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색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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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별 유색보리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Capacity of Colored Barley Extracts by Varieties)

  • 송은승;박수진;우나리아;원미희;최재성;김정곤;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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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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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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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이 강화된 유색보리 계통을 선발하고 유색보리 계통 육성 및 활용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유색보리 40계통과 대조군인 춘추쌀보리, 겉보리를 $0.1\%$ TFA를 용매로 사용하여 3회 반복 추출 후 감압 농축 후 anthocyanin 함량, 색도 및 항산화효과를 측정하였다. 유색보리의 anthocyanin 색소함량과 색도를 측정한 결과 계통별로 큰 차이를 보였고, 색의 짙음과 옅음으로 그룹 I ,그룹 II, 그룹 III을 나눌 수 있었다. 계통별로 항산화효과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었으나, 제놀함량이 높았던 유색보리 계통이 전자 공여능, SOD-like 활성, lecithin 산화 저해활성능, hydro-gen radical 소거능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여러가지 항산화실험에서 항산화능이 높게 측정되었던 No. 25, 27, 34, 35, 38이 anthocyanin을 함량이 높은 그룹 I에 포함되어 있어 anthocyanin을 함량과 항산화효과는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른 유색 함유 작물처럼 색깔이 진한 유색보리 품종이 개발되어 다양한 생리활성이 입증된다면 새로운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색 보리 종실의 품종별 색소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Pigments Extracted from Grains of Colored Barley)

  • 주완택;민경수;박노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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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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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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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색보리 4품종과 보통보리 4품종 종실의 종피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의 특성을 분석하여 해당작물의 신품종 육성시 우수계통 선발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유색(검정)쌀보리인 Ab2231을 표준시료로 하여 실험한 결과 에탄올의 농도가 80%일 때 색소추출 효율이 양호하였다. 80% 에탄올에 1.0% 염산을 첨가한 것이 추출효율이 가장 좋았다. 추출시간에 따른 추출효율성을 조사한 결과 1시간 추출이면 충분하였다. 추출된 색소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첨가시키는 산의 적정농도를 알아본 결과 1.0% HCI을 첨가한 농도에서 가장 낮은 색소량 감소율이 나타났다. 각 보리 품종 시료에서 추출한 색소의 흡광스펙트럼을 조사하였던 바, Ab2231의 그것은 535 nm에서 최대흡광파장을 나타내어 안토시아닌계 색소로 판단되었으며, 호계4호의 그것은 안토시아닌계 이외의 색소를 주로 함유하는 것으로 보였다. 한편, 추출된 색소의 특성에 따라 유색보리의 품종은 Ab2231와 모찌무기로 대표되는 쌀보리 그룹과, Lion과 호계4호로 대표되는 겉보리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유색보리 및 청보리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Colored Barley and Whole Crop Barley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of Laying Hens)

  • 송태화;한옥규;박태일;박기훈;김기종;윤명자;정용대;류경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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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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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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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산란계 사료원료로 유색보리와 청보리를 급여시에 생산성, 계란품질, 혈액성상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 유색보리와 청보리를 각각 0, 5, 10, 15% 수준으로 혼합하여 급여하였다. 공시동물은 35주령 닉 브라운 산란계 280수로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8수씩 개체별로 수용하여 4주간 진행하였다. 시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로 물과 함께 무제한으로 급여하였으며, 1일 16시간 점등 사육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란계에서 유색보리와 청보리는 각각 10%와 5% 급여수준에서 산란율이 극대화되었으며, 사료섭취량은 청보리 급여구에서 대조구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지만(P<0.05), 사료요구율은 보리 급여구와 대조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난황색은 보리 급여구에서 높았으며, 난각강도는 차이가 없었고 호유닛은 청보리 급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난황에서 포화지방산 함량은 청보리 15% 급여구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P<0.05). 유색과 청보리 급여구에서 혈중 단백질, 알부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보리 급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조구에 비하여 낮았지만 청보리 급여구에서 총콜레스테롤과 HDL은 급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 실험 결과 유색보리와 청보리는 산란계 사료원료로서 15%까지 혼합 급여시에 대조구와 생산 및 계란의 품질에 차이가 없었으므로 사료원료로서 이용이 가능하였지만, 더욱 높은 급여수준에 대한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

유색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an Bread Added with Color Barley Powder)

  • 정현철;유승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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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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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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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유색보리와 유색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 및 식빵을 제조하여 이화학적, 관능적 특성을 첨가량을 달리하여 측정하였다. 유색보리 분말의 수분함량은 9.35%, 조단백은 9.37%, 조지방은 1.64%, 조회분은 2.96%로 나타났다.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은 3.21 g/100 g,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은 4.91 g/100 g, 총 식이섬유 함량은 8.12 g/100 g으로 나타났고, ${\beta}$-glucan 함량은 49.31 mg/g으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56.76%로 나타났고, 총 페놀 함량은 234.34 mg/100g으로 나타났다. 유색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farinograph 측정 결과 consistency, water absorption, development time, time breakdown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tolerance index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Alveogram 측정 결과 overpressure P값, extensibility L값, swelling index G값, deformation energy W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Amylograph 측정 결과 pasting temp. T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peak viscosity P값, hot past viscosity H값, breakdown P-H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유색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굽기 손실률, 비용적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색도 L값, b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a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유색보리 분말 첨가한 식빵의 texture 경도, 점착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응집성, 탄력성, 씹힘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기호도는 맛, 부드러움, 씹힘성은 10%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고, 전반적인 기호도도 10% 첨가군이 5.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색보리 Methanol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Content and Activity in Methanolic Extracts from Colored Barley)

  • 박수민;최용민;김영화;함현미;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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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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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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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할맥(Spb), 정맥상태의 흑맥(Pbb), 현맥상태의 유색보리(황맥: Hyb, 자맥: Hpb, 흑맥: Hbb) methanol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추출수율은 할맥, 정맥상태의 흑맥, 현맥상태의 유색보리(황맥, 자맥, 흑맥)에서 각각 2.85, 3.62, 4.62, 4.41과 6.58%를 나타내었다. Polyphenol과 flavonoid 함량은 시료 100 g당 Spb가 57.93과 24.02 mg, Pbb가 64.01과 27.92 mg, Hyb가 122.88과 36.38 mg, Hpb가 134.94와 36.51 mg, Hbb가 163.43 and 39.70 mg으로 분석되었다. 항산화 활성도 이와 비슷하게 현맥상태의 유색보리가 할맥과 정맥상태의 흑맥보다 높았다. 이는 유색보리의 항산화 성분이 겨(bran) 층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결과는 유색보리의 기능성 연구 및 이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의 개발에 있어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토시아닌의 함량을 달리한 보리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rley Containing Different Levels of Anthocyanin on the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 최호성;송태화;한옥규;박태일;류경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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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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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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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란계 사료 내 유색보리 혹은 청보리의 10 또는 20%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 200 마리의 Brown nick을 5처리구에 5반복으로 배치하며 8주간 사양하였다. 시험군의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과 일산란량은 대조구와 유의성 있게 달랐으며 특히 사료섭취량, 산란량과 일산란량은 보리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계란의 품질 중 난황색, 난각강도 또는 난각색은 사양 6주차까지의 보리 시험군에서 유의하였으나 보리를 8주차까지 급이한다면 난백고와 더불어 호우유닛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었다. 사양 6주까지에 대한 보리의 급이는 난각색과 난황색의 수치를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인 반면 난각강도에 대한 유의성은 없었다. 산란계 사료 내 보리의 함량을 20%로 증가시켜 급이한다면 난백고와 호우유닛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유색보리보다는 청보리의 첨가군에서 수치적으로 높은 9.10과 94.53의 난백고와 호우유닛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을 고려한 보리 첨가 산란계 사료를 생산하고자 한다면 생산성에서는 대조구와 유사하면서도 계란의 품질을 향상시킨 청보리 혹은 유색보리를 최대 10%까지 첨가한 산란계 사료의 생산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색보리 육성계통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Breeding Lines of Colored Barleys)

  • 최재성;박수진;정용면;김정곤;원미희;강명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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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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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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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계통이 다른 유색보리 40종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색보리, 춘추쌀보리와 올보리의 수분 함량은 No. 24가 7.4%로 가장 낮았고 No. 9가 10.8%로 가장 높았다. 또한 조단백질은 $9.7{\sim}12.8%$의 범위를 보였으며, 올보리의 단백질 함량과 유사한 범위였다. 조지방 함량은 No. 6이 4.35%로 가장 높았고, No, 34가 가장 낮은 1.35%를 나타내었다. 조회분 함량은 1.20%로 No. 31이 가장 낮았고, 2.35%로 춘추쌀보리가 가장 높았다. Ca 함량은 No. 10이 717.50 mg%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보리가 442.82mg%로 가장 낮았다. Mg 함량은 1320.00 mg%로 No. 10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903.30 mg%로 No. 28이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Cu 함량은 No. 20의 경우 2.20 mg%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No. 33의 경우는 6.25 mg%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K 함량은 No. 20의 경우 723.24 mg%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No. 1은 1002.50 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Mn 함량은 31.72 mg%로 No. 28이 가장 낮은 값을, 94,56 mg%로 일반보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beta}-glucan$ 함량은 No. 25가 5.20%로 가장 낮았고, No. 28이 14.46%로 가장 높았다. 또한 올보리는 6.26%나 유색보리가 올보리에 비해 {$\beta}-glucan$이 2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유색보리는 일반보리에 비교해 일반성분 및 영양성분 의 조성에 우수할 뿐 아니라 기능성 성분인 ${\beta}-glucan$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서 균(菌)의 생육(生育)은 5일(日)까지, 구연산생성(酸生成)은 6일(日)까지 계속(繼續) 증가(增加)하였으며 6일(日) 배양시(培養時) 대당(對糖) 46%의 구연산(酸)을 얻었다. 전통의식(傳統意識)에서 탈피(脫皮)치 못하고 미신(迷信)에 젖어 있으며, 백미편식경향(白米偏食傾向)이 짙고 연중(年中) 혼분식(混粉食)을 계속(繼續)하지 못하고 아쉬움이 간절하다. 이런 점(點)이 하루빨리 시정(是定)될때 우리는 건강(健康)과 지능(知能)이 향상(向上)을 초래(招來)하고 소득증대(所得增大)를 도모(圖謀)하며, 자조자립(自助自立)할 수 있는 국민생활(國民生活)로 변모(變貌)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11종(種)과 미확인성분(未確認成分) 1종(種)이 검출(檢出) 확인(確認)되었으며 증자시(蒸煮時)에 일부(一部) 휘발감소(揮發減少)를 보였으나 건조중(乾燥中)에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증가(增加)를 보였다. 6. 비휘발성산(非揮發性酸)으로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alpha}-ketoglutaric$ acid, pyruvic acid, glutaric acid 등(等) 6종(種)을 분리(分離) 동정(同定)하였으며 비휘발성산(非揮發性酸)은 건조중(乾燥中) 감소(減少)되어 홍삼구(紅蔘區)들이 함량(含量)이 적으나 succinic acid만은 증가(增加)하였다. 7. Polyphenol 류(類)로 3-caffeyl quinic acid, 4-caffeyl quinic acid, 5-caffeyl quinic acid의 3종(種)과 미확인성분(未確認成分) 1종(種)을 분리(分離) 동정(同定)하였으며 polyphenol은 건조중(乾燥中) 많은 감소(減少)가 있었으며 특(特)히 자연건조구(自然乾燥區)에서 많은 감소(減少)가 있었다. 8. 홍삼(紅蔘)들의 갈색도(褐色度)는 갈변촉진구(褐變促進區)가 가장 짙고 다

유색보리의 제맥 및 양조 특성 (Malting and Brewing Quality of Colored Barley)

  • 김미정;박종철;현종내;김정태;김선림;이춘기;권영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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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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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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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색보리를 맥주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맥아 및 양조 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색 겉보리, 자색 쌀보리 및 청색 쌀보리의 안토시아닌은 침맥 20시간 후 약 30%, 22% 및 80%가 잔존하였다. 2. 일반적인 제맥 조건으로 제조된 자색보리 맥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거의 소실되었으나 청색보리는 58% 정도 잔존하였다. 3. 흑색보리는 일반적인 제맥 및 당화 조건에서 색소성분이 손실되지 않았으며, 맥즙의 색도는 종피색의 농담이 아니라 가용성 질소 함량이 많아짐에 따라 진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자색과 청색보리 맥아로 제조된 맥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호품보리 맥아로 만든 맥주보다 색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