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은 사람의 신체적인 특징에잘 맞고 심리적으로 만족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식죽(1989)은 인간관계와 사회구조가 복잡하게 서로 얽혀 이루어진 현대사회에서는 의복에대한 욕구는 다면적이고 모든 기능을 동시에갖는 것이 요구되어진다고 하였고 정삼호(1988)는 성인여성들은 연려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체형변화를 의복으로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의복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함으로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의복 착용 자가 의복을 통해얻는 심리적 만족도는 신체적 만족도와 관련되어 형성된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신체 적 만족도는 체형과 관련되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정재은,1992). 이에 신체적 만족도와 의복행동 및 체형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옥연(1984), 식죽(1988), Labat-Delong(1990), 김용숙 (1990), Shim(1991), 구자명.이명희(1994), 고애란.김양진(1996) 등은 신체 만족도와 의복행동간에 관련 이 있음을 밝혔으며, 임숙자(1986), 김양진.강혜원(1992)은 신체의 결함을 의복으로 보완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고, 김정숙(1984)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의복을 선택하므로써 안정감을 갖게된다고 하였다. 또한, Douty. Brannon(1984)은 여성은 마른것을 선호한다고 하였고 Clayton 등(1987)은 의복 착용자의 체형에 따라 의복 유행성 지각이 다름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관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심리 학적 입장에서 행하여진 연구로 신체의 종합적인 만족도, 선호를 취급하고 있을 뿐 신체각 부위의 만족 도나 선호에 관한 자세한 고찰을 하고 있지 않으며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도 및 실제체형과의 비교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신체 각 부위에 대한 인식도 및 실제 신체 측정치와 만족도와의 관계 및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신체에 대한 이상형은 시대의 여러 여건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으므로 의복 착용자가 의복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이상형의 시대적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체에 대한 인식도 및 만족도, 이상형에 대한 설문지 조사와 신체측정을 통하여 신체 크기에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척도로 고찰하고, 이상형과 실제 체형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도한, 1992년도 자료와의 비교를 통하여 시대에 따른 신체만족도와 이상형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기초로 한 의복원형 제작 및 의복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복의 맞음새가 좋을뿐만 아니라 의복착용자들 에게 심리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의복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여중생의 신체부위 크기인식이 실제 착의 의복형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신체크기 인식과 신체만족도, 희망 착의의복형태, 실제착의 의복형태를 고찰하였으며, 수척/비만정도에 의해 집단을 분류하여 집단간착의 의복형태의 차이도 고찰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광주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중학생 219 명이었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여 결과를 얻었다. 결과분석은 Window SPSS 10.0 패키지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중생들은 상반신보다 아랫배돌출, 엉덩이, 다리굵기, 체중 등의 하반신을, 그리고 몸통보다는 사지부를 굵게 인식하였으며 굵게 인식하는 신체부위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였다. 2. 여중생들은 착의하기를 희망하는 의복형태를 실제로 착의하였다. 실제로 착용하거나 착용을 희망하는 상의의 의복형태는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으면서 밀착여부에 관계없는 형태였으며, 하의의 의복형태는 밀착되거나 피부가 노출되지 않는 여유가 많은 긴 슬랙스형태였다. 3. 여중생들은 신체크기를 인식하여 의복형태를 결정하는 정도가 낮았다. 그러나 여중생들은 신체부위의 피부노출이나 밀착에 의한 실루엣 노출이 큰 의복형태를 둘레와 너비를 굵거나 크게 인식할수록 착용하지 알았으며 길이를 길게 인식할 수록 더 착용하였다. 4. 비만집단에 속하는 여중생들은 피부가 직접 노출되거나 밀착되어 실루엣이 노출되는 상의와 하의를 수척집단보다 덜 착용하였다. 그러나 여중생들은 수척/비만 분류와 관계없이 피부와 실루엣을 은폐하는 의복형태는 모두 착용하였다. 그리고 여중생들은 목, 어깨부위를 노출하는 의복을 착용하는 경우 자신이 인지하는 체형보다 객관적인 실체체형을 고려하였으며 반면, 팔의 피부노출과 다리의 밀착에 의한 실루엣 노출은 실제체형보다 자신이 인지하는 체형을 고려하였다.
영상매체에 등장하는 PPL광고가 실제 소비자인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PPL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조사하고 그 차이가 유행관여도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또 이것은 실제소비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조사하였다 대학생 189명을 대상으로 PPL인식도, TV나 영화에서 배우가 입은 의복 구매여부, 구매만족도, 유행관여도, PPL이 소비자의 의복 구매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유행관여도를 기준으로 고저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 이에 따라 분석한 결과, 유행에 민감하고 유행 관여가 높은 학생일수록 PPL광고에 등장하는 의복에 주목하고 있었으며 PPL광고에 사용된 브랜드 중에서 기억하는 브랜드 수가 많았다. 유행관여도 저집단은 의복구매시에 또래의 스타일, 주변의 충고 등을 많이 참고하는 반면에, 유행관여도 고집단은 패션잡지와 PPL의복을 많이 참고하고 있었다. 또 PPL 의복을 관심 있게 보는 학생이 실제로 스타 옷을 많이 구입하고 있었다 PPL로 인한 의복구매 영향력이 크다고 인식하고 있을수록 해당 브랜드, 기업, 제품의 선호도가 긍정적으로 변경되었다고 답하였다. 유행관여도가 클수록 기업의 선호도가 긍정적으로 변경되었다고 답하였다.
주5일 근무제는 높아지는 생산력과 원활한 재생산을 담보하는 중요한 기제로 작용하여, 한 나라의 경제발전단계가 양적 성장단계에서 질적 성숙단계로 전환하는 시기에 도입이 요구되는 중요한 제도적 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는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의복구매행동의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특성과 인구통계적 특성의 관계를 밝혀 라이프스타일과 의복구매행동의 유형간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본 연구를 바탕으로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대한 마케팅의 기초분석자료로써 달라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의복구매행동의 변화를 인식하여 합리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의류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문자가 적용된 의복 및 패션제품을 많이 착용하는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의복에 표현된 메시지에 대한 인식유형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20대 여성이 패션에 표현된 문자를 어떻게 유형화하는지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와 유형별 특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Q 방법론으로 진행되었으며, 분석에는 QUANL pc program을 활용하였다. 제1유형은 문자는 하나의 디자인 요소이고 패션이라고 생각하고 의복에 표현된 문자가 이미지로 인식되었다. 제2유형은 의복에 표현된 문자가 메시지로 인식되며, 문자가 사회적 메시지와 시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제3유형은 문자가 캐주얼 의상에 접목되는 것을 선호하고 문자의 조형성을 중요시하였다. 제4유형은 문자가 브랜드를 나타내 주는 것을 선호하고 보이는 위치에 크게 배치되는 것을 좋아하였다. 향후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에 따른 추가적인 연구와 글자체, 컬러, 문장의 길이 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세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환경친화적 의복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파악하여, 환경친화적 의복 구매, 사용, 처분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환경활동 경험은 보통 이상이며, 환경활동 경험 중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환경친화적 가치관 중 환경보전 가치관이 가장 높게, 이타주의 가치관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의복을 통하여 개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가장 크고 다음으로 편안함과 가격을 추구했으며, 유행과 브랜드를 추구하는 성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환경친화적 의복 소비의식 중 처분의식은 보통 이상이나 구매의식과 환경문제 인식은 보통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의복이 유발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가장 낮은 점을 감안해 의복의 생산과 소비과정에서의 환경오염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다섯째, 환경친화적으로 의복을 소비하는 행동은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하위요인 중 사용과 처분 행동은 어느 정도 실행되나 구매 행동은 환경친화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그동안의 환경교육이 주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 사용 및 처분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앞으로는 소비의 시작인 의복의 구매단계에서 환경친화적인 소비행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할 것이다. 여섯째, 청소년의 환경친화적 의복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가격 추구 성향과 의복 처분의식은 의복 구매 사용 처분의 모든 의복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비자가 다른 사람과 차별되며 특별하게 지각되고자 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소비자의독특성 욕구와 의복에 대한 관심이 브랜드 인식, 브랜드 충성, 및 구매의도와의 어떠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특히 이러한 관계에 있어 문화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과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특성이 구매의사결정에 미치는 과정의 모형을 검증한 후, 두 모형을 비교 분석하였다. 자료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한국과 미국대학생을 중심으로 수집되었으며, 응답이 부정확하거나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485부-한국 271부와 미국 214부-만이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통계분석방법으로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SPSS 11.0을 이용하여 신뢰도 계수를 구하였으며, Prelis 2와 Lisrel 8.53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및 모형검증을 실시하였다. 한국과 미국소비자의 선택친 모형을 비교한 결과, 전반적인 모형의 구조에도 차이를 보였을 뿐 아니라 각 변수간의 영향력에도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소비자의 독특성 욕구의 하위차원인 '독창적 선택'과 '브랜드 충성도'의 관계는 두 그룹간의 반대의 성향을 보였으며, '비대증적 선택'과 '브랜드 인식'도 또한 한국 소비자는 정의 관계를 보인 반면, 미국소비자는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와 더불어 유사성을 회피하려는 한국소비자들은 브랜드에 충성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미국소비자들은 브랜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두 문화간의 차이가 있음을 뒷받침하였다. '브랜드 충성도'는 두 집단 모두 '구매의도'에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냉방을 줄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일조하고자 여름철에 가벼운 차림의 의복을 권장하는 쿨비즈 캠페인이 시작되었으나 이의 정량적인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미흡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온실가스 줄이기 및 직장인 등의 건강증진 등을 위하여 기후복장 적응형에 대한 범국민 인식 및 실천 필요를 바탕으로, 실험을 통해 쿨비즈에 의한 생리적 반응 측정 및 주관적 감각평가를 실시하였다. 1 차실험은 두 복장(전통의복,기후의복)의 피부온 측정실험으로, 환경온 25, $27^{\circ}C$, 상대습도 50% RH 에서 20 대 성인남성 4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 피험자는 심신을 안정할 수 있도록 30 분간의 안정기를 가진 후에 60 분 동안 실험을 하였으며, 사무실 내 작업환경과 같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가벼운 대화나 컴퓨터 워드작업 및 설문을 응할 수 있도록 피험자 앞 책상 위에는 노트북을 설치해 두었고, 실험 진행기간 동안 피부온, 직장온, 습도, 발한량, 열화상 카메라, 온열감, 습윤감, 쾌적감 등과 같은 주관적 감각을 측정하였다. 2 차 실험은 동일 피부온 발현하는 환경온 찾기로 기준온도($27^{\circ}C$)에서 전통복장을 입고 온도를 점진적으로 하강시키면서 $27^{\circ}C$ 기후 복장을 입은 상태의 피부온도와 동일해지는 실내온도를 측정한다. 착의 형태에 따른 피부온도 변화에서 환경온도 $25^{\circ}C$ 전통의복 기후의복에 의한 피부온도의 차이는 전통의복이 최소 0.3~최대 $1.6^{\circ}C$ 더 높게 나타났으며, 환경온도 $27^{\circ}C$에서 전통의복 기후의복에 의한 피부온도의 차이는 대체적으로 전통의복이 최소 0.4~최대 $1.0^{\circ}C$ 더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감각평가에서도 기후의복보다 전통의복에서 온열감 습윤감 불쾌감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주관적 감각으로는 $25^{\circ}C$ 전통의복과 $27^{\circ}C$ 기후의복에서 중립적인 느낌을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장 작업자 개인이 느끼는 심리/환경적 부하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척도는 현장의 중간관리자들이 간단한 기구와 직접 관찰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심리적 작업부하 측정은 기존 연구와 현장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타당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심리부하 측정 요소를 결정하였고, 문헌과 모의 검사를 통하여 부 담감이나 편의(bias)를 줄일 수 있도록 문항수 및 어휘를 선택하였으며, 각각의 설문은 다양한 문체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형태를 선정하였다. 환경적 작업부하 측정은 문헌 조사를 통하여 측정을 위한 요소를 결덩하였고, KS 규격을 기존으로 새로운 환경부하 측정 지침서를 개발하였고, 현장 예비조사가 실시되었다. 또한, 환경부하 측정결과를 지수화하기 위한 수리적 모델과, 심리적척도와의 통합을 위 한 수리적 방법론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설문 문항과 환경조사방법은 작업장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실 제로 그 효용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이제까지 소홀히 여겨왔던 작업자의 심리적/환경적 부 하를 정량적으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고, 정량화한 심리/환경 부하 척도는 이제 까지 주로 조사되었던 생체역학적/생리적 부담도와 더불어 종합적인 작업부하 평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척도에 의한 결과는 현장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노/사/ 정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예방차원의 안전관리에도 응용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한다.구로 신체의 종합적인 만족도, 선호를 취급하고 있을 뿐 신체각 부위의 만족 도나 선호에 관한 자세한 고찰을 하고 있지 않으며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도 및 실제체형과의 비교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신체 각 부위에 대한 인식도 및 실제 신체 측정치와 만족도와의 관계 및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신체에 대한 이상형은 시대의 여러 여건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으므로 의복 착용자가 의복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이상형의 시대적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체에 대한 인식도 및 만족도, 이상형에 대한 설문지 조사와 신체측정을 통하여 신체 크기에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척도로 고찰하고, 이상형과 실제 체형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도한, 1992년도 자료와의 비교를 통하여 시대에 따른 신체만족도와 이상형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기초로 한 의복원형 제작 및 의복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복의 맞음새가 좋을뿐만 아니라 의복착용자들 에게 심리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의복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적입지로 분석되었다.등 다양한 모형들을 고려해 본 뒤, 적절한 모형을 적용할 것이다. 가로망 설계 모형에서 신호제어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가로망에 대한 통행 배정과정에서 고려되는 통행시간을 링크통행시간과 교차로 지체시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데,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교차로에서의 신호제어에 대응하는 통행배정 모형을 도입하여 고려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연구되어온 Global
본 논문의 목적은 자신의 의복 및 착용 경험 즉, 의복 선호, 개성 요인, 감성, 무드, 새로움, 자신 의복의 친숙성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분석을 통해 외모관리의 일반적인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정량화하는 것이다. 무작위로 추출된 의복10 사이즈의 12명 여성표본을 사용하여 실험적, 정량적, 정성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개성 설문지는 연구에 앞서 간단히 완성되었다. 언제 어디서 의복을 착용한 지에 대한 기록을 위해 10일간의 “착용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의복을 갈아 입기 전에(일일 기준) 그리고 의복을 입고 있을 때나 갈아 입을 때(다이내믹 무드)의 감성과 무드를 측정하기 위해 두 가지 설문이 완성되었다. 정성적 정보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참여자들이 촬영한 사진에 대한 질문보다는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포함하였다. 10일 동안 착용한 후 각 의복들에 대해 선호, 사회성 및 새로움에 대한 순위가 기록되었다. SPSS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선형 회귀 해석으로 선호 요인을 확인하였다. 주제 해석으로 자신의 의복을 착용했을 때 무드, 개성 및 사회성 요인의 관리에 관련된 9테마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로 감성, 무드, 개성 및 선호간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고, 그리고 새로움과 다른 계층의 사회적 작용이 이러한 요인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되었다. 참가자들은 의복을 선택할 때 무드와 개성을 조화시키려는 경향이 있었으며, 반면 어떤 경우는 상호보완하려 하였다. 이 연구로 외모관리에 포함된 소비자 심리적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나아가 제품의 관여, 구입 후 행동 및 판매원의 소매 전략에 대한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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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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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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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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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