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형별 가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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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단독가구 유형별 생활행태 특성 및 유비쿼터스 홈 서비스 요소 제안 (Living Behavioral Patterns of Single or Spouse Elderly Households and Ubiquitous Home Services for Each Household Type)

  • 권오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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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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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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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주거환경에서 IT 기술의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노인단독가구의 일상생활의 편리성 증진과 안전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해줄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홈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도입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을 위한 전반적인 유비쿼터스 홈 서비스 요소를 규명하고 주택 내에서 노인의 일상생활 행태를 심도 있게 분석하였다. 또한 노인단독가구의 가구유형, 소득수준, 건강상태를 기준으로 노인단독가구를 유형화하고 유형별 생활행태 특성에 맞는 우선적으로 고려할 유비쿼터스 홈 서비스 요소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현장방문조사와 문헌분석, 노인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적인 관찰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노인단독가구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생활행태 특성은 건강염려형, 규칙적 일상생활형, 약보관/복용중시형, 습관적TV시청형, 가족애착형, 물품방치형으로 파악되었다. 유형별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생활행태가 도출되었고, 최종적으로는 각 유형별로 특징적인 생활행태를 고려하여 우선 적용할 유비쿼터스 홈 서비스 요소가 제안되었다.

행정복합도시의 인구수 및 유형별 가구수 추정에 대한 연구: 1단계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Research on the Number of Households and Population Estimates of Administrative Composite City)

  • 남영우;권치흥;김종림;김용순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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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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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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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2년 7월 1일에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게 되고 행정복합도시의 1단계 건설사업이 2015년 말에 완료되었다. 따라서 1단계 사업의 결과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통해 2030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인구 및 가구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 점검하고 향후 공급해야 할 주택의 수 및 유형을 결정하는데 활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단계 사업기간 중에 나타난 결과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의 인구수 및 가구수를 예측하였다. 인구수의 예측은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서 나타난 세종시의 인구증가율과 1단계에서 나타난 계획대비 실적을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기존의 행정복합도시가 203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인구수 50만명과 가구수를 유치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가구수에 대한 분석에서는 현재 행정복합도시는 공공기관의 대규모 이전으로 인해 3-4인 가구의 비중이 크고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시의 규모가 커지면서 1-2인 가구와 임차주택의 비중이 높아지고 소득수준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주택공급시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초연금의 노인가구 유형별 빈곤감소 효과 분석 (Poverty Reduction in Elderly Household Types: The Impact of Basic Pension)

  • 김안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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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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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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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초연금제도의 도입과 확대가 노인가구의 빈곤감소와 소득분배개선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가를 노인가구유형에 따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기초연금 도입 이전인 2013년과 도입 이후인 2016년 및 2019년도의 가계 동향조사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가구주 가구의 소득은 비교년도 동안 증가세를 보였으며 공적이전소득 또한 증가하였다. 둘째, 노인가구유형별 빈곤율 비교에서는 노인단독가구의 높은 빈곤율을 볼 수 있다. 정부의 빈곤완화 정책 효과분석은 모든 노인가구에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노인부부가구의 경우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셋째, 소득분배개선은 모든 노인가구유형에서 개선 추이를 보였으며 특히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개선의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넷째, 기초연금도입의 효과를 분석한 이중차이 다중로짓분석은 기초연금의 도입이 중위소득의 40%를 기준으로 하는 빈곤 위험을 감소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자녀가구 유형별 빈곤의 사회경제적 특성연구: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 비교분석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Poverty by Types of Household with Children: Comparing Male-headed, Female-headed, and Dual-parents Household)

  • 김학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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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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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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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유자녀가구를 가구주의 성별에 따라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로 분류한 다음 가구유형별 경제적 빈곤실태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부모가구라 할지라도 가구주 성에 따라 이질적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발견되었다. 또한 여성한부모가구주들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에도 상대적 빈곤층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이는 단순히 인적자본의 확충만으로는 이들 가구를 상대적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음을 의미한다. 다음으론 경제적으로 취약한 한부모가구들에서 이전소득보다는 가구주 근로소득의 절대적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 한부모가구의 빈곤탈출을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저생계비 기준의 단순한 상향조정보다는 어린 자녀를 가진 한부모가족을 위한 직접적인 양육 및 주거비절감 대책이 요구된다. 둘째, 남성한부모가구의 경우에도 공적이전소득의 빈곤감소효과가 매우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 최저생계비 결정 및 집행과정에 있어서도 현재는 가구원 총수만이 고려되고 있으나, 사적이전소득의 격차와 기타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고려하여 가구주의 성별, 자녀수,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차등화된 세부 기준에 따라 시행되는 편이 보다 합리적이다. 셋째, 저소득층 한부모가구주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경제적 인센티브를 주는 근로연계형 복지제도와 대상자의 특성별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시행되어야 한다.

1인 청년 가구를 위한 셰어하우스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Share House for Single-person Youth Households)

  • 조에스더;안세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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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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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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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대 사회는 1인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대부분은 20-30대 청년들의 비중이 높다. 그에 비해 청년주거의 주거 빈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합리적인 공급가격으로 셰어하우스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1인 청년 가구 중 셰어하우스 사례를 대상으로 하며, 청년들의 셰어하우스 생활에 적합한 공간의 디자인 방향성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첫째, 문헌조사와 정보 수집을 통해 셰어하우스의 개념과 특성 등을 이론 고찰하였다. 둘째, 국내의 청년 대상으로 셰어하우스 사례들을 조사하였다. 셋째, 셰어하우스 사례들을 특성에 따라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셰어하우스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개인 주거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결합된 셰어하우스의 형태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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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결정요인 분석: 전업주부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n determinants of the private education expenses from a viewpoint of housewives)

  • 강성호;임병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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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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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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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가계지출 부담을 주고 있는 사교육비의 증가원인을 여성 전업주부의 영향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주요 결론으로는 첫째, 사교육비 정의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효과를 살펴본 결과, 유형별 모형에 관계없이 여성전업주부는 가구의 사교육비를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5분위 소득계층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1분위를 제외하고는 2분위 이상 소득계층에서는 소득이 많을수록 가구의 교육비부담에 대한 전업주부 효과가 다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구유형을 근로자 가구와 비근로자 가구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사교육비 부담에 대한 전업주부 효과가 비근로자 가구보다 근로자 가구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이는 규칙적으로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는 근로자 가구가 비근로자 가구에 비해 전업주부를 통해서 사교육비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전기자동차의 가구유형별 수요에 대한 고찰 (Demand Analysis of Electric Vehicle by Household Type)

  • 김원석;정헌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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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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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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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해 가구의 유형 및 차량 보유별로 그룹을 분류하고 개인의 특성과 가구차량보유구조 및 구매의향이 있는 경우 등에 따른 차량 구매 선택요인을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예측모형을 구축하고 탄력성을 분석 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특성인 연령은 증가할수록 전기자동차 구매의향이 높아졌으나 성별은 구매에 있어서 유의미함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주택유형 또한 아파트의 경우만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차량이 있는 가구의 경우 전기자동차 구입의 중요 요인으로는 연료비와 충전시간, 주행가능거리 등과 같은 실제 사용에 있어 편의성과 관련된 요인이 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차량이 없는 가구의 경우에는 차량구매가격이 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는 향후 전기자동차 수요예측과 보급활성화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인과모형 연구: 유형별 사회참여활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Causal Model of Life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Persons: Focused on Mediating Effects of Social Participation Activities)

  • 허준수;조승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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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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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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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과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건강관련 및 심리정서적 변인들이 사회참여활동들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10년 고령화연구패널(KLoSA) 제3차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시점 당시 65세 이상의 4014명을 연구대상자로 분석하였다. 삶의 만족도의 인과모형을 분석하기 위하여 AMOS를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고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교육수준을 제외하고는 가구소득, 건강상태, 기능적 능력, 인지기능 및 우울감 등은 삶의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직접효과가 나타났다. 가구소득, 건강상태, 기능력 능력 및 인지기능 등은 친목활동을 매개로, 교육수준, 건강상태 및 기능적 능력은 여가활동을 매개로, 그리고 교육수준, 가구소득, 건강상태, 인지기능 및 우울감은 연고활동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지만 봉사활동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노인들의 사회참여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인구 및 사회경제적 차별출산력 - 인구센서스 자료분석을 중심으로 (Fertility Differentials by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alysis of Korean Population Census Data)

  • 이삼식;김동회;김태헌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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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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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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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국 기혼여성의 차별출산력 분석으로 인구학적 특성으로 연령, 초혼연령, 혼인상태 및 가족유형(가구구성)을 포함하구 사회경제적 특성으로 거주지역, 교육정도, 경제활동상태, 직업 및 주택 점유형태를 포함하였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원자료로 하여 인구 및 사회경제적 변인들이 출산력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변량 분석기법을 이용하였다. 초혼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수준은 현저히 낮아졌으며, 배우자와 동거하는 기혼부인의 출생아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혼한 경우 가장 적었다.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3세대 이상 가족이 동거하는 가구의 경우 출산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최근 이혼이 급증하면서 유배우 상태가 빠르게 감소하구 1세대나 독신가구의 증가와 3세대 이상 가구의 감소는 앞으로의 출산수준을 더욱 빠르게 할 것이다. 사회경제적 특성별 차이에서도 유사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도시규모가 클수록,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전문사무직종에 근무할 경우, 그리고 전월세로 거주할 경우에 출산수준이 낮았다. 사회경제적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는 1980년에 가장 컸으며, 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더욱이 출산수준이 높은 농촌인구의 급감, 교육수준의 향상으로 교육간 차이의 감소 농어업직에 종사하는 기혼여성의 감소 등은 전체적인 출산수준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기혼부인의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는 여전히 뚜렷하였으나 그 차이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한, 출생아수가 많은 집단의 구성비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출산수준의 감소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앞으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결과가 발표될 때 그 간의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와 인구구성비의 변화를 분석하면 대체출산수준에 근접한 1980년 이후 빠른 출산력의 감소원인을 이해하고 출산력의 장래 변화를 효과적으로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한 서울시 1인 가구의 연령별 분포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ge Distribution Factors of One Person Household in Seoul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 이선희;윤동현;고준환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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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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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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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몇 년간 서울시는 총 인구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소형가구의 증가로 인해 총 가구 수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내 소형가구는 2010년 기준 전체가구의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계청에서는 2020년에는 전국의 1인 가구 수가 전체가구의 약 30%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1인 가구 관련 선행연구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연령별로 선호하는 주택유형이나 주변 환경 등이 다르게 나타나며, 본 연구에서는 연령별 차이가 1인 가구의 공간적 분포로 이어질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1인 가구의 공간적 분포 요인이 되는 시설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에 기초한 서비스 권역 분석 후 도출된 면적을 공간적 단위의 면적 비율로 계산하여 이를 독립변수로 적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공간적 단위는 서울시 집계구이며, 이를 토대로 연령별 1인 가구 수와 분포요인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았다. 또한 더미변수로 서울시 공간권역인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으로 설정하고 각각의 권역별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연령별로 주로 분포하고 있는 공간권역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으며, 20대는 대학가 근처 주택, 30대는 전월세 주택, 40~50대는 월세주택, 60대 이상은 연면적 $40m^2$ 이하의 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1인 가구는 연령별로 선호하는 주택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주택정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