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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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피자식물 실새삼(Cuscuta australis R. Brown)의 흡기내 목부의 개체발생 (Ontogeny of Haustorial Xylem in Parasitic Angiosperm Cuscuta austrailis R. Brown)

  • 이규배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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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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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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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기주식물 (토끼풀, Trifolium repens L.)에 기생하는 실새삼(Cuscuta australis R. Brown)의 흡기내 목부의 개체발생 과정을 광학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흡기의 목부 분화를 암시하는 최초의 해부학적 특징이, 흡기 자체내에서가 아니라, 그 흡기가 형성되어 있는 실새삼 줄기에서 나타났다. 즉 실새삼 줄기의 중심주의 유관속 내부 및 유관속 사이에서 세포분열 활성이 관찰되었다. 이 분열로부터 유도된 세포들은 짙게 염색된 세포질과 뚜렷한 핵을 갖고 있었다. 흡기가 기주조직에 침입하여 생장함에 따라, 실새삼 줄기의 중심주에서 시작된 세포분열 활성은 유관속 사이를 거쳐서 흡기의 기부를 향하여 구정적으로 확장되었다. 이와 동시에, 실새삼 줄기의 목부에 인접해 있던, 짙은 세포질 밀도를 갖는 세포들이 목부요소로 분화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이미 형성되었던 짙게 염색된 세포들을 따라서 흡기의 목부는 구정적으로 분화하였다. 실새삼 줄기의 중심주에서 일어나는 유조직 세포들의 분열활성 및 이로부터 흡기의 목부 분화를 구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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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 인두에서 형성되는 점액과립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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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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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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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의 인두에서 다음과 같은 점액과립들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두외강의 인두측 상피조직과 내측부의 유조직에서 조직화학적 및 미세구조적 특징에 따라 5종류의 점액과립(G1형, G2형, G3형, G4형 및 G5형)이 관찰되었다. methylene blue-baslc fuchsin 이중염색을 시행한 결과 G1형, G3형 및 G4형 과립은 methylene blue에만 양성반응을 보인데 비해 G2형 및 G5형 과립은 두 염색액에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 G1형과 G3형 과립은 그 크기가 0.5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G1형 과립에서는 흰 반점과 줄무의가 관찰되었다 G2형 과립은 그 크기가 0.750m정도이고, 전자밀도는 G3형 과립에 비해 약간 낮았다. G4형 과립은 그 크기가 0.3mm정도로 매우 작고, 전자밀도는 낮아서 밝게 보였다. G5형 과립은 그 크기가 0.4$\times$0.3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배상세포 형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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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조사 대두의 수분 흡수와 조리특성 및 세포구조 (Water Absorption, Cooking Properties and Cell Structure of Gamma Irradiated Soybeans)

  • 강일준;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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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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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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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두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할 목적으로 대두에 0, 5, 10, 20 kGy의 감마선을 조사하여 수분흡수양상, 조리특성 및 세포구조를 관찰하였다. 대두의 수분흡수는 수침온도 및 감마선 조사선량의 증가에 따라 평형에 이르는 시간이 감소하였으며, $20^{\circ}C수침온도에서$ 5~20 kGy의 감마선조사 대두는 비 조사 대두에 비 해 3~6시간의 수침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대두의 조리정도는 대두 자엽의 최대 절단력으로 나타냈으며, 관능적으로 완전히 익은 대두의 절단력을 145g/g으로 했을 때 5~20 kGy의 감마선조사는 대두의 조리시간을 55~75% 단축시켰다. 대두 표피내면의 세포구조 관찰에서 비조사 대두의 유조직은 주름이 잡힌 치밀한 구조를 나타낸 반면, 감마선조사 대두는 유조직의 느슨함과 변형됨을 보여주었다. 자엽표면 및 그 내부구조도 감마선조사에 의해 구조의 변형을 나타내었다. 특히 자엽세포의 protein body는 감마선조사 선량이 증가됨에 따라 형태가 변형되어 20k0y조사 대두는 스파이크형을 나타내었으며, lipid body의 경우도 감마선 조사선량이 증가됨에 따라 그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여 작은 구의 형태로 분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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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녹병균(Uromyces truncicola)의 형태적 특징과 감염 기주의 조직해부학적 변화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of the Rust Fungi, Uromyces truncicola, and Histological Changes in the Infected Host Tree, Sophora japonica)

  • 길희영;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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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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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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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회화나무 녹병균(Uromyces truncicola)은 기주식물의 줄기와 가지 그리고 잎에 감염하고 회화나무의 감염률은 78%였다. 이 녹병균의 겨울포자는 밤갈색으로 원형~난형이었으며, $29-37{\times}24-27\;{\mu}m$ 크기였고, 여름포자는 황갈색으로 타원형~난형이며 포자 표면에 가시모양의 돌기가 있고 $28-39{\times}19-22\;{\mu}m$ 크기였다. 이 병으로 감염된 가지에서는 코르크층이 비후되었고, 방사유조직은 비틀어지고 갈라지거나 합쳐졌으며 유세포가 증가하였다. 건강한 회화나무 가지의 방사유조직은 1열에서 2열인 반면에, 감염 가지의 방사유조직은 3열 이상의 유세포들이 방추형을 형성하고 있었다. 감염 가지에서는 도관들이 다양한 형태로 비틀어져 있었고, 내수피 부분과 일부 목부조직의 세포간극에는 황색물질이 형성되어 있었다. 병 발생이 적은 개체에서는 가지의 털은 밀생하고 길었으며, 잎의 상표피 두께는 평균 23.3 ${\mu}m$인데 비하여, 병 발생이 심한 개체에서는 가지의 털이 상대적으로 덜 밀생하고 짧았으며, 상표피의 두께는 평균 17.4 ${\mu}m$였으므로, 저항성 개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3축 가속도센서와 기울기 센서를 이용한 낙상감지시스템 개발 (The development of fall detection system using 3-axis acceleration sensor and tilt sensor)

  • 류정탁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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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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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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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령화 사회에서는 노인의 신체적 취약성으로 인한 안전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판단, 상황대처 능력이 떨어진 노인은 체력과 균형감각 저하로 인하여 잦은 낙상을 경험한다. 낙상은 자칫 인명피해 및 골절, 유조직 손상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빠른 응급대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의 허리에 부착하여 일상적인 움직임에 대한 가속도의 변화 및 낙상이 발생하였을 때의 가속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측정한 값을 이용하여 낙상 감지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여러 가지 낙상 상황을 가정하여 낙상 검출 여부를 판별 하였다.

높은 토양 EC에서 자란 오이묘 조직의 행태적 변화 (Morphological Changes of Tissue in Cucumber Seedlings Grown in High Soil EC)

  • 정희돈;최영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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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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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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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양 EC가 다른 조건에서 생장시킨 오이묘의 잎과 생장점에 대한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EC가 $1.0dS{\cdot}m^{-1}$에서 $3.0dS{\cdot}m^{-1}$까지 높아질수록 잎 표면의 모용의 수가 많아지고 길이가 길어졌으나 뒷면의 기공형태와 수는 변화가 없었다. EC $1.5dS{\cdot}m^{-1}$에서 자란 오이묘의 표피세포는 대부분 액포가 차지하고 있었드나 EC $3.0dS{\cdot}m^{-1}$에서 자란 것은 핵, 미토콘드리아, 엽록체와 기타 미세구조가 대부분의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잎의 해면유조직세포는 EC $1.5dS{\cdot}m^{-1}$에서는 세포는 크고 엽록체가 적었으나 EC $3.0dS{\cdot}m^{-1}$에서는 세포와 액포의 크기가 적었고 상대적으로 엽록체함량이 많았다. 잎의 두께는 EC가 증가할수록 얇아졌고 EC $1.5-2.0dS{\cdot}m^{-1}$에서는 책상조직세포가 아주 진한 색을 띄었다. EC $3.5dS{\cdot}m^{-1}$ 이상에서는 생장점 조직의 분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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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林木)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발근(幼茎揷穗発根)의 해부학적(解剖学的) 연구(研究) (Anatomical Studies on Root Formation in Hypocotyl and Epicotyl Cuttings of Woody Plants)

  • 최만봉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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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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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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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임업적(林業的)로 또는 조경적(造景的)으로 이용가치(利用価置)가 높은 24속(屬) 34종(種)의 목본식물(木本植物)을 대상(対象)으로 하여 배축(胚軸) 또는 유경삽수(幼茎揷穗) 발근현상(発根現象)을 해부학적(解剖学的)으로 관찰(觀察)하였다. 사용(使用)된 재료(材料)의 제반특성(諸般特性)과 각종(各種) 실험조건(実驗條件)들의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Table 1과 같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횡단면상(橫断面上)에서 본 외형(外形)은 원형(圓型), 타원형(楕圓形) 및 부정형(不定形) 등(等)으로 삼대별(三大別) 할 수 있으며, 또한 부정형(不定形)은 원형(圓型)에 가까운 것, 타원형(楕圓形)에 가까운 것, 4각형(角形)에 가까운 것 그리고 삼각형(三角形)에 가까운 것 등(等)으로 구분(区分)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외형(外形)은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보이고 있으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적(大体的)으로 유사(類似)한 경향이었으며, 속(属)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것은 FAA액(液)에 고정(固定)시킨 조직(組織)에서 관찰(觀察)되는 사실(事実)에 입각(立却)한다. 2.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기부(基部) 횡단면(橫断面)에서 본 유관속(維管束)은 대부분(大部分) 병립유관속(並立維管束)으로서, 배열(排列)은 6 가지의 기본형(基本形)으로 종합(綜合)할 수 있었고,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大体)로 유례(類例)한 경향(傾向)이었으며 간혹 예외(例外)도 있었다. 3. 공시수종(供試樹種)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아래와 같이 6가지 부위(部位)로 종합(綜合)할 수 있다. 1)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 : 측백나무(Photo. 4), 천지백(5), 아기단풍나무(6), 단풍나무(7), 은단풍나무(8), 박태기나무(16), 싸리나무(24), 일본목련(28), 함박꽃나무(29), 예덕나무(30), 고추나무(46). 2) 형성층(形成層) 및 사부조직(篩部組織) : 편백(Photo. 1), 화백 2), 자귀나무(12), 회양목(13), 박태기나무(16), 사철나무(17), 벽오동(18), 배롱나무(22), 쥐똥나무(25), 버들쥐똥나무(26), 목련(27), 일본목련(28), 예덕나무(30), 뽕나무(31), 탱자나무(33), 가시나무(40), 찔레나무(44), 때죽나무(47), 쪽동백(48). 3) 제일차방사조직(第一次放射組織) : 사철나무(Photo. 17), 때죽나무(47). 4) 엽(葉) 적(跡) : 상수리나무(Photo. 37), 갈참나무(39). 5)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 : 가중나무(Photo. 10) 6) 유합조직(癒合組織) : 밤나무(Photo. 15), 배롱나무(23), 갈참나무(39), 가시나무(41), 졸참나무(43). 4. 일반적(一般的) 경향(傾向)으로 배축삽수(胚軸揷穗)의 발근(発根)은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으로 부터, 그리고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엽적(葉跡)과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각각(各各) 시원(始源)되었다. 그러나 특수(特殊)한 예(例)로서 가중나무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시원(始源)되었으며, 벽오동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타수종(他樹種)에서의 일반적(一般的)인 양상(樣狀)과는 달리 유관속간(維管束間) 유조직(柔組織)과는 관계(関係)없이 유관속계(維管束系)의 목부외위(木部外圍)에 존재(存在)하는 사부유조직(篩部柔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기원(起源)됨을 볼 수 있었다. 5. 발근난이수종별(発根難易樹種別)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모두가 증류수(蒸溜水)를 채운 수관병내(水管甁內)에서 가능(可能)하였으나, 발근(発根)이 곤란(困難)한 수종(樹種)에 있어서는 대개 후막조직(厚膜組織)이나 사부섬유조직(篩部纖維組織) 등(等)이 발달(発達)하고 있어 발근(発根)이 늦어진듯 하며, 용이(容易)한 수종(樹種)에서는 그러한 조직(組織)이 없이 발근(発根)이 빨랐다. 그리고 발근난이수종간(発根難易樹種間)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뚜렷하게 구분(区分)되지 않았고, 각수종별(各樹種別)로 다양(多樣)하였다. 6. 유관속(維管束)의 수(数)가 많은 수종(樹種)은 적은 수종(樹種)에 비(比)하여 대체(大体)로 발근(発根)이 늦었고, 배축(胚軸)의 유관속(維管束) 구조(構造)가 근계(根系)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아직 탈피(脱皮)하지 않은 단계(段階)의 삽수(揷穗)에서는 완여(完余)히 정상적(正常的)인 줄기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갖춘 것에 비(比)하여 발근(発根)이 빨랐다. 발근(発根)이 더 용이(容易)하였다는 사실(事実)은 이 경우 삽수하단조직(揷穗下端組織)이 근경전이부(根茎転移部)에 접근(接近)해 있었다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 할 수 있다. 7. 침활엽수(針濶葉樹) 공(共)히 배축(胚軸)을 삽수(揷穗)로 사용(使用)하였을 경우엔 성숙지(成熟枝)의 삽수(揷穗)와는 달리 대체(大体)로 유관속(維管束) 부근(附近)의 유조직(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主要) 위치(位置)가 되며, 침활엽수간(針濶葉樹間)에 뚜렷한 구별(区別)이 어렵다. 8. 유경삽수(幼茎揷穗)에서는 엽적(葉跡)에서 인접(隣接)한 사부(篩部) 및 형성층세포(形成層細胞)들과 관련(関聯)하여 또는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형성(形成)되는 예(例)가 많으며,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주(主)로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위치(主要位置)가 되었다가 조직(組織)이 점차 발달(発達)되어감에 따라 그 위치(位置)가 유관속형성층(維管束形成層)으로 바꾸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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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와 IgM 항체를 유도하는 sparganum의 항원에 관한 면역조직화학적 및 전기영동에 의한 연구 (Immunohistoehemical Observation on the Antigens Inducing IgG and IgM Antibodies against Sparganum)

  • 김창환;최완성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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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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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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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스파르가눔을 흰쥐와 흰생쥐에게 인긍 구강감염을 시켜 감염 2주후부터 숙주의 기생부위에서 충체와 함께 둘레의 조직을 적출하여 동결절편을 만들고 이것을 ABC면역효소표지법과 간접형광항체법 (IFA)으로 항원성분의 분포와 그 추이를 추구한 결과, IgG 항체에 의한 면역반응이 충체의 망상유조직에서 인지되었으며 특히 ABC면역효소표지법에 의하면 유조직 중 수질에서 보다 피질층에서 강한 반응성을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석회소체가 있는 곳에 염색 반응성이 강하였다. 감염후기에서는 스파르가눔의 외피 (tegument) 내외면과 충체를 둘러 싸고 있는 피낭의 막면, 피막 밖에 있는 섬유성 결합조직과 근조직의 간극에서도 항원성분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결합조직 사이에 분포된 소혈관의 둘레와 현관 외벽에 강한 반응이 나타났다. IgM 항체에 인지된 항원성분도 충체의 유조직층중 피질충에서 강한 반응이 나타났다. 스파르가눔의 추출 조항원성분과 배설분비 항원성분을 SDS-PAGE한 후 nitrocellulose 막에 영동전이하여 IgG, IgM 항체를 유도하는 항원성분을 ABC효소표지 항체 법으로 조사하였다. 스파르가눔의 추출 조항원 성분 중 흰쥐의 IgG 항체에 인지된 항원 성분은 23개이고 IsM 항체에는 15개의 항원성분이 인지되었다. 흰생쥐에서는 IgG 항체로 I6개 항원성분이, IgM 항체에 9개의 항원성분이 인지되었다. 배설분비 항원성분 중 횐쥐의 IgG 항체에 20개 항원성분이, IgM 항체에는 5개의 항원 성분이 인지되었다. 횐생쥐의 IgG 항체에 18개, IgM 항체에 11개의 항원성분이 인지되었다. 조창원성분 중 15개 항원성분과 배설분비 항원성분중 13개의 항원 성분이 흰쥐, 흰생쥐의 IgG 항체에 모두 교차반응이 일어났으며 IgM 항체에 반응한 항원성분중 IgG 항체와도 교차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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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용담의 발아성 및 발아과정 중의 형태 형성과 조직의 해부학적 관찰 (Germinability, Morphological Development during Germination and Anatomical Observation Gentiana scabra Bunge var. buergeri Max.)

  • 손병구;최영환;안종길;조동;강점순;정용모;권오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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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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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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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자생식물 중 절화, 분화 및 화단용으로서 가치가 높고, 한약으로서 이용 가능한 용담의 발아성과 발아과정중 형태형성에 관계하는 식물체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각 부분의 내부조직을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용담은 채종직 후 발아하여 휴면이 없거나 극히 짧았다. 성숙종자는 미숙종자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미숙종자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수명이 단축되었다. 종자의 수명은 190일 정도였다. 발아과정중 수반되는 형태형성을 관찰한 결과, 치상직 후에 종자는 수분을 흡수하여 종피가 팽창하였으며, 2일 후에는 유근이 출현되었다. 치상 4일째에는 유근에서 근모가 발생되었고, 파종 6일 후에는 자엽이 전개되었다. 치상 8∼10일 후에는 완전한 식물체로 발육되었다. 잎의 및의 조직을 검경한 결과 중앙맥과 지맥을 구별할 수 있었으며, 관다발이 잘 발달되어 있고, 단층의 표피조직과 책상조직 및 해면조직등이 관찰되었다. 책상조직은 대개 1열의 세포층으로 되어 있었다. 기공은 잎의 이면에만 분포하였고, 기공의 형태는 공변세포 주위에 부세포가 존재하지 않는 불규칙형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줄기 조직은 단층의 표피조직과 유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피층, 그리고 원형의 대를 이루고 있는 유관속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줄기의 유관속 조직배열은 둥근 원형의 띠모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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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조용 배추의 구조와 조직감 측정에 관한 연구 (Macro-and Microstructure of Chinese Cabbage Leaves and Their Texture Measurements)

  • 이철호;황인주;김정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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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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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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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김치제조에 사용되는 결구포합형 배추의 구조와 그 조직감 특성을 조사하는 방법을 연구하였으며 소금절임, 가열데침 공정등에 의한 배추임의 구조적 변화와 조직감 변화를 조사하였다. 배추잎의 형성순서에 따라 잎의 길이와 두께는 비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두께는 최외엽에서 다소 감소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배추잎의 미세구조는 밀집된 유관속조직 주위에 유조직 세포가 쌓여있는 형태로서 절단시험에서 외피와 유관속조직의 특징적인 절단력 곡선들을 나타내었다. 절임과 데침처리에 의하여 배추잎의 절단력은 증가하였으며 이것은 주로 세포벽의 구조적 변형에 따라 포개짐에 의한 절단면의 수적 증가에 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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