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충 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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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뿔소똥구리(Copris tripartitus Waterhouse)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Copris tripartitus Waterhouse (Coleoptera: Scarabaeidae))

  • 방혜선;나영은;김명현;노기안;이정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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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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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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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토양의 비옥도를 높여주는 분식성 곤충으로써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애기뿔소똥구리(Copris tripartitus)의 발육생태를 각 온도에서 관찰하였다. 대량증식 및 환경변화 모델 적용을 위해 15, 17.5, 20, 25, 27.5 및 $30^{\circ}C$(16L:8D)에서 발육실험을 한 결과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17.5^{\circ}C$에서 118.0일이고, $27.5^{\circ}C$에서는 49.3일이었다. 온도가 높을수록 짧은 발육기간을 보였으며, 알, 유충, 용,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2.1, 11.2, 12.1, $9.2^{\circ}C$, 그리고 82.7, 462.0, 225.7, 947.2일도이었다. 난 및 유충의 발육단계에서 사망률은 $25^{\circ}C$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애기뿔소똥구리의 성장에 적합한 온도는 $25^{\circ}C$이었다.

감마선 조사가 흰쥐에서의 간흡충 생존 및 발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on the survival and development of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 이순형;박양희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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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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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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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인체 기생충의 하나인 간흡충(Clonorchis sinensis)의 감마선에 대한 영향과 그 관리책으로 감마선 조사의 효용성을 관찰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김해산 참붕어를 수집하여 이를 소화시켜 피낭유충을 분리하고, 분리된 피낭유충을 조사한 실험군(l군), 죽은 참붕어를 조사한 후 피낭유충을 분리한 군(2군), 피낭유충을 흰쥐에 감염시키고 감염 초기에 간을 조사한 군(3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하였다. 조사된 피낭유충은(1,2군) 흰쥐에 실험감염시키고 3군의 실험동물과 함께 감염 2주 및 6주 후에 도살하여 감염된 충체를 회수하였다. 감마선 조사량은 5 Gy(1Gy=100rad)부터 100 Gy의 범위에 있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분리한 피낭유충을 조사한 후 감염시킨 1군에서는 감염 2주에 평균 충체 회수율이 5, 10, 15 Gy 조사량에 따라 각각 36.5%, 44.1%, 30.7%이었고, 20Gy, 25Gy, 30Gy 조사량에서는 평균 5.7%, 11.8%, 1.0%가 회수되었다. 조사량 50 Gy군에서는 한 마리도 검출되지 않았다. 감염 후 6주의 충체 회수율도 대조군에서 62.6%이 고, 조사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30 Gy군에서 7.8%, 50 Gy군에서 0%이었다. $LD_{50}$는 16.5 Gy이었다. 2. 참붕어를 직접 조사한 2군의 감염 6주 후 충체 회수율은 10 Gy에서 79.8%이었으나, 조사량이 늘어남에 따 라 20Gy에 55.3%, 25 Gy에 64.0%, 30 Gy에 72.8%, 50 Gy에 28.2%, 100 Gy에 1.1%로 감소하였다. LD50은 47.5 Gy로 계산되었다. 이러한 소견은 간흡충의 피낭유충이 죽은 생선의 근육내에 있을 경우에, 분리하여 식염수에 넣은 채 노출시킬 때보다 감마선 조사에 훨씬 저항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3. 제 3군의 감염 초기에 조사하고 감염 후 6주에 관찰한 경우 l0Gy 조사에서 감염 2일 후 조사에 의해 39% (31~51%), 5일과 9일 후에 각각 21%(0~46%) 및 24%(0~34%)가 회수되었다. 조사량을 25Gy로 증가시킨 후에는 대부분의 흰쥐가 충체 회수 전에 사망하여, 감염 2일과 9일 후에 조사한 군에서 각각 한 마리 씩에서만 2마리 및 34마리의 충체를 얻었다. 이 결과는 같은 조사량에 노출된 피낭유충의 생존률과 같은 수준이었다. 4. 감마선에 노출된 피낭유충이나 흰쥐에 실험감염 후 생존한 충체를 관찰한 결과 형태학적인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다만 흰쥐에 감염시키고 9일 후에 10 Gy 및 25 Gy를 조사한 충체에서는 고환과 저정낭의 발육이 매우 부진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면, 간흡충은 감마선에 비교적 예민하며 l00Gy의 조사량을 죽은 어류에 조사하면 긴 흡충 피낭유충의 감염력이 거의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죽은 어체 안에 있는 퍼낭유충이, 이미 분리되어 식 염수에 담겨진 것이나 동물 감염 후 2~9일에 감마선 조사에 노출된 충체보다 더 많이 살아 남았는데, 이는 죽은 어체가 무산소 환경이기 때문에 hydroxy radical(OH-)이 적게 생기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감마선에 노출 된 충체의 대부분은 외형적으로 온전하고 산란도 정상으로 하였으나, 감염 9일 후에 조사된 것에서는 고환의 발육 부진과 정자 생성의 저해가 관찰되었다. 감마선 조사를 실제 간흡충 관리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이 방법의 응용 가능성에 대할 열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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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잎벌레(Oulema oryzae) 월동성충의 산란 및 유충발유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Oviposition, Larval and Pupal Development of Oulema oryzae (Coleoptera: Chrysomelidae))

  • 이기열;김용영;장영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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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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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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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도가 벼잎벌레의 산란 및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사온도는 15, 20, 23, 25, $28^{\circ}C$로 하여 수행한 결과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28^{\circ}C$에서 최고를 이루고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육기간은 저온보다 고온($28^{\circ}C$)에서 짧은 경향을 보였다. 알발육영점도는 $6.4^{\circ}C$, 총유효적산온도는 75.8일도였다. 이 결과는 $23^{\circ}C$가 벼잎벌레의 산락적온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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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감염 간흡충의 성장 및 발육에 대한 형태계측학적 관찰 (Image analytical observation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Clonorchis sinensis in rats)

  • Jin KIM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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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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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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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화상분석장치(IBAS 2000 Kontron, Germany)출 이용하여 충체의 체면적과 불규칙한 내부장기에 대한 발육정도를 측정함으로서 간흡충의 성장과정을 보다 정확히 알아보고자 하였다. 간흡충의 피낭유충을 200 g 내외의 Sprague-Dawley계 백서에 50마리씩 경구투여하여 감염시키고, 1일, 6 일, 9일, 12일, 15일, 21일, 30일 및 90일에 희생시켜 담도내의 충체을 부위별로 치수하였고, 피낭유충은 탈낭시킨 후 형태가 좋은 54마리를 수집하였다. 회수된 충체는 총 474마리로 평균회수율은 31.6%이었나 간흡충의 체장과 체곡은 겸염 후 30일까지 급격히 증가한 다음 감염 후 90일까지는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나, 체면적은 감염 후 30일 부터 90일 사이에도 성장속도가 감소하지 않는 약간 다른 증가양상을 보였다 또한 고환, 난소, 저정낭 등의 발육정도를 용이하게 측정할 수 있었는데. 이들 내부 장기는 자궁내 충란이 충만하게 되는 감염 21일 까지는 비교적 빠른 발육을 보였으나 이후에는 증가속도가 둔화되어 전형적인 S형 성장곡선을 보여 주었고 전고환과 후고환의 발육양상은 거의 유사하였다. 그러나 저정낭은 감염 15일 부터 21일 사이에 급격한 발육증가를 보였고, 이는 저정낭이 농축된 정액으로 충만되는 시기와 거의 일치하였다. 따리서 저정낭의 성장곡선은 간흡충의 성적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화상분석장치를 이용함으로서 불규칙하여 측정하기 어려웠던 충제의 체면적 및 내부 장기의 성장정도를 알 수 있게 되어 간흡충의 발육 양상에 대하여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관찰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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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총채벌레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s on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Dichromothrips smithi (Thysanoptera: Thripidae))

  • 안기수;이기열;박성규;이관석;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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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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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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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국내에 유입된 해충으로서 시설재배 난을 가해하는 난총채벌레(Dichromorhrips smithi)의 발육생태 및 생식을 구명할 목적으로 온도별 알, 유충, 전용, 용의 발육기간, 성충수명 및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13$^{\circ}C$에서 44.0일이고, 32$^{\circ}C$에서 8.7일이었다. 온도가 높을수록 짧은 발육기간을 보였다. 알, 유충, 전용, 용,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9.4$^{\circ}C$, 8.9$^{\circ}C$, 10.5$^{\circ}C$, 10.8$^{\circ}C$, 9.5$^{\circ}C$ 그리고 46.1, 90.1, 23.9, 41.2, 204.4일도이었다. 암컷 성충수명은 15$^{\circ}C$에서 28.3일이고 3$0^{\circ}C$에서 14.3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았으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수는 $25^{\circ}C$에서 69.3개로 가장 많았다. 내적자연증가율(r$_{m}$ )은 3$0^{\circ}C$에서 0.241, 1세대당 순증식율(R$_{o}$ )은 $25^{\circ}C$에서 56.56로 가장 높았다. 결과적으로 난총채벌레의 성장에 적합한 온도범위는 25-3$0^{\circ}C$이었다.

주홍날개들명나방의 생식과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Udea ferrugalis(Lepidoptera: Pyralidae))

  • 이기열;안기수;강효중;박성규;김태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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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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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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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주홍날개들명나방(Udea ferrugalis)의 온도별(10, 15, 18, 20, 23, 25, 27, 3$0^{\circ}C$)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은도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난, 유충, 용기간은 고온에서 짧은 경향이었고, 1$0^{\circ}C$에서는 난과 용 발육은 완료되지 않았다. 각 태별 발육영접온도는 난이 9.5$^{\circ}C$, 유충 9.6$^{\circ}C$ 그리고 용은 11.9$^{\circ}C$이었고,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87.9, 200.9, 119.7일도이었다. 산란전기간과 성충수명은 15$^{\circ}C$에서 10.9일, 25.2일이었으나, 23$^{\circ}C$에서는 2.5일, 7.3일, 3$0^{\circ}C$에서는 1.7일, 5.3일로써 온도가 높아질수록 그 기간이 짧았다. 평균산란수는 2$0^{\circ}C$와 23$^{\circ}C$에서 가장 많았다. 세대당 순증식율은 (Ro) 2$0^{\circ}C$에서 265.4로써 가장 높았고, 내적자연증가율은(r$_{m}$ ) $25^{\circ}C$에서 0.247로 가장 높았다. 이 결과로써 주흥날개들명나방의 발육과 생식에 적합한 온도는 2$0^{\circ}C$에서 23$^{\circ}C$이었다.

도둑나방 (Mamestra brassicae L.)의 온도별 발육 특성과 고랭지배추 재배포장에서의 발생소장 (Temperature-dependant development and seasonal occurrence of Cabbage armyworm (Mamestra brassicae L.) at Highland Chinese cabbage fields)

  • 권민;권혜진;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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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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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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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L.)의 온도별 발육특성과 고랭지배추포장에서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15, 20, 22, $25^{\circ}C$ 항온조건에서 알의 발육기간은 각각 9.2, 6.2, 5.0, 3.9일이었고, 유충의 발육기간은 각각 40.5, 30.1, 23.3, 21.2일이었다. 또한 알에서 성충으로 발육하기까지 각각 88.3, 63.0, 52.3, 42.8일이 소요되었다.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알에 대해서 $7.9^{\circ}C$와 69.4 DD, 유충에 대해서 434.8 DD, 번데기에 대해서 $6.7^{\circ}C$와 344.8 DD이었다. 암컷의 총 산란수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커졌는데, $15^{\circ}C$에서 1262.1개, $20^{\circ}C$에서 1663.8개, $25^{\circ}C$에서 1763.2개를 낳았다. 또한 난괴당 알의 수는 온도별로 각각 99.4, 114.7, 167.9개였다. 도둑나방 성충은 대관령 고랭지 배추재배지역에서 6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발생하였으며, 일년에 2회 발생하였는데, 6월 하순과 8월 초순에 각각 최대발생량을 보였다.

흰점박이꽃무지의 생육특성 (Bionomical characteristic of Protaetia brevitarsis)

  • 김하곤;강경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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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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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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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에서 약용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의 형태와 생육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성충은 야외에서 7월 상순 하순부터 출현하였으며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8월 상순이었다. 또한 소수의 개체는 성충으로 월동하였다. 유충은 부엽토속에서 서식하며 11월까지는 모두 3령이 되어 월동하였다. 실내에서 암컷 1마리당 평균 152개를 산란하였고, $25^{\circ}C$$30^{\circ}C$에서 사육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 기간은 모두 높은 온도에서 발육기간이 짧았다. 성충수명은 암컷이 수컷보다 길었고, 집단사육 시보다는 개별사육 시 길었고, 높은 온도보다는 낮은 온도에서 길었다.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 bner)) 유충 줄무늬 형질의 유전변이 (Genetic Variation of Larval Stripe Patterns of Spodoptera exigua(Hubner))

  • 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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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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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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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 bner)) 유충의 형태적 유전지표를 규명하기 위해 유충의 체색과 줄무늬 변이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유충 체색은 먹이 종류에 따라 다양했다. 유충 줄무늬는 배선과 측선의 존재에 따라 3종류의 형질 개체로 나뉘었다. 3줄무늬(배선과 측선 모두존재), 1줄무늬(배선만존재), 0줄(배선과 측선 모두 없음). 이들 형질이 유전적 영향에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3줄과 1줄집단으로 집단선발한 결과 각 선발 형질의 비율이 증가했다. 3줄과 1줄집단을 상호교배하였을 때 3줄 형질이 우성을 보였다. 줄무늬 형질에 있어서 협의의 유전력(h$^2$)은 $0.50\pm$0.42로 산출되었다. 0줄집단에서 암컷수가 수컷수에 비해 약2배 많았다.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동일 집단을 3종류의 먹이에서 사육했을때 인공사료와 상치로 키운 집단간에는 유충줄무늬에는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지만 파로 사육된 집단에서는 3줄개체의 비율이 낮아져 차이를 보였다. 이들 유충의 줄무늬는 유충과 용의 발육속도 및 내한성과 연관성을 보였으나 살충제 감수성과는 무관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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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점팔랑나비 (Parnara guttata)에 대한 몇 가지 살충제의 활성과 아치사농도에 의한 영향 (Activity and sublethal effects of several insecticides to the rice skipper, Parnara guttata Bremer et Grey (Lepidoptera : Hesperiidae))

  • 오홍규;이영수;이상계;박형만;최용석;류갑희;장영덕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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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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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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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국내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살충제 12종에 대한 줄점팔랑나비 (Parnara guttata)의 발육 단계별 약제감수성 및 아치사농도가 암컷성충의 수명, 산란전기, 산란수, 그리고 차세대의 부화율 및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알에 대해서는 fenitrothion과 fenthion, cartap hyochloride, imidacloprid, ethofenprox가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시험에 사용한 모든 약제는 $1{\sim}2$령 유충에 대해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5령 유충에 높은 살충활성을 보인 약제는 fenitrothion, fenthion, ethofenprox, fipronil, methoxyfenozide, tebufenozide and Bt. var. kurstaki였다. $3{\sim}4$령기에 $LC_{40}$ 수준의 약제처리 후 생존한 유충으로부터 우화한 성충과 그 차세대에 대한 영향은 대부분의 약제에서 관찰되었다. Fenthion, tebufenozide, cartap hydrochloride, methoxyfenozide, ethofenprox, imidacloprid, apronil은 암컷성충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BPMC, imidacloprid, ethofenprox, fipronil, methoxyfenozide는 암컷성충의 산란전기를 지연시키고 산란수를 감소시켰는데, ethofenprox가 처리된 경우는 전혀 산란을 하지 않았다. 알의 부화율은 fenitrothion을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감소하였으며, 그 중 imidacloprid와 fipronil의 경우 알은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또한, IGR제인 methoxyfenozide와 tebufenozide는 차세대 유충의 발육에도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