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리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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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유리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발포유리 전구체의 제조방법

  • 이민수;최현순;정흥석;안도희;백승우;김광락;임성팔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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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4년도 학술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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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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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발포유리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발포유리 전구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알칼리 히드록시, 실리카 및 붕산으로 이루어진 발포유리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발표유리 전구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에 의해 제조된 발포유리 전구체는 발포제의 사용없이 우수한 발포성능을 발휘하며, 특히 저온에서 발포성능을 나타내어 방열 및 방음용 유리 발포체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도료 및 페인트에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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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유리에서 유리조성과 반응용액에 따른 아파타이트 형성 (Apatite Formation Behavior on Bioactive Glasses with Glass Composition and Reaction Solution)

  • 이재희;이정웅;김철영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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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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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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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ioglass 조성 중 45S5 (46.1SiO$_2$.24.4$Na_2$O.26.9CaO.2.6P$_2$O$_{5}$ : 몰비)를 기본 조성으로 하여 46P4 (46.2SiO$_2$.49.5CaO.4.3P$_2$O$_{5}$ : 몰비), 46SF (46.1SiO$_2$24.4$Na_2$O.16.1CaO.2.6P$_2$O$_{5}$.10.8CaF : 몰비) 그리고 55SF (55.1SiO$_2$.9.2$Na_2$O.27.8CaO.3.4P$_2$O$_{5}$.4.5CaF : 몰비)를 제조하여 tris-완충용액 및 유사 생체용액(simulated body fluid)에서 반응시킨 후 생체활성유리의 표면에 생성되는 아파타이트 결정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45S5 유리를 tris-완충용액에 반응시켰을 경우 6시간 반응시부터 수산화 아파타이트가 생성되었으나 유사 생체용액에 반응시켰을 경우에는 24시간까지도 수산화 아파타이트 결정이 생성되지 못하고 비정질 상태의 칼슘 인산염만 형성되었다. tris-완충용액에 각 조성의 유리를 200시간 반응시킨 경우 불소를 함유하지 않은 유리에서는 잎사귀 모양의 수산화 아파타이트가, 불소를 함유한 유리에서는 구상의 플루오르 아파타이트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유사 생체용액에 각 조성의 유리를 200시간 반응시켰을 경우 불소를 함유하지 않은 유리에서는 누에고치형의 수산화 아파타이트가 형성되었고 불소를 함유한 유리에서는 무정형의 칼슘 인산염이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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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정장리 유적 출토 유리구슬의 화학 조성과 특징 (Compositions and Characteristics on the Glass Beads from Jeongjang?ri Site in Geochang, Korea)

  • 윤지현;김규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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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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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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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거창 정장리 유적에서 복원이 불가능한 유리구슬 편 24점과 완형 유리구슬 26점에 대하여 형태적 특성 관찰과 화학 조성 분석을 통해 재질 및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유리구슬의 형태적 특성은 색상, 크기, 풍화 상태, 제작 기법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화학 조성에 따른 분류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유형은 소다유리군, 세 번째 유형은 포타쉬유리군,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유형은 납바륨유리군으로 확인된다. 이를 통해 거창 정장리 유적의 유리구슬은 형태적 특성에 따라 화학 조성이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며 다양한 화학 조성이 확인되었다. 본 유적의 유리문화의 흐름을 살펴보면 납바륨유리군 II형과 포타쉬유리군 I, II형이 나타나는 유구는 비교적 선행 시기인 목곽묘 단계, 소다유리군과 납바륨유리군 III형이 나타나는 유구는 비교적 후행 시기인 목곽묘 단계의 유리 문화가 형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소듐붕규산염 유리의 표면 구조에 대한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 연구 (Na Borosilicate Glass Surface Structures: A Classical Molecular Dynamics Simulations Study)

  • 권기덕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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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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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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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핵폐기물을 고화시키는 재료로 사용하는 붕규산염(borosilicate) 유리의 용해는 지층 처분장에 처리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생태계 유출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화학반응이다. 습식 실험에서 유리의 용해속도(dissolution rate)는 유리 화학조성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것이 관찰된다. 유리의 bulk 구조를 규명한 분광분석 실험에 의하면 유리의 화학조성과 분자수준(molecular-level) 구조(예: $SiO_4$ 사면체의 연결구조와 B 원소의 배위구조) 사이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화학조성에 따른 유리 용해도의 차이는 조성에 따른 bulk 내부구조의 변화로 이해되어 왔다. 그런데 유리 표면은 수용액과 계면을 이루면서 용해 과정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화학조성에 따른 표면구조 변화에 대한 지식 또한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분자 동역학(molecular dynamics, MD)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4가지의 다른 화학조성을 가지는 소듐붕규산염 유리($xNa_2O{\cdot}B_2O_3{\cdot}ySiO_2$ 화학조성)에 대하여 bulk 구조와 실험으로 얻기 어려운 표면(surface) 구조를 연구하였다. MD 시뮬레이션은 유리 표면의 화학조성과 분자수준 구조가 bulk의 것과 매우 상이한 결과를 보여준다. 본 연구의 MD 시뮬레이션 결과는 화학조성에 따른 유리 용해도(특히 초기 용해과정)는 bulk 구조의 변화보다 유리 표면구조의 변화에 의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표면구조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방사성 소각재 함유 고화체의 매질 조성이 용출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김광종;이규성;정찬우;김인태;김준형;서용칠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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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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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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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리고화체의 내구성과 조성에 관한 이 연구의 목적은 구조적 모델, 비가교 산소 모델(NBO) 및 간단한 경험적 모델(Valence-oxygen)과 함에 침출실험결과들을 비교하는 것이다. 조성에 기초한 모델들 사이의 연관성들은 이와 같은 모델들이 지질학적 유리와 제조된 유리의 관련성에 대해 유리고화체의 내구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관계는 유리고화체의 장기간 내구성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모델을 통한 유리고화체의 조성에 의한 실험결과에의 영향성을 검토하였다 9$0^{\circ}C$에서 7일간 수행된 PCT 침출시험을 대상으로 모델들을 비교하였으며 Ash Loading wt%가 증가할수록 망목형성이온이 증가하기 때문에 침출농도 및 침출분율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VO model의 변수 값이 증가할수록 주요 유리매질의 침출분율은 완만한 기울기를 가지며 감소하다. 금속류의 침출분율은 VO model의 변수 값이 감소함에 따라 대체적으로 증가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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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_2O_3-ZnO-SiO_2$ 유리계의 PDP 투명유전체에 적용 가능성 (Bithmooth Based Glass System for Transparent Dielectric in Plasma Display Panel)

  • 전재삼;차명룡;정병해;김형순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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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강연 및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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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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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PDP(Plasma Display Panel) 상판의 유전체층은 저온에서 소성이 가능한 저융점 유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융점을 낮추기에 용이한 PbO계가 주 성분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으나. 최근 환경오염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Pb-free을 추구하는 새로운 유리조성의 연구가 많이 수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미 PDP의 격벽과 봉착용 조성으로 많이 연구되어진 비스무스계 유리를 고려하여 PDP의 투명유전체용 조성을 찾고자 한다. Bi$_2$O$_3$-ZnO-SiO$_2$3원계를 기본으로 하는 유리조성에 유리망목형성제등을 첨가하여 열적특성과 광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열적특성은 DTA를 이용하여 유리 전이 점(Tg) 및 융점(Tl)등을 측정하였고 TMA를 이용하여 선팽창계수(CTE)를 측정하였으며 유리섬유를 제조한 후 Littleton softening point (Ts)를 측정하였다. 광학적 특성은 페이스트를 제조하여 스크린프린팅 후 54$0^{\circ}C$~$600^{\circ}C$에서 1-2 h동안 소성하여 투광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로, 열적특성으로는 400~5$50^{\circ}C$의 Tg, 450~$600^{\circ}C$의 Ts 및 5~11$\times$$10^{-6}$K의 CTE 값을 나타 내었고 광학적 특성으로 투광성은 양호한 특성(60% 이상)을 나타내었다. Bi$_2$O$_3$ 계를 현재 PDP의 투명유 전체에 적용시키기에는 유리용융시에 높은 점도와 환원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지만 열적특성과 광학특성면에서는 가능성을 제시하여 향후 연구를 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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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섬유 및 알루미늄 금속 혼합물 유리조성 개발 (Development on Glass Formulation for Aluminum Metal and Glass Fiber)

  • 조현제;김천우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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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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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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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원전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고화처리 방법 중 하나인 유리화기술이 일부 가연성폐기물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효과적인 감용과 안정적인 처분을 위해 다양한 폐기물에 대한 유리화기술 적용방안이 확대 연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연성폐기물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금속과 같은 비가연성폐기물에도 유리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공기조화계통 (HVAC)에는 주로 필터가 이용되고 있으며, 사용 후 필터는 여과재 (유리섬유 및 알루미늄)를 이용하여 배기체를 흡착하기 때문에 방사성폐기물로 처리가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필터에 대한 처리기술 연구를 위해 유도가열식 저온용융로 (Cold Crucible Induction Melter: CCIM)를 이용한 유리화 타당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용후 필터에 대한 유리화 (Vitrification)는 먼저 유리섬유 및 알루미늄 함량을 고려한 최적의 유리조성을 개발 하였으며, 개발된 유리 조성을 이용하여 최적의 폐기물 저감을 위한 용융변수와 최종 생성된 유리고화체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사용후 필터 유리화용 조성유리는 주로 $SiO_2$$B_2O_3$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로를 이용한 용융물 특성시험에서는 폐기물 투입률 및 최종 생성물인 유리고화체의 특성이 검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금속과 유리섬유로 구성된 필터에 대한 유리조성 개발과 이를 통해 생성된 유리고화체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고 유리화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고령 지산동 73~74호분 출토 유리구슬의 제작 기법과 화학 조성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Working Techniques of the Glass Beads Excavated in the Jisan-dong No. 73-74 Ancient Tombs, Goryeong)

  • 김나영;김은아;김규호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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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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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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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논문은 중심 연대가 5세기로 추정되는 고령 지산동 73~74호분에서 출토된 유리구슬 43점의 미세구조를 관찰하고 화학 조성을 분석하여 대가야 유리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가시적 특징 및 미세구조는 실체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화학 조성은 전자현미경에 부착된 에너지분산형분광기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고령 지산동 유리구슬은 늘인 기법, 주조 기법, 접은 기법 등 다양한 성형 기법이 확인되며 대다수는 늘인 기법에 의해 성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학 조성은 포타쉬유리군 32.6%, 소다유리군 67.4%로 소다유리군이 우세하게 나타나며 소다유리군는 고알루미나유리, 네트론유리, 식물재유리 등으로 다양한 융제가 사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고대유리의 조성은 동일 시기의 백제문화권과 비교하여 포타쉬유리군의 점유율이 높은 특징을 보인다. 이는 한국 고대유리 문화가 포타쉬유리군에서 소다유리군으로 변화하였으나 지역 및 문화권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소다유리군는 고알루미나유리가 23.3%, 네트론유리가 43.0%, 식물재유리가 1.2%로 네트론유리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 소다유리의 주된 유형은 고알루미나유리이고 유리 용기, 금박구슬, 연주옥을 제외한 네트론유리와 식물재유리의 출현 시기가 늦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 점과는 상반된 결과로 지산동 출토 유리구슬에 대한 과학적 분석 결과는 한반도의 고대유리의 유입과 변천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발굴조사에서 순차적으로 조영된 것으로 확인된 73, 74, 74-1호분은 조영 시기에 따른 유리구슬의 조성은 크게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신분 계급에 따른 차등 사용에 대한 근거도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유리의 화학 조성은 색상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천안 두정동 출토 유리구슬의 고고화학적 분석 고찰 (Analysis and Investigation of Archaeological Chemistry on the Class Beads of Dujeong-dong site of Cheonan, Korea)

  • 송유나;김규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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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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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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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충남 천안 두정동 유적은 4세기 전반에 해당하는 백제시대 유적으로 이곳에서 출토된 고대유리 18점에 대한 가시적 특성 및 화학조성을 분석하여 한국 고대유리의 과학적 특성 및 시대적 상관성을 고찰해 보았다. 가시적 특성 및 미세구조는 광학현미경 및 전자현미경으로, 화학 조성은 파장형분광분석기가 부착된 주사전자현미경(SEM-EDS)을 이용하여 정량 및 정성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금박구슬, 관옥, 환옥 등 다양한 형태의 유리가 출토된 두정동에서는 납바륨유리 소다유리 포타쉬유리 등 삼국시대를 중심으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 한국 고대유리의 조성이 모두 확인된다. 이와 함께 두정동 유리의 조성은 표면 색상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색상별로 안정제가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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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지방질(脂肪質) 성분(成分)에 관한 연구(硏究) - 제(第) 3 보(報) :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중의 극성(極性) 지질(脂質)의 조성(組成)에 관하여 - (Studies on the Lipid Components of Potato Tubers - III. Composition of Polarlipids in Free and Bound Lipids -)

  • 이상영;신효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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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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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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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시험 재배한 4가지 감자 품종에서 추출한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중의 당지질(糖脂質) 및 인지질(燐脂質)을 구성하는 지방질을 박층 크로마토그래피, 가스-액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하여 분리 정량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의 당지질(糖脂質)로는 esterified steryl glgcoside, monogalactosyl diglyceridc, steryl glycoside, digalactosyl diglyceride, trigalactosyl diglyceride 등의 성분을 분리 동정 하였고, 유리(遊離) 지질(脂質) 중의 당지질(糖脂質)에는 esterified steryl glycoside의 함량이 총 지방질에 대하여 5.8 %로 가장 많았으나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에는 trigalactosyl diglyceride가 6.1 %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의 monogalactosyl diglyceride의 함량은 서로 비슷 하였으나 esterified steryl glycoside의 함량은 결합(結合) 지질(脂質)보다 유리(遊離) 지질(脂質) 중에 많은 편이었고, steryl glycoside, digalactosyl diglyceride 및 trigalactosyl diglyceride의 함량은 반대로 유리(遊離) 지질(脂質)보다 결합(結合) 지질(脂質)중에 많은 편이었다. 2.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의 인지질(燐脂質)로 phosphatidyl ethanolamine, phosphatidyl glycerol, phosphatidyl choline, phosphatidyl inositol의 성분을 분리 동정하였으나 phosphatidyl glycerol은 유리(遊離) 지질(脂質) 중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 유리(遊離) 지질(脂質) 중에는 phosphatidyl choline의 함량이 총 지방질에 대하여 3.3 %로 가장 많았으나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에는 phosphatidyl ethanolamine이 14.9%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그 외의 각종 인지질(燐脂質)의 성분은 모두 유리(遊離) 지질(脂質)보다 결합(結合) 지질(脂質)중에 그 함량이 많았다. 3.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의 당지질(糖脂質)을 구성하는 주변 지방산 조성도 총(總)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을 구성하는 지방산 조성과 같았고 다만 유리(遊離) 지질(脂質) 중의 당지질(糖脂質) 중에는 총(總) 유리(遊離) 지질(脂質)보다 palmitic acid의 함량은 많았고 linoleic acid의 함량은 적었다. 또 당지질(糖脂質)을 구성하는 각 지방질의 주된 지방산 조성은 총(總) 당지질(糖脂質)을 구성하는 지방산 조성과 그 패턴이 거의 같았으나 다만 esterified steryl glycoside와 steryl glycoside 중에는 palmitic acid의 함량이 매우 많은것이 특이(特異)하였다. 4.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의 인지질(燐脂質)을 구성하는 주된 지방산 조성도 총(總)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을 구성하는 지방산 조성과 같았고 다만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 중의 인지질(燐脂質)에는 총(總) 유리(遊離) 및 결합(結合) 지질(脂質)보다 palmitic acid의 함량이 많았고 linoleic acid의 함량은 적었다. 또 인지질(燐脂質)을 구성하는 각 지방질의 주된 지방산 조성은 총(總) 인지질(燐脂質)을 구성하는 지방산 조성과 그 패턴이 거의 같았으나 phosphatidyl inositol 중에는 palmitic acid의 함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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