으나, 보리, 쌀, 옥수수 순으로 높아 곡류 간 순서는 일치하였다. In vitro 미생물 성장은 쌀이 옥수수나 보리보다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가스 발생량은 높게 나타났으며, pH는 발효시간에 따른 저하속도가 쌀에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시간에 따른 미생물 성장량은 발효 12시간까지 높아졌다가 이후로 감소하였고, 배양액의 pH는 발효초기에는 높았다가 이후로 점차 감소하였으며, gas 발생량은 발효 9시간까지는 빠르게 증가하였다가 이후로 증가폭이 둔화되었다.이상의 결과에서 반추위내 건물과 유기물의 분해율과 발효시간의 경과에 따른 pH의 저하속도 등을 고려하면, 쌀은 옥수수와 함께 반추위내 발효 안정을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사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