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육용

검색결과 168건 처리시간 0.026초

DUCK's Science - 아플라톡신 B1 레벨이 오리의 생산성, 소화효소 활성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 Han, Xin-Yan;Huang, Qi-Chun;Li, Wei-Fen;Jiang, Sei-Fen;Xu, Zi-Rong
    • 오리마을
    • /
    • 통권86호
    • /
    • pp.57-61
    • /
    • 2010
  • 이번 연구는 아플라톡신 $B_1(AFB_2)$의 독성이 오리의 생산성, 체내 기관, 간 효소 활성도, 외관상 소화율,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1일령의 육용오리 90마리를 3개의 처리군으로 나눠 10마리씩 펜에서 사육하였다. 그룹1은 일반 사료를 급여하였고, 그룹 2와 3은 각각 아플라톡신 $20{\mu}g/kg$, $40{\mu}g/kg$이 포함된 오염된 쌀을 섞어 6주 동안 급여하였다. 그 결과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사료를 섭취한 그룹의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였고, 사료요구률(feed to gain ratio), 간, 신장, 췌장의 무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serum alanine aminotransferase)와 혈중 아스파라진산 아미노전이효소(AST, aspartate aminotransferase)의 활성도도 아플라톡신 오염 그룹에서 유의성을 보이며 높았다. 아플라톡신 오염 그룹의 오리들의 십이지장에서 채취한 단백질 분해효소, 키모트립신, 트립신(이자액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분해효소), 전분 가수 분해효소 등 소화효소의 활성도가 증가한 반면, 조단백질의 외관상 소화율은 유의성있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사료로가 오리의 생산성과 영양소의 외관상 소화율을 감소시키고 십이지장 내용물의 소화효소활성을 변화시킨다고 볼 수 있다.

  • PDF

육용오리에서 Riemerella anatipestifer 감염증례 (Riemerella anatipestifer infection in domestic ducks)

  • 이종진;김환희;변철섭;박재명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37-42
    • /
    • 2008
  • Riemerellosis, contagious disease of domestic ducks in Korea, occurred in December of 2007 in a farm located in Eumsung, Chungbuk province. The affected ducks were 22 days old and the owner reported that almost one hundred of ducks had died everyday for a few days after infection. Clinical signs were listlessness, ocular and nasal discharge, greenish diarrhea, ataxia, tremor of head and legs, and coma. On necropsy we found fibrinous exudate, which involved serosal surfaces in general, but most evidences were in the pericardial cavity and over the surface of the liver. The causative agent was isolated from the liver of the affected ducks and identified as Riemerella anatipestifer using biochemical tests. Also, the isolate was susceptible to ampicillin, cephalothin, sulfamethazole/trimethoprim, Florfenicol among the 23 species antibiotics (AST Discs, OXOID) used in our laboratory. Further studies should be needed for the more effective control and better epidemiological information such as pathogenicity, serotype, genotype and treatment.

저온기 육용계사의 적정 환기체계 구명

  • 이덕수;나재천;최희철;송준익;이상진;김형호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 /
    • pp.108-109
    • /
    • 2002
  • 환기체계별 내부환경 조사에서 입기관 입기 $\longrightarrow$ 강제 굴뚝배기방식이 NH$_3$ 농도 4.2ppm으로 윈치창 입기방식보다 유리하였고, 사육 성적에서는 입기관 입기 $\longrightarrow$ 강제 굴뚝배기방식이 일당 증체량 45.6g, 사료요구율 1.71, 수당 연료비 35.4원으로 다른 환기방식보다 우수하였으며, 입기관 길이별 풍속은 4m 가 1m 입기관보다 공기가 고루 퍼져가는 경향이었고 지점별 계사내 온도는 입기관 입기방식이 5.9 ~ 7.7$^{\circ}C$(평균 7.$0^{\circ}C$) 높아 연료절감 효과가 기대되었다.

  • PDF

육용계의 적정출하체중 결정시험 (Study on the Optimum Marketing Weight in Broiler)

  • 정일정;정선부;정기홍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41-47
    • /
    • 1984
  • 본 연구는 1982년 12월부터 1983년 1월까지 White Cornish 2계통과 White Plymouth Rock 2계통 단교잡종 960수의 사육시험성적을 기초로 하여 육계의 생체중에 대한 가격의 변화 및 사료가격의 변화에 따른 단위당 생산비의 변화를 분석하여 적정출하체중을 구명코자 실시한 것으로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중별 수익성은 현재 가격수준에서 농가소득은 66일령. 순수익은 59일령에 출하했을 때 각각 수당 244일 36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소득율과 투자효율은 각각 55일령에 12.77% 59일령에 101.96%로 가장 높았고 생체 kg당 생산비는 59일령 1,931g에 출하할 때 941원으로 가장 낮았다. 2. 생체가격의 10% 상승 및 10% 하락시는 소득율과 투자효율면에서 집체가격변화와 적정출하체중과는 무관하였다. 3. 사료가격이 10% 하락시 농가소득은 76 일령속에서 수당 402원, 순수익은 69일령에서 170원으로 가장 높았고, 투자효율은 생체 kg당 생산비가 가장 적게 드는 61일령에서 108,90%로 가장 높았다. 4. 사료가격이 10% 상승했을 때의 농가소득은 58일령에서 117원으로 가장 좋았고 기득율은 53일영에서 6.86% 투자효율은 57일령에서 95.97%로 가장 높았다. 5. 생체가격변화 및 사료가격변화시 모두 생산비가 가장 적게드는 일령에서 출하할 때 투자효율이 제일 높았다.

  • PDF

육계사료내 마늘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과 HMG-CoA Reductase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arlic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and HMG-CoA Reductase in Broiler Chicks)

  • 윤병선;남기택;김창원;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29-134
    • /
    • 1996
  • 본 연구는 사료내 마늘의 첨가가 육용계의 생산성 및 3-hydroxy-3-methylglutaryl coenzyme A(HMG-CoA) 환원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주령의 육용계(Abor Acres) 50수를 처리구당 10수씩 마늘 0%, 0.3%, 0.6%, 1.0%를 첨가한 5개의 처리구에 배치하여 사료와 물은 자유채식시켰다. 사료섭취량, 중체량, 사료효율에 있어서 마늘 첨가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HMG-CoA 환원효소의 활성 및 간장과 혈청내 지질함량은 마늘 첨가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마늘이 첨가된 사료를 급여한 육계의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감소는 HMG-CoA 환원효소 활성의 저하에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육용종계 농장의 닭 마이코플라즈마병 감염율에 따른 육계 사육성적 비교 (Comparison of Broiler Performance according to Infection Rate of Chicken Mycoplasmosis in Broiler Breeders)

  • 박담희;김규직;임태현;김병윤;윤재성;송창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6권4호
    • /
    • pp.249-253
    • /
    • 2019
  • 닭 마이코플라즈마병은 전세계적으로 양계산업에 문제시 되고 있는 난계대 질병으로 병아리 품질 및 사육성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닭 마이코플라즈마병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계열화 회사의 육용 종계군을 대상으로 정기 채혈을 통해 혈청검사를 실시한 후 감염율을 확인하였고, 조사계군에서 생산된 육계 병아리에 대한 사육성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육용종계 닭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율과 그에 따른 후대병아리의 사육성적을 연도별로 확인한 결과, 종계군의 감염율이 낮아짐에 육계의 사육성적이 높아진다는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비추어 보았을 때, 닭 마이코플라즈마병의 감염 유무는 생산된 초생추의 품질과 사육농장 성적 영향에 미치는 여러 요소들 중 하나라고 판단할 수 있다.

육용 브로일러, 산란종 병아리 및 백세미육으로 제조한 춘천 닭갈비의 품질 비교 (Quality Comparison of Chuncheon Dakgalbi Made with Ross Broilers, Hy-Line Brown Chicks and White Mini Broilers Meat)

  • 이성기;김희주;강선문;최원희;무흘리신;안병기;김천제;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113-119
    • /
    • 2011
  • 본 연구는 닭 품종(18일령 브로일러, 49일령 산란종 병아리, 35일령 백세미)별 원료육으로 제조한 춘천 닭갈비의 품질을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품종간 향기 패턴의 차이는 없었지만, 백세미육 닭갈비가 색깔이 진하고 붉었으며, 저장 기간 중에 지방산화 안전성이 높고, 관능검사에 의한 기호성이 높았다. 그러므로 세 품종 중에서 백세미육으로 제조한 춘천 닭갈비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채종박과 밀기울에 대한 오리의 분과 회장 소화율 비교 (Comparison of Ileal and Fecal Digestibility of Canola Meal and Wheat Bran in Ducks)

  • 김지혁;강환구;방한태;황보종;최희철;김동욱;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69-75
    • /
    • 2015
  • 본 시험은 밀기울과 채종박에 대한 육용오리(Pekin종, 평균체중 3.4 kg)의 소화율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6주령 육용오리 90수를 선별하여 대사케이지에서 1주간 사육하며 소화시험을 수행하였고, 시험사료는 밀기울과 채종박을 이용하였다. 시험설계는 사료원료에 따른 3처리구,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5수씩을 완전임의 배치하여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이 끝난 후 분과 회장에서 소화율 측정용 시료를 채취하였다. 처리구와 시료 채취 부위에 따른 일반성분의 소화율은 조단백질과 조지방을 제외한 성분들에서 기초사료의 분 소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채종박의 회장 소화율이 낮게 나타났다(P<0.01). 처리구 간 비교에서 기초 사료의 소화율이 가장 높았고, 밀기울의 소화율이 가장 낮았다(P<0.05). 분과 회장 소화율의 비교에서도 조단백질과 조지방에서는 회장 소화율이 분의 소화율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P<0.01). 처리구와 시료 채취 부위에 따른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기초사료의 분 소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채종박의 회장 소화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1). 처리구간 비교에서는 필수 아미노산 중 iso-leucine, leucine 및 phenylalanine, 비필수 아미노산 중 alanine, glycine 및 tyrosine은 대조구와 밀기울 급여구, 밀기울과 채종박 급여구 사이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이들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대조구가 채종박 급여구에 비해 높았다(P<0.05). 다른 아미노산들은 처리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오리에 의한 밀기울과 채종박의 소화율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였으며, 도출된 결과들은 오리 사료의 최적 배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단백질 및 대사 에너지 수준이 유색 육용계의 생산성 및 도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tein and Energy Levels on Performance and Carcass Rate in Cross Bred Chicks)

  • 나재천;박성복;방한태;강환구;김민지;최희철;서옥석;류경선;장형관;최종태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23-28
    • /
    • 2009
  • 본 실험은 CP와 ME 수준이 유색 육용계의 생산성 및 도체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사양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공시축은 한협3호 720수를 사용하였다. 사료 내 ME 수준은 사육 전기(0~5주령) 2,950, 3,000 및 3,050 kcal/kg, CP는 19, 20 및 21%이었으며, 사육 후기(6~10주령)에는 ME 3,100, 3,150 및 3,200 kcal/kg, CP는 17, 18 및 19%로 처리하였다. 시험 결과 전 기간 동안 ME 3,100(2,950), 3,150(3,000) 및 3,200(3,050) kcal/kg 처리구간의 증체량, 사료 섭취량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사료 요구율에서는 ME 3,150(3,000), 3,200(3,050) kcal/kg 처리구가 ME 3,100(2,950) kcal/kg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또한, CP 17(19), 18(20) 및 19(21)% 처리구간에서도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요구율에서는 CP 19(21)% 처리구가 CP 17(19)% 처리구보다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실험 종료 후 도체율 및 복강 지방 축적율은 ME 3,100(2,950), 3,150 (3,000) 및 3,200(3,050) kcal/kg 처리구간에 서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CP 17(19), 18(20) 및 19(21)% 처리구간에서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육용계의 부하시 체중 혹은 정강이 길이와 성장률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The Association of Growth Rate with Body Weight or Shank Length at Birth in Broiler Chickens)

  • 석윤오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157-164
    • /
    • 2004
  • 육용계의 성장률 개량을 위한 조기 선발시, 부화시 체중과 부화시 정강이 길이 중 어느 형질을 기초로 하여 선발하는 것이 성장률 개량을 위해서 더 효율적인 방법인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의 일반 농가에서 주로 사육되고 있는 육용계 품종 중 Cobb 종과 Ross 종 두 품종을 이용하여 5주간 시험하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부화 당일에 각 품종별로 병아리 200수중에서 부화시 체중이 무거운 그룹(HBW)과 가벼운 그룹(LBW), 혹은 부화시 정강이 길이가 긴 그룹(LSL)과 짧은 그룹(SSL)으로 나누고 각 그룹당 25수씩(수평아리, 13수: 암평아리, 12수)선발하여 배치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 품종 모두 부화시 체중이 유의하게(P < 0.05)더 무거웠던 개체들은 일반적으로 정강이 길이도 유의하게(P < 0.05)더 길었다. 시험 종료시 체중을 기초로 하여 그룹간에 비교를 하였을 때, Cobb 종은 BBW와 LSL간, 혹은 LBW와 SSL 그룹 상호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HBW는 LBW 보다, 그리고 LSL은 SSL보다 유의하게 5주령시 체중이 더 무거웠던 반면에, Ross 종에서는 4그룹 상호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낼 만큼 체중의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한편 0 ~ 5주령간 정강이 길이의 변화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는 두 품종 모두 4그룹 상호간에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부화시 체중(BW)과 0~5주령간 성장률(GR), BW와 0~5주령간 정강이 길이(SL), 혹은 GR ${\times}$ SL 상호간 상관분석의 결과, 일반적으로 GR ${\times}$ SL 상호간에만 두품종 모두 유의한(P < 0.05 ~ 0.001)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성장률 개량을 위하여 조기 선발을 하는 경우, 부화시 체중을 기초로 하여 선발을 하든지, 아니면 부화시 정강이 길이에 의해 선발을 하든지 간에 부화 이후의 성장률에는 크게 차이가 없어 체중을 측정하는 것보다 정강이 길이를 측정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또한 정강이 길이를 측정하는 것이 체중을 측정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화시 체중을 기초로 하여 성장률 개량을 도모하는 편이 더 용이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