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육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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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 육계 육추관리의 5가지 기준

  • Yu, Jae-Seok
    • Monthly Korean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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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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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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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모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육계산업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병아리 생산비용이 수당 550원 이상이 되었다. 이러한 현실은 많은 것을 의미하는데 그중 하나가 병아리 한 마리 한 마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이고, 한 마리의 병아리라도 소홀할 수 없는 개체개념이 생겼다는 것이다. 육계의 특성상 대군 밀집사육을 하다 보니 소나 돼지처럼 한 마리의 개체개념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이제는 개체관리에도 신경써야 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된다. 육계의 사육일정이 단축되어 29일령에 1.6kg이상 출하해도 놀라운 일이 아닐 정도로 육계사육의 증체속도도 매우 빨라졌다. 따라서 육추기간 동안의 사육 상태에 따라 출하성적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 이유로 필자의 원고방향도 육추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2월호에서는 농장마다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육추방법이 같을 수는 없지만 육추관리에서의 5가지 기준은 어느 농장이나 동일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그 기준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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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병아리 육추기간에 균일도를 향상시키는 방법

  • Yu, Jae-Seok
    • Monthly Korean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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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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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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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마다 2~3월은 복 물량 대비 병아리 발생이 시작되는 시기로써 이른바 초산병아리가 부화장마다 분양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초산병아리가 현장에 많이 분양되면서 2~3월에 생산성이 극히 낮아지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물론 극히 일부 초산을 제외하고 초산이든 노계든 그에 맞는 사양관리를 정상적으로 해 준다면 큰 문제가 없으나 생산성이 낮은 농장에서는 초산병아리가 입실되어도 피크병아리가 입식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사양관리를 해 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육추관리는 모든 것을 잘해줘야 하지만 특히 초산병아리가 입식 됐을 때는 피크 병아리가 입식됐을 때보다 두 배의 관리를 해줘야 정상관리를 할 수 있다. 그런 관리를 하지 못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층아리가 발생하여 계군 균일도를 떨어뜨리는 문제이다. 2~3월달 농장을 방문하면서 이점이 가장안타까웠기에 필자가 다시 한번 펜을 들게 되었다. 육계는 마라톤이 아니라 단거리인 100m달리기와 같아서 입추기간동안은 육추관리는 100m에서의 '스타트'와 같아서 그 기간이 바로 사육성적을 결정하고 후에 회복할 시간이 없다. 문제된 병아리가 입식되어도 정상적인 육추관리를 해 준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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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tudinal Survey of Strix aluco During Breeding Season and Their Habitat in Korea -The First Reported Case Study (한국에서 올빼미 번식기 추적 조사 및 서식지 연구-첫 추적조사 사례)

  • Kim, Woo-Yuel;Choi, Won-Suk;Park, Jong-Chul;Sung, Ha-Cheol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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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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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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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is study, we determined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trix aluco, which is designated as an endangered category II species. Towards this, we identified the actual home range of Strix aluco that breed in Korea, and collected the data necessary for protecting, preserving and managing owl population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14 to May 20 of 2016 during the breeding season of Strix aluco as part of the 4th National Ecosystem Survey and in accordance with the Na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Act. We captured and subsequently released a female owl with a total length of 423.5mm and a weight of 550g in Kyungbuk area, succeeded in tracking it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d secured 6 points of direct observation and satellite tracking observation. The distance from the nest to the farthest point was 93m.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habitat points within a100m-radius during breeding period, it was established that their habitat consists of 34.2% of non-irrigated land, 30.6% of mixed forest land, 10.5% of orchard, and 9.4% of natural grassland.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previous estimate of home range studies. Further research based on follow-up studies on males or other individuals is required to develop a stronger basis for protection and conservation of endangered wildlife class II owls.

People Inside - 오봉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본지 초대 발행인)

  • Jang, Seong-Yeong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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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1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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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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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오봉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본회의 전신인 한국가금협회 4대 회장이자 양계농가들이 최신기술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양계인을 위한 정보지 '월간양계'를 발간한 초대 발행인이다. 한국 양계 역사를 만든 가금학의 대부, 오봉국 교수는 국내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과 애정이 남달랐다. 양계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가 부족했던 시기에 협회에서 '육추일지'를 제작한 것이 시초가 되어 1969년 11월 '월간양계'를 첫 발간으로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발행되면서 이번 호로 50주년(통권 601호)를 맞이했다. 초대발행인으로 월간양계 제작에 힘쓰신 오봉국 명예교수의 그간 활동과 '월간양계' 초기 제작 당시의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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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tch, Egg Size and Breeding Cycle of The Pacific Reef Heron(Egretta sacra) on Jeju Island, Korea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흑로 Egretta sacra의 산란수, 알크기, 번식주기)

  • Oh, Hong-Shik;Kim, Won-Tack;Kim, Wan-Byung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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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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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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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based on the breeding process of the Pacific Reef Herons (Egretta sacra) bred in Aewol-eup, Jeju Island, for two years from February 2004 to June 2005. The clutch size of the pacific reef herons was $3.24{\pm}0.75$(N=17, range: $2{\sim}4$), and the egg-laying was at dawn or night intervals of one to three days. The major diameter of the egg(N=39) was $46.73{\pm}1.91mm$, the minor diameter thereof $34.06{\pm}0.83mm$, the weight thereof $27.67{\pm}3.12g$, and the thickness of the egg shell thereof $0.26{\pm}0.03mm$. In relation to the breeding cycles of the Pacific Reef Herons, the nesting or nest repairing was made from February to the end of April each year, the egg laying from the beginning of March to the beginning of May, the hatching from the beginning of April to the middle of May, and the nest departure from the middle of May to the end of July. The supplement brood was started immediately from May to June when the first brood had failed. The incubation period was $28.17{\pm}4.12(N=6)$ days, and hatched asynchronously. The fledgling period was $40.00{\pm}6.84(N=5)$ days, and bill, wing, tarsus and weight developments of early hatched nestlings were the fastest among the same brood. Compared with other egret species, the egg laying period of the Pacific Reef Heron was faster than that of the Black-crowned Night Heron, Little Egret and Great Egret, but later than that of Grey Heron, in Korea.

병아리 질 저하 원인 분석

  • 홍광표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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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8 s.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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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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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육계사업의 성공 3요소는 적당한 시기선택, 장소, 병아리 확보이며, 육계사육 농가는 3가지 선택을 잘해야 사육에 성공할 수 있다. 종자(품종), 적절한 사육환경(관리), 병아리 선택 등이다. 제품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되어진다. 그러나 병아리에서는 예외의 경우가 빈번하다.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종계의 질병 발생에 의한 생산차질로 생긴 품귀현상 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문제발생 이면에는 반드시 보이거나 또는 전혀 보지 못한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불량추(일명 약추) 발생은 자연적 현상이 아닌 종계과정과 부화 전 과정 어디에선가에 문제요인이 생성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적게는 수백에서 부화 전 과정 어디에선가에 문제요인이 생성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만, 수십만의 생명체인 병아리 생산에 뒤따르는 부작용이 질적 시비는 그 발생 빈도와 양을 줄일 수 있어도 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부화업자의 간절한 요망사항에 그칠지 모른다. 부화업 경영자와 전문부화기술자를 가장 곤혹스럽게 만드는 양계 육추$\cdot$육성농가의 한결같은 항의와 분노는 대개 아래와 같은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데, 이들 요인을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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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hyo's Philosophy of Mind (원효의 마음의 철학 - 마음의 생성과 소멸 -)

  • Ryu, Sung-Joo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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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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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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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Numerous Researches on the Buddhist perspective of Wonhyo agree that the Mind is the core principle of Wonhyo's Buddihist perspective. Based on prior research, this paper identifies the philosophy of Mind-only(vijñaptimātratā) in the broader perspective, that is, "Mind is the first principle of the existence", as the core thought of Wonhyo.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reorganize the systematic theories of consciousness, one of the principle sectors of Wonhyo's philosophy of vijñaptimātratā. One can find most systematic texts of consciousness of Wonhyo in 『GiSilRonSo』 and 『GiSilRonByeolGi』. Although 『GeumGang SamMaeGyeongRon』 includes some interpretations of consciousness, it is difficult to formulate a consistent structure based on it. Beside tā.JangEui』, which discusses the meaning of vijñaptimātratā centering around affliction, Wonhyo's opinion about important issues of vijñaptimātratā philosophy such as ālayavijñāna, permeation, bījadharma, and aspects of perception appears in fragments. Thus, this paper focuses on 『GiSilRonSo』 and 『GiSilRon ByeolGi』, Wonhyo's interpretation of 『Awakening of Mahāyāna Faith』(大乘起信論), as well as 『IJangEui』, 『PanBiRyangRon』 and 『Geum GangSamMaeGyeongRon』. The researcher examines how one-mind, tathāgatagarbha, and ālayavijñāna become the principles of 'neither arising nor ceasing'(不生滅) and 'arising and ceasing'(生滅) of all beings. The process of how one-mind develops mind in terms of the Absolute(心眞如門) and mind in terms of Phenomena(心生滅門) and its ontological structure are also investigated. In addition, the philosophical significance of Wonhyo's interpretation of tathāgatagarbha and ālayavijñāna analyzed. Besides, the method how various theories about vijñāna from Tathāgatagarbha's and Yogācāra's philosophy can be synthesized is examined based on Wonhyo's arguments. The four aspects of existence(caturākāra 四相) -arising(生), abiding(住), changing(異), and ceasing(滅)- which is transformed according to stages and dimensions of 'arising and ceasing', and phases of mind such as delusion of three fine states(三細) and six rough states(六麤), five consciousness(五意), and six defiled states(六染) are interpreted based on Tathāgatagarbha's and Yogācāra's philosophical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