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비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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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일조 조건에서 몇 가지 친환경농자재가 고추와 토마토의 유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Environment-friendly Farming Materials on Growth of Pepper and Tomato Seedlings under Low Solar Radiation Conditions)

  • 엄영철;서태철;장윤아;이상규;이준구;최장선;오상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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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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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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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일조 조건에서 고추와 토마토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몇 가지 친환경농자재의 이용효과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친환경농자재는 미생물제재, 효소제, 아미노산제 3종을 이용하였고 30% 차광조건에서 토마토와 고추를 육묘하였으며, 육묘용 상토 종류에 따른 차이를 보기위해 일반 원예용(유비)상토와 무비상토를 비교하였다. 토마토와 고추 모두 무비상토에서는 효소제와 아미노산제 처리에 의해 묘의 생육이 양호하였으나, 미생물제재 처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유비상토에서는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생장촉진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차광처리에 의하여 묘의 건물중은 감소하고, 엽면적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친환경농자재의 처리에 의한 생육촉진효과는 없었다. 정식 후 토마토 1화방의 개화소요일수 및 착과절위를 조사한 결과, 무비상토의 경우 효소제 및 아미노산제 처리구에서 개화소요일수가 3~4일 적었으나, 착과절위는 차이가 없었다. 다만 차광조건에서 착과절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비상토의 경우는 친환경농자재 처리나 차광 유무에 따른 개화소요일수나 착과절위의 차이가 없었다. 고추는 무비상토에서 차광에 관계없이 효소제 및 아미노산제 처리구에서 건물중이 증가하였으나 미생물제재 처리구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유비상토는 친환경 농자재의 처리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시판되고 있는 효소제와 아미노산제는 무비상토에서 생육촉진효과가 있었으나, 미생물제재 처리는 처리효과가 없었고, 양분이 함유된 상토에서는 친환경농자재의 처리효과가 없었다. 또 차광에 의한 저일조 조건에서 친환경농자재의 혼용 처리에 의한 토마토와 고추 유묘의 생육촉진효과는 없었다.

상토로 인한 육묘사고 유형과 개선 대척

  • 이지원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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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추계 심포지엄 및 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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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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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의 경량상토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데 이와 더불어 분쟁 또한 당분간 증가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상토로 인한 사고의 해결방안도 과거에는 농가와 제조회사의 양자간에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앞으로는 점차 공개적인 문제로 표면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때문에 상토문제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완전하지 않더라도 상토의 특성표기에 대한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관리는 규제보다는 인증제도와 같은 차원에서 권장하는 방향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업체의 난립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상토의 품질을 높이며, 소비자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습득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육묘기술의 보급 면에서도 경량상토 활용시 주의할 점을 농가에게 충분히 지도하고, 유비상토 위주의 육묘를 추비관리 기술을 이용한 육묘로 한 차원 끌어 올릴 수 있는 기술지도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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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연화바위솔 분화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분용토 및 시비 수준 (Proper Light Intensity, Potting Media, and Fertilization Level for Potted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 정경진;천영신;최경옥;하수현;윤재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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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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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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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릉연화바위솔을 분화로 재배하고자 할 때, 적정 광도와 내음성 정도, 적정 분용토, 그리고 적정 시비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정 광도를 알아보기 위해 광도를 52, 82, 90, 97% 차광을 하고 울릉바위솔을 재배한 결과, 52% 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최적 광도는 차광율 52% 이하로 판단되었다. 또한 82% 차광구부터는 생육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엽색도 엷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울릉연화바위솔은 내음성이 비교적 약한 종류임을 알 수 있었다. 적정 분용토 선발을 위하여 마사토:유비상토(80:20, v/v), 마사토:유비상토(60:40), 유비상토:강모래(20:80),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와 같이 4종류의 배합토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에서 지상부생체중, 초폭, 런너수 등에서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 다른 용토에서는 약 5-8g 범위였으나,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에서는 16g으로 2배 정도의 생육량을 보였다. 시비조건은 하이포넥스 액비를 1,000배로 희석하여 1회/주처리했을 때, 생체중 및 초폭, 분지수 등에서 가장 좋게 나타났다. 특히 생체중의 경우 대조구(무처리)가 19g인데 비해 1,000배액 1회/주 처리에서 약 35g으로 84% 정도 생장량이 증가하였다. 대체적으로 액비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생육이 양호하였다.

노루귀의 분화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분용토 및 시비수준 (Proper Light Intensity, Potting Media and Fertilization Level for Potted Hepatica asiatica Nakai)

  • 정경진;전현식;천영신;윤재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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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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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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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분화 노루귀(Hepatica asiatica Nakai)의 적정광도 및 분용토, 그리고 시비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플라스틱 하우스안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차광망을 이용하여 자연광을 52, 82, 90, 97%로 차광을 하고 노루귀를 재배하였다. 차광율이 낮은 처리구(52%)에서는 생존율이 65%로 낮고,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생존율도 높아져 90% 이상의 차광하에서는 생존율이 80% 이상이었다. 생체중이나 엽수와 같은 생육지표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적정 분용토 선발 실험에서는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와 강모래:유비상토:바크(50:20:30, v/v/v) 혼합토에서 85% 이상으로 생존율이 높았으며, 강모래:유비상토:녹소토(50:30:20, v/v/v)와 밝흙:강모래(40:60, v/v) 배합토에서는 생존율이 60% 이하로 낮았다. 엽수와 초장에서도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에서 가장 좋았다. 적정 시비수준을 찾기 위해 Hyponex 액비를 1,000배 또는 2,000배로 희석하여 1회/1주, 또는 1회/2주로 처리했다.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처리구는 1,000배 희석액을 주 1회 관주처리했을 때이었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노루귀는 매우 낮은 광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내음성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며, 배양토로는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용토를 선호하고, 상당히 폭넓은 시비수준에 적응할 수 있는 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능유바위솔의 분화 재배시 광도, 분용토, 시비 수준에 따른 생육과 품질의 변화 (Growth and Quality Affected by Light Intensity, Potting Media and Fertilization Level in Potted Orostachys 'Nungyu bawisol')

  • 천영신;이상우;정경진;하수현;배종향;윤재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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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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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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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능유바위솔을 분화로 재배하고자 할 때, 적정 광도 와 내음성정도, 적정 분용토, 그리고 적정 시비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능유바위솔은 52% 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82% 차광까지는 생육이 감소하기는 하지만 상품성은 유지되어 내음성이 뛰어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90% 이상의 차광에서는 고사주가 발생하였으며, 엽색도 탈색되고 잎이 위로 서는 등 관상가치가 크게 저하되었다. 분용토로는 마사토 : 유비상토 : 강모래(6 : 2 : 2, v/v/v) 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특히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 다른 용토에서는 약 4~8g 범위였으나, 마사토 : 유비상토 :강모래(6 : 2 : 2, v/v/v)에서는 16g으로 2배 이상의 생육량을 보였다. 시비조건은 Hyponex 액비를 1,000~2,000배액으로 1회/주 처리했을 때, 생체중 및 초폭, 분지수 등에서 가장 좋게 나타났다. 특히 생체중의 경우 대조구(무처리)가 16g인데 비해 1,000배액 1회/주와 2,000배액 1회/주 처리에서 약 29g으로 80% 정도 생장량이 증가하였다. 엽색에서는 액비의 농도가 높을 수록 엽색이 짙어지는 경향이 보였다.

퉁퉁마디(Salicornia herbacea )의 인공상토 재배 시 해수농도별 생육 및 무기성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 Media and Seawater on Growth and Mineral Concentrations in Glasswort (Salicornia herbacea ))

  • 김영석;허무룡;박중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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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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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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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공상토재배 시 상토종류와 해수농도가 퉁퉁마디의 생육과 무기양분흡수 경향을 알아보고 자생지 식물의 생육단계별 무기양분 흡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퉁퉁마디는 해수농도가 0, 10, 30, 90%이고 무비 및 유비의 상토조건에서 재배되었다. 식물의 초장, Na, K, Ca 농도는 식물체의 내염성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초장은 해수농도가 10, 30%에서 가장 길었다. 해수 희석농도 간에는 상토종류에 따라 다르나 해수 10%와 30% 시험구에서 양호한 값을 보였고, 황색길이와 녹색길이의 비율은 해수율이 낮을수록 황색길이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인공상토에서 재배한 식물체는 해수농도가 높을수록 Na, Mg, Fe를 많이 흡수하는 경향이었으나 Ca, P, K 등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해수농도가 증가할수록 Na의 농도는 증가하고 K의 농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식물체 안에서 Na의 축적이 증가하였으며, 식물체의 Na의 흡수증가로 K/Na 비는 감소하였다. 해수농도가 낮아질수록 Na농도가 낮았다. 자생지인 갈사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퉁퉁마디의 생육시기별 무기성분 분석결과를 보면 채취시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는데 Na, Mg, K은 6월이 가장 높았으며 Ca, P의 농도는 9월에 가장 높았다. 그리고 4월 중의 무기성분농도가 6월과 9월에 비해 가장 낮은 결과를 보여 채취시기에 따라 무기성분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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