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Computational Structural Engineering Institut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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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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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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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the elastic seismic design for highrise buildings through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for potential earthquakes that wind-designed highrise buildings located in strong wind zone and low seismicity can be experienced.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which is the most loved structural system in recent years were wind-designed and the substantial system overstrength due to wind design procedure is verified, For the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the response spectrum analysis and the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by various soil sites were conducted. It was showed that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with slenderness of greater than 5.2 under strong wind and low seismic zones such as Korea peninsula can resist elastically for the 500 year return period earthquake and have the possibility of seismic design for the 2400 year return period earthquake. In the member level,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with slenderness of greater than 5.2 all presented the immediate occupancy level regardless of soil sites for the 500 year return earthquake and excluding the $S_E$ soil site for the even 2400 year return period earthquake. In the system level,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with slenderness of greater than 5.2 showed the immediate occupancy level for $S_A$ and $S_B$ soil sites and the life safety for $S_C$ to $S_E$ soil site in the 500 year return period. The seismic performance level of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for the 2400 year return period earthquake displayed one step lower than the 500 year return period earthquake.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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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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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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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천연염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색상의 재현성, 견뢰도의 취약성, 디자인의 제한성의 문제로 실용화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침염 위주의 천연 염색에서 벗어나 키토산을 바인더로 이용하는 날염의 유효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키토산을 바인더로 이용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키토산과 광물성, 동 식물성 안료를 혼합하여 날염호를 조제하여 날염하였다. 키토산의 점도와 농도, 키토산을 이용한 바인더와 안료의 비율 등을 변화시키고 날염직물의 색상과 염착량, 세탁 일광 마찰 견뢰도를 측정하여 적정조건을 도출하였다. 기존의 합성바인더와 구아검을 사용한 경우의 색상, 염착량, 견뢰도와 비교하여 키토산 날염 바인더로서의 유효성을 검토하였다. 키토산을 바인더로 이용한 날염방법에서 적정 점도는 저 중점도, 농도는 1.7%정도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날염호 제조시 안료의 비율을 증가시켜 진한 색상을 얻을 수 있었으며, 그 비율은 광물성 안료의 경우 1:4, 동 식물성 안료의 경우 1:10까지 변화시켜 명도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적정조건에서 날염한 직물의 견뢰도를 평가한 결과, 광물성 안료의 경우 4등급 이상, 동 식물성 안료의 경우 3등급 이상으로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안료의 비율이 높아지면 마찰 견뢰도는 감소하였다. 키토산, 구아검, 합성바인더의 색상과 견뢰도를 비교해 본 결과 색상은 동일한 계열로 나타났으며, 키토산을 바인더로 이용한 경우 세탁, 일광, 마찰 견뢰도는 구아검보다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합성바인더의 경우 세탁, 마찰 견뢰도는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일광견뢰도의 경우 키토산이 더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Vacuum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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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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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6.2-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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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최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리튬이차전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음극(anode) 물질의 경우 기존의 흑연(graphite)보다 이론적 용량이 약 10배 이상 높은 실리콘(Silicon)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하지만 Si의 경우 리튬 충전거동 시 400% 이상의 부피팽창으로 몇 번의 충전/방전 싸이클(cycle)에 전극이 파괴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Si 나노선이 고려되고 있다. 우수한 전극특성을 갖는 Si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원자단위에서 Si 나노선의 리튬 충전 메커니즘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시뮬레이션 기법으로는 Si 나노선의 볼륨팽창에 관한 메커니즘과 리튬 충전과정에서의 상변화(결정질에서 비정질) 과정을 설명하기는 기술적으로 매우 힘들다. 고전적인 분자동역학 방법의 경우 실제 나노스케일을 고려할 수 있지만, empirical potential로는 원자들간의 화학반응을 제대로 묘사할 수 없다. 한편 양자역학에 기반을 둔 제일원리방법의 경우 계산의 복잡성으로 현재의 컴퓨터 환경에서는 나노스케일에서 원자들의 동역학적인 거동을 연구하기 매우 힘들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나노스케일에서 원자간 화학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Si-Li 시스템의 Reactive force field를 개발하였고, 분자동역학 계산방법을 이용하여 Si 나노선의 Li 충전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KIPS Transactions on Software and Data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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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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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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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n this study, we proposed a monitoring system for identifying and handling faulty sensing stream data on manufacturing equipments where low-cost sensors can be safely used. Low cost sensors will lessen the cost of implementing distributed monitoring system, but suffer from sensor noises and inaccurate sensed data. Therefore, a distributed monitoring system with low cost sensors should identify faulty signal data as either of sensor fault or machine fault, and filter out faulty signals from sensing fault. To this end, we adopted a fourier transform based diagnostic approach mixed with a weighed moving averaging method, in order to identify faulty signals. We measured how effective our approach is and found out our approach can filter out one-third faulty signals from our experimental environment. In addition, we attached wireless communication modules to reduce sensor and network installation cost. To handle massive sensor data efficiently, we employed unstructured data format with NoSQL based database.
기존 스케일러빌러티(scalability) 동영상 부호화 알고리듬 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다중 레퍼런스 프레임 방법을 기저 계층(base layer)과 확장 계층(enhancement layer)의 움직임 보상시 사용하여, 부호화 효율 및 드리프트 현상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전산 모의 실험을 통하여 제안 알고리듬은 기존의 H.263+ 알고리듬에 비해 스케일러빌러티 모드를 작동하였을 때와 작동하지 않았을 경우 모두에 대해 더 나은 부호화 효율을 보여 주고, 이전 레퍼런스 확장 계층이 네트웍 사정으로 전송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제안하는 알고리듬은 거의 화질의 손실이 없이 복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Precision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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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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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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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대부분의 구조물은 정하중뿐아니라 동하중을 받고있으며, 반복되는 동하중에 의해 구조물은 피로를 받게되고 가장 취약한 부위에 작은 미시균열이 발생된다. 미시균열이 성장, 확산되어 기술적으로 인지되는 길이가 0.5 mm 이상이 될때 이를 거시균열이라 하는데, 거시균열의 균열성장은 파괴역학적 해석 방법의 도입으로 많은 공학적 재료들이 광범위하게 연구되었으며, 거시균열의 확산과 연관되어지는 균열닫힘과 미시구조의 관계가 연구되었다. 최근에는 거시균열의 해석과 같이 응력강도가 미시균열에서의 확산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중략)
2005년 이전 OIE 위생규약상 BSE 예찰기준은 성우(24개월령 이상) 사육규모별로 BSE 유사 임상증상을 보이는 임상의심축을 일정 두수 검사하도록 권고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당시 사육규모 당 99두의 임상의 심축만을 검사하면 동 기준을 충족했다. 그러나 OIE의 BSE 예찰기준은 2004년 EU 전염성해면상 뇌증(TSE) 연합 표준 실험실(Community Reference Laboratory, CRL)인 영국 수의연구청에 의해 개발된 BSurvE model과 동모델에 대한 회원국의 의견에 기초하여 2005년 이전의 두수제에서 점수제로 개정됐다. 우리나라는 점수제를 2007년부터 적용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재활용협약 세계적인 해운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동 협약이 발효될 경우 세계해운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동협약의 적용대상 선박은 총톤수 500톤이상 선박으로 현재 협약적용 대상선박은 약 5만여척에 달하고 있다. 이 협약이 발효되면 선주들은 협약 발효후 5년내 선내의 유해물질 조사, 목록을 작성하여 기국정부 인증후 증서를 유지하고, 선박재활용전 유해물질을 사전에 제거해야 하는 등 선주들의 비용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구나, 문제의 핵심은 선박보유 자체가 부담이 되는 협약이라는 것이다. 다음은 선박재활용협약의 논의배경과 전망을 정리한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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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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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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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대형선박이 접안하여 하역작업을 수행하는 동해안의 산업항중 포항신항에서는 과거의 연구나 한국해양연구소의 현장관측(건설부, 1987; 강 등, 1989)을 통하여 다양한 주기의 부진동이 존재함이 밝혀졌으며, 검조소가 없는 동해항의 인근에 위치한 묵호항의 검조기록을 검토한 결과 10분대의 장주기 부진동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략)
경기도 연천의 대표적인 산란계 농장인 안일농장(대표 안영기)은 연천군 내 산란계 사육수수의 50%를 차지하는 지역 선도농가로 알려져 있다. 전체 9만2,562$m^2$(2만8,000여 평)의 농장부지 중 연면적 5만6,198$m^2$(1만7,000여 평)에 육성사 2동, 성계사 10동, 자체 집하장과 액란가공공장을 갖추고 있는 안일농장은 산란계 25만수와 육성계 5만수 등 총 30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하루 12만개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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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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