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택명당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1초

명당의 다중음택터 조성에 따른 발복특성의 공학적인 접근 (Engineering Approaches of Characteristics for a Favorable Change in Fortune with the Construction of Multiple Tombs for the Propitious Sites)

  • 김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 /
    • pp.961-964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1혈장 2음택터의 조성이 발복특성에 미치는 공학적인 접근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혈장에서는 하나의 음택터를 조성하여 왔다. 그러나 특반급에 해당하는 몇몇의 명당들은 2개의 음택터를 조성한 경우를 알 수 있다. 조선시대 광산김씨 허주 김반대감의 음택터의 경우 특반급에 해당하는 명당으로 1혈장에 2음택터가 조성되어 있다. 본 허주 김반대감 음택터의 공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다중음택터의 발복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 PDF

광주이씨 이당 대감 음택터는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일까 ? (Is it one of $8^{th}$ Propitious Sites for the Grave of Lee, Dang originated from Gwangju Lee's Family in Chosun Dynasty)

  • 김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 /
    • pp.245-248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광주이씨 시조이신 이당 대감 (?-1369) 음택터의 공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정성적 및 정량적인 평가를 시도하였다. 이당 대감은 고려말에 국자감 생원시에 합격되고 조선시대에 들어서 자헌대부 (資憲大夫) 이조판서 (吏曹判書)겸 지의금부사 (知義禁府事)에 증직되었으며, 이당 대감 음택터의 경우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정승 5명, 대제학 2명, 청백리 5명, 공신 11명을 배출한 명문집안이다. 따라서 이당 대감 음택터의 혈장을 비롯하여 각 사격을 검토하여 광주이씨 문중의 발복을 음택터의 영향으로 평가내릴 수 있는 공학적인 분석의 정성적 및 정량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과연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에 해당되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 PDF

안동의 풍수경관 연구 - 음택 명당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ungsu Landscape of the Myungdang Tomb Sites in Andong Area)

  • 옥한석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70-86
    • /
    • 2003
  • 이 연구는 안동의 이른바 음택명당 풍수 경관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안동문화원에서 펴낸 $\ulcorner$안동의 분묘$\lrcorner$에 나오는 분묘와 예천의 일부 묘지를 대부분 야외조사하고, 이 중에서 형기론적 입장에서 나타난 다양한 명당의 특징을 1:25,000지형도 상에서 기술한다. 안동지역은 낙동강, 반변천, 길안천의 수많은 지류가 흐르고 그 주위에 낮은 구릉, 완만한 사면 및 높은 배후 산지가 전개되며 수많은 명당이 입지한다고 알려져 왔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안동의 경우는 날짐승(봉, 학, 꿩), 꽃(모란, 연꽃, 칡넝쿨), 길짐승(닭), 들짐승(거북, 뱀). 물건(등잔, 가마솥, 밥상), 용, 달 등의 형기론적 명당이 나타나며, 이들 형태는 크게 낙동강 본류 이북 쪽에 집중한다. 이들 명당은 고도 상으로 해발고도 100m∼400m 부근에 대부분 입지한다. 이들 명당의 공통된 형태적 특징은 반개방성, 중첩성. 안정성. 조화성, 균형성이다. 형태 상의 이러한 특징은 풍수지리의 원리를 오늘날의 입지 선정에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하는 것이다.

안동지역에서의 풍수경관

  • 옥한석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요약집
    • /
    • pp.95-98
    • /
    • 2002
  • 본 연구는 안동지역에 있어서 이른바 명당이라고 하는 음택 풍수 경관을 조사하여 그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안동문화원에서 펴낸 $\boxDr$안동의 분묘$\lrcorner$ 에 나오는 분묘를 대부분 조사하고 이를 형기론적 입장에서 형국으로 분류하였다. 태백산에서 소백산을 잇는 낙동정맥 살의 문수산(1206m)에서 하나의 지맥이 남쪽으로 흘러 태자산, 박달산, 오적산, 학가산(870m), 보문산(643m), 검무산(331m)을 이루어내어 안동의 서쪽 산줄기를 형성하며, 태백산에서 백병산, 일월산, 주방산(주왕산), 보현산, 황학산, 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우측을 이루어내어, 이들 우백호와 좌청룡이 안동군 풍천면의 구담리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 사이로 안동군, 예안현 등이 입지하였다. 이러한 안동의 산세에 따라 낮은 구릉, 완만한 사면 및 높은 배후 산지가 전개되며 낙동강 본류와 지류가 흘러 다양한 형국이 나타나게 된다. 안동의 경우는 날짐승(봉, 학, 꿩), 꽃(모란, 연꽃, 칡넝쿨), 길짐승(닭), 들짐승(거북, 뱀), 물건(등잔, 가마솥, 밥상), 용, 달 등이 33개가 나타난다. 이들의 분포를 살펴보면 크게 낙동강 본류 이북 쪽에 집중한다. 이들 명당은 고도 상으로 해발고도 200미터 부근에 대부분 입지한다. 무릇 명당이란 안산과 조산을 넘어 득수가 잘 이루어져야 하므로 낙동강 본류를 중심으로 하고 그 지류를 향하여 분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 명당의 형태와 공통된 특징을 살펴본 결과 명당은 반개방성, 중첩성, 안정성, 조화성, 균형성의 5가지 특징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러한 명당의 특징은 태조산, 중조산, 소조산를 거쳐 주산 아래 산이 겹겹이 에워싸게 되고, 계곡물의 여러 줄기가 합수하고 물이 역류하지 않으며 잘 감아도는 곳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명당의 기본적인 원리는 장풍(藏風)과 득수득파(得水得破)이다. 장풍과 득수란 '국'(局), 즉 산줄기와 수계로 이루어진 일정한 범위 속에 만물이 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인 '체형(體形)'의 의미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는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