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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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시간 기반 상수관망 수질계측기 최적위치 선정에 관한 연구 (Study on Optimal Location of Water Quality Measurement Sensor Based on Travel Time)

  • 이은환;왕정아;이송이;전환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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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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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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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정수장에서 소독 및 여과 처리가 완료된 깨끗한 물은 배급수시설로 전달되나, 실제로 관의 노후화, 갑작스러운 유향 변동, 특정 구역의 관 내 정체 시간에 따른 Water Age 상승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실제 수용가에는 안전하지 않은 용수가 공급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적절한 위치에서 지속적인 감시를 통한 조기 발견 및 조치가 필요하다. 상수도 시설기준(2010)에 배수시설의 주요 지점 혹은 관 말단 등 필요에 따라 적절한 위치에 수질 계측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으나, 계측기 설치 위치나 개수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실정이다. 모든 구역에 수질계측기를 설치하여 감시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지자체 환경 및 경제적인 한계가 있어 주요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수리해석 모형인 EPANET을 사용하여 대상 관망의 노후도, 유속, 유향변동 등의 영향인자를 바탕으로 수질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관을 위험관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위험관을 대상으로 최단 경로와 Cost를 산출할 수 있는 Floyd Warshall Algorithm을 이용하여 각 Node(수용가)간 물이 이동할 때의 최소 도달시간과 경로를 파악하였다. 또한, 시간 서비스 수준(Level of T hour Serivice)의 개념을 도입하여 위험관으로부터 특정시간 이내에 흐름이 도달하는 Node를 파악한 뒤, 그 중 가장 많은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관을 수질계측위치 지점으로 선정하였다. 제시된 수질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위험관을 대상으로 수질계측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이 전체 관망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수질계측 위치를 판단하는 방법보다 결과 신뢰도 측면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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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수관망의 적수/탁수발생 위험인자 도출 및 위험관 분석 (Analysis of occurrence of red water or turbid water in real water distribution system)

  • 한진우;김형기;권혁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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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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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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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수도관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노후화가 진행되고 탁수 및 적수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체 상수도관 중 경과년수를 초과한 노후 상수도관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하지만 전체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것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이므로 상수도관의 적수 및 탁수 위험도 분석을 통하여 상수도관의 교체 또는 개량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개선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적수 및 탁수발생을 일으키는 인자들을 도출하였다. 먼저, 박리위험도와 퇴적위험도로 분류하여 적수와 탁수의 발생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퇴적위험도의 인자에는 평균유속지수, 정체지수, 관경지수, 경과년지수, 그리고 관길이지수를 적용하였고 박리위험도의 인자에는 유속차이지수, 유향변화지수, 영향범위지수, 관길이지수, 그리고 수충격지수를 적용하여 위험도분석을 수행하였다. 적용 지역은 인구 85만명의 중도시이며 4개동에 걸쳐서 위험도분석을 진행하였고 퇴적위험도가 높은 관과 박리위험도가 높은 관을 선정할 수 있었다. 또한 결과분석을 통해 박리위험도와 퇴적위험도 모두 높은 관을 선정할 수 있었다. 박리위험도와 퇴적위험도의 인자들 중에서 유속 관련지수의 경우 박리위험도에서는 유속이 빠를수록 위험도가 높고 퇴적위험도에서는 느릴수록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박리와 퇴적위험도가 모두 높다는 것은 수질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관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같은 지역(동)에서 박리위험도와 퇴적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최근 개발된 경관년수가 오래되지 않은 지역의 경우는 박리위험도와 퇴적위험도의 최대값과 최소값의 차이가 3배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과년수가 오래된 지역의 경우는 박리위험도의 경우, 가장 높은 관의 박리위험도가 가장 낮은 위험도와 7배 이상이 차이가 났고 퇴적위험도의 경우 약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과년수에 의한 차이뿐만 아니라 인구감소나 인구고령화로 인해 낮 시간 수도사용량이 매주 적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적용하여 상수도의 적수 및 탁수 발생 위험도가 높은 관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감독을 진행한다면 상수도 수질문제로 인한 민원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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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의 위험관리 현황 진단 연구: 대학기록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Diagnosis of Risk Management: Focusing on University Archives)

  • 고은빛;김현정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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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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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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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기록관은 국가기록원이 시행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평가 대상으로 지정된 2016년 이래로 타 기관 유형과 비교하여 평가 결과가 미진하다. 본 연구는 대학기록관의 기록관리 수준의 향상을 위해 위험관리에 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문조사와 사후 인터뷰를 통해 대학기록관의 위험관리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대학기록관 위험관리의 문제점과 한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였다. 첫째,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위험관리에 관한 법적 효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한다. 둘째, 국가기록원은 대학기록관 위험관리의 문제점 진단과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셋째, 독립기구로서의 대학기록관의 정체성을 확보하여 전문적·적극적으로 기록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넷째, 대학기록관의 위험관리 실무를 반영한 표준 및 매뉴얼을 마련한다. 이를 위하여 국가기록원, 대학 간의 협력, 개별 대학 등이 모두 기여해야 한다. 다섯째,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위험관리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제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관장과 조직 구성원들의 대학기록관 및 기록관리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여, 기록관리 및 위험관리업무 수행에 협조를 구한다.

경호원의 근무유형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 of Physical Fitnes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the Security Guards' Working Type)

  • 김경태;박준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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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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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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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지역 S경호업체에서 경호업무를 수행하는 경호원을 대상으로 근무유형의 하위요인인 직위와 근무형태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모든 연구대상자는 심폐질환, 정형외과적 질환, 그리고 대사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자 60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 방법은 SPSS Version 12.0 program을 이용하여 모든 자료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경호원의 근무유형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의 분석 후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난 경우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첫째, 경호원의 직위에 따라서는 직위가 낮을수록 체력수준이 높았고, 직위가 높을수록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았다. 둘째, 경호원의 근무형태에 따라서는 현장직 경호원의 체력수준이 높고,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낮았다. 셋째, 경호원의 체력수준이 높을수록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는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경호원의 과체중 또는 비만감소, 심혈관질환 위험도 감소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간부급 경호원의 유산소성 운동을 기반으로 한 신체활동이 요구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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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 - 당뇨병환자에게 처방되는 고지혈증약

  • 조정구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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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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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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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당뇨병은 심근 경색의 재발 위험이나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 당뇨병 자체로도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것과 같이 대등한 위험인자로 취급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이러한 당뇨병에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복부비만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명명하기도 하며 심혈관질환 위험이 훨씬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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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관할 소방관의 위험인식 개념도 연구 (Risk Perception of Fire Fighters Responsible for Nuclear Power Plants : A Concept Mapping Approach)

  • 최해연;이상규;김미경;최종안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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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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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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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원전 관할 소방관의 위험인식은 업무 수행과 관련을 가지며, 재난대응의 준비 현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원전 관할 소방관들의 고유한 위험인식의 구조와 내용을 개념도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원전 관할 소방관 18명이 아이디어 산출 단계에서 참여하였고, 원전 관할 소방관 15명이 진술문 구조화 단계에 참가하였다. 분석 결과, 원전 화재 대응에 대한 소방관들의 위험인식은 '두려움과 통제'와 '대응 자원' 두 차원을 중심으로 구조화되었다. 피폭에 대한 두려움과 낮은 통제, 통제와 권한 부족에 따른 불안, 공조와 신뢰의 부족, 권한제약 및 인력부족, 장비, 매뉴얼, 정보의 미비, 지식과 교육의 부족의 6개 범주가 위험인식의 주요 내용으로 도출되었다. 원전 화재에 대한 재난적 결과 기대와 대응자원의 부족에 따른 낮은 통제감이 위험인식을 높이는 주요 요소들로 확인되었다. 소방관들의 위험인식이 지니는 주요 특징들, 대응 역량과 대응자원을 포괄하는 복잡한 지식구조와 두려움과 신뢰 간의 밀접한 관련성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Program o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 김지영;류현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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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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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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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사실험설계의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 노인으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 총 44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심뇌혈관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심혈관 위험요인인 수축기 혈압(t=-2.419, p= .020), 이완기 혈압(t=-2.226, p= .031), 혈당(t=-2.071, p= .045)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삶의 질은 향상되었다(t=2.511, p= .016). 그러나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이에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수관로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수명 평가 방법 (A Life Evaluation Method for Efficient Maintenance of Water Mains)

  • 최창록;박수완;김정현;배철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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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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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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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상수관로의 잔존수명을 통계적 기법 중 하나인 비례위험모형(PHM)에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비례위험모형을 구축하기 위한 개별관로의 생존시간은 관로의 파손율이 한계파손율에 도달하는 시간으로 정의하였다. 즉, Park and Loganathan(2002)에서 제시한 GPBM을 적용하여 시간에 따른 개별관로의 파손율을 추정하고 추정된 파손율과 한계파손율의 상등관계를 통해 생존시간을 산정하였다. 또한, 본 연구대상관로에 대한 GPBM을 구축함에 있어, 매설시점에서 누적파손횟수를 0으로 한 파손기록을 입력자료에 추가하는 방법과 가중계수(WF)의 범위를 수정함으로써 기존의 GPBM을 보완하였다. 이로써 파손사건이 최소 1회 이상 기록된 강관 및 주철관에 대한 비례위험모형을 구축하였다. 이와 같이 수정된 방법론은 관로 파손사건 등의 자료의 축적이 미비한 국내 여건에서 비례위험모형 및 GPBM과 같은 통계적 모형을 구축할 때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대상관로의 비례위험모형에 포함된 유의한 공변수는 관종과 관경 그리고 길이이며 관종은 비례성 가정을 위배하여 시간종속형 변수로 모형화되었다. 최종 채택된 PHM모형을 통해 생존함수를 추정하였으며 추정된 생존함수를 이용하여 개별관로의 잔존수명 및 경제적 수명 그리고 각 수명에 대한 95% 신뢰구간을 산정하였다. 또한 개별관로의 경제적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공변수의 위험비율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강관의 평균 경제적 수명은 약 25.1년이고 주철관은 약 21년으로 산정되었다. 또한 관종에 따른 경제적 수명에 도달할 상대적인 위험률은 전반적으로 주철관이 높으나 20년 이상 매설된 관로에서는 강관의 위험률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경과 길이는 크기에 비례하여 상대적 위험률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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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영양관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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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통권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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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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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2002년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 당 암이 123.5명으로 1위,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이 73.8명으로 2위,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과 기타 심장질환 포함)이 34.2명으로 3위였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수칙인 금연, 과음하지 않기, 균형있는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표준체중 유지하기, 정기검진 등이다.특히 심혈관 질환은 채소류와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이 도움을 줄 수 있고 튼튼한 혈관을 가지기 위해서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ㆍ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기 위해 섬유소가 충분한 식사를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명을 다투는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관련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이다. 행사가 많은 연말에 과음을 삼가며 금연하고, 평소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힘써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에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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